기사 (14,5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이패스 개찰구 구축·임산부 자리 안내 하이패스 개찰구 구축·임산부 자리 안내 【대전】 대전 도시철도역에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개찰구를 통과할 때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하이패스형 개찰구가 설치되고, 열차 안에 임산부가 탑승하면 배려석을 안내해주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대전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런 내용이 포함된 편의시설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휠체어 이용자 등 손을 사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하이패스 카드를 보급, 카드를 가진 이용자가 개찰구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또 임산부 배려석 주변에 분홍색 수신기를 설치해 발신기를 가진 임산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2-02-25 14:51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사고 유자녀 전세주택 지원 【대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장상호)는 자동차사고 피해 유자녀 중 주거 취약계층에 현 생활권 거주를 위한 전세주택을 지원한다.전세주택 지원 사업은 연중 상시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원 요건은 현재 공단에서 지원중인 만18세 미만(고등학교 재학의 경우 만20세 이하)의 자동차사고 피해 유자녀가 있는 무주택 가구로 국민주택규모(85㎡)이하 전세주택 또는 부분전세주택이 지원된다.기간은 만20세까지 무이자로, 이후에는 이자(1~2%)를 부담하되 2년 단위로 3회 재계약이 가능하다.장 본부장은 "전세주택 지원 사업이 자동차사고 종합 | 교통신문 | 2022-02-25 14:49 대구지역 우회전 교통사고 요주의 【대구】 대구지역 도로에서 우회전시 보행자 보호에 주의가 요망된다.대구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가 대구광역시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보행자가 횡단중일 때 사망한 경우가 66.7%를 차지했다.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대구광역시 우회전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보행자는 6명, 부상자는 798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도로를 횡단 중에 발생한 사망자는 4명(66.7%)으로 가장 많았다.특히 횡단보도내 횡단 중 발생한 부상자는 452명으로 횡단보도외 횡단 중 발생한 부상자(100명)보 종합 | 교통신문 | 2022-02-25 14:49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호미반도···‘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0곳 선정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호미반도···‘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0곳 선정 【경북】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에 문경 에코랄라 등 도내 관광지 10개소가 선정됐다.인바운드 안심 관광지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외국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125개소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경북의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는 안동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포항의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과 이가리 닻 전망대, 문경의 단산 모노레일과 에코랄라, 상주 경천섬, 경주 양남 주상절리 전망대, 울릉 독도, 김천 사명대사 공원 등 총 10개소이다.이에 따라 종합 | 교통신문 | 2022-02-25 14:48 홍남기 “하이브리드차 저공해차 제외" 정부가 차량 세제지원과 구매보조금 등 관련 지원체계를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 회의를 열고 "LPG·CNG 차량은 2024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은 2025년 또는 2026년부터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정부는 전기·수소차와 하이브리드차, 친환경 내연차를 저공해차로 분류해 지원하고 있는데, 향후 2∼3년간 개편 작업을 거쳐 전기·수소차만 저공해차에 남기겠다는 것이다 종합 | 교통신문 | 2022-02-25 14:45 공정위, “‘카카오택시 조사’ 내달 마무리” 공정위, “‘카카오택시 조사’ 내달 마무리”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 택시 '콜(승객 호출)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이르면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고 제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조성욱 공정위원장은 최근 카카오모빌리티 조사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이르면 1분기 이내에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조사는 2020년 택시 단체들이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가맹 택시에 콜을 몰아주는 불공정행위를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하면서 시작됐다.승객이 카카오T 앱으로 택시를 부르면 가까이 있는 일반택시가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카카오 가맹 택 택시 | 교통신문 | 2022-02-25 14:44 국립항공박물관, 항공 유산 보존 위해 관련 자료 공개 구매 국립항공박물관은 전시·연구·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항공 자료를 공개 구매한다고 밝혔다.항공 자료 공개 구매는 2020년 국립항공박물관이 개관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이다.항공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비행사인 안창남의 고국 방문 비행과 그의 비행기 '금강호'와 관련된 신문·잡지·사진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아울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가입 70주년을 맞아 ICAO의 활동 모습을 담은 자료와 항공 독립운동·초기 민간항공·항공 시설 및 장비 관련 자료 등도 구매 대상이다.항공박물관은 지난 23일부터 40일간 공개 구매 공고를 하고 항공 | 교통신문 | 2022-02-25 14:39 “LCC 등에 고용지원금 계속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3년 연속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로써 저비용항공사(LCC)들도 계속해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용노동부는 경영 여건이 어려운 기업에 대해 규모와 관계없이 고용유지지원금을 계속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의 판단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실적이 적자인 기업, 지난해 실적이 흑자인 경우에도 당기순이익이 적자인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유지지원금을 계속 지원한다. 2020∼2021년 연속으로 실적이 흑자인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유지조 항공 | 교통신문 | 2022-02-25 14:38 '부실 자동차검사' 민간검사소 대거 적발 일부 검사 항목을 생략하거나 결과를 조작하는 등 자동차 검사를 부정하게 해온 민간검사소들이 적발됐다.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부실·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자동차 민간검사소(지정정비사업자) 187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여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지정정비사업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자동차정비사업자를 말하며, 전국에 총 1800여 곳이 있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5∼25일 진행됐다. 검사 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체, 화물차 검사 비율이 현저히 높은 업체 등 종합 | 교통신문 | 2022-02-25 14:37 플랫폼 '1876 부산' 23일 개소 플랫폼 '1876 부산' 23일 개소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 지원 플랫폼인 '1876 부산'이 23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부산역 뒤편에 있는 낡은 창고를 리모델링한 '1876 부산'은 860㎡ 규모로 건립됐다. '1876'은 부산항 개항 연도다.부산항만공사, 해양진흥공사, 부산시, 한국해양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으로 플랫폼을 운영하며 해운·항만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사업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개소식에 맞춰 참여 기관은 해운항만산업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들 기관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민관 공동 기술개 종합 | 교통신문 | 2022-02-25 14:36 “중고 전기차 등록매물 1년새 82% 증가" 글로벌 완성차업체가 앞다퉈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기차 비중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자동차거래 플랫폼인 엔카닷컴은 등록매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등록매물 건수는 전년보다 16.2%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전기차 등록 매물은 전년보다 81.55% 늘었고, 하이브리드차 등록 매물도 6.93% 증가했다.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전체 등록 매물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2.44%에서 지난해 19.43%까지 늘어났다.엔카닷컴은 "지난해 친환경 중고차 | 교통신문 | 2022-02-25 14:34 [독자투고] 낡은 따릉이 그대로 방치해 눈살 서울시가 시민들의 교통편의 등을 위해 따릉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가능한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보행으로 벅찬 곳을 다녀오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친구나 부부 등이 함께 레저생활을 즐기는데도 도움이 된다.그런데 시내 곳곳에 설치된 따릉이 보관소가 더러 녹슬고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돼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모두 시민 세금이 들어가 조성한 것인데 방치되고 있는 느낌이다.어떤 곳은 도저히 가동이 불가능할 것 같은 자전거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마땅히 치워져야 할 것이다. 주변의 전동킥보드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2-02-25 14:32 [독자투고] CJ대한통운 택배노조 파업을 보면서 CJ대한통운 택배노조의 장기 파업을 보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움을 넘어 화가 난다. 회사측이건 노조건 주장이 다 있겠고, 그것이 일치하지 않아 파업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파업 때문에 빚어지는 일반 국민의 피해는 왜 등한시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기업은 노동자의 주장에 얼마나 귀를 기울였는지, 노조는 또 합법적인 파업이 아니라 왜 시설물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또 정부는 왜 뒷짐을 지고 있는 것인지, 대선 후보자들은 이 문제에 왜 입을 다물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모두가 쉬쉬한다고, 그래서 국민들의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2-02-25 14:31 [사설] 코로나 지원금 지급 차질 없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여행업이나 운수업의 매출 하락은 가히 전대미문이다. 아예 벌지 못해 인건비를 담당하며 사업을 계속 할수 없어 폐업하는 곳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그래서 나온 것이 일명 코로나 지원금이며, 이것을 국회와 정부가 거듭 지급하고 있다. 꼭 필요하고 그래서 추경이라는 제도를 통해 돈을 나눠주고 있다.추경은 그러나 국가의 빚이다. 국민이 어려울 때 국가가 대신 빚을 지는 일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정도와 절차, 내용 모두 매우 엄격해야 한다.그래서 추경을 계속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정부는 코로나 같 사설 | 교통신문 | 2022-02-25 14:30 [사설] 소형 화물차 안전기준과 안전관리 소형 화물차의 안전기준이 강화된다고 하니 주목된다. 대표적인 것으로 3.5t 이하 화물차에 충돌시험 대상에 포함되고,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이 의무화되는 것이다.이런 것들이 확정, 시행되면 일단 소형차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피해도 줄어들 전망이다.그런데, 차를 더 단단히 만들어야 하고, 새 장치도 달아야 하므로 차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정부의 새 규정 마련은 비용을 들여 안전성을 높이는 것으로 요약된다. 물론 수년 후부터 적용해도 그렇다. 따라서 이 차를 이용하는 이들은 차량 구입비와 보험료 등 사설 | 교통신문 | 2022-02-25 14:28 [이수범 칼럼] 방향지시등과 비상등 도로상에는 매우 다양한 수단들이 있다. 그것들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와 무거운 무게로, 충돌 시 매우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은 바로 자동차이다. 우리는 도로상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다른 차량이 이러한 행동을 할 것이다’ 또는 ‘도로의 환경이 이렇게 전개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갖는다. 교통공학적인 표현으로 이러한 운전자들의 예측에 대한 기대감은 기대심리(Expectation)라고 이야기한다. 원인과 관계없이 운전자의 기대심리가 충족되지 않는 도로환경은 상대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 신호 칼럼 | 교통신문 | 2022-02-25 14:25 “印尼와 핵심광물·전기차 협력 확대” “印尼와 핵심광물·전기차 협력 확대”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핵심 광물, 전기차 생태계 조성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예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 '한·인니 경제협력위원회'를 공동 주재하고 핵심 광물 협력을 포함한 총 5개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국 장관은 우선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커지는 핵심 광물의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해 '한·인니 핵심광물 협력 MOU'를 맺었다.산업부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간의 정보 교류와 양국 공동 핵심광물 사업 지원 등이 종합 | 교통신문 | 2022-02-25 14:23 '정부지원시설 군산교육원 처분' 한국GM, 보조금 반환 취소 1심 승소 한국GM이 군산공장 매각 과정에서 정부보조금 지원시설인 군산기술교육원을 처분하자 정부가 "보조금을 반환하라"고 명령했지만 법원은 한국GM의 손을 들어줬다.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는 한국지엠(GM)이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보조금 반환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한국GM은 2007∼2009년 정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해 32억5천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고 군산기술교육원을 설치해 운영했다.이후 한국GM이 군산공장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술교육원도 2019년 5 종합 | 교통신문 | 2022-02-25 14:22 르노삼성 1월 생산·내수·수출 실적 4년6개월 만에 모두 증가 르노삼성 1월 생산·내수·수출 실적 4년6개월 만에 모두 증가 르노삼성차가 효자 모델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도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르노삼성차는 지난 22일 지난달 생산과 내수, 수출 실적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1월 내수 실적은 4천477대로 전년 동기보다 26.7% 늘었고, 수출 실적은 8837대로 237.5% 증가했다. 생산 실적도 1만4391대로 전년 동기보다 121.1% 증가했다.르노삼성차의 생산과 내수, 수출 월간 실적이 모두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은 2017년 7월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르노삼성차는 종합 | 교통신문 | 2022-02-25 14:19 “시내버스 100% 전기차 전환할 것" “시내버스 100% 전기차 전환할 것" 미국 3대 도시 시카고가 '시내버스 100% 전기차 전환' 방침을 발표했다.시카고 교통국(CTA)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오는 2040년까지 시카고 시내버스 시스템을 전면 전기화할 계획"이라며 "(자원)형평성·환경·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도벌 카터 교통국장은 "시카고 시는 지난 10년간 전기차 전환 흐름의 선두를 지켜왔다"며 '차징 포워드'(Charging Forward)로 이름 붙인 시내버스 전기화 추진 목표를 세우고 다년의 연구조사 과정을 거쳐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CTA는 "지금까지 1억3천만 달 종합 | 교통신문 | 2022-02-25 10: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217227237247257267277287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