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렉스턴’ 1호차 주인공, 배우 최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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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렉스턴’ 1호차 주인공, 배우 최상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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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만 다섯 대째 … 열혈 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G4렉스턴’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했다. 3일 쌍용차는 앞서 2일 경기 고양시 일산중앙전시장에서 배우 최상훈씨에게 G4렉스턴 1호차와 주유권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G4렉스턴 주인이 된 최씨는 “SUV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은 나와 가족을 위한 안전성인데, G4렉스턴은 이에 더해 여유로운 공간과 활용성 등 많은 매력을 가진 모델인 것 같다”며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내·외관 디자인을 확인한 순간 구매를 생각한 지난해 이후 1년을 기다린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최씨가 30여년 동안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점이 SUV 전문기업으로서 코란도·무쏘·티볼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탄생시켜 고객에게 고유 가치를 선사해 온 브랜드 역사와 통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쏘를 시작으로 체어맨·코란도·카이런에 이어 G4렉스턴에 이르기까지 쌍용차 모델만 다섯 대째 이용해 온 ‘열혈 쌍용패밀리’ 최씨가 1호차 주인공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차는 고양 국제꽃박람회와 함평 나비축제 등 전국에서 열리는 주요 대규모 축제에 G4렉스턴을 전시하고, 6월 말까지 전시장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QR코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판매목표 2만대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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