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GO, PM 운영 대수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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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GO, PM 운영 대수 1위 달성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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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타슈·킥고잉·지쿠 씽씽 등 14만여 대

티머니GO는 개인형 이동 수단에 킥고잉(전기 자전거&전동 킥보드)까지 추가하며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중 PM 운영 대수 1위에 등극했다.
티머니에 따르면 티머니GO는 ▲따릉이(서울) 4만여대 ▲타슈(대전) 5천여대 등 지자체 공유자전거를 포함해 ▲킥고잉·지쿠·씽씽 등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 등 PM 운영 총 대수가 14만여 대를 넘어섰다.
이는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중 최대 운영 대수다.
티머니GO를 이용하는 고객은 자신의 상황과 거리에 맞게 공유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PM을 선택할 수 있다.
티머니GO 하나면 개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근처의 어떤 PM이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티머니GO를 통해 연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티머니GO는 PM 운영 대수 1위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30일까지 티머니GO에서 공유 킥보드 또는 전기 자전거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를 GO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또 따릉이(서울시 공공자전거) 정기권 20%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도 ▲대중교통 리워드(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매일 100M 증정) ▲환승 리워드(대중교통과 티머니GO내 타 이용 수단간 연계 시 일 최대 200M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동욱 ㈜티머니 Mobility 사업부장(전무)은 “지난 8월 대전시 공유자전거 ‘타슈’와 ‘지쿠’의 전동 킥보드에 이어 ‘킥고잉’(전동 킥보드 포함)과 ‘지쿠’의 전기 자전거를 서비스 추가했다”며 “티머니GO는 가장 스마트한 개인형 이동 수단 통합 플랫폼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티머니GO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MaaS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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