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화물협회 전재범 이사장 연임 성공
상태바
경기화물협회 전재범 이사장 연임 성공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4.0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전재범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경기화물협회는 29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32대 이사장 선거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장 선거는 기호 1번 김용선 후보와 기호 2번 전재범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투표에는 의결권을 가진 848명의 투표인 중 630명이 참여해 김 후보가 181표, 전 후보가 447표를 얻어(무효표 2표) 전 후보가 연임을 확정했다.

전 당선자는 “지난해 사상 유래 없는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았지만 힘을 보태주셔서 큰 위기를 넘어가고 있다“며 “전국화물연합회장에 도전해 연합회를 개혁하고, 변화시켜 대한민국에서 우뚝 서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당선자의 임기는 당선일로부터 3년간이다.

한편 협회 감사로는 염상철 나우로직스 대표와 전용주 글로벌통운 대표가 선임됐으며, 부이사장과 이사진은 이달 중 전형위원회를 꾸려 결정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