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소음대책 논의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소음대책 논의 【광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국방부 및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지난 24일 무안군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소음대책 및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의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추진 공동합의문’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관련 기관이 수차례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토론회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의 ‘소음영향 분석과 대책’, ‘무안국제공항 주변지역 발전 구상’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나주몽 전남대 교수, 김제철 전 한서대 교수, 김 전국 | 교통신문 | 2024-04-25 15:00 공영 주차장서 야영·취사 금지 앞으로 공영 주차장에서 야영·취사 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국토교통부는 공영 주차장 내 취사 행위 등을 금지한 개정 주차장법이 오는 9월 10일 시행됨에 따라 관련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3일부터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야영·취사 행위 또는 불을 피우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1차 위반 시 30만원, 2차 위반 시 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3차 위반부터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또 공영 주차장의 범위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 등이 설치한 주차장 등으로 정했다.개정안은 아울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4-04-23 10:39 유인촌 장관 “문화창작발전소, 새 먹거리산업 만들 수 있어” 유인촌 장관 “문화창작발전소, 새 먹거리산업 만들 수 있어”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에서 이뤄진 일들이 향후 5년, 10년 뒤 우리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어요. 청년들의 도전과 실험을 통해 하나의 완성된 그림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이죠.”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현장을 찾아 이 사업을 추진하는 의의가 있느냐는 문체부 청년 인턴들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유 장관은 "문화 쪽은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기 힘들어 그간 문화시설 같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당인리) 화력발전소를 리모델링해 문화창작발전소를 만드는 데도 7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4-22 14:00 전문가 64% “용인경전철 판결에 비동의” 전문가 64% “용인경전철 판결에 비동의” 지난 2월 용인경전철 손해배상 청구 주민소송 파기환송심 원고 일부 승소 판결에 대해 교통전문가의 64%는 ‘교통 수요예측 실패를 과실로 인정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답했다.SOC 사업 추진과정에서 수요예측과 실제 수요의 차이로 인한 손실을 연구기관이나 개인에게도 책임을 묻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다.대한교통학회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민자사업의 수요예측 논란 어떻게 바라볼까-용인경전철 판결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열고 교통전문가 100인에게 용인경천절 판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4-04-19 13:59 “광주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부정수급 제재 강화해야” 【광주】 해마다 1000억원이 넘는 혈세를 투입하고 있는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 지원의 투명성 확보와 효율적인 경영개선을 위해 제재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6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조례 개선방안 정책토론회’에서 김현진 광주시의회 입법조사관은 “운송사업자의 부정 및 비리가 적발될 경우 제재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 조사관은 이어 “재정지원금을 부당하게 수급하거나 운송수입금을 고의로 누락한 경우 누락액을 환수 또는 차감하고 벌점이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8 15:20 ‘고흥우주선 철도’ 사타·발전전략 논의 ‘고흥우주선 철도’ 사타·발전전략 논의 【전남】 '고흥우주선 철도'의 사전 타당성조사 및 발전전략 토론회가 개최돼 경제성·타당성과 함께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남 고흥군은 지난 12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망 확충계획으로 고흥~벌교~부전을 잇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토론회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필요성과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철도노선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분석하고, 고흥군 철도건설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제 발표를 맡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고흥우주선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7:08 “미래차 전환 중인 車부품업계, 정규직 줄고 비정규직 늘어” 미래차 전환의 흐름 속에 최근 몇 년 새 자동차부품업체에서 정규직은 줄고 비정규직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국노총이 지난 4일 공개했다.한국노총 중앙연구원과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은 이날 '자동차부품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과 노동조합의 대응전략 토론회'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동차 부품업체 81곳의 한국노총 산하 노조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지난 5년간(2019∼2023년) 정규직이 감소했다(45.7%)고 응답한 사업장이 정규직이 증가(24.7%)했거나 변화없다(25.9%)는 사업장보다 많았다 용부품 | 교통신문 | 2024-04-05 10:58 [사설] ‘여객운수분야 규제 완화’를 보면서 흔히 나오는 산업계의 애로를 정부는 죄다 들어주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대부분 예산이 수반되는 것이기에, 보통 예정에 없는 지출을 결정하기 불가능하거나 터무니없는 요구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예산 지원이 불필요할 뿐 아니라 오랜 시간 동일한 사안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면 필시 그럴만한 사정이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또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할 것이다.특히 타 부처와의 의견조정 등이 불필요한 해당 부처 고유의 규제에 속한 사안은 부처에서의 판단과 결정 여부에 모든 것이 걸려 있다. 그래서 업계는 좀 언짢아도, 또 사설 | 교통신문 | 2024-04-01 17:03 광역 DRT·전세버스 운영 확대된다 광역 수요응답형 버스(DRT)와 전세버스의 운영이 확대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이와 관련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등 5개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규제 샌드박스 허가 없이도 광역 DRT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광역 DRT는 모두 규제 샌드박스 사업으로서 별도 허가를 받았다.또 앞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수도권 2개 이상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9 16:23 대광위, 지자체 교통담당자 대상 BRT 사업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난 27일 세종시에서 간선급행버스(BRT)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교통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BRT는 버스가 전용 차량, 주행로, 정류장 등 교통체계를 갖춰 운영되는 교통체계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대광위는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BRT 사업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지역별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세종 BRT와 인천 청라∼강서 BRT를 추진한 세종·인천교통공사가 사업계획 수립부터 운영 버스 | 교통신문 | 2024-03-29 11:54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GTX 개통, 일상에 혁명 가져올 것”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GTX 개통, 일상에 혁명 가져올 것”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다가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개통과 관련해 "일상생활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이 이사장은 지난 20일 경기 용인시 한 카페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자간담회에서 "동탄에서 수서까지 90분 걸리던 출근 시간을 20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이사장은 "20년 전 KTX 개통이 지역 간 교통 혁명이었다면 GTX 개통은 우리 일상생활에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GTX라는 신개념 혁신 교통수단 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철도 역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22 16:38 노후화된 도심에 ‘공연예술 벨트’ 조성한다 노후화된 도심에 ‘공연예술 벨트’ 조성한다 정부가 남산 자유센터, 옛 기무사수송대 등 노후화된 도심 공간을 공연시설로 리모델링하고 서울역·명동·남산 일대를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공연예술 벨트'로 조성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스물한 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서울역 인근에 있는 옛 기무사수송대와 남산 자유센터 건물은 각각 '서계동 복합문화공간'과 '남산 공연예술창작센터'로 재탄생한다.정부는 국립극단이 사용하던 서계동 부지에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복합문화시설을 건설하고 있다.현재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3-21 14:14 전남교통연수원 “아우토반 맞춤형 교통안전 프로그램 제공” 전남교통연수원 “아우토반 맞춤형 교통안전 프로그램 제공” 【전남】 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이병희)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20회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이하 영암 아우토반) 건설을 통한 지역발전 약속에 대해 환영과 지지의 뜻을 표명했다.이병희 원장〈사진〉은 “영암 아우토반 건설은 자동차 성능 향상, 자율주행 상용화, UAM 등 모빌리티 기술 발전과 미래형 도로 방향으로의 빠른 전환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전남의 물류·관광산업의 혁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영암 아우토반은 광주에서 영암까지 47㎞ 구간에 140㎞/h 이상 무제한으로 달릴 수 있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1 13:41 尹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건설·익산~여수 고속철도망 연결” 尹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건설·익산~여수 고속철도망 연결” 전남 지역에 속도 무제한의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정부는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남 교통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정부는 시속 140㎞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47㎞ 길이의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 빠른 속도에 최적화된 도로 폭, 곡선 반경, 안전시설 등의 설계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초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전남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최근 늘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5 17:00 “광역교통 계획, 신도시 개발과 연계해야” 정부가 3기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선(先)교통·후(後)입주' 원칙을 제시한 가운데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신도시 개발과 연계해 조기 수립해야 한다는 제언이 지난 12일 나왔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날 오전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교통정책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 중에서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분야에 대한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안강기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5 16:59 “쿠팡 노동문제 정부가 나서 감독해야” “쿠팡 노동문제 정부가 나서 감독해야” ‘쿠팡 블랙리스트’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쿠팡의 노동문제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감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쿠팡 블랙리스트 등 노무관리 전략 문제점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는 정치권과 시민단체, 노조가 한목소리로 정부의 적극적인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발제를 맡은 장귀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부설 노동권연구소 소장은 쿠팡의 기업 구조와 노동 형태를 분석하며 “쿠팡 노동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논의와 정부 감독이 수행돼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쿠팡은 고용 2위의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4-03-15 11:25 윤 대통령 “광양항 자동화·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윤 대통령 “광양항 자동화·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전남】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라남도에서 민생토론회를 갖고 전라선 고속화와 초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스무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산업, 문화, 교육을 통해 전남의 활력을 높이고, 누구나 방문하기를 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다음은 정부의 전남지역에 대한 주요 추진사업 내용이다. ◇전라선 고속화=호남내륙 익산에서 여수를 있는 전라선 180 전국 | 교통신문 | 2024-03-15 10:31 日,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숙박세 확대 스키 여행지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가 오는 11월부터 1박당 최고 2천엔(약 1만8천원)의 숙박세를 걷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지난 13일 보도했다.마쓰모토 다케아키 총무상은 전날 홋카이도 기초지자체인 니세코초가 숙박료에 따라 하루에 1인당 100∼2천엔(약 890∼1만8천원)의 숙박세를 신설하는 방안에 동의했다.앞서 니세코초 의회는 지난해 12월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숙박세 도입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고, 총무성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일본에서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걷는 숙박세는 '법정외세'(法定外稅)여서 도입 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3-14 12:25 尹 대통령 “강원 주민 원하면 케이블카 추가 건설” 尹 대통령 “강원 주민 원하면 케이블카 추가 건설” “서울과 연결해 수도권-강원 시대 열겠다강원도를 ‘데이터 산업 중심’으로 키울 것”관광 활성화 위해 삼림 규제 해소도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이제는 데이터가 돈"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데이터 산업 중심의 '강원데이터밸리'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19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강원도는 경제특별자치도로 가야 한다. 결국 강원도민 소득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강원도 주력산업을 디지털과 바이오 기반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2 12:06 가리왕산 ‘평창올림픽 유산’ 곤돌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가리왕산 ‘평창올림픽 유산’ 곤돌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부가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가리왕산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스키장과 곤돌라가 건설됐다.정부가 가리왕산 올림픽 유산을 활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올림픽만 치르고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겠다'는 올림픽 전 약속과 달리 곤돌라 존치 등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정부는 지난 11일 민생토론회를 열고 강원을 '고품격 산악관광 메카'로 키우겠다면서 "가리왕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올림픽 유산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2 12:0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