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2023년 착공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다.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단계 사업(월릉~대치 12.2㎞, 왕복 4차로) 중 ‘민간투자사업’ 구간(월릉~삼성)의 실시협약(안) 마련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인 (가칭)동서울지하도로㈜와 협상을 마쳤다고 밝혔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월릉IC~영동대로(대치우성아파트 사거리) 구간에 대심도 4차로 도로 터널을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해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는 사업이다.동부간선도로 지화화 후 중랑천 일대는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수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2-04-27 10:50 서울시 재포장 도로 수명 2년 늘어 서울시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서울형 포장설계법’을 서울 시내 재포장 도로 76곳에 적용한 결과, 평균 수명이 2년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015년 일반 차로 27곳과 버스전용차로 49곳에 ‘서울형 포장설계법’을 시범 적용한 뒤 도로포장 수명을 측정하는 추적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시는 서울형 포장설계법을 적용한 도로가 2024년까지 수명이 2년 더 연장됐다고 설명했다.‘서울형 포장설계법’은 과학적인 분석·평가로 포장재료와 단면두께 등 최적의 보수방법을 제시·적용하는 설계법이다. 재포장이 필요한 도로의 교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2-02-19 14:41 서울시민안전보험 보장 금액 '2배로' 서울시민안전보험 보장 금액 '2배로' 서울시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올해부터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으로 2배 상향했다고 밝혔다.또 스쿨존 내 교통사고뿐 아니라 노인들이 많이 다니는 경로당과 요양원 등 실버존 내 교통사고도 보장 항목에 추가했다.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시가 대중교통사고, 화재·폭발 및 붕괴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지난 2020년 1월부터 서울에 주민등록이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며, 사고 발생 지역에 상관없이 혜 공제·보험 | 김덕현 기자 | 2022-01-12 11:39 동부간선도로 정체 해결 나선다 동부간선도로 정체 해결 나선다 서울시는 도봉지하차도 개통으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부간선도로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진출하는 램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이 일대는 2020년 말 3차로의 도봉지하차도(상계∼녹천교)가 개통한 이후 당시 4곳이던 진출로가 2곳(상계·월계1교)으로 줄면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이에 시는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 상계교 전방 수락고가에서 노원교로 진출하는 램프를 신설하기로 했다. 램프 신설 시 상계교 교통량은 하루 3325대 줄어드는 것으로 예측됐다.시는 아울러 현재 진입만 가 종합 | 교통신문 | 2022-01-12 11:33 서울시, ‘올림픽대교’ 안전점검 서울시, ‘올림픽대교’ 안전점검 서울시는 광진구 구의동~송파구 풍납동을 연결하는 다리인 올림픽대교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9~10월 진행하는 ‘2021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 이뤄졌다.시는 외부 전문가와 교량안전과 전 직원이 참여해 올림픽대교의 주요 구조물과 온라인 안전감시시스템 등 전 구간을 점검할 계획이다.온라인 안전감시시스템은 교량에 센서를 부착해 흔들림과 온도 변화 등 외부환경 변화가 있을 때 즉시 반응하고, 안전성 설정 기준이 넘으면 관리자에게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올림픽대교엔 22개의 센서가 설치돼 있다.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종합 | 교통신문 | 2021-10-01 17:26 ‘어린이 보호구역’ 특별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특별점검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서울시와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새 학기를 맞이해 내달 19일까지 시내 모든 자치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합동점검을 진행한다〈사진〉.시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1748곳이 지정됐지만, 여전히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관리계획 수립, 관리 카드 현행화 ▲불법 노상주차장 폐지·이전 실태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안전표시, 과속 방지턱, 미끄럼 방지 포장 등)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3-16 18:03 서울 버스정류장 8곳 주변 도로 콘크리트 포장으로 포트홀 방지 서울시는 버스정류장 주변에서 도로가 움푹 파이는 '포트홀'을 막기 위해 올해 8곳 구간에 콘크리트 포장을 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내 도로포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아스팔트는 도로를 평탄하게 만들기 쉬운 이점이 있지만 콘크리트보다 내구성은 떨어진다.포장의 수명은 아스팔트가 통상 7년이고 콘크리트는 20년 정도로 13년 더 길다. 특히 버스정류장은 아스팔트 파손이 잦아 포트홀이 많이 발생한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2010년 공항대로 버스정류장에 콘크리트 포장을 시범 설치했는데 이후 10년간 포트홀이 한 건도 없었다.올 종합 | 교통신문 | 2020-07-10 15:46 여름 도로 식히는 '클린로드’ 세종대로서 가동 여름 도로 식히는 '클린로드’ 세종대로서 가동 서울시는 여름에 열기로 달아오른 아스팔트 도로 면을 식히고 먼지를 제거하는 '클린로드' 135개를 세종대로 340m 구간에서 15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클린로드는 도로 중앙선에 설치되는 작은 사각형의 시설물로, 지하철역에서 유출돼 버려지는 지하수를 활용해 도로 면에 물을 분사하는 시스템이다.'서울시는 작년 여름 세종대로에 클린로드를 설치해 하루 3번 가동했더니 노면 냉각과 도로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시는 클린로드 설치를 연내로 7곳 700여개로 늘리기로 했다.올해는 발산역(280m, 143개), 증미역( 도로 | 교통신문 | 2020-06-16 14:05 서울 내부순환로 7.9㎞ 과속구간 단속 시작 서울 내부순환로 7.9㎞ 과속구간 단속 시작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난 10일부터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하월곡분기점 구간 7.9㎞에서 과속 구간단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한 속도는 현재와 같은 시속 70㎞다.서울 시내 11개 자동차전용도로 중 구간 단속은 내부순환로가 처음이다. 시는 앞으로 3개월간 시범 단속 후 4월 10일부터 과속 차량에 위반 속도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한다.시는 구간 단속을 위해 6개 진·출입로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단속은 구간 시작점과 종점 간 평균속도를 따져 이뤄지기 때문에 진·출입 차량도 단속 대상이 된다.서울 북부 도심을 통과하는 내부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4 17:16 서울시민안전보험 시행…안전사고 시 최대 1000만원 보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보험금은 시와 계약한 보험사가 지급하며,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요 보상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를 비롯해 스쿨존 교통사고,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강도 사고 등이다.특히 스쿨존 내 교통사고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스쿨존 내에서 차량 탑승 중 사고를 당한 경우와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03 16:25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본격 추진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본격 추진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지난 16일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민자사업 시행 동의를 받음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는 이달 말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하고 2020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1년 실시협약 체결 및 착공, 2026년 개통할 계획이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월릉 인터체인지에서 경기고 앞 영동대로에 이르는 10.4㎞ 구간에 4차로 도로 터널을 짓는 공사다. 터널 완공 이후 월계∼강남 구간 이동 시간은 기존 30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17 17:03 종각역 지하정원 ‘태양의 정원’으로 명칭 종각역 지하정원 ‘태양의 정원’으로 명칭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종각역 지하 유휴공간에 마련된 지하정원의 명칭공모 결과 ‘종각역 태양의 정원’이 선정됐다.이 정원은 채광시스템을 활용해 식물을 키우는 곳으로 오는 11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공모는 서울시가 지난 한 달여간 공모를 실시했고, 1139명의 시민이 참여, 275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홍보·브랜드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한 1·2차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당선작 '종각역 태양의 정원'을 비롯해 '종각 해뜨락정원', '종각비원', '종각역 빛의 정원', '서울 빛 정원' 등을 가작으로 선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0-04 17:08 서울시, 올림픽대로·강변북로·동부간선로에 ‘도시 숲’ 조성 서울시, 올림픽대로·강변북로·동부간선로에 ‘도시 숲’ 조성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로 등 3개 자동차전용도로에 오는 2022년까지 2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이는 시가 지난 3월 발표한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존의 녹지나 휴식처 등에 조성했던 도심 숲을 자동차전용도로에 확대하는 사업이다.시는 올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단계별로 총 160억원을 투입해 총 210만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로는 서울에서 차량통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차량 배기가스가 대량 발생하는 곳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16 17:09 서울시, 도로포장 생애주기 관리로 안전사고 제로화 나서 서울시, 도로포장 생애주기 관리로 안전사고 제로화 나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도로포장 생애주기 관리를 통해 최상의 포장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과 동시에 상태지수를 높여가고 있다.시는 도로 노후화에 따른 포트홀, 도로함몰 등 안전사고 제로화를 오는 2028년까지 목표로 하고, 지난 2018년 수립한 30년 생애주기 도로포장 유지관리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1932년 서울 한강로에 우리나라 최초 아스팔트 포장이 시공된 이래, 87년이 지난 현재 서울의 전체 도로면적의 30.4%가 노후 됐다.이러한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예방을 위해 시가 지난해부터 올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16 16:32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청신호 켜졌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청신호 켜졌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영동대로 경기고 앞부터 동부간선도로 월릉교까지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시가 동북권을 변방에서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평소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기존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해 지하화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구간은 동부간선도로 월릉IC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8-14 10:13 서울시, ‘클린로드’ 하루 3번 확대 가동 서울시, ‘클린로드’ 하루 3번 확대 가동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도로 청소를 위해 야간시간에만 작동하던 세종대로 중앙선에 설치된 클린로드를 주간시간에도 확대 가동한다.클린로드는 지하철 광화문역의 지하수를 활용해 도로상 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시설로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서울광장 340m구간 중앙선에 작은 사각형 모양의 135개 분사구로 설치돼 있다.그간 도로 청소용으로 이용되면서 6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 3개월간 야간에 한번만 작동했으나 22일부터는 여름 폭염에 대비해 오전 4·11시, 오후 2시 하루 3번, 5분간 가동될 예정이다도로중앙 분사구에서 물이 분사돼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07-19 16:59 서울시, 7월부터 내부순환로 일부 과속 구간단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길음IC 구간 7.9㎞에 대한 과속 구간단속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본격 단속을 시작한다. 서울시내 11개 자동차전용도로 중 일부구간 대한 과속 구간단속은 처음이다.1999년도 준공·개통된 내부순환로는 서울시 북부 도심지역을 통과하는 고가도로로 주변 주택가는 도로교통 소음에 노출돼 있으며, 특히 야간시간대엔 규정 속도(70km/h)를 초과하는 과속차량으로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차로 폭이 좁은 곡선구간의 고가도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12 10:24 서울시, ‘친환경 도로포장’으로 미세먼지 줄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도시열섬 등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도로포장’ 기법을 전면 적용한다. 우선 앞으로 시공되는 도로포장부터 중온포장으로 확대하고, 2027년부터는 모든 노후포장 정비공사도 중온포장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도로포장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친환경 도로포장은 악화된 환경을 개선할 목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포장 ▲도로소음 저감 포장 ▲도로 이용환경 개선 포장 ▲자원 신‧재생 포장 기술 등을 이용, 도로를 관리하는 서울시 도로포장 유지관리대책의 하나이다.시는 이 같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11 08:26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검토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대하여 경기도와 협의한다고 밝혔다.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청에서 이화순 경기도부지사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대해 서울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를 약속했다.이날 면담에서는 서울시 관내 자치구를 포함한 단일화된 협의 창구 마련 방안과 앞으로 논의할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협의 창구에서는 경기도에서 제안한 ‘수도권순환고속도로’ 명칭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명칭 변경 시기 및 이에 따른 도로표지판 교체 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31 16:10 서울 시내 포트홀‧보도블록 파손 신고시 '포상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앞으로 서울 시내에서 도로 위 포트홀, 보도블록 파손 및 가로등 고장 등으로 보행 중 불편함을 경험했거나 발견해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포상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반기별 누적 신고건수에 따라 30만원 이하 상당이다.서울시는 ‘서울특별시 도로시설물 등 고장․손괴원인자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이 오는 17일 개정됨에 따라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이 도로(차도‧보도)파손 신고자까지 확대된 것이다.기존에는 도로부속물, 교통안전시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1-16 17:44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