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연기관 트럭을 전기 트럭으로 개조’ 허용 ‘내연기관 트럭을 전기 트럭으로 개조’ 허용 내연기관 트럭을 전기 트럭으로 개조하는 사업이 가능해진다.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49건을 승인했다.실증특례를 받은 과제를 보면 내연기관 트럭을 전기 트럭으로 제작하는 사업(제이엠웨이브)이 포함됐다.노후 1t 트럭의 내연기관 부품을 해체하고 전기모터와 배터리 등 부품을 장착해 전기 트럭으로 개조하는 사업이다.제이엠웨이브는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기 위한 맞춤형 시설·장비·인력을 구성했지만, 국내법상 요건을 충족할 수 없어 사업이 불가능했다.이에 산업부와 트럭&버스 | 교통신문 | 2023-07-07 11:12 금호타이어, 에코바디스 ESG 평가 '실버'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실버 메달을 받았다고 지난 6일 밝혔다.프랑스에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세계 175개국 10만여 개 기업이 활용하는 ESG 평가 플랫폼으로, 실버 메달은 평가 상위 25% 이내 기업에만 수여된다.금호타이어는 ▲ 2045 탄소중립 로드맵 구축 및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가입 ▲ 스코프(Scope) 3 배출량 산정 및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 인권 교육·일-가정 양립·유연한 근무방식에 관한 개선 ▲ 협력사 ESG 관리 및 구매담당자 교육 등에서 높은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2-12-08 16:37 현대차, 아이오닉 6 사전계약 시작 현대차, 아이오닉 6 사전계약 시작 현대자동차는 첫 세단형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6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현대차는 사전계약을 애초 지난달 28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세부 가격 재검토를 위해 한 달 정도 미뤘다.사전계약이 늦어진 만큼 합리적인 가격 구성을 통해 구매 고객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번째 라인업이자 대부분 전기차의 특징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아닌 세단형 차량이다.전기 소비효율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8-22 14:11 정몽구 재단, 친환경 '그린랩 프로젝트' 추진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은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인 '그린랩(GREEN LAB)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재단은 이를 위해 전날 서울 명동의 소셜 임팩트 공간 플랫폼인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었다.이번 친환경 프로젝트는 2개로 나뉘어 진행된다.첫번째는 트레드앤그루브와 라잇루트가 신발의 주요 소재를 모두 친환경으로 제품화하는 사업이고, 두번째는 식스티헤르츠의 ‘햇빛바람지도’를 활용해 소셜벤처들이 RE100(100% 재생에너지만 사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동차 | 교통신문 | 2022-07-14 15:31 전문정비연합회 회장에 강순근씨 전문정비연합회 회장에 강순근씨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카포스)는 연합회장에 강순근 부산조합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카포스는 지난 1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59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8대 연합회장으로 강 이사장을 선출했다.강 당선자는 “카포스 제8대 연합회장에 당선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각 시도조합 이사장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며,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자동차 전문정비업과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멸사봉공해 1만8000 조합원을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공약으로 ▲정부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10 21:43 미쉐린, 세계 최초 차세대 타이어 재활용 공장 건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미쉐린이 최초의 타이어 재활용 공장을 건설한다. 미쉐린 그룹은 폐타이어로부터 카본 블랙, 오일, 철 및 가스 등을 회수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한 스웨덴 기업 엔바이로와 합작해 칠레에 타이어 재활용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칠레 앙투파가스타 지역에 위치한 미쉐린의 첫 번째 차세대 타이어 재활용 공장은 연간 3만톤 규모의 광산용 타이어 재활용이 가능하며, 이는 전세계에서 매년 배출되는 해당 타이어의 60%에 달하는 규모다.미쉐린의 첫 번째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에는 3000만 달러 이상이 투자되며, 올해 착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2-19 13:56 2023년 폐타이어 수입 금지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가 수입량이 많은 폐타이어 등 폐기물 10개 품목의 수입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거나 제한한다.환경부는 2030년까지 폐금속류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폐기물의 원칙적 수입 금지를 목표로, 수입량이 많은 10개 품목의 수입 금지·제한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2023년에는 폐타이어와 석탄재의 수입이 금지된다. 그 외 유가금속 회수를 위해 수입 중인 폐배터리, 폐금속 등은 원료로서 가치가 높고 수입금지 시 국내 원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기존처럼 수입이 허용된다.다만 품목별로 적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1-01-08 10:12 “폐타이어 등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합성수지 대기업에도 적용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폐타이어 등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자에게 일정한 금전적 부담을 안기는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제도를 합성수지 제조 대기업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재 폐타이어 등 폐플라스틱 처리 문제가 심각한데도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인 중소기업은 폐기물 부담금을 내는 반면 대기업인 합성수지 제조업체는 부과 대상에 제외된 데 따른 지적이다.구민교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기중앙회와 미래지식사회연구회 주최로 열린 ‘플라스틱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0-11-24 10:12 “화물차 판스프링·폐타이어 등 사고 위험성 높아” “화물차 판스프링·폐타이어 등 사고 위험성 높아” [교통신문] ‘도로위 흉기’로 불리는 화물차 판스프링이나 타이어 파편 등 운행 중인 차량에서 떨어지는 차량 낙하물이 최근 5년간 고속도로상에서 126만여건이나 발견돼 수거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낙하물로 인한 사고는 사망자가 발생한 2건을 포함해 모두 217건에 달하지만, 낙하물 신고 포상제로 신고가 접수된 건은 30여 차례에 그쳤고, 그마저 최근 3년 내에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석준(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거된 차량 낙하물은 모두 126만6480 도로 | 교통신문 | 2020-10-14 09:25 “무분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일거리 급감…흡·배기관 정기적 클리닝 의무화로 해소 가능” “무분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일거리 급감…흡·배기관 정기적 클리닝 의무화로 해소 가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전문정비 소상공인을 배려하지 않는 정부의 무분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정책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윤육현 한국전문정비연합회(카포스) 회장은 지난 16일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나 전문정비의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정책으로 전문정비업소의 일거리가 급감하는 실정”이라며 “정책을 수정해 인젝터, EGR, 흡기 매니홀드 등 흡·배기기관의 정기적 클리닝 의무화, 내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03-20 15:32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알린다…교육기부 실시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알린다…교육기부 실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모터스포츠 교육기부를 실시했다. 지난 29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경기 관람 및 경기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학생들로 하여금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취지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성료한 ‘굴링픽(굴링+올림픽; 폐타이어를 이용한 예술 놀이)’ 대회에서 종합우승한 광주 도산초등학교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9-09-30 10:03 “폐타이어 수입, 日 의존도 절대적…관리감독 강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 10년간 국내에 수입된 폐타이어도 92%가 일본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산 수입폐기물 전반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승희(더불어민주당·서울 성북갑) 의원은 관세청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관세청의 '폐타이어 수입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우리나라가 수입한 폐타이어 총량은 8만8128t으로, 이 가운데 일본산이 8만1086t(92.0%)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뒤이어 호주산 폐타이어는 4803t(5.5%), 미국산은 1534t(1.7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9-08-16 15:54 [사설] “폐플라스틱으로 철도침목을 만들자” [교통신문] 환경 문제가 주요 국정과제로 등장한지도 오래지만, 최근 들어서 미세먼지,플라스틱 등의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있어 걱정이다. 오죽하면 공기 좋은 동남아로 향하는 여행객의 숫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가 있고, 해외로 빼돌린 쓰레기가 적발돼 국내로 되돌려져 사건화 될 정도다.환경 문제는 근본적으로 사람의 문제다. 사람이 자연으로부터 얻은 무엇인가를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쓰기 위해 변경시킨 것들이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을 병들게 하기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렇다고 비닐을 완전히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고, 타이어를 만들지 사설 | 교통신문 | 2019-04-16 18:22 [경기도청=포천시] 포천시,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 위한 포충기 설치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019년 하절기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다수의 시민 및 관광객이 이용하는 비둘기낭 캠핑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포충기를 설치 및 교체했다.포충기는 가로등에 설치되어 빛을 이용해 모기,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날벌레 등을 유인해 퇴치하는 물리적 방제기기로 포집된 해충은 하단에 있는 펜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해충을 분쇄, 제거하는 원리로 작동된다.현재 포천시 관내 포충기는 이번 신규설치지역을 포함 약110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온이 올라가는 4월부터 10월까지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배수구, 폐타이어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9-02-26 21:42 [관악구청=서울] 모기·파리 Zero! 관악구 모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모기 개체수를 줄이고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집중적인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이는 하절기 고온다습한 날씨의 지속으로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의 부화 및 활동이 상당기간 이어질 것에 따른 조치다.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방제작업은 관내 주택건물 정화조 2만 5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살포 방법은 각 주택건물 당 화장실 1개소에 구에서 배부하는 모기유충구제제(10g)를 거주자가 직접 정화조와 연결된 화장실 변기에 투여하면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1 20:40 “대기업 불공정 행위로 자동차전문정비업계 고사 직전” “대기업 불공정 행위로 자동차전문정비업계 고사 직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전문정비업계에 대한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자동차 정비정보 공개 의무화에도 불구하고 일부 완성차와 수입차 브랜드들이 정보 공개를 하지 않고 있는 점과 직영정비업체만의 정보 독점 등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목소리다. 대기업의 갑질이 소비자의 수리비용 부담으로 귀결되고 있어 조속한 제도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17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선 윤소하 의원, 추혜선 의원, 한국전문정비합연합회(카포스)가 주최한 ‘자동차전문정비인 생존권 보장과 소비자 비용부담 완화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8-07-17 16:59 “전문정비업계 배제한 車관리정책 강행 결사반대” “전문정비업계 배제한 車관리정책 강행 결사반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전문정비연합회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공원 문화마당에서 전국의 조합원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전문정비인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열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방침 등 정부의 자동차관리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연합회는 이날 “전문정비업계와 협의 과정을 생략한 정책 추진에 깊은 유감”이라며 “특히 차량 배출가스저감장치(DPF) 교환을 전문정비업계에 일임했어야 하나 전문정비업과 전혀 무관한 자들이 DPF교환을 하는 행태를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업계는 미세먼지 저감정책 등 국가정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8-06-29 16:46 [2017 화물복지재단캠페인] 행복 3안 캠페인 [2017 화물복지재단캠페인] 행복 3안 캠페인<노상적치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사례1 : 대학에 다니는 자녀의 거처를 방문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K씨. 거주지가 있는 마포구 창천동의 골목길을 운행하던 중 도로 한 켠에 놓인 대형 화분을 발견하고 급히 핸들을 꺾는 순간 둔탁한 마찰음과 함께 자신이 운전하던 자동차 옆쪽으로 자전거와 함께 중년의 남성이 쓰러지는 것을 발견했다. K씨가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자동차를 뒤따르던 자전거가 K씨 자동차의 진로 급변경을 피하지 못하고 자동차와 부딛쳐 길바닥에 넘어진 것이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는 팔과 무릎에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고 자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7-11-17 17:59 카포스 “車제작사, 정비장비·정보제공 의무이행 불성실” 카포스 “車제작사, 정비장비·정보제공 의무이행 불성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전문정비연합회(회장 윤육현, 카포스)가 자동차제작사 정비 장비·자료의 제공 이행 촉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인 법안 처리 협조,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규제개혁 과제 추진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카포스는 연합회 회의실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용기 의원과 최근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계 핵심 현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카포스는 먼저 자동차제작사의 정비업자에 대한 기술지도·교육과 고장 진단기, 정비매뉴얼 등 정비 관련 장비 및 자료의 제공 이행에 대해 현재 정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7-05-08 10:05 “국내 폐타이어 처리 못하면서 수입이 웬말” “국내 폐타이어 처리 못하면서 수입이 웬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카포스연합회가 카센터에 쌓이고 있으면서도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폐타이어 재활용 대책’을 놓고환경부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현재 국내 정비업체에 폐타이어가 산적해 처리 불가인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정부는 가격이 싼 일본 폐타이어를 수입하는 등 안일한 인식으로 폐타이어 수거 문제를 방관하고만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연합회는 우선 지난해부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와 제25차 중소기업중앙회 환경협의회 등에서 꾸준히 언급된 “국민정서와 위배되는 폐타이어 등 폐기물 수입금지 및 폐타이어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7-03-21 16:52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