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검사정비 2지역협의회, 정기 월례회의 개최 대구검사정비 2지역협의회, 정기 월례회의 개최 [대구] 대구자동차검사정비조합 2지역협의회(회장 도형기)는 최근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손해보험사에 대한 정비수가 청구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보험 정비수가 청구와 관련해 미지급 건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안을 마련키로 했다.또 업체들의 작업장 환경개선과 보험 정비수가 청구 시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손실을 줄여 나가기로 협의했다.도 회장은 “상생을 위해 손보사와 업체가 함께 손잡고 인건비 상승, 부품대 인상 등에 따른 문제를 해소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국 | 교통신문 | 2024-08-26 15:26 대구검사정비조합, 자동차 보험정비 세미나 대구검사정비조합, 자동차 보험정비 세미나 [대구]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상하)은 지난달 21일 ‘2024년 자동차 보험정비 관련 세미나’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1층 글로벌홀에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인상 후 청구 방법 등이 소개됐다.조합은 “자동차보험 청구 방법과 인상된 재료대 반영 누락에 대해 보험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업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 교통신문 | 2024-06-03 15:15 대구검사정비조합, 손보사와 간담회 개최 【대구】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일 손해보험사와 간담회를 가졌다.조합 측은 올해 초부터 자동차 정비보험수가 3.5% 인상에 따른 업체별 계약 진행 현황에 대해 진행 과정을 문의하고, 정비작업 시 사용되는 재료대가 40% 인상됐음에도 정비수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AOS 프로그램을 검토해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손보사 관계자들은 “정비업체와의 정비보험수가 관련 계약율이 70% 이상 진행 중”이라며 업체마다 차이가 나는 월별 계약기간 문제 또한 유연하게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조합-손보사 간담회는 자동차 정비보험수가 인상 후 전국 | 교통신문 | 2024-04-04 15:48 경북검사정비조합, ‘2024년 정기총회’ 개최 경북검사정비조합, ‘2024년 정기총회’ 개최 【경북】 경북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23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 앞서 모범업체 대표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신동아종합정비 손정익 대표와 안계종합정비 이태원 대표, 진성모터스 박정화 대표 등 7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윤기선 이사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협상 끝에 국토부와 공익위원들을 설득해 보험정비수가 3.5% 인상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 만큼 등급제 개선도 올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에는 경북교통단체 연합회 이병철 회장과 경북개인택시조합 김광호 이사장, 전국 | 교통신문 | 2024-02-23 11:38 [2024 신년특집] 자동차공제 24시 : 전세버스공제조합 [2024 신년특집] 자동차공제 24시 : 전세버스공제조합 알림톡 개설해 조합원·피해자에 신뢰 높여실무교육으로 보상 능력 증진…지속 추진 ★알림톡 서비스 : 전세버스공제조합은 지난해 12월부터 카카오톡의 알림(알림톡)을 통해 다양한 정보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해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보상문제와 관련한 지식·정보와 처리 절차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합원들에게 안내함으로써 보상담당자와 조합원 피해자 간 정보전달의 가교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불필요한 유선 안내를 없애 피해자 원상 복구와 실손보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합리적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4-01-09 15:52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검사정비 [2024 신년특집] 운수업, 일할 사람이 없다 : 검사정비 친환경차 시대 대비 미래 정비인력 양성 절실 제주도는 이미 정비업계 쇠락 움직임 가시화보험사 종속관계에서 제대로 된 공임 못 받아공장 수는 늘었지만 종사자 수는 오히려 감소 검사정비업계의 인력난의 원인은 정비물량 감소 및 전기차 정보 부족, 보험사와의 종속적인 관계, 소비자 인식 부족 등으로 요약된다.우선 정비물량 감소 현상을 살펴보면, 교통사고 감소와 자동차 제작 기술의 발달로 인해 부품의 내구도가 상승하면서 차를 고칠 일이 점점 적어지고 있다. 특히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정비물량은 더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다.제주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4-01-02 17:19 내년 보험정비 공임 결정 늦어질 듯 내년 보험정비 공임 결정 늦어질 듯 2024년도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 인상률 결정 시기가 늦어질 전망이다.검사정비업계는 당초 6%대의 인상에서 4.5%대까지 물러섰다.그러나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료 인하 요구 때문에 동결에서 ‘1.7%’ 인상안을 제시하는 등 양쪽의 입장 차가 쉽사리 좁혀지지 않고 있다.검사정비업계에 따르면 정비업계와 손보업계는 지난 24일 손해보험협회 회의실에서 ‘제18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를 열고 24년도 시간당 공임 조정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손보업계는 최근 5년간 평균 인상률을 고려해 1.7%를 제시했다.정비업계는 임금 임상률 60%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11-28 14:02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검사정비 : 시간당 공임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검사정비 : 시간당 공임 연구용역·내년도 공임 인상률에 촉각 표준계약서 적용 법적 근거 마련 성과일부 시도 조합 탈퇴 움직임에 우려도전문정비업 “전기차 보급에 물량 감소” 자동차 검사정비업계는 다른 자동차관리업보다 해결해야 할 현안이 유독 많다.단기적으로는 시간당 공임 인상률과 장기 미수금, AOS(자동차수리비 전산견적 시스템) 독과점 논란, 재료비와 도장비 인상분 공임비 반영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장기적으로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에 대응한 정비 환경을 갖춰야 하지만, 현실은 정비물량 감소와 인력난 및 고령화가 발목을 붙잡고 있다.그럼에도 불구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6 15:55 내년 '자보 정비공임 인상률' 결정 방식 종전대로 2024년도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 인상률 결정 방식을 종전대로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협상해 결정하기로 했다.이는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 결과가 늦어지면서 나온 조치다.검사정비업계에 따르면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는 최근 ‘제15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시간당 공임 조정비율 산출산식 및 매년 조정방법 연구용역’ 결과 제출을 11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연구용역 기관이 산출산식에 쓰일 데이터를 ‘교통사고 발생 건수’에서 ‘자동차보험 처리 건수’로 바꾸는 작업을 진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10-17 17:00 양 정비업계 “自保분쟁조정협의회 구성 현실성 떨어져” 지난달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경기고양을)이 대표발의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하 자배법) 일부 개정법률안 중 ‘자동차보험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하자는 방안에 검사정비업계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정비업계와 대여업계의 관련 법령과 업무가 다를 뿐 아니라, 통합 협의회 구성이 오히려 혼란만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8일 검사정비업계에 따르면 전국검사정비연합회와 한국검사정비연합회는 자배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각각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개정안의 요지는 법 원칙 위반과 자동차 대여제도의 불공정 재정립 등을 해소하기 위해 현행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08-08 16:42 대구 서구청, 거성엔진보링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지정 대구 서구청, 거성엔진보링 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 지정 [대구] 전문정비업체 거성엔진보링(대표 김성렬)은 지난 16일 대구 서구청으로부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거성엔진보링(원동기 전문정비업체)은 작업장 환경,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정비수가의 투명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모범사업체로 선정됐다.거성엔진보링은 평소에도 원동기(엔진)점검 정비 등에 있어서 소비자 민원이 발생되지 않았으며 자동차 관리법 법규 관련 위반 사실이 없는 업체로 30개 항목을 점검·확인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김 대표는 “소비자를 위해 정직하고 안전한 자동차관리 문화가 정착하도록 노력해 나갈 전국 | 교통신문 | 2023-05-24 15:48 삼성화재,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출시 삼성화재는 인터넷으로만 가입할 수 있는 '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사망이나 중상해 등의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보장한다.특약 가입을 통해 오토바이 운전 중에 발생한 교통상해수술비, 골절, 인대 및 힘줄 파열, 안면열상 진단비 등도 보상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매월 보장보험료가 5% 할인된다.오토바이 운행목적이 가정용인지 배달용인지 여부를 정확히 고지해야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5-03 17:21 검사정비聯 새 회장에 곽영철씨 검사정비聯 새 회장에 곽영철씨 전국검사정비연합회 제16대 회장에 곽영철 울산조합 이사장이 당선됐다.양분된 검사정비업계를 통합하고, 보험정비수가 결정방식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연합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16대 회장 선거를 개최했다.이번 선거에는 투표권을 갖고 있는 연합회장과 12개 지역조합 이사장이 모두 참여했다. 그동안 ‘조합 회비 미납’으로 논란이 돼 왔던 대구조합도 지난 3일 긴급총회에서 선거권을 부여받아 투표에 참여했다.16대 연합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강태식 제주조합 이사장과 기호 2번 곽영철 울산조합 이사장이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01-10 16:29 올해 '시간당 공임 인상률 논의' 파행 올해 '시간당 공임 인상률 논의' 파행 2023년도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 인상률에 대한 협상이 결렬되며 해를 넘기게 됐다.현재로서는 언제 다시 논의하게 될지도 알 수 없다.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손해보험협회에서 열린 ‘제10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 2023년도 시간당 공임비 인상률을 논의하는 협상이 무산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익위원 측이 ‘안건 3가지를 선정해 손해보험업계와 정비업계, 공익위원 등 15명이 무기명 투표를 통해 차례로 결정하자’는 안을 제시했다.첫 번째 안건은 ‘시간당 공임 산출산식 연구용역 결과를 올해 시간당 공임비 인상률에 적용하자’는 안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2-12-29 16:50 [2023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불확실성 걷어내고 새 희망 만들자” [2023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불확실성 걷어내고 새 희망 만들자” “올해는 분명 나아지겠지”2023년을 맞는 운수업계 대표자들의 인사말에는 그와 같은 기대감이 진하게 묻어있다. 지난 3년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활동 난맥상과 그로 인한 고통이 어느 정도였는지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그러나 새해를 맞는 업계의 분위기에는 마냥 희망과 기대감만 담겨있는 게 아니다. 소멸되지 않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 사정은 여전히 좋지 않다. 항구를 떠난 배가 시계 흐린 바다로 항해를 나서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혹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다 해도 우리 경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도 한다. 역시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2-12-29 14:08 내년 보험정비수가 얼마나 인상될까 내년 보험정비수가 얼마나 인상될까 2023년도 자동차보험 정비공임 수가 인상률을 두고 검사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의 기 싸움이 치열하다.정비업계는 ‘전년 대비 9.9% 인상’이라는 강수를 뒀으며, 손보업계는 경기 침체를 이유로 ‘동결’을 주장했다.현재는 ‘1.9%’라는 중재안만 제시된 상태다.내년도 정비수가 인상률은 오는 28일 결정되거나, 시간당 공임 조정률 산출산식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제9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 내년도 정비수가 인상률을 두고 각자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협상이 결렬됐다.이날 회의에서 정비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2-12-23 16:38 대구정비조합 박상하 이사장 연임 【대구】 대구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3일 비엔나 웨딩에서 ‘2022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박상하 이사장을 13대에 이어 제14대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어 임원(이사, 감사) 선출은 현 이사장에게 위임하기로 의결했다.박 이사장은 “경기 장기침체에 이어 정비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앞날이 암울하지만, 함께 힘을 합쳐 권익 보호와 업무 권역 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면서 “지난 13대 때 내부적으로 소송 문제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앞으로 자동차 검사·정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정비수가의 합리화로 경 전국 | 교통신문 | 2022-11-24 15:48 자동차보험정비 요금 산출산식 용역 또 지연 자동차보험정비 요금 산출산식 용역 또 지연 자동차 보험정비요금의 시간당 공임을 책정하는 ‘시간당 공임 조정비율 산출산식’ 연구용역이 또다시 지연되고 있다.연구용역 진행 중에 ‘자문위원 참여’ 여부를 놓고 손해보험업계와 정비업계의 의견이 갈리고 있어서다.일선 정비업체 사이에서는 용역 지연 때문에 “물가는 오르는데 공임비는 언제 오르냐”며 원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는 추석 연휴 전인 지난 7일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시간당 공임 조정비율 산출산식 및 매년 조정방법’에 대한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 한국산업관계연구원과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지만 무산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2-09-16 15:16 화물차 사고율 반등...공제 경영개선에 기여 화물차 사고율 반등...공제 경영개선에 기여 화물공제조합 계약 차량의 올 상반기 사고율이 전년동기 대비 대인 8.7%, 대물 9.4%가 감소해 경영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6일 열린 화물공제조합의 2022년 제2회 전국 지부장 회의 자료에 따른 것이다. 공제조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사고율 급반등으로 당기적자가 무려 400억원 이상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이같은 실적과 관련해 공제조합은 ▲고위험 차량 집중관리 ▲화물차 교통사고 ZERO 캠페인 ▲교통안전 물품 배부 확대 등의 공제조합 차원의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설명했다.화물공제조합은 지난해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2-07-28 16:00 "자동차 보험료 내려라" vs "4년 만에 흑자" 새해 들어서도 자동차 보험료 인하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소비자들은 보험사들이 대규모 손실을 이유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를 대폭 올리기로 했으니 흑자인 자동차 보험은 보험료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보험업계는 3년 연속 적자에 이은 '쥐꼬리' 흑자에 불과하고 올해 비용 증가를 앞두고 있다면서 금융당국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운영하는 손해보험사들이 금융당국과 보험료율 협의를 앞두고 인하 주장이 대두하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다.보험업계가 적자를 이유로 올해 실손보험료를 평균 14.2%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01-19 08:4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