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강에서 일하고 놀고 호캉스를…‘리버시티 서울’ 조성 한강에서 일하고 놀고 호캉스를…‘리버시티 서울’ 조성 2030년까지 서울 시민 1천만명이 한강 수상시설을 이용하는 시대가 열린다. 한강 위와 수변이 일상과 여가 공간, 성장 거점이 되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한다.한강에 수상 오피스와 호텔을 띄우고 각국 음식 푸드존을 조성한다. 누구나 타는 수상 스키장을 만들고 잠실·이촌에는 도심형 마리나가 들어선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4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수변도시 서울 조성을 목표로 내놓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이다.일상 삶의 질을 높이는 수상 환경 조성과 생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4-04-25 17:38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 건조 착수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 건조 착수 서울시가 오는 10월 한강에 새로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박 8대가 모두 건조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9월 말 완성돼 10월이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한강 리버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잠실 등 7개 선착장을 오가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평일 하루 68회 운항하며 한 번에 199명이 탈 수 있다.요금은 3천원으로 한강 리버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6만8천원권을 사용하면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시는 지난 11일 선박이 제작되는 경남 통영시 건 버스 | 교통신문 | 2024-04-16 16:25 국립한국문학관 연초 착공…SH공사와 업무협약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력해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한국문학관 부지를 소유한 SH공사와 건립부지 기부채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립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1월 유 장관이 문학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국립한국문학관의 원활한 건립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올해 초 착공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의 1만3248㎡ 부지에 건립된다.국립한국문학관은 지난해 9월 실시설계를 완료한 이후 건립공사를 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1-22 14:07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착수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착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숙원 사업이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계획을 연말에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코레일은 사업시행자로서 올해 말 구역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개발계획 고시, 실시계획인가(지구단위계획 확정) 등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2025년 하반기부터 기반 시설 공사 및 토지공급을 시작해 2028년까지 기반 시설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이 사업은 용산역 인근에 옛 용산정비창 부지 약 50만㎡(코레일 소유 70%·국공유지 30%)를 국제업무와 주거·공원녹지를 갖춘 융복합 지구로 개발하는 것이다.2007년 종합 | 교통신문 | 2023-10-31 16:10 동서울터미널에 40층 전망대·한강보행로 동서울터미널에 40층 전망대·한강보행로 준공 36년이 지나 노후한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이 교통과 문화, 상업 기능에 더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공간까지 갖춘 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동서울터미널을 시작으로 시민을 위한 공공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서울의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프로젝트인 '100년 서울 도시공간 대개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오세훈 시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허드슨강 일대 수변 중심의 도심 복합개발단지인 허드슨 야드(Hudson Yards)를 찾은 자리에서 "되도록 많은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공간을 종합 | 교통신문 | 2023-09-22 16:15 서울시-이크루즈 협약…아라갑문→여의도 30분 서울시-이크루즈 협약…아라갑문→여의도 30분 한 번에 200명을 싣고 한강을 달리는 통근용 리버버스(수상버스)가 내년 9월께 운항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지난 4일 한강 리버버스를 운영할 ㈜이크루즈가 속한 이랜드그룹과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내년 9월 운항을 목표로 리버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맞닿은 서울 강서구 개화동 아라한강갑문 선착장에서 여의도까지 오가는 노선이 조성된다. 이 노선은 편도 30분으로, 버스를 타고 김포골드라인 또는 지하철 5호선으로 환승해 여의도로 이동하는 시간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당초 시는 행주 종합 | 교통신문 | 2023-09-05 16:25 서울 버스 차고지 설계 ‘기준’ 정한다 서울 버스 차고지 설계 ‘기준’ 정한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공영차고지 고도화를 추진하며 전국 최초로 ‘표준화’한 설계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차고지 이용 당사자의 한 축인 서울버스노조는 “공영차고지 고도화는 지상 차고지를 전제로 안전과 복지 개선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요구에 나섰다.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시는 서울지역 공영차고지 11곳의 복합화와 고도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공영차고지 복합화’는 차고지 용도뿐 아니라 주택과 업무용 시설, 상업시설 등을 다양하게 갖추는 계획으로 서울시의 주택 관련 부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이 담당한다.‘공영차고지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6-27 16:34 송파구 장지동∼위례 왕복 4차선 지하차도 9일 개통 송파구 장지동∼위례 왕복 4차선 지하차도 9일 개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송파구는 위례신도시와 송파구 장지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지하차도 '장지동길'(가칭)을 지난 9일 0시 개통했다고 밝혔다.개통 첫날 장지동길과 연결되는 주요 도로(송이로·충민로)는 피크시간대에도 정체 없이 원활하게 차량 소통이 이뤄졌고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으로 정체됐던 충민로6길도 장지동길 개통 이전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SH공사는 3∼4주간 교통 전문가와 함께 주요 도로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SH공사 관계자는 "장지동길 개통으로 그간 고속도로로 단절된 장지동과 위례가 서로 연결돼 지역 간 교류가 도로 | 교통신문 | 2023-06-13 12:12 "강동차고지 컴팩트시티, 토론회 열어 검증" "강동차고지 컴팩트시티, 토론회 열어 검증" 안전과 교통혼잡 논란을 빚고 있는 강일컴팩트시티 공공주택사업(강동공영차고지 입체화사업·본보 11월4일 11면)을 두고 서울시가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사업 타당성을 검증하기로 했다.강동·장지공영차고지 지하화 전면 철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이하 공투위)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간담회를 연 뒤 이같이 결정했다.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강동차고지 입주 노사, 서울시의회, 차고지 인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간담회에서는 사업 완료 시 차고지 기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와 안전 및 교통 문제, 일조권·조망권 등을 두고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17 22:08 강동 버스차고지 입체화 사업 찬반 논란 강동 버스차고지 입체화 사업 찬반 논란 서울시가 버스공영차고지를 복합 개발해 차고지 지하화와 행복주택 등을 짓는 ‘강동·장지 버스공영차고지 입체화 사업(콤팩트시티)’이 갈등을 빚고 있다.강동 버스차고지를 이용하는 버스업계 노사와 차고지 인근 주민들은 화재 등 안전 문제와 교통 악화를 이유로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반면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설계를 강화해 안전과 교통 문제를 해결했다며 사업을 정상 추진할 계획이다.서울시와 SH공사 등에 따르면 시는 2019년부터 서울 강동구 강일동 강동 버스차고지를 포함한 682번지 일원 3만5804㎡와 송파구 장지동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1-11-02 15:44 '장지·강일' 버스차고지에 '청년·신혼' 공공주택 생긴다 '장지·강일' 버스차고지에 '청년·신혼' 공공주택 생긴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송파구 장지동과 강동구 강일동 버스공영차고지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가 들어선다.시와 SH공사는 장지동 862번지와 강일동 682번지에 공공주택, 생활SOC, 공원을 공급하는 복합 개발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청년과 신혼부부가 입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은 장지 840호, 강일 965호로 총 1805호가 생긴다. 이 중 70%는 20㎡ 크기 1인 주택, 30%는 39㎡ 크기 신혼부부용 2인 주택으로 지어진다.시와 공사는 버스가 드나드는 차고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매연을 시설 현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11-12 16:59 서울 간선급행버스체계 탄자니아에 수출한다 서울 간선급행버스체계 탄자니아에 수출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탄자니아 경제 중심지 다르에스살람에 수출한다.SH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BRT 조성사업은 전체 130㎞ 중 제4구간인 30㎞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실시 설계 및 감리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약 94억원으로, 향후 4년간 추진한다.SH공사 산하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은 국내 엔지니어링사인 건화를 주관사로 하고, 동성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이번 수주를 계기로 SH공사는 아프리카에 서울의 도시교통과 버스 운영에 대한 노하우 수출을 본격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7-30 17:50 고양-서울 연결 도로 ‘서오릉길’ 확장 완료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교통정체가 심했던 ‘서오릉길(시도55호선)’ 확장공사를 완료해 삼송·원흥지구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도로를 시원하게 확장했다.서오릉길(시도55호선)은 삼송·원흥지구에서 서울 은평구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이며, 그동안 택지지구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4차로에 불과해 교통정체 현상이 나타나는 구간이었다.이에 고양시는 택지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LH공사와 SH공사로부터 전액사업비(713억원)를 받아 지난 2014년 10월 확장공사를 착수했고, 4년 8개월만인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9-07-01 16:39 서울 역세권 활성화로 교통혼잡 등 도시문제 해결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교통 혼잡과 미세먼지 등을 해결할 도시계획 전략으로 ‘역세권 활성화 추진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올 하반기 7호선 공릉역 주변 등 5개소에서 시범사업에 들어가고 내년 이후 확대 시행한다. 역세권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시민생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핵심은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중돼 살기 좋은 서울시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비주거 기능이 결합된 입체적인 복합개발을 통해 ‘컴팩트 시티’를 만드는 것. 컴팩트 시티는 역세권 인근의 토지를 집약적‧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6-27 15:43 [동대문구청=서울] 80대 할머니 전재산 기부하고 홀연히 세상 떠나 동대문구에 거주하던 80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전재산 1억8천여만 원을 사회에 기부하고 세상을 떠나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월 22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노덕춘할머니(향년 85세)가 병환으로 자신의 집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인은 생전에 통장, 경비원 등 주변인에게 ‘본인은 가족이 없다’고 전하며 아파트 입주자 관리카드 및 SH공사 동대문센터에 ‘본인이 죽고나면 전재산 1억 8천여만 원을 전농1동 사회복지 담당과 아파트 관리실 협의 하에 좋은 곳에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동대문구(구청장 유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9-02-14 17:41 역세권 청년주택 상업지역 변경기준 대폭 완화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내에서 제2종일반·제3종일반·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한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역세권 요건, 부지면적, 인접 및 도로 기준 등 기존 규제를 풀어 민간사업자의 사업성을 높여주고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을 개정과 동시에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개정된 주요내용은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기준 대폭 완화 ▲기존 건물 용도변경 기준 신설 ▲현금 기부채납 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2-13 09:00 “역세권 매입임대 절반 청년‧신혼부부에 할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19년도 매입임대주택을 작년보다 2배 많은 5000호 수준으로 잡고 이 중 절반인 2500호를 청년․신혼부부 주택으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H공사는 주거로 고통 받는 젊은 세대의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직주근접의 강북과 강남의 도심지역 및 지하철에서 반경 500미터 이내 역세권 지역에서 청년․신혼부부용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집중 매입할 계획이다.SH공사는 도심 및 역세권 지역에서 청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1-16 18:12 [구로구청=서울] 구로구, 항동지구에 버스 노선 신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항동지구를 운행하는 버스 노선을 신설연장한다.구로구는 “항동지구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교통난 해소와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6615번을 신설하고 마을버스 구로07번 노선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SH공사와 민간건설회사가 건설공급하는 항동지구는 지난 13일 8단지 384세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5,200여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19일부터 투입되는 6615번(세풍운수) 버스는 양천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수궁동~항동~천왕동까지 총 19km 구간을 운행한다. 주요 경유지는 오류고 항동지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10 17:41 [강남구청=서울] 강남구, 의료급여 바로알기 설명회 개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6일 오후 3시 일원동 SH공사 대강당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의료급여 바로알기’ 설명회를 개최한다.‘의료급여 바로알기’ 교육은 올해 달라지는 복지제도와 올바른 의료수급, 치매예방법, 약물 오남용 예방법을 안내해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집합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하반기에 신규 책정된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300여명이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만 65세 이상 노인 수급자 임플란트 본인 부담률 경감사업’(1종 : 20%→10%, 30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1-01 17:40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기업분양 토지매각 사실상 마무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17차 일반분양 2개 필지와 처분신청용지 2개 필지에 대한 입주 신청기업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로 총 4개 기업을 선정했다.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38차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입주신청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주)한성컴퓨터, 엘앤피코스메틱(주), 오스템글로벌(주), (주)호디 등 4개 중소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의대상자로 결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재무안정성과 연구개발 능력 등 기업평가(400점)와 재원조달계획과 R&D운영계획 등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8-10-31 08:56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