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배증차 개정안 ‘이견’ 분분 통물협 “증차 차량 관리는 택배사가 해야”택배사 “프리미엄 인정...불법 증차 불가피”화물업계 “법인 업체에도 신규 면허 공급”최근 발표된 택배증차 관련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택배시장이 불만으로 가득하다.그간 영업용 택배차량 부족을 내세워 신규증차를 요구해왔던 모습에 견주어볼 때, 전적으로 동의할 법도 한데 전혀 다른 모습이다. 목소리가 높아진 이유로는 ‘3년 후 양도ㆍ양수가 가능하다’는 것과 ‘개인 차주에게 공급한다’는 내용으로 압축할 수 있다.이와 관련, 택배사들은 신규 증차되는 면허ㆍ번호판에 ‘프리미엄’이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2-08-07 16:57 줌업= 김종호 대구대형화물 대표 "대구 대형화물업 발전에 큰 기여" 【대구】"늘 함께 하는 지입차주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화물운송전문 업체로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화물운송 법인사업체 5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종호 대표는 '대구대형화물'이라는 브랜드는 지입차주들의 땀과 헌신으로 이뤄진 업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가 운수업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96년으로, 경북지역의 작은 화물운수 회사를 인수하면서 시작됐다. 그 이후 대구지역에서는 (주)대길운수, (주)대덕운수, (주)대용화물을, 경북지역에는 (주)대덕화물, (주)대길운수 등을 운영하는 그야 사람&사람 | 관리 | 2012-08-02 16:34 이사람 안상관 경방고속관광(주) 대표 "유가보조금 지급 등 정부 지원 절실"【대구】"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이며, 해는 어제와 같이 뜨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피어난다는 것입니다!!" 전세버스와 여행업에 종사한지 17여년이 지난 안상관 경방고속관광(주) 대표(경방항공영행사(주)·팜콘투어(주) 대표이사)는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생의 좌우명이자 회사 경영방침이라고 말했다. 여행업과 전세버스 운송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안 대표는, 최근 달서구에서 달서로(내당동) 사람&사람 | 관리 | 2012-07-30 17:57 화물운송사업 면허자격 강화되나 교통硏, “표준계약서ㆍ기간한정 면허제 도입해야”“불법영업 행위 근절만이 교통ㆍ물류선진화 유도”“화물운송시장의 암적인 요소로 고착화된 일명 번호판 장사업체를 퇴출시키는 한편, 불법증차 등의 위법행위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운송사업의 자격 및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 정비가 이뤄져야 하며,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면허를 ‘기간한정면허’로 전환해야 한다”이는 ‘교통ㆍ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난 19일 한국교통연구원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나온 것으로, ‘국가교통ㆍ물류 선진화를 위한 10대 정책 과제’에 포함된 내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2-07-24 17:16 택배증차, 누구를 위한 증차인가 대기업 910억 '꽁돈'...중소업체 1040억 '부담'택배시장 지각변동 예고...대기업만 생존할 듯신규증차 제외 업체, "폐업 vs 대기업 M&A냐"관계자 "번호판 자금 압박에 신고포상금제까지"택배신규 증차를 놓고 택배사와 자가용 택배기사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자가용 택배차로 추산되고 있는 1만 5000여대(2012년 4월 기준, 상위 택배 12개사 취합)중 약 7000대 차량에 대해서만 신규증차하고 나머지는 양도ㆍ양수해 영업용 택배차로 전환하는 계획을 최근 국토해양부 관계자가 밝힌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된데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2-07-18 08:43 대구·경북 화물차 불법증차 운송사업자 500여명 무더기 경찰 수사받아 【대구】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화물차를 불법으로 증차한 운송사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경북의 화물운송사업자들이 화물자동차를 불법으로 증차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경찰은 청소차와 살수차 등 특수 화물자동차의 허가변경 수리통보서를 위조해 일반 화물차량 번호판을 받는 수법으로 화물차를 불법 증차하거나 지입차주들에게 판매해온 화물운송사업자 500여명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아려졌다. 화물운송사업자들은 증차가 허용된 청소차와 살수차, 분뇨차 등 특수차량의 관련 서류를 위조해 일반 화물자동차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2-07-06 06:53 ‘화물차 관련 신고포상금제’ 유보 확정 자가용 화물차의 유상운송행위는 현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 56조에 의거, 금지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위반시 동법 제 67조에 의거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시의회, “국토부 요청으로 심의치 않기로 결정”관계자, “하반기도 어렵고 내년에나 가능할 것”택배업체․화물업계간 ‘팽팽한 신경전’ 더 가중전문가 “정부의 우유부단한 결정, 후폭풍 클것"당초 이달부터 시행하기로 계획돼 있던 화물운송사업 관련 신고포상금제가 사실상 무산됐다.최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가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2-07-03 17:27 특수화물차 대·폐차 서류 위조 후 거액 받은 지입차주 일당 검거 【부산】특수 화물자동차의 대·폐차 관련 서류를 위조해 일반화물자동차 번호판을 교부받은 뒤 거액을 받고 지입 차주들에게 판매해온 일당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일 청소, 살수, 분뇨 등 특수 화물자동차의 화물자동차운송사업 허가사항변경 수리통보서를 위조해 일반화물차 번호판을 교부받아 이를 지입 차주들에게 팔아 10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사문서 위조·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로 화물운송사업주 황 모(43)씨를 구속하고 같은 수법으로 번호판 장사를 해 온 정 모(40)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2-07-03 13:58 제언=우선배 대구화물협회 부이사장 화물운송업 이대로 좋은가 한나라의 경제를 알려면 운수업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작금의시기를 보면, 화무운송업이 물동량이 급감해 화물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는 곧 사회경제적 불황이 가중되고 있다는 뜻이다. 화물운송업을 올해로 40여년째 해오고 있지만 고유가 등으로 올해만큼 어려움을 겪기는 처음이다. 화물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것. 정책방향과 화물운송업의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그동안의 화물업을 뒤돌아 보자.세계적인 제언&기고 | 관리 | 2012-07-02 10:52 <기획> 국토부 T/F 돌려도 '불법 증차' 답 없어 "스마트한 정부, 브로커 연륜 못 당해"화운법 단서 조항ㆍ서류 위조 등 가지각색지난달 총 132건 적발...'밑빠진 독' 악순환공급초과로 불균형 가중...시장질서도 파괴업계, "허점 많은 법 규정 검토ㆍ개선 절실"‘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말을 빗대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화물운송시장에 각종 편법ㆍ불법행위가 판을 치고 있다.대표적인 예로, 자가용 유상운송 행위를 비롯해 지자체별로 신규 발급되고 있는 특수용도형 화물차(청소용ㆍ살수용ㆍ소방용ㆍ탱크로리ㆍ자동차수송용ㆍ냉장냉동용)를 지난 2004년부터 공급이 금지된 사업용 화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2-06-25 08:59 "노후 화물차 전환시, 정부가 지원" 보증한도 70억원 온렌딩대출금 300억원 배정하반기 소상공인ㆍ지입차주 혜택 받을 수 있어'녹색사업 인증' 획득한 물류ㆍ운송사, 금융우대올 하반기부터 10년 이상된 화물차를 신차로 교체하는 정부사업이 본격화된다.이는 지난 23일 ‘고유가 대응을 위한 석유소비 절감대책’ 회의에서 나온 것으로 노후 화물차 전환사업은, 올 하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된데 따른 것이다.이날 정부는 “2015년까지 석유소비 비중 33% 이하로 절감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노후화물차 고효율차 전환 지원’ 과제를 선정, 영세상인ㆍ지입차주의 부담을 최소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2-05-30 08:59 <기획> 화물업계, 6월 대규모 집회 선전 포고 업계ㆍ정부 충돌 불가피할 전망화물차주ㆍ운송사업자 십시일반 동참 표명업계, "합의점 못 찾으면, 총 파업 들어갈 것"제 2ㆍ3 물류대란 예고...사회적 혼란 가중될 듯오는 6월 화물업계와 정부와의 충돌이 가시화 되고 있다.최근 화물업계는 사업용 화물차의 유류세 폐지를 골자로한 대규모 집회를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선포, 정부에 대한 압박이 내달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업계는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시장 최일선에서 물량을 배달하는 생계형 차주 겸 운송사업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 특히 유가 상승분 및 운임 단가 조정이 업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2-05-21 09:04 택배차량 증차에 반대하는 이유와 대안 김봉기 울산용달협회 이사장 지난 4월25일 국토해양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관한 '택배산업 육성 및 지원방안에 대한 공청회'에 참관한 후 택배업계의 아전인수적 논리와 이기심을 절감했다. 택배업계는 여전히 현장의 지입차주들의 애로는 외면한 채 오직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는 증차에만 혈안이 되어 겉과 속이 다른 태도를 노출시켰으며, 이에 우리 용달화물업계에서는 택배업체의 증차 요구에 절대 동의할 수 없음을 밝힌다.작금의 시장 현실에서도 대기업의 횡포로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의 상권이 잠식돼 많은 피해를 보거나 생업을 제언&기고 | 관리 | 2012-05-09 16:45 <기획>택배업체 살찌우는 신규증차, 이대로 좋은가 택배사ㆍ지입차주 종속관계 격차 벌어져무분별한 증차는 시장 선진화ㆍ부족난 해결 못해"시장 파괴할 수 있는 위협적 요소 될 수 있어"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택배차 증차 방침이 가시화되면서,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지난 25일 개최된 ‘택배산업 육성 및 지원방안’ 공청회를 통해 공개됐다.이날 제시된 내용은 증차관련 집배송 택배차의 증차대수 산정기준 및 신규증차된 사업면허 공급 대상자 선정 등의 세부 추진안과, 양도ㆍ양수 제한 및 실적 기반의 주기적인 평가체제 등 사후관리ㆍ운영 방안을 도입해 택배시장을 선진화해야 할 것으로 요약된다.그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2-05-02 08:51 택배업 개선방안 여전히 '오리무중' 국토부 공청회에서 증차 등에 이견 속출1.5t 미만 소형화물차의 증차관련 가이드라인이 공개된 가운데, 택배시장에만 신규증차ㆍ공급할 경우의 특혜 시비와 함께 택배사가 운영중인 자가용 택배차량의 처리방안은 여전히 제시되지 않아 택배 개선이라는 과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5일 개최된 ‘택배산업 육성 및 지원방안’ 공청회에서 택배관련 연구용역을 맡은 이태형 한국교통연구원 물류기술ㆍ화물시장정보센터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집배송 택배차량의 신규증차 규모 및 부여대상자 선정 등 공급기준ㆍ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제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2-04-30 10:36 클로즈업 신영식 (주)청우통운 대표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설 것" 【대구】"안전운전을 통한 사고 예방은 교통사고를 줄임으로써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화물업계의 경영개선에 있어서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화물업에 종사하면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앞장서고 신영식 (주)청우통운 대표의 말이다. 신 대표가 화물업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1996년으로, 당시 자동차금형회사에 근무하던 중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회사를 퇴사해 그 때 겪었던 아픔과 좌절감을 딛고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화물운송업에 뛰어들었다.신 대표는 '안전운전이 사람&사람 | 관리 | 2012-04-26 13:54 택배차 부족난, 올해 대안 찾나 국토부 심각성 인식…정책방향 정할 듯택배차 전용번호판 언급…시행여부 관심 ‘증폭’화물업계, “번호판 공급해도 부족난 계속될 것”매년 12월, 다음해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공급기준에 대한 고시가 발표돼 왔으나, 올해는 1월이 지나도록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현 화물시장의 수급균형 분석의 기초 자료인 통계청의 통계자료(업종별 매출액 등)가 예년에 비해 늦게 발간됨에 따라 올해 공급기준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심의 결과는 1월 중으로 고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당초 예상과 달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2-02-01 08:51 전세버스 불법 지입차량 꼼짝마!! 대구경찰, 불법운행 단속·수사 착수【대구】전세버스 불법 지입차량(명의이용금지 위반) 운영 회사와 지입차주들에게 철퇴가 내려진다. .최근 대구경찰청은 전세버스 지입차량에 대해 단속 및 수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에 등록된 전세버스는 40여 업체에 1700여대(대형 1000대, 중형 700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90% 이상이 여객운수사업법을 위반하고 불법운행을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버스 불법행위로는 4대의무 보험 미가입, 허위 임금명세서 작성, 배차 일치 허위 작성, 차량정비 허위 신고, 불 전국 | 관리 | 2012-01-19 16:51 화물차, 대․폐차 연식적용에 허점 있어 10년 넘은 화물차도 버젓이 사업운행 중클린디젤 차량으로의 대․폐차 지원해야경유화물차로 인한 환경오염물질(질소산화물 NOx, 입자상물질 PM)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매연저감장치 및 LNG 화물자동차, 전기자동차 등을 개발하고 있고 이에 대한 경제적시간적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녹색물류를 확립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고 현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화운법)을 재정비해야 화물시장에서 정부방침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효과를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1-11-16 08:49 ‘찾아가는 버스‧렌터카가맹사업’ 반대 택시노사 4단체, 국토부에 의견 제출- “‘찾아가는’, 노선버스가 구역사업 침해”- “‘가맹사업’, 불법 여객운송행위 늘 것” 택시노사가 한 목소리로 정부가 도입을 추진중인 ‘찾아가는 버스’ 제도 도입에 반대하고 나서 주목된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택시연합회‧개인택시연합회 등 택시노사 4단체는 이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최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4단체는 건의서에서 “찾아가는 버스가 도입될 경우 노선버스가 구역사업을 침범하게 되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의 입법 근본목적인 여객운송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1-11 16: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