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귀성길, 무상으로 차량점검 받으세요” “설 귀성길, 무상으로 차량점검 받으세요” 교통안전공단이 설 연휴 국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전국 자동차검사소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공단은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에서 오는 16·17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설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부산 방향)에서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무상점검을 통해서는 장거리 운행에 꼭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 부동액, 각종 오일, 등화장치 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워셔액 보충 등 부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02-12 17:33 2013년 도로사고 사회적비용 ‘24조 444억원’ 2013년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총 24조 444억원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2013년도 도로교통사고 사회적 비용’을 최근 발표했다.24조 444억원은 우리나라 연간 GDP의 1.7%, 국가 총예산의 10.2%에 이르는 규모다. 또 이해 도로교통 사고비용은 전년 23조 5900억원 대비 1.9%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한 해 동안 도로교통사고 사상자는 총 178만 7686명으로, 매 18초마다 1명이 죽거나 부상당해 약 757만원의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02-12 17:27 “설 연휴 전날 가장 위험”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연휴 전날인 오는 17일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시작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설 연휴 교통사고는 연휴 전날 일평균 67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퇴근시간대(18~20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돼, 연휴 전날 퇴근 후 귀성차량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설 연휴(406건/일)에는 평소(613건/일)보다 교통사고건수가 줄어든 반면 사고 발생 시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02-12 17:26 설 연휴 갓길 개방·버스차로 승용차 허용 설 연휴에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4개 구간에 처음으로 오토바이 신속대응팀이 투입돼 필요 시 갓길 임시 개방, 버스전용차로로 승용차 소통 등의 조치를 한다.경찰청은 오는 22일까지 이 같은 조치가 포함된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설 연휴 이틀 전인 16일까지 전국의 전통시장 467곳 주변에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전통시장을 비롯해 대형마트, 백화점과 공원묘지 주변에서는 혼잡 완화를 위해 소통 위주로 교통관리를 한다.17∼22일에는 최초로 오토바이 신속대응팀을 경부선(신갈JC∼안성JC), 서해안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2-12 16:53 영종대교서 최악의 105중 추돌사고 영종대교서 최악의 105중 추돌사고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에서 105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쳤다.짙은 안개 때문에 빚어진 이날 사고는 2011년 충남 논산시 연무읍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84중 추돌사고를 뛰어 넘는 역대 최악의 다중 추돌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사고 경위 : 사고는 11일 오전 9시 40분께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서울 방향 13.9km 지점 상부도로에서 시작됐다.유모(60)씨가 1차로에서 몰던 서울택시가 앞서 가던 한모(62)씨의 경기택시를 추돌, 한씨의 택시가 2차로로 튕겨나갔다.2차로를 달리던 최모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2-12 16:50 “첨단 ITS와 손잡고 무인자동차 시대에 대비한다” 미래 무인자동차시대에 대비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이 이뤄졌다.도로교통공단은 최근 교통·전자·통신 등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ITS학회와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교통시설의 오픈마켓(Open-Market)화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융합기술 개발에 한층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용선 공단 이사장은 “국가 첨단교통체계 구축의 일익을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02-10 18:05 설 연휴 전날 오후 6시 교통사고 많아 설 명절에는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1∼2013년) 설 명절 기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9일 밝혔다.교통사고 평균 발생건수를 날짜별로 살펴보면, 연휴 전날이 639건으로 설 당일의 351건보다 1.8배 더 많이 발생했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오후 6시대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평상시 교통사고와 비교해도 발생건수가 매우 많은 것으로, 최근 3년간 연중 시간대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02-10 18:04 고속도로 운전자, 안전 불감증 도 넘어...70% ‘무감각’ 고속도로 운전자, 안전 불감증 도 넘어...70% ‘무감각’ 법규위반 사유 대부분 ‘과속’...추월경쟁 경험도 절반 ‘위험천만’우리나라의 교통법규 준수는 해외의 경우와 비교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전자의 법규 무시가 한계를 넘어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통계에 따르면 70% 이상의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 차선 주행방법, 안전거리, 추월방법 등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한속도를 지킨다는 운전자는 전체의 18%였으며, 수입차의 경우는 6%에 불과했다. 운전자 2명 중 하나는 과속 성향이 나타났다.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의 지난해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5-02-03 16:55 전문가 47명으로 자문단 구성 교통안전공단이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교통분야 전문가 47명으로 교통안전특별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26일 김천혁신도시 본사에서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자문단은 앞으로 정기회의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대책, 교통문화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놓을 예정이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1-27 17:53 도봉구,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위해 ‘실버마크’ 도입 도봉구,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위해 ‘실버마크’ 도입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버마크’를 도입힌다.도봉구 관계자는 “노인들의 경우 신체기능 저하로 대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운전자들의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노인운전차량임을 알릴 수 있는 ‘실버마크’를 자체 제작해 보급키로 했다”고 밝혔다.초보운전자 문구 부착 차량처럼 노인 운전차량에 대한 표식을 부착해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의 위험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다.도봉구는 일단 1000부를 제작해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지회 등에 보급하고, 동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하면 바로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5-01-20 17:31 'TS 사랑나눔' 겨울 스키캠프 개최 'TS 사랑나눔' 겨울 스키캠프 개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400명을 초청해 지난 13일~15일, 오는 20일~22일까지 2차에 걸쳐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겨울 스키캠프를 개최하고 있다.캠프에는 교통사고 피해가정 중 생활형편이 어려워 공단으로부터 장학금 등 각종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3∼6학년)과 중학생, 그리고 참가를 희망한 부모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안전한 캠프운영을 돕기 위해 공단 안전사고 대응반과 청소년지도사(1~3급) 자격증을 소지한 휘닉스파크 안전팀이 함께 하고 있다.효율적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1-16 15:56 ‘교통사고 제로화’ 세미나 올해 교통사고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한 ‘교통사고 제로화 실천방안 세미나가’가 오는 30일 국회교통안전포럼 주승용 공동대표 주최로 열린다.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해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 유가 시대 교통사고 증가 전망 및 대책(한국교통연구원 설재훈 선임연구위원) ▲선진국의 최근 교통사고 동향 및 대책과 국내 적용방안(도시연대 임삼진 박사)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또 고승영 교수(서울대)의 사회로 전문가 및 관계자 12명이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1-13 17:35 뺑소니·무보험 사고 보장사업 우수사례 시상 뺑소니·무보험 사고 보장사업 우수사례 시상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6일 뺑소니·무보험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 보장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보험사 보상센터와 직원들을 시상했다고 밝혔다.끈질긴 탐문 끝에 가해차량을 규명하고, 관련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제출해 피해자 유족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 유진호 책임 등 보험사 직원 5명이 수상 대상이 됐다.사고 가해자로부터 적극적으로 구상금을 환수한 동부화재 보상센터 등 우수센터 6곳도 시상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1-09 10:36 "눈 1cm 쌓이면 교통사고 10% 증가" 눈이 쌓인 날에는 눈이 오지 않은 날보다 1.6배의 교통사고가 나고, 눈이 1cm 쌓이면 사고는 10%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최근 5년간(2008~2012년) '적설량 변화에 따른 교통사고 영향을 분석하고, 눈이 쌓인 날 1일 평균 사고 발생건수(4153건)는 눈이 오지 않는 날(2553건)의 1.6배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특히, 눈 쌓인 양이 1cm 증가하면 평균 사고는 10% 늘었다.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적설량은 7~8cm로, 이 때에는 5676건이 발생했다.그러나 눈이 8cm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1-06 18:18 [신년특집] 2015 고령화 사회, 교통안전 대책 무엇인가 [신년특집] 2015 고령화 사회, 교통안전 대책 무엇인가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200만 시대가 열렸다.5%를 밑돌던 이들의 운전면허 소지자 비중은 7%(2014년 8월 기준)대를 넘어섰고, 활동반경이 커지면서 화물․택시․버스 등의 운수업 종사자 수도 상당한 것으로 보고돼 있다.이런 가운데 택시와 화물차 교통사고부터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버스 안전사고까지 발생요인으로 운전자의 고령화가 지목되면서 이들을 상대로 한 교통안전 종합대책이 범국가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다.학계에서는 교통안전 및 친환경 물류정책 일환으로 첨단장비 등이 대거 투입․가동되고 있는데 노화에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12-30 17:11 [신년특집] '고령화 운전 '국내외 정책 소개 [신년특집] '고령화 운전 '국내외 정책 소개 선진국들은 오래전부터 고령화 운전자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정책을 펼쳐 제도적이나 사회적으로 안착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우리나라는 이제 막 사회적 관심을 갖게 된 걸음마 단계다. 먹고 사는 문제가 달린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에 대한 고령화 안전 대책은 자가용자동차와 또 다른 잣대가 필요해 보인다. 1, 2편에서 고령화 운전의 현황과 일선 현장의 모습을 봤다면 3편에서는 국내․외 정책을 집중 소개해본다.과연 고령 운전자의 나이는 몇 살 부터일까.세계 여러 나라마다 그 기준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통상 ‘65세 이상’으로 인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12-30 16:58 [신년특집] 고령화 사회, 교통안전 대책 무엇인가 [신년특집] 고령화 사회, 교통안전 대책 무엇인가 우리 사회 고령화 추세가 벌써부터 부작용을 드러내고 있다. 고연령층의 교통사고 피해가 놀라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나아가 고연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맞물려 고연령 사업용 자동차(직업) 운전자의 교통안전 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교통신문은 고연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현황에서부터 고연령 직업운전자의 일상과 교통안전에 관한 의견, 이 문제에 관한 전문가들의 의견, 외국의 대응사례 등을 집중 취재ㆍ보도한다.◇현황나이에 따른 신체의 노화정도는 개인에 따라 편차가 있어도 노령화로 인 종합 | 김영도 기자 | 2014-12-30 16:52 통학버스 안전 ‘업무 협약’ 통학버스 안전 ‘업무 협약’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24일 도로교통공단 본사(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해 도로교통공단이 실시하는 운전자(운영자) 관리와 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는 자동차 관리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운영자)에 대한 안전교육(어린이 행동특성, 주요 사고사례 등)을 실시하고 ‘교육확인증’을 발급해 자동차 내에 비치하도록 하며, 교통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26 08:46 전좌석 안전띠 경고장치 의무화 추진 국토교통부가 20%에도 못 미치는 승용차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을 높이고자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를 전좌석에 설치하도록 의무화할 것을 국제기구에 제안했다.국토부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자동차기준회의 충돌분과회의에서 이런 제안을 해 동의를 얻어냈다.안전띠 경고장치를 반드시 전 좌석에 설치하도록 국제기준을 개정하기 위한 논의는 내년 3월 회의 때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국제기준에는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를 운전석에만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돼 있다.윤진환 국토부 자동차운영과장은 "유럽연합(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26 08:39 책임보험 보상한도 1억5천만원으로 오른다 자동차 책임보험만 가입한 차량이나 무보험·뺑소니 차량 때문에 사고를 당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한도가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오른다.국토교통부는 책임·의무보험 보상한도 확대를 핵심으로 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보상한도 인상 관련 조항은 보험갱신 기간과 적용 예고 기간 등을 고려해 2016년 4월부터 시행된다.자동차 책임보험만 가입한 차량이나 무보험·뺑소니 차량 때문에 사고를 당했을 때 보상한도는 사망·후유장애 시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부상 시 2천만원에서 3천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2-26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