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권 교통카드 호환 추진" "아시아권 교통카드 호환 추진"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KOTCIA)가 올해 ‘아시아권 교통카드 호환 사업 추진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라벌’에서 다수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협회는 올 중점추진 4대과제로 ▲전국호환 교통카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사후관리 ▲아시아권 교통카드 호환 추진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회원사의 권익보호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확대 ▲교통카드 관련 서비스 확대 및 편의성 증진 등을 설정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3-22 15:41 ‘우회전 전용신호’ 설치 검토 작년 전체 14명→올해 1∼3월 6명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 많아 대형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 하던 중 보행자 사고가 급증하자 경찰이 우회전 전용신호 설치를 검토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3월15일까지 석달도 안 되는 기간에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과 부딪혀 숨진 보행자가 6명에 달했다.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같은 유형 사고로 사망한 보행자 수 14명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다.이런 유형의 사고는 '비보호' 우회전 직후 길을 건너는 보행자를 운전자가 미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3-22 15:38 인사 = 국토교통부 ▲ 주거복지기획과장 윤종수 ▲ 부동산평가과장 이익진 ▲ 항공기술과장 오성운 ▲ 낙동강홍수통제소장 서옥근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6-03-22 15:37 렌터카업계, 헌법소원 검토 금융감독원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 시행 발표에 대해 렌터카업계는 허탈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 제도의 문제점이 명백히 존재하는 이상 헌법소원을 통한 시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주평 렌터카연합회장은 “렌터카업계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금감원이 일방적으로 개정안을 밀어붙이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 업권 침해행위”라며 “이미 검토해놓은 개정안의 위헌요소를 놓고 업계 내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헌법 소원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22일 말했다.한편 보험이용자단체 관계자는 “개정안은 보험가입자의 권리를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16-03-22 15:35 수입차 사고로 피해 동급 국산차 렌트비만 받는다 4월 1일 보험가입자부터 적용이전 가입자는 갱신 이후부터 다음 달부터 고가의 수입차를 몰다가 사고 피해를 보더라도 렌터카로 같은 종류의 수입차를 탈 수 없게 된다.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정부가 앞서 고가 차량 교통사고 시 발생하는 각종 불평등 문제를 줄이고자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동차 보험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 성격이다.개정 표준약관은 사고 피해에 따른 대차 지급 기준을 '동종' 차량에서 '동급'의 최저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16-03-22 15:34 인공지능으로 대중교통 신뢰도 높인다 인공지능이 대중교통 수요예측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김기환)은 인공지능 딥러닝을 이용한 대중교통의 정류장 간 수요예측을 실험해 50% 정도의 정확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인공지능을 대중교통 수요예측에 적용하는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로 90% 이상의 정확도를 위해 연구 중이다.딥러닝은 인공지능이 마치 사람의 두뇌처럼 수많은 데이터 가운데 패턴을 찾아내서 인지하고 추론,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신경망 기술을 뜻한다.대중교통 수요예측에 적용하는 딥러닝 기술은 신뢰성 있는 다양한 데이터 구축과 효율적인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03-18 18:04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적격성 조사를 의뢰하는 등 민자사업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경인선은 1968년 개통된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이다. 경인선 지하화 사업(서인천∼신월 11.66km)은 작년 4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발표됐다.현재 8차로인 경인선을 지하 6차로와 지상 6차로, 총 12차로로 늘리고 이용자들이 지하의 고속도로와 상부의 일반도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2020년 착공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며 통행속도가 평균 시속 44㎞에서 시속 90㎞로 두 배 이상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16-03-18 18:04 작년 전국의 교통약자 1298만명 작년 기준 전국의 교통약자는 1298만여명이며 장애인·임산부·어린이는 모두 전년보다 줄었지만 고령자만 4.31% 늘어났다.국토교통부는 2015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내놓았다.2015년 교통약자는 총 1298만여명으로 2014년보다 1.61% 늘었다.이 가운데 고령자가 652만여명이고 어린이 229만7천여명, 영유아동반자 229만4천여명, 장애인 143만8천여명, 임산부 43만5천여명 순이다.전년대비 고령자는 4.31% 늘어난 반면 어린이 -1.10%, 영유아동반자 -0.30%, 장애인 -2.07%, 임산부 -0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3-18 18:03 자율주행 임시운행 신청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투싼 연료전지차(수소차)와 쏘울전기차의 자율주행 임시운행을 허가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투싼 연료전지차와 쏘울전기차 각각 2대에 대한 자율주행 임시운행 신청이 접수됐다.국토부가 2월12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실도로 시험운행 접수를 시작하자 현대차 제네시스가 1호로 신청해 3월7일 임시운행 허가증과 번호판을 받았다.현대차 제네시스에 이어 국민대학교 무인차량연구실이 지난달 29일 국토부에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을 신청했고, 세 번째로 투싼과 쏘울에 대한 신청이 접수된 것이다.국토부는 교통안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3-18 18:02 수도권고속철도 등 6개 노선 올해 개통 오는 8월 수서∼평택 간 수도권고속철도가 개통되는 것을 포함해 올해 연말까지 철도노선 6개가 개통된다.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수도권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동남부권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KTX를 탈 수 있고, 명실상부한 '국토의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될 전망이다.경전선 진주∼광양 복선철도와 부산∼울산 복선전철, 성남∼여주 복선전철도 하반기에 잇따라 개통돼 이미 개통된 수원∼인천 복선전철 및 광역철도 신분당선 정자∼광교 구간 연장과 함께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03-18 18:01 항공대란 공동 대응 협약 제주도와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항공대란에 대비한 통합 매뉴얼에 따라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원희룡 제주지사와 박성진 제주지방항공청장, 민병훈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지난 17일 제주도청에서 공항 체류객 불편 해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개 기관은 지난 1월 23∼25일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제주공항이 마비됐던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비상상황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 매뉴얼을 만들었다. 폭설·태풍 등 기상이변 때문에 항공기가 결항하거나 지연될 때 공항 체류객 불편을 없애고, 관광&레저 | 박종욱 기자 | 2016-03-18 18:00 [화물복지재단-교통신문 공동기획 ]행복 3安(안전·안심·안정)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화물복지재단-교통신문 공동기획 ]행복 3安(안전·안심·안정)캠페인 <1> 어린이 교통안전 작년 사망자 숫자 증가세로 반등 ‘주목’보행공간 주변 속도 낮추는 것이 최선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 끊이지 않아교통안전수칙 지속·반복 교육 이뤄져야교통안전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봄이 되면 긴장한다. 추위 때문에 자제하던 외부 활동이 3월에 이르러 급속히 증가하고 이 때문에 자동차 통행량·보행 교통량 모두 늘어나면서 교통사고도 증가하기 때문이다.봄철, 특히 3월의 교통여건 변화 가운데 특히 주목되는 것은 유치원·초등학교 개학에 따른 어린이들의 바깥 활동 증가와 이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 현상이다. 어린이들은 교통상황에 대한 인지능력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03-18 17:44 '세림이법' 1년…어린이차량 여전히 위험 '세림이법' 1년…어린이차량 여전히 위험 어린이통학차량의 안전 의무를 대폭 강화한 소위 '세림이법'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났지만 도로 위 안전불감증이 여전해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위험천만한 상황에 노출되고 있다.'세림이법'이란 2013년 충북 청주에서 통학차량에 당시 3세이던 김세림양이 치어 숨지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의무를 대폭 강화한 도로교통법으로 지난해 1월부터 시행중이다.경찰청에 따르면 2월1일부터 3월15일까지 전국 어린이통학차량 단속 건수는 7923건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215건보다 4배 가량 많이 적발됐다.세부 항목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3-18 17:19 인공지능과 교통체계 개선 우리나라에서 무인자동차의 시험운행이 이뤄지기 시작한 시점에서, 인공지능과 관련한 세계적인 이벤트가 우리나라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간의 놀이 가운데 가장 복잡하고 오래된 바둑을 놓고 사람과 컴퓨터가 자웅을 겨룬게 그것이다.‘기계는 인간 영역 어디까지를 인간을 대신해 작동할 수 있을까’가 무인자동차, 나아가 바둑 두는 컴퓨터 ‘알파고’의 출현을 관통하는 화두라고 할 수 있다.가로 세로 19줄의 바둑 세계는 무한대의 다음 수가 가능하기에 기계에 의해 점령 당하기 어려운 영역이라 말해왔지만, ‘알파고’는 이미 그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03-16 10:54 친절택시상 발굴 서울시가 친절택시기사 발굴을 위해 평소 택시를 이용하며 겪은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찾는 감동후기 공모전을 연다고 하니 관심이 끌린다.생각해보면, 시민들에게 택시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는 경향이 강했다. 과속에 난폭운전을 예사로 하던 예전 택시에 관한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또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의 경우 한 두번쯤은 언짢았던 경험을 갖고 있을 수 있기에 그렇다고도 볼 수 있다.그런데, 반대로 택시와 관련된 미담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런 이야기가 없느냐 하면 그것은 아니다. 다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03-16 10:53 [2016 개인택시캠페인] 보행자사고 대응요령 [2016 개인택시캠페인] 보행자사고 대응요령 승객 승하차 잦은 택시, 위험도 높아교통약자 대부분 보행사고 위험대상보행자 입장에서 상황판단 이해해야고령운전자일수록 운전 집중력 필요최근 교통사고가 수년째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도 유독 보행자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고속으로 운행하다 발생하는 '차대차 사고'가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보행자 사고의 비중이 높아진 탓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자동차운전자들의 보행자에 대한 배려나 보호 의지가 미흡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특히 대도시지역에서 수시로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택시의 경우 다른 어떤 유형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03-15 17:00 화물차 고속도로 진입시 중량측정 안 하면 고발 오는 21일부터는 4.5t 이상 화물차가 고속도로 진입시 적재중량 측정차로를 이용하지 않으면 경찰에 고발된다. 이는 작년 10월부터 4.5t 이상 대형 화물차와 건설기계도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고속도로 진입시 적재중량 측정차로 이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도로법 및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4.5t 이상 화물차가 중량측정을 하지 않고 일반 하이패스 차로로 지나가면 1년 이하 징역형이나 1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이처럼 중량측정이 의무임에도 하루평균 326대의 화물차가 일반 하이패스차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도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3-15 12:03 인천공항, 취항사 2020년까지 110곳으로 인천국제공항이 전 세계 대형 항공사를 비롯해 현재 외항사를 적극 유치, 2020년까지 취항사를 10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항공 수요 창출 방안의 하나로 취항사에 환승과 관련한 각종 유인책을 제공, 24시간 내 환승객을 2020년 1천만명 이상으로 늘린다.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을 '동북아시아 중심 공항'으로 발돋움시킬 방안을 담은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난 14일 발표했다.인천공항은 '동북아 중심 공항' 목표 달성의 핵심 과제인 항공수요 창출을 위해 중국 등 핵심 관광&레저 | 박종욱 기자 | 2016-03-15 12:03 고령운전자 영농철 경운기 사고 '요주의' 농기계 안전사고 대부분이 노인 작업자의 조작 미숙이나 부주의에서 비롯되므로 고령 농업인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국민안전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와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농기계 안전사고는 경운기·트랙터 사고가 제일 빈번하다.2013년 국립농업과학원 조사 내용을 보면 2012년 전국 300개 표본마을에서 발생한 농기계 작업 안전사고 95건 가운데 57건(60%)이 경운기 사고다. 트랙터 사고는 19건(20%) 발생했다.작업자의 연령은 70세 이상이 42%로 가장 많고 60대와 50대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3-15 12:02 인사 =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정태화 ▲건축정책과장 엄정희 ▲녹색건축과장 송시화 ▲주택정책과장 김이탁 ▲주택건설공급과장 김종학 ▲주택정비과장 강태석 ▲기술정책과장 김희수 ▲대중교통과장 김헌정 ▲자동차정책과장 조무영 ▲철도정책과장 권혁진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정책과장 서정호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종전부동산기획과장 조한권 ▲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소성환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안경호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강성습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6-03-15 12: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