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종로구 숭인동·양천구 신정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양천구 신정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동과 양천구 신정동 일대에 각각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이 가능하게 됐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된다.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숭인동 207-32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855.0㎡) 총 238세대, 양천구 신정동 1148-9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622㎡) 총 74세대 사업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3-08 15:15 서울대입구역·가좌삼거리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봉천동·남가좌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300여 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가 지난 21일 ‘2019년 제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봉천동 854-3번지 일대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269-1번지 일대 가재울 지구단위계획은 원안대로 가결했다.두 안 모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해 용적률을 완화하는 내용이다. 봉천동에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 815.2㎡ 부지에 역세권 청년주택 약 200세대가 들어선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2-22 09:25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토지규제 완화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토지규제 완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 주택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토지규제 등을 대폭 완화했다. 청년주택 부지의 용도지역을 용적률이 높은 상업지역으로 쉽게 상향할 수 있도록 역세권 요건, 부지면적 등의 문턱을 낮춘 것이다.또 오피스·호텔을 역세권 청년 주택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기준을 신설, 현재 종로구 베니키아 호텔을 첫 사례로 전환 중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국공유지를 임차해 역세권 청년 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등에는 토지가 아닌 현금으로 기부 채납할 수 있게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역세권 청년 주택이란 용도지역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2-15 15:28 노량진역 인근에 서울시장 지정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에 2021년 서울시장이 사업 대상지를 처음으로 지정한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특히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층이 밀집돼 청년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첫 사례이다.서울시는 동작구 노량진동 128-2번지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지난 14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변경 결정 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 결정된 것으로,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2-15 09:44 역세권 청년주택 상업지역 변경기준 대폭 완화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내에서 제2종일반·제3종일반·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한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역세권 요건, 부지면적, 인접 및 도로 기준 등 기존 규제를 풀어 민간사업자의 사업성을 높여주고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을 개정과 동시에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개정된 주요내용은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기준 대폭 완화 ▲기존 건물 용도변경 기준 신설 ▲현금 기부채납 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2-13 09:00 2021년 지하철 5호선 화곡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오는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11층(연면적 2726.27㎡)에 총 57세대(공공임대 9, 민간임대 48) 규모로 건립된다.이번 화곡동 401-1번지에 건설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치밀한 매스계획, 단위세대 내 발코니 특화계획을 통하여 도시경관을 다채롭게 할 뿐만 아니라 청년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 또한 충족시킬 예정이다.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40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이와 같은 내용으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변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1-17 09:38 “역세권 매입임대 절반 청년‧신혼부부에 할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19년도 매입임대주택을 작년보다 2배 많은 5000호 수준으로 잡고 이 중 절반인 2500호를 청년․신혼부부 주택으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H공사는 주거로 고통 받는 젊은 세대의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직주근접의 강북과 강남의 도심지역 및 지하철에서 반경 500미터 이내 역세권 지역에서 청년․신혼부부용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집중 매입할 계획이다.SH공사는 도심 및 역세권 지역에서 청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1-16 18:12 2021년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강동구 천호역 5·8호선 인근 부지가 2021년 지하2층~지상15층의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바뀐다. 총 223세대(공공임대 50, 민간임대 173)가 공급된다. 이곳에는 현재 ‘주유소’가 들어서 있다.‘천호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연면적 1만407.87㎡ 규모로 주거 공간과 더불어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우선 지하1층~지상2층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 주차장이 들어선다. 주차장 총 75면 가운데 10%는 나눔카 주차장으로 사용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1-14 08:08 노원구 태릉입구역 역세권에 20층 규모 청년주택 들어선다 노원구 태릉입구역 역세권에 20층 규모 청년주택 들어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노원구 태릉입구역 역세권에 2021년 270세대 규모의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노원구에 건립되는 첫 역세권 청년 주택이다. 서울시는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청년 주택을 짓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전날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하고 2021년 7월 준공 및 입주하는 게 목표다. 공공임대 74세대, 민간임대 196세대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엔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1-11 17:16 서울 서초구 역세권 청년주택 ‘본 궤도’ 진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02-12번지 일대에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 지난 4일 건축허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이로써 강남권에서의 역세권 청년주택은 송파구, 강남구에 이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24건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구역 및 계획)결정 고시 및 사업인가를 완료하고 이중 10건이 착공해 공사 중에 있다.시는 지난해 10월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해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상향시켜 건축이 가능토록 했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9-01-09 09:06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 역세권에 공공지원민간임대 ‘청년주택 사업’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 역세권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인 청년주택 사업이 추진된다.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천호동 458-3 외 7필지 1358㎡에 대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 안건은 향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심의 예정이다. 용도지역 변경을 승인한 상황에서 세부 사항을 들여다본다는 계획이다.한편, 이날 신대방동 600-14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심의안과 신길동 4759번지 삼성아파트 정비계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8-11-08 16:59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인근 두 번째 청년주택 ‘둥지’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인근 두 번째 청년주택 ‘둥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남 두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 12월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에 둥지를 튼다. 앞서 잠실동에는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인근(잠실동 208-4번지 외 2필지 1960.9㎡)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이 결정됐다.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잠실동 230-2번지(2314.3㎡)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반면 광진구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화양4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8-10-11 10:24 서울시,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 청년주택' 대상지 늘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대상지를 넓혀 공급물량 확대에 나선다. 역세권 청년주택을 지을 수 있는 ‘역세권’의 범위가 현재 역 주변 반경(지하철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에서 350m로 확대되는 게 핵심이다. 이러면 사업대상지(가용지)가 지금보다 약3㎢(9.61㎢→12.64㎢) 넓어진다. 추가된 면적의 10%에 청년주택을 짓는다고 가정하더라도 공급물량이 현재보다 약 3만호 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의 지정 가능 면적은 기존 5천㎡에서 2천㎡로 완화된다.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8-10-01 08:4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