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SKR,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 반영 【경기】경기도가 추진 중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이하 USKR) 조성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 거점사업으로 확정됐다. 도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문체부 공문을 접수했다며 USKR의 2016년 개장이 더욱 가시화됐다고 밝혔다.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해안권 관광자원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10년 단위의 중장기계획이다. 정부는 2008년 사업 착수 후 4년차 가 된 올해 중간평가를 가졌으며 변경된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2-05-20 13:26 경기도, USKR 관광사업 본격화 실·국장회의, "2016년 개장과 함께 新 이정표 될 것"【경기】경기도가 지난 8일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공룡알 화석지 방문자센터에서 문화부, 국토부, 유니버설리조트코리아(이하 USKR) PFV 관계자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 실·국장회의를 개최하고 'USKR'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1일 정부는 USKR 조성사업 기반시설 건립비용을 국비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정부 합동 기업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실·국장회의에는 이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해양부 관계자가 참석, USKR 진행상황에 대해 함께 전국 | 임영일 기자 | 2012-05-08 18:19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내년 1월 착공 (주)신세계, 대구시에 개발계획서 30일 제출 총 700억원 투입…부산 '센텀시티'보다 넓어【대구】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역세권 개발은 물론 동대구역 일대 흩어져 있던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이 한곳으로 통합·운영돼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대구시는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자인 (주)신세계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서를 오는 30일 시에 제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동대구역 남쪽(동구 신천·신암동 일대) 3만6094㎡에 7000억원을 들여 지하 7 전국 | 관리 | 2012-03-29 18:49 광주광역시,트레킹 상품화 등 10대 시책 추진 【광주】광주광역시가 오는 2015년까지 광주의 관광경쟁력을 중상위권으로 견인하기 위해 무등산 탐방길 트레킹 상품화 및 광주·전남 연계관광 촉진 등 10대 시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광주시에 따르면 무등산 '옛길'과 '무돌길'을 잇는 시티투어버스 연계 및 등산장비 임대 등 무등산 탐방길 트레킹 관광상품화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오월길 스토리텔링, 세계 100대 건축가가 참여하는 '어번폴리' 프로젝트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광주음식 상품화를 위해 '1등 맛집' 활성화와 산사체험을 통한 사찰음식, 지역소재 호텔관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0-12-15 22:09 현대차 노사분규, 서로 다가가는 마음으로 풀자 현대자동차가 노사분규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 글로벌금융위기에서도 노사협력을 통해 흔들림 없이 잘 견뎠는데 찬사의 평가가 채 가시기도 전 울산 제1공장 사내비정규직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 파업 목적은 비정규직노조원의 정규직보장이다. 발단은 지난 7월 대법원이 현대차 사내하청업체 해고근로자들이 낸 해고구제 소송 상고심에서 현대차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사내하도급근로자는 정규직으로 간주한다. 는 취지로 서울고법판결을 파기, 재심하라고 돌려보낸 데 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비정규직노조원은 사내협력업체가 고용한 그들의 정규직 근로자이기 종료연재 | 관리 | 2010-12-13 11:15 차 업계, 현대차 점거사태 강력 대처 요구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양대 기관이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내 하도급 노조의 불법 점거 사태를 맹 비난하고 나섰다.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2일 이번 사태가 보름 이상 장기화되면서 2000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고 협력업체와 연관산업 및 지역경제에 파급영향이 매우 심각하다며 정부와 관계당국의 신속하고 엄정한 법적조치를 촉구했다.이들은 불법점거 사태가 정상적인 사내하도급업체 변경과정에서 일부 근로자들이 현대차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물리적으로 공장을 점거해 발생한 것으로 어떠한 법적 보호도 받을 수 없는 국산차 | 교통신문 | 2010-12-02 12:32 광주서 지능형 전자배터리 본격 생산 아이큐파워아시아(주) 5일 준공식, 생산에 돌입【광주】지능형 전자배터리 제조기업인 아이큐파워아시아(주)(대표 이태수)가 지난 5일 준공식을 갖고 정식 생산에 돌입했다.광주광역시 평동외국인투자지역 3만6322㎡ 부지에 연구동(1533㎡)과 생산동(1만4393㎡) 등 연면적 1만5926㎡의 규모를 갖춘 아이큐파워아시아(주)는 독일의 아이큐파워아게(32%)와 대우인터내셔널(20%), 케이지파워(KG Power Inc. 48%) 등이 공동투 자해 설립한 축전지 분야 유망기업으로 전자배터리와 에너지컨트롤러 등을 생산하게 된다.이날 준공식을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0-11-07 17:12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아산공장 준공 【충남】최첨단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주)(대표 조원준) 아산공장 준공식이 지난 24일 아산시 둔포면의 아산테크노밸리에서 열렸다. 약 150억원이 투자돼 1만1528㎡의 시설로 준공된 아산공장에서는 4륜 구동 자동차에 장착되는 전자식커플링을 생산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의승 충청남도 국제관계 자문대사, 요세프 뮐르너 주한오스트리아 대사, 박성현 현대자동차 부사장, 제이크 힐쉬 MPT 사장, 임흥수 현대위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아산공장이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 연간 10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 전국 | 교통신문 | 2010-05-24 18:43 전 KTX승무원 등 문제 풀리나 코레일 노사, 소송 결과 따르기로 합의전 KTX승무원 및 새마을호 승무원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코레일 노사가 전 새마을호 승무원에 대해 코레일의 기간제 역무직으로 채용하고 전 KTX 승무원에 대해서는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 결과에 따르기로 합의함으로써 노사갈등을 빚어 왔던 전 승무원 문제가 일단락되게 됐다. 이같은 해결방안 지난 추석기간 동안 진행됐던 노사 협의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철도공사측은 밝혔다. 코레일 노사는 추석 직전, 전 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통해 코레일이 직접 고용했던 전 새마을호 승무원은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10-15 11:05 코레일, 전 KTX승무원“직접고용 불가”재천명 전국철도노조와 전 KTX승무원 등이 지난 3일 부당해고 철회와 직접고용 보장 등을 촉구한데 대해 코레일이 ‘직접고용 불??원칙을 거듭 첨명했다. 코레일은 이와 관련, 자료를 통해 “법적 효력이 있는 판단이 내려지기 전에 직접고용은 불가능하다”며 “현재의 유일하고도 합리적인 해결책은 계열사의 정규직”이라고 못박았다.코레일은 “투쟁중인 전 KTX승무원의 요구는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관계법상 승무원의 사용자 지위에 있지 않은 코레일이 승무원을 직접 고용해야할 어떤 법적 의무도, 방도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현실적인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8-09-10 10:01 현대․기아차 중국 시장 점유율 13% 목표 기술센터 동시 오픈, 현지 전략 모델 개발 박차베이징현대 2공장은 총 7억9000만 달러가 투자돼 부지 115만㎡(35만평), 건물면적 24만㎡(7.3만평)으로 2006년 4월 착공에 들어간 후 약 24개월 만에 완공돼 중국형 아반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신 공장은 4개 차종을 하나의 라인에서 동시에 생산하는 혼류생산 시스템, 프레스 및 차체 용접 공정 전자동화, 높이 조절형 컨베이어 시스템 도입 등 품질확보와 작업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첨단 시설들이 들어섰다.중국형 아반떼 전용 생산공장으로 우선 운영되며, 향후 현지 국산차 | 교통신문 | 2008-04-08 16:07 정부, 철도·화물연대 파업 대비 비상교통대책 가동 KTX 36.8% 운행 등 혼란 예상정부가 오는 16일 새벽 4시로 예고된 철도노동조합과 화물연대의 공동파업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대화를 통한 자율적인 타결을 촉구하는 한편 만약의 파업에 대비해 비상교통대책을 마련했다.대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열차운행과 관련해 파업기간 중에도 철도공사 비노조원, 군인 등 대체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철도의 기본적인 수송기능은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열차 종류별로 살펴보면 KTX 36.8%, 지역간 일반여객열차 16.2%,수도권전철 51.9%(서울메트로포함), 화물열차 17.6% 수준으로 열차가 운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7-11-14 09:19 철도노조 16일 전면파업키로 화물연대와 공동으로… 해고자 복직 등 요구철도노조가 오는 16일 전면파업에 나선다. 철도노조(위원장 엄길용)는 지난 5일 오후 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16일 총파업에 돌입키로 결정했다.당초 철도노조는 12일을 파업일로 잡았으나 15일로 예정된 수능시험 수험생 수송 등에 큰 혼란이 우려되면서 여론 및 화물연대와 공조 등에 따라 시일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철도노조의 이번 파업은 71%의 찬성으로 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화물연대와 공동 진행하는 것으로, 두 노조는 지난달 20일 공동투쟁본부를 결성하고 협상결렬에 따른 파업 등 쟁의행위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7-11-07 09:27 전 KTX승무원 문제 다시 안개속으로 직접고용 요구 등 이견 노정지난달 28일 노·사·공익간 큰 틀의 문제 해결에 합의했던 전 KTX승무원 고용문제가 다시 삐걱대고 있다.전 KTX승무원들은 1일 노·사·공익 3자협의체 구성에 대해 “정리해고의 철회와 철도공사 직접고용을 전제로 협의를 시작해야 하고, 직접고용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협의체에서 논의한 어떤 결정에도 따를 수 없다”고 주장, 파문이 예상된다.이에 대해 코레일은 즉각 성명을 내고 “협의체가 구성되기도 전에 자신들에게 유리한 논의결과만 선택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못박는 것은 협의체 구성을 하지 말라는 것이나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07-10-04 08:49 KTX 개통 3년...빛과 그림자 4월1일로 고속철도(KTX)가 개통한지 3년이 됐다. 한국철도공사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2004년 개통 이후 3년 간 약 9800만 명이 KTX를 이용했고 이 달 중순이면 총 이용인원 1억 명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무엇보다 KTX는 개통 초기 61%에 불과하던 좌석 이용률이 79%(2007년 2월 기준)로 높아졌고 매출 증가세 역시 꾸준해 초기에 비해 일일 평균 매출액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초기 부진을 말끔히 씻어 냈다.그러나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한 모습과 미래에 대한 밝은 전망 속에서도 여전히 어두운 그늘은 있기 마련.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7-03-31 09:43 '존경받지 못하는' 500여명의 교수들 이철 철도공사 사장은 지난 해 12월 31자 모 인터넷 신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KTX 여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들이 중재해준다면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그 며칠 후 KTX 승무원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교수모임은 정부와 철도노사, 교수모임, 노사양측이 추천한 인사 등이 참여한 릴레이 공개토론회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바 있다.그리고 지난 달 29일 교수모임측은 철도공사를 배제한 채 첫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문제의 해결은 시급한데 철도공사가 교수모임의 공식 제안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기 기자수첩 | 교통신문 | 2007-02-07 00:00 '존경받지 못하는' 500여명의 교수들 이철 철도공사 사장은 지난 해 12월 31자 모 인터넷 신문과의 단독인터뷰에서 KTX 여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들이 중재해준다면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그 며칠 후 KTX 승무원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교수모임은 정부와 철도노사, 교수모임, 노사양측이 추천한 인사 등이 참여한 릴레이 공개토론회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바 있다.그리고 지난 달 29일 교수모임측은 철도공사를 배제한 채 첫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문제의 해결은 시급한데 철도공사가 교수모임의 공식 제안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기 기자수첩 | 교통신문 | 2007-02-07 00:00 철도공사, KTX관광레저 부당지원 교수모임, "퇴출대상 KTX관광레저 작년 대규모 순익" 공정위에 신고...KTX 승무원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교수모임은 철도공사가 KTX 및 새마을호 승무업무를 외주위탁한 것과 관련,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철도공사를 지난 달 3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교수모임은 신고에 앞서 지난달 30 기자회견을 갖고 “철도공사가 국정감사 때 제출한 자료 및 감사원 자료 등을 검토, 분석한 결과 철도공사가 KTX 및 새마을호 승무업무를 자회사인 KTX 관광레저에 외주위탁한 것은 자회사에 대한 부당지원에 해당한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7-02-07 08:36 "KTX 승무업무 외주화 공개토론회" 놓고 논쟁 KTX 승무원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교수모임이 철도공사의 불참 속에 철도 승무업무 외주화 해결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철도공사는 이 토론회가 공정성을 잃은 일방적 토론회라며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교수모임은 지난달 29일 '승무업무 외주화의 근거와 정당성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1일에는 'KTX 승무원 문제와 언론보다'를 주제로 두 번째 토론회를 진행했다.그러나 이 토론회는 철도공사가 참여하지 않는 반쪽 토론회로 전락했다. 교수모임이 철도노사 양측과 노사 양측이 추천하는 전문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7-02-05 08:45 “예전엔 시집갈 때나 그만두라 했는데......” KTX 여승무원 어머니들의 눈물의 기자회견"정부가 고용하라는데 왜 약속 안 지키는가""우리 딸 명예를 찾아달라"...공개서한 전달“예전에는 직장에 다녀도 시집갈때나 그만두라는 말을 했는데, 요즘은 1년에 한번씩 그만두라고 한다.” “매일 인터넷을 보여 가슴을 졸인다. 우리 딸들이 차가운 바닥에서 일어나 날개를 달고 훨훨 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이철 사장은 분명 정부에서 직접고용을 지시하면 즉각 따르겠다고 했는데 도대체 왜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지 모르겠다.”철도공사의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330일이 넘게 싸우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07-01-27 09: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