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 확대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 확대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의 귀성·귀경을 돕기 위해 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시외버스 운행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서울 시내 고속버스터미널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터미널·동서울터미널·서울남부터미널·상봉터미널 등 5개다.증차 운행은 연휴 3일 전인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시행된다. 운행 대수는 평시보다 20% 늘어난 2천593대, 운행 횟수는 21% 증가한 하루 704회, 수송 인원은 36% 많은 8만204명이다.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동 자제를 권고했던 지난해와 달리 승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 버스 | 교통신문 | 2023-01-10 16:20 서울 연세로 차량통행 논란 속 전면 허용 서울 연세로 차량통행 논란 속 전면 허용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이달 20일부터 9월 말까지 승용차를 포함한 차량 통행이 전면 허용된다.서울시는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운용을 이달 20일 0시부터 9월30일 자정까지 한시적으로 정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승용차,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이 연세로를 드나들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버스,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차량, 자전거만 통행이 가능했다.단, 교통안전시설심의 결과를 반영해 이륜차의 통행은 계속해서 상시 제한한다.이는 그동안 논란이 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의 필요성을 검증하기 위한 잠정 조처다.연세로는 신촌로터 도로 | 교통신문 | 2023-01-06 16:40 서울시, 여의나루·신당·시청역 3곳에 문화공간 조성 검토 서울시, 여의나루·신당·시청역 3곳에 문화공간 조성 검토 서울시가 여의나루역, 신당역, 시청역 등 지하철 지하역사를 활력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방안을 검토한다.서울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개최한 신년 직원조례 행사에서 이런 내용의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를 소개했다.프로젝트 발표를 맡은 이지현 서울시 비전전략수석은 "서울을 뉴욕을 능가하는 세계 1위의 매력적인 도시로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3개월간 마련한 아이디어"라며 "하루 590만명이 이용하는 장소, 가장 편리하고 매력적인 장소,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로서 지하철역사 지하공간을 새로운 모델로 만들고자 한다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01-05 16:28 서울 마을버스 정류소에도 도착정보 단말기 설치한다 서울 마을버스 정류소에도 도착정보 단말기 설치한다 서울시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Bus Information Terminal)를 마을버스 정류소까지 확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BIT는 버스가 올 때까지 대기 시간 등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기기다.시는 KT와 함께 시내버스 기준 총 5697개의 BIT를 운영하고 있다. BIT가 설치된 정류소는 5645개소로 전체 정류소(6608개소)의 85.4%다.지난해에는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되고 고장이 잦은 BIT 110개를 교체했고 40개를 신규 설치했다.또 시는 전국 최초로 가로등 전원으로 충전하는 배터리형 BIT를 도입해 전력 공급이 여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3-01-03 17:13 서울시, ‘2022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대통령 표창 서울시, ‘2022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대통령 표창 서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 결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방치 자전거 재생 활성화 ▲자전거도로의 적극적인 확충 ▲공공자전거 이용 안착 ▲자전거 안전교육 시행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아 결정됐다.시는 자전거 중고거래 플랫폼인 라이트브라더스와 협업해 전국 최초로 재생자전거를 민간 판매망을 활용해 지난해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지난해 9월에는 롯데마트와 협업해 송파점에 반짝매장(팝업매장)을 조성했으며, 취약계층에 재생자전거 1천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3-01-02 09:55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300원 인상 유력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300원 인상 유력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오른다. 인상 폭은 지하철과 버스 모두 300원이 유력하다.서울시는 내년 4월 말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이 마지막이었다. 내년에 요금이 오르면 8년 만에 인상되는 셈이다.현재 서울 대중교통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이 1250원, 시내버스는 1200원이다. 300원씩 인상된다면 지하철은 1550원, 시내버스는 1500원이 된다.현금 기준으로 지하철은 육운 | 교통신문 | 2022-12-29 16:36 “자율주행차 시내버스처럼 탄다” “자율주행차 시내버스처럼 탄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가 지난 22일부터 청와대 주변에서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는 시내버스용으로 판매하는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차종을 자율주행 대중교통 목적으로 개조한 차량이다.버스요금은 무료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시는 공개경쟁을 통해 지난달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운영 업체로 서울대·에스유엠(SUM)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시험운행을 해왔다.청와대 자율주행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교통카드를 이용해 탑승하는 첫 번째 자율주행 자동차다.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2-12-23 16:35 서울시, '외국인에 택시 불법 영업' 특별단속 서울시, '외국인에 택시 불법 영업' 특별단속 서울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택시의 불법 영업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외국인 방문객은 47만6097명으로 5월 말보다 약 170% 증가했으며, 내년에도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이에 서울시는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숙한 단속공무원 22명을 공항과 호텔, 이태원 등 외국인 주요 방문지에 투입해 택시 이용 불편 사항 인터뷰 방식의 단속을 7429회 벌였다.그 결과 부당요금 징수 등 347건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주요 적발 유형은 ▲일반요금에 20%를 더한 시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12-23 16:33 서울시, 소형차 신규 구매 시 도시철도공채 매입의무 면제 서울시는 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완성차업계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소형 승용차를 신규·이전등록하거나 소액계약 체결 시 도시철도공채 매입의무 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시철도공채는 자동차 등록과 각종 인·허가, 지자체 발주계약 체결 시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채권이다.현재 서울·부산·대구에서 발행 중이다.시는 우선 1000~1600㏄ 미만 비사업용 소형 승용차의 신규·이전등록 시 도시철도공채 매입의무를 2025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기 위해 ‘서울시 도시철도공채 조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현재 서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12-16 17:03 서울시, ‘제1호 로봇주무관’ 임명 서울시, ‘제1호 로봇주무관’ 임명 서울시는 스스로 문서를 배송하고, 민원인을 안내하는 ‘로봇 주무관’을 업무에 본격 투입한다고 밝혔다.‘로봇 주무관’은 시가 시청 청사를 시작으로 추진하는 로봇 물류 실증사업의 하나다.로봇주무관 제1호 ‘로보관(로봇+주무관)’은 문서(택배) 수발과 청사안내 등의 역할을 한다.로보관에게는 임시공무원증도 주어진다.이번 로봇물류 실증사업은 로봇이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 곳곳을 이동하는 입체형 이동·배송 모델인 것이 특징이다.시는 올 상반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로보티즈와 함께 물류자율배송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본청을 로봇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11-25 15:52 시내버스 사모펀드 진출 대책 있나 시내버스 사모펀드 진출 대책 있나 지난 2019년부터 사모펀드가 서울을 비롯한 준공영제 지역의 시내버스 업체들을 잇따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사모펀드의 시내버스 사업 진입을 관리 감독하고 규제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1월 현재 서울 시내버스 65개사(7390대) 중 6개 회사(982대)를 사모펀드가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사모펀드(Private Placement Fund)란 일정 수 이하의 제한된 투자자들을 모집하여 비공개적으로 운영하는 펀드다.공모펀드와는 달리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엄격한 규제가 면제되거나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2-11-11 16:45 "상암동서 자율주행차 타고 따릉이 무료이용권 받아요" "상암동서 자율주행차 타고 따릉이 무료이용권 받아요"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에서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탑승객에게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12월 31일까지 이용권 총 3천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현재 상암에서는 4개 노선에서 7대의 자율주행차가 운행되고 있다. 전용 호출앱인 'TAP!(탭)'을 이용해 자율주행차에 탑승하면 문자로 따릉이 쿠폰이 발송된다.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가을을 맞아 상암 내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미래교통인 자율차와 친환경 교통수단인 따릉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유 | 김덕현 기자 | 2022-10-25 16:14 서울 마을버스, 또다시 ‘릴레이 1인시위’ 나섰다 서울 마을버스, 또다시 ‘릴레이 1인시위’ 나섰다 서울 마을버스 업체들이 또다시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릴레이 1인시위는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이들은 마을버스 요금과 운송원가를 현실화하고, 운송원가에 맞는 재정지원 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을버스 74개 업체는 지난달 26일부터 서울시청 본관과 서울시의회 앞, 서소문별관 청사 앞 등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 중이다.서울시 도시교통실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주요업무보고를 살펴보면 올해 5월 기준 서울 마을버스의 일평균 이용승객은 88만 명, 운송수입금은 4억980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2-10-21 16:52 자율주행 셔틀버스, 청계천 누빈다 자율주행 셔틀버스, 청계천 누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청계천 일대에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버스는 기존 자동차에 레이더와 카메라 등을 부착한 자율차가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목적으로 만든 자율주행 전용 차량(8인승)이다. 자율주행차 기업인 42dot(닷)이 제작했다.천정에는 대형 전면 유리(파노라마 루프)를 설치하고, 유리창은 승객의 허리까지 오도록 크게 해 탁 트인 느낌을 더 느낄수 있도록 했다.. 각 좌석에는 스크린과 충전용 USB 포트가 설치됐다.끼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문에는 압력과 빛을 감 버스 | 교통신문 | 2022-09-27 16:13 '기본료 4800원·심야할증 탄력료 확대’ '기본료 4800원·심야할증 탄력료 확대’ 택시 기본요금을 4800원으로 올리고 심야할증 탄력요금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서울시 택시요금 조정안이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택시요금 조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이번 조정안은 심야 '택시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운송수익을 높여 배달업 등 다른 직종으로 이탈한 택시기사의 복귀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택시 공급을 늘리기 위한 대책이다.조정안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천원 오른다.동시에 기본거리는 현행 2㎞에 택시 | 교통신문 | 2022-09-23 15:51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총력 경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총력 경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제3차 교통사고 감소대책 전담조직(TF)’ 회의를 열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서울시 내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3차 회의에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시 도시교통실,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구로구청·경찰서, 영등포구청·경찰서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주요 사고 현장 개선방안, 기관별 교통사고 감소 대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구로구 가리봉 철도고가차도는 ▲시선 유도봉 설치 ▲돌출 가로등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9-06 16:10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으로 오른다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으로 오른다 내년 2월 이후 서울 택시요금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26.3%) 오르고, 기본요금을 적용하는 거리와 이후요금이 올라가는 시간과 거리 기준도 짧아진다. 심야 탄력요금제는 오는 12월 초부터 적용한다.서울시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의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 개선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다만, 시의회 심의 과정과 5일로 예정된 공청회 등을 감안할 때 최종 확정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심야 승차난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해 ▲12월 초부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2-09-03 11:16 서울시, 추석 연휴 앞두고 물류창고 13곳 안전 점검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물동량 급증이 예상되는 물류시설 13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100명 이상 근무하며 밀집도가 비교적 높은 물류창고들이다.시는 코로나19 방역 체계와 휴식 시간 확보, 냉방기구 설치 등 근로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계도 후 시정조치를 내린다.시는 아울러 서울 내 모든 물류창고 운영업체에 화재안전 관리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할 예정이다.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물동량이 많아지는 명절 물류 | 교통신문 | 2022-08-25 12:19 추석 기간 고속·시외버스 3만명 추가 수송 추석 기간 고속·시외버스 3만명 추가 수송 다음달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시외버스가 증편 운행한다.서울시는 ‘2022년 추석 연휴 대비 터미널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버스 운행과 터미널 시설물 안전 대책을 세웠다고 밝혔다.증차 운행은 연휴 하루 전인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서울 시내 고속버스터미널은 ▲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등 5곳이다.서울지역 터미널에서는 연휴 기간 운행 횟수는 일일 927회, 인원은 약 3만 1천명 늘어난 약 8만 7천명의 승객을 수송할 예정이다.올해는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2-08-19 16:26 서울시, 여름철 차량 필수 점검사항 안내 서울시, 여름철 차량 필수 점검사항 안내 서울시가 휴가 등 여름철을 맞아 폭염 속 차량 운행 시 필수 점검사항과 안전운전을 위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먼저 출발 전 차량 점검이 필수다. 여름철에는 고온에 의해 차량 손상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동 전부터 타이어와 냉각수, 브레이크 패드 등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타이어는 아스팔트에 직접 접촉하는 만큼 변형 가능성이 크다. 타이어 마모 한계선을 미리 체크하고, 타이어에 한계선이 없을 경우 100원짜리 동전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감투 부분을 홈에 넣어 체크할 수 있다. 감투 부분이 절반 가려지면 정상이며 감투가 거의 보인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2-08-09 15: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