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철에 교통사고 더 많다...면책사고 11%↑ 여름철에는 휴가 등으로 장거리 운전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안전운전을 당부하면서 차 사고와 관련한 유용한 자동차보험 정보를 안내했다.금감원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자동차 사고를 분석한 결과 7∼8월 자동차 사고 건수는 월평균 32만6천건으로 평상시보다 6.0% 증가했다.먼저 렌터카 사고가 월평균 9823건으로 평상시보다 6.9% 증가했다.상대적으로 운전 경력이 짧은 30세 미만 운전자의 사고가 12.7% 증가했다.휴가 등 여행 때 타인과 교대 운전하거나 지인 차량을 빌려 운전하는 경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7-27 15:51 올 여름휴가 ‘승용차 타고 동해안에’ 최다 올 여름휴가 ‘승용차 타고 동해안에’ 최다 올해 여름휴가 기간 국내 여행을 가려는 이들은 7월 말부터 8월 초에 승용차를 이용해 동해안으로 떠나겠다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국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계휴가 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교통 수요가 예상됐다고 밝혔다.휴가 여행 출발 예정 일자로 7월 29일∼8월 4일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19.3%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 19일 이후가 16.6%, 7월 22∼28일이 11.5% 등으로 나타났다.여행 예정지는 동해안권(24.2%), 남해안권(19.6%), 종합 | 교통신문 | 2023-07-25 10:58 [버스캠페인] 방어운전 [버스캠페인] 방어운전 운전자에게 교통사고는 결코 외면하거나 기피할 수 없는, 어찌보면 운명과도 같은 것이라고 한다.'교통사고'란 자신만 주의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 자신의 안전은 물론 다른 차로 인한 위협까지도 고려할 때 비로소 안전에 관해 충분히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같은 운전태도를 일반적으로 방어운전이라고 한다.방어운전에 관한 개념은 대략 다음의 몇가지로 정의된다.운전자가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더라도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운전자세를 갖추어 미리 위험한 상황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7-24 15:52 [사설] 휴가여행과 내비게이션 우리 기술의 내비게이션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우리 지형에 맞는 위치정보, 국민생활을 반영한 행선지 주변정보, 체증이나 공사 등 도로교통정보까지 무료로 세밀히 알려주는 참으로 똑똑하고 고마운 서비스다.이는 더 나아가 화물자동차 운전자용까지 개발돼 기본적인 내비게이션 기능에 유가보조금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전국의 주유소, 화물차 휴게소, 과적단속 구간도 알려준다.또한 일부 사업용자동차의 특정 업무까지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휴대폰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상업용 서비스도 속속 출현하고 있다.그래서 운전자 사설 | 교통신문 | 2023-07-24 15:45 렌터카공제조합, 휴가철 제주도 렌터카 안전운전 당부 렌터카공제조합, 휴가철 제주도 렌터카 안전운전 당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도에서 렌터카 안전운전을 렌터카 업계의 호소가 이어졌다.지난 19일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윤종욱)이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하우스 주변에서 제주 입도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캠페인에서다.캠페인은 관광객들의 주요 동선인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하우스와 비가림 통로 일대에서 전개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 강동훈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 조합 임직원, 제주도청,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이 행사는 여름 휴가철이면 제주도 내 렌터카 교통사고가 꾸준히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23-07-21 11:30 [인터뷰] ‘취임 3개월’ 윤종욱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에 듣는다 [인터뷰] ‘취임 3개월’ 윤종욱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에 듣는다 출범 초반의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렌터카공제조합이 안정 경영을 도모해온 지도 10년여, 초기 가입 업체수 312개사에서 이미 1000개가 넘었고, 수입분담금 규모도 첫해 92억원에서 지난해 4200억원을 넘었다. 명실상부한 거대 공제조합으로 양적 성장을 한 것은 물론 내실화의 진척도 눈부시다. 공제조합은 이제 막 4대째 이사장 시대로 접어들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윤종욱 이사장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봤다. “압도적 경쟁력으로 발전 기반 구축할 것” 현재 가입대수, 전체의 50%…100% 목표로 전력대여 현장서의 ‘임차 교통人사이드 | 박종욱 기자 | 2023-07-17 16:04 전남도, 화물차 안전운전 의식 강화 캠페인 전개 【전남】 전라남도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캐롯손해보험과 함께 지역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식 강화를 위해 ‘오늘도 굿 드라이버 프로젝트’ 캠페인을 8월 한 달 동안 추진한다.전남도에 따르면 2022년 전남지역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54명이었고, 올 들어서도 6월 말 현재까지 벌써 41명에 달하고 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어 화물차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특히 화물차는 생계형 장시간·장거리 운전자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다.이 때문에 전남도는 운전자의 안전 전국 | 교통신문 | 2023-07-17 15:11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 33%, 장마철에 발생 최근 3년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 중 3분의 1은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020∼2022년 3년간 기상 상태에 따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빗길 교통사고로 총 776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32.9%에 달하는 255명은 7∼8월 장마철에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했다.장마철 비오는 날 교통 사망사고가 집중됐다는 의미다.이는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를 뜻하는 '치사율'에서도 알 수 있다.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은 2.01명으로, 맑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7-14 09:56 [화물캠페인] 심야운전 [화물캠페인] 심야운전 하루 종일 아스팔트 위에서 근무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요즘 같은 폭염은 그야말로 고통스럽다. 강력한 햇볕으로 가열된 복사열이 자동차에 반사돼 숨을 쉬기도 어렵다고 한다. 그런 조건에서 일하는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는 그래서 차라리 겨울철이 낫다고도 말한다.그런데 화물차 운전은 기본적으로 생산품을 소비자에게 옮기는 일이 대부분이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공산품 뿐만 아니라 농산물이나 수산물, 심지어 농수산물 가공물들조차 낮시간 열심히 생산해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 돼야 소비지 등으로 옮겨진다. 그런 이유로 화물운송은 밤에 이뤄지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7-13 16:16 공단 전북본부, 유관기관 합동 여름철 교통안전 캠페인 공단 전북본부, 유관기관 합동 여름철 교통안전 캠페인 [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전진호)는 최근 정읍휴게소(천안방향)에서 여름철 빗길 사고, 졸음운전 예방 교통안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논산지사 기관이 참여했다.정읍휴게소(천안방면)를 방문한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안전 리플릿 및 교통안전 홍보용품(안전띠, 졸음방지껌, 물티슈 등) 배포하여 졸음운전, 빗길 사고예방을 홍보했다.캠페인 주요 내용은 ▲빗길사고 안전운행 수칙(안전거리 확보, 감속운전, 수막현상 주의)▲졸음운전 금지(졸음 시 휴식하기) ▲안전띠 착용 전국 | 교통신문 | 2023-07-13 15:21 공단 광주전남본부,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 【전남】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범열)는 전남도·캐롯손해보험과 함께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늘도 굿 드라이버 전남 화물차 안전운전 프로젝트(이하 오굿프로젝트)’ 캠페인에 들어갔다.2022년 우리나라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23%를 차지할 만큼 중대한 사안이고, 특히 2022년 전라남도 내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역 내 전체 사망자의 27%를 차지해 화물차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번 ‘오굿프로젝트’는 전라남도 내 화물차 운 전국 | 교통신문 | 2023-07-13 14:54 롯데렌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롯데렌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롯데렌탈이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에서 '더 좋은 모빌리티 경험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회사의 ESG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난해 추진한 ESG 경영 전략과 성과를 공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동참과 친환경 차량 전환 확대, 폐기물 저감 계획 수립, 안전 전담 조직 운영, 준법경영부문 신설을 통한 윤리·준법경영 강화 등이 포함됐다.롯데렌탈은 롯데오토케어, 롯데오토리스, 그린카 등 자회사의 ESG 활동도 늘었다고 덧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7-13 13:55 5년간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로 515명 사망 5년간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로 515명 사망 최근 5년간 여름철에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로 515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8∼2022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2만6003건이며, 515명이 사망하고 3만8746명이 다쳤다.여름철에는 장마와 불안정한 대기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전체 빗길 사고의 39%가 발생하고 있다.빗길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은 절반 이상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나 동영상 시청 등을 포함한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55%·1만4242건)이며, 이 밖에도 신호위반 13%(3373건), 안전거리 미확보 9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7-07 11:33 교통안전공단-현대차, 전기차 안전운전 시범교육 교통안전공단-현대차, 전기차 안전운전 시범교육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에서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시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대차 전기차를 보유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안전운전에 대한 기본이론과 전기차의 조작·사용 주의사항 등 실내교육과 함께 내연기관과 전기차 비교 운행 등 체험교육이 이뤄졌다.공단은 이번 시범교육 참여자의 의견을 듣고 개선점을 발굴해 정규교육 과정으로 개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일반·사업용 전기차 운전자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7-07 11:12 첫 '교통안전지도사 1급' 시험 15일에 첫 '교통안전지도사 1급' 시험 15일에 한국자동차협회는 오는 15일 ‘제1회 KAA-교통안전지도사 1급 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산하 유관 단체인 한국자동차협회는 교통안전 전문가(전임 강사)를 배출·양성하기 위해 교통안전지도사 자격검정시험을 주관하고 있다.KAA-교통안전지도사(1급)은 ‘교통안전지도사’ 최상위 전문가로 ▲교통안전 지도 ▲현장체험 학습 지도 ▲안전사고 예방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적절한 예방 지도 ▲교통안전 연구·강의 등을 맡는다. 1급 자격시험은 필기(이론)와 직무연수교육(평가)으로 나눠 진행한다.1차 필기(이론)시험은 객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7-04 15:59 [택시캠페인] 혹서기 교통안전 [택시캠페인] 혹서기 교통안전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이 연중 가장 힘겨운 시기를 맞고 있다. 6월 하순 이후 계속되는 폭염이 장마기간에도 이어지면서 연중 가장 더운 계절의 한 가운데로 접어든 것이다.폭염은 어느 운전자라 할 것도 없이 힘든 시기다. 뜨거운 햇볕이 아스팔트를 데우면 반사열이 앞유리창으로 작렬해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만 해도 고통일 수 있다. 눈부심과 더위, 이로 인한 땀은 운전자들을 쉽게 지치게 한다. 에어컨이 없으면 누구든 한 시간 이상을 견디기 어렵다는 한 낮의 자동차 안, 그래도 승객을 태우고 달려야 하는 택시 운전자들은 큰 인내로 이 계절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7-03 16:11 서울개인택시조합,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진행 서울개인택시조합,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진행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택시승강장에서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서울지부,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이 함께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장마기간 동안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3개 단체가 거리로 나섰다.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장마 등으로 비가 자주 내리는 7월이 연간 가장 많은 교통사고를 기록하고 있다.7월 교통사고 건수 중 비가 오는 날의 사고가 70%에 육박할 정도로 빗길 안전운전은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3-06-30 16:19 이륜차·자전거·PM 등 두바퀴차 교통사고 폭증…여름 특별단속 이륜차·자전거·PM 등 두바퀴차 교통사고 폭증…여름 특별단속 서울경찰청은 이륜차·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바퀴 차' 교통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달간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3∼5월 석 달간 두바퀴 차 교통사고 건수는 직전 3개월에 비해 30%, 부상자는 36% 각각 늘었다. 특히 자전거·PM 교통사고 부상자는 153% 증가했다.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난 데다 밤늦은 시간 유흥가 등에서 부족한 대중교통 대안으로 공공자전거나 PM 등을 많이 이용했기 때문으로 경찰은 분석했다.경찰은 특히 사망사고 주요 원인인 신호위반과 종합 | 교통신문 | 2023-06-27 16:20 도로공사, 장마철 교통안전 대책 당부 한국도로공사가 장마철을 맞아 남해안을 시작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빗길 교통사고 분석 결과 치사율이 100명당 2.1명으로 맑은날 1.5명에 비해 1.4배에 이르고 고속도로에서는 치사율이 8.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빗길운전은 가시거리 감소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렵고 방어운전에 제약이 따른다.또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는 타이어의 마찰력 감소로 차량이 미끄러지거나 제동 거리가 평소에 비해 늘어나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6-27 14:05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공소 제기 어린이보호구역 뿐 아니라 노인보호구역이나 장애인보호구역에서도 운전자가 운전의무를 위반해 노인 또는 장애인의 신체를 장해에 이르게 한 경우 피해자의 명시적인 의사가 없어도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른바 반의사불벌죄의 도로교통법 상 예외조항을 확대하는 것이다.이는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경남김해갑)이 지난 20일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에 따른 것이다.현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어린이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 한해 반의사불법죄의 예외, 즉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공소할 수 있도록 하고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6-23 17: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