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단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교통안전 컨설팅’ 실시 공단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교통안전 컨설팅’ 실시 【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졸음운전 및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달 23일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광양컨테이너부두 화물터미널에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화물공제 전남지부, 광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현장 컨설팅을 시행했다〈사진〉. 이날 졸음운전 방지껌을 배포하고 화물차 운전석 및 후면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를 부착 및 배포했다.지난해 전남지역의 사업용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9명으로, 전년 대비 18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졸음운전·사각지대 등에 전국 | 교통신문 | 2022-11-28 14:52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횡단보도 외 횡단 중 사고 대책 시급" 【대구】 도로교통공단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권기환)가 최근 5년간(2017~2021년) 대구시 보행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수는 247명, 부상자는 1만2460명으로 집계됐으며, 보행자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구시의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지난해(2021년)의 경우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는 34명으로 5년 평균 49명에 비해 15명(31.2%)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노인은 61.9%(153명)로 전 전국 | 교통신문 | 2022-11-25 11:27 준공 10년 지나면 소규모 교량·터널도 반기별 정기안전점검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소규모 교량·터널이라도 준공 후 10년이 지나면 반기별로 정기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1종(대형)과 2종(중형) 시설물은 일정 규모 등을 충족할 경우 관리주체가 반드시 정기안전전검을 해야 했지만, 3종(소형)인 소규모 교량과 터널은 광역지자체장 등 지정권자가 별도 지정하는 경우에만 안전관리 대상에 포함돼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많았다.개정안에서는 10년 이상 지난 소 육운 | 교통신문 | 2022-11-11 15:34 "교차로·골목 진입부서 전동킥보드 사고 빈번" 전동킥보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점은 교차로와 골목 진입부인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 10일 공개한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행태 및 사고특성 연구' 보고서에서 2021년 1월∼2022년 9월 자동차보험으로 접수된 전동킥보드와 차량 간 사고(766건) 등 데이터를 토대로 이처럼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사고 원인은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지나는 중 차량과의 충돌이 3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아파트단지와 같은 이면도로 진출입부에서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 비중이 15.1%로 두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11-11 15:14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새로운 시도 [경기] 경기도는 지난 8일 선취업 후교육 방식, 현장 연수 확대 등을 담은 '2023년도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은 내년부터 버스업체에서 채용 예정인 교육생을 미리 선발한 뒤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취업과 교육을 연계해 타지역으로 이탈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운수종사자를 양성하겠다는 의미다.기존 80시간이던 현장 연수 교육은 160시간으로 확대한다. 현장 연수에 필요한 교육 실비도 57만 원에서 최대 190만 원으로 현실화했다.연수 기간 교육생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전국 | 교통신문 | 2022-11-10 15:11 “트램 도입, 사회적 합의·전문가 참여가 중요” “트램 도입, 사회적 합의·전문가 참여가 중요” 【광주】 민선8기 광주시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트램 설치사업과 관련,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외부의 다양한 전문가 집단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건설비와 운영비 등 경제성과 기술 수준, 상용실적 등 신뢰성에 정책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8일 시청에서 학계와 전문가, 도시철도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트램 도입 필요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이번 토론회는 광주시가 도시 균형발전과 시민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농성역, 터미널, 기아챔피 전국 | 교통신문 | 2022-10-31 14:50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마을버스 : 비용 증가·경영 악화·경쟁수단 도입 가속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마을버스 : 비용 증가·경영 악화·경쟁수단 도입 가속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을버스 역시 급격한 매출감소로 경영난이 심각하다.여기에 최근에는 환율인상과 러-우 전쟁으로 고유가로 인한 원가상승과 고질적인 구인난까지 ‘삼중고’를 겪고 있다.2022년 8월 현재 전국 마을버스 업체 수는 391곳, 차량은 5287대로 1184개의 노선을 가지고 있다.1일 이용 인구는 약 273만명에 달하며 종사자는 운수종사자가 9943명, 임직원 등이 875명이다.마을버스 업체는 대부분 영세하며 평균 보유 버스 대수는 13대에 불과하다. 차고지 역시 자가 차고지를 보유한 업체 비율은 18%이며, 78%가 임대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2-10-19 09:16 “안전사고 미준수 처분규정에 면제조항 신설해야” 【부산】 부산 시내버스 노조가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가 차량 출발 전 승객의 승·하차가 안전하게 이뤄졌는지를 확인하도록 하는 관련법 시행규칙 상의 의무 사항 미준수로 행정처분 시 면제 조항이 없으면서 처분규정도 지나치게 엄중하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시행규칙 상의 의무 사항 미준수 시 불명확한 처분규정으로 불이익을 받는 조합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련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전국자동차노조연맹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이 같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상의 의무 사항 미준수로 행정처분 시 면제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10-18 10:25 ‘무면허 렌터카 사고’ 연 300여 건 발생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매년 300건 이상 발생해 무면허·면허도용·면허공유를 막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광주 북구갑)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무면허 렌터카 교통사고가 1460건 발생했다.이 중 934건(64%)이 30세 이하 운전자에 의해 발생했다.연도별로는 2018년 366건 중 226건(73%), 2019년 375건 중 251건(67%), 2020년 399건 중 266건(67%), 2021년 320 렌터카 | 교통신문 | 2022-10-11 17:07 부산 용달·개별업계, ‘화물차 대여 허용’ 요구에 강력 반발 【부산】 화물차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일부 매매업체 또는 렌터카업계 일각에서 제기하는 화물차 대여사업 허용 요구 움직임에 대해 부산지역 용달과 개별화물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부산지역 용달과 개별화물업계는 화물차 매매업체 또는 렌터카업계 일각에서 자동차대여사업에서 취급할 수 있는 자동차의 범위에 화물차를 포함해 달라는 요구는 어떠한 경우에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업권 수호 차원에서 강경 대응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양 업계가 화물차 대여사업 허용 요구에 정면 대응하고 있는 것은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팬데믹, 자가용 화물차의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9-22 15:19 '우회전 일시정지' 본격 단속 앞두고 잇단 사고 '우회전 일시정지' 본격 단속 앞두고 잇단 사고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계도 기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지난 13일 광주 서구 풍암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전세버스 70대 운전자가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쳐 숨지게 했다.다음 날인 14일에는 광주 서구 농성동 한 교차로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우회전하면서 횡단보도 인근에 있던 자전거 운전자를 들이받아 다치게 했다.개정 도로교통법은 운전자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고 있을 때뿐만 아니라 건너려고 할 때도 일단 멈추도록 규 종합 | 교통신문 | 2022-09-20 16:46 기아, 판교 테크노밸리서 청소년 진로투어 기아, 판교 테크노밸리서 청소년 진로투어 기아는 오는 12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진로를 교육하는 ‘판교 테크노밸리 진로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기아는 이날 판교 제2 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 대회의실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신현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중대 기아 국내사업지원사업부장(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개최식을 열었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가운데 진로 교육 지원 부문이다.글로벌 융복합 연구개발(R&D) 허브인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투어 자동차 | 민영수 기자 | 2022-09-19 14:08 [렌터카캠페인] 추석 귀성길 교통안전 [렌터카캠페인] 추석 귀성길 교통안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인 올해 추석은 크게 늘어난 귀성행렬로 인해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만나지 못한 가족, 친지를 만나기 위해 들뜬 마음으로 고향 방문을 계획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운전이다. 전국렌터카공제조합에 따르면, 방역지침의 일환으로 추석 특별방역대책(귀성 자제, 가족 모임 거리두기 강화)이 한창인 2021년 추석연휴 렌터카 교통사고 접수 건수는 1910건으로, 2020년 추석(1579건) 대비 약 21% 증가했다.공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9-05 09:36 현대차, 베트남서 사회공헌사업 '함께돌봄센터 2호' 개관 현대차, 베트남서 사회공헌사업 '함께돌봄센터 2호' 개관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 이주 실패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 및 자녀의 자립을 돕고, 베트남의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6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박종경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오인원 현대차 베트남사업담당,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 함께돌봄센터 2호’ 개관식을 열었다.한-베 함께돌봄센터는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통합돌봄센터로 결혼 이주 실패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 및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시설 자동차 | 민영수 기자 | 2022-08-29 15:44 포드코리아,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 나왔다 포드코리아,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 나왔다 포드코리아는 플래그십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뉴 포드 익스페디션의 가솔린 3.5L V6 엔진은 최고 출력 405마력과 최대토크 66㎏.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7.2㎞/L다.운전자는 10단 자동 변속기와 지형관리 시스템을 통해 스포츠, 에코 등 주행 환경에 맞는 운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은 차량과 트레일러의 정렬을 지원하며, 360도 카메라를 통해 트레일러 및 차량 후방을 확인할 수 있다.뉴 포드 익스페디션에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 수입차 | 교통신문 | 2022-08-25 11:57 볼보, 렉셔스 모델 ‘2023년식 XC90’ 출시 볼보, 렉셔스 모델 ‘2023년식 XC90’ 출시 볼보차코리아는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 XC90 2023년 모델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볼보의 최상위 모델인 XC90의 전장은 4950mm, 전폭은 1960mm, 전고는 1770mm다.XC90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2.3㎏.m)모델과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B6(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2.8㎏.m) 모델로 출시됐다.T8 엔진은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53㎞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약 5 수입차 | 교통신문 | 2022-08-25 11:43 KB국민은행, 티맵 신주 인수 계약 KB국민은행, 티맵 신주 인수 계약 SK스퀘어 자회사인 티맵모빌리티는 SK스퀘어와 협력해 KB국민은행으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티맵모빌리티 지분 8.3%를 보유한 4대 주주가 됐다.이번 투자는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에 대한 대형 금융사의 첫 대규모 투자다.티맵모빌리티가 KB국민은행으로부터 인정 받은 기업가치는 총 2조 2천억원이다. 2020년 분사시점(1조)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상승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투자로 보험·대출 등 금융서비스와 모빌리티 서비스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티맵은 이번에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2-08-23 13:50 [특별기고] 심야 택시 승차난, 해법은 무엇인가? [특별기고] 심야 택시 승차난, 해법은 무엇인가? 경직되고 저렴한 택시 운임에서 비롯운임·요율 현실화, 택시부제 폐지돼야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 회복에 따른 심야 택시 승차난이 발생하면서, 일각에서는 과거 ‘타다’, ‘우버’와 같은 새로운 이동서비스 진출을 막아온 정부 정책 실패와 택시업계의 저항이 주된 원인이라며 승차난의 책임을 돌리고 있다.하지만 ‘타다’의 경우 법률 사각지대를 이용, 사업자 임의로 요금산정을 통해 자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반면, 택시는 지방공공요금으로 묶인 택시운임·요율과 의무휴업 제도인 택시부제 등 촘촘하고 강력한 규제와 통제 속에서 운행해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2-08-16 10:53 [사설] 포클레인 교통사고도 도로교통법 적용해야 ‘포클레인’이 도로를 운행하다 교통사고를 내면 도로교통법에 적용을 받지 않아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포클레인'으로 불리는 굴착기는 과거 궤도식이 주류를 이뤘지만,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등 환경이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바퀴식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바퀴식 굴착기는 최고 속력이 시속 60㎞에 달하며, 자동차 전용도로를 제외한 국도 등에서 일반 차량처럼 운행할 수 있다.그런데 최근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여자아이 2명을 사상케 한 사고를 낸 A씨의 굴착기도 바로 10. 사설 | 교통신문 | 2022-08-05 14:02 대구도시철도공사, 1, 2호선 전 열차 CCTV 설치 【대구】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열차 내 범죄를 예방하고 승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내 1, 2호선 전 열차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현재 열차 내 CCTV는 3호선만 2015년 개통과 함께 설치돼 운영 중이다.공사는 당초 2024년까지 1, 2호선에도 CCTV를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설치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새로 도입하는 CCTV는 200만 화소 이상 고화질로 열차 한 칸당 2대를 설치해 촬영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게 된다.공사는 열차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기관사가 운전실에서 객차 내부 상황을 전국 | 교통신문 | 2022-08-04 17: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