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인화물사업자에 화물공제 가입 길 열렸다 개인화물사업자에 화물공제 가입 길 열렸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개별화물, 용달화물 운송사업자 등 개인화물운송사업자도 전국화물공제조합에 가입하는 길이 열렸다.전국화물공제조합은 지난 16일 오전 화련회관에서 전국화물연합회(회장 김옥상)와 전국개별화물연합회(회장 안철진), 전국용달화물연합회(회장 전운진)가 개인화물운송사업자의 화물공제 가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그동안 공제조합이 설립돼 있지 않아 선택의 여지 없이 손해보험사를 통해서만 자동차보험에 가입해야 했던 개인화물운송사업자(개별 7만6000대, 용달 11만대·화물공제 추정)에게 보험료 절감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1-03-16 17:56 MG손해보험 자보료 2% 인상 [교통신문] 손해보험업계에서 자동차보험 실적이 가장 나쁜 MG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2% 인상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16일자로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2% 올린다고 공시했다.인상률 2.0%는 전체 보험료 수입을 기준으로 한 평균 인상률로서, 사고 차량이나 노후 차량 등 할증 대상 계약자는 그보다 훨씬 높은 인상률이 적용된다. MG손해보험은 “손해율 실적 반영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손해율은 보험료 수입액 대비 보험금 지급액 비율을 가리킨다. 손해보험업계는 일반적으로 78∼80%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3-12 17:04 [2021 렌터카 캠페인] ‘비대면’ 시대 렌터카 사고 증가 대응 방안 강구 절실 [2021 렌터카 캠페인] ‘비대면’ 시대 렌터카 사고 증가 대응 방안 강구 절실 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의 2021년 1분기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 협력회의’가 지난 2월 18일 공제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이윤호 안실련 안전정책본부장의 ‘렌터카 법·제도 개선방안 및 조합 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발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렌터카공제조합 교통안전 협력회의 전문위원인 윤종욱 렌터카공제조합 전무, 강동수 해양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이윤호 안실련 본부장, 박종욱 교통신문 편집국장, 이수범 서울시립대 교수, 우승국 한국교통연구원 도로운영·보행교통연구팀장이 참여했다.□ ‘렌터카 법·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1-02-26 17:48 ‘적자’ 자동차보험 밀어내는 보험사들 지난해 3800억원 적자 [교통신문] 금융회사 직원 S(47) 씨는 최근 자동차보험 만기가 임박했는데도 여느 해와 달리 보험사로부터 갱신 안내 연락을 받지 못했다. 주말에 직접 콜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주말에는 긴급 전화만 응대한다’는 안내가 흘러나왔다. 답답한 마음에 온라인으로 직접 갱신을 시도했지만 장애가 계속 발생하며 보험료 결제가 되지 않았다. 무보험 상태로 운전을 할 수 없어 S씨는 결국 다른 보험사로 자동차보험을 옮길 수밖에 없었다. S씨는 “자동차보험 고객은 이익이 안 되니 다른 회사로 옮기더라도 신경 안 쓴다는 태도로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2-09 17:24 전국검사정비聯 “보험정비요금 결정 지연 규탄한다” 전국검사정비聯 “보험정비요금 결정 지연 규탄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국검사정비연합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이번 시위의 배경은 소관부처인 국토교통부가 보험정비요금 결정을 지연하고 있는 데 따른 정비업계의 피해의 책임을 묻는 성격을 띠고 있다.연합회에 따르면, 자동차정비업자와 손해보험사간 정비요금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보험정비협의회는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매년 보험정비협의회를 개최, 보험정비요금을 결정해야 하나 최근 국토부에서 보험정비협의회를 시작조차 안하고 있어 업계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동안 정비업계는 3년간 정비요금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1-02-05 15:52 [기고] 정비작업 물량 급감 ‘경영 위기’ [기고] 정비작업 물량 급감 ‘경영 위기’ 최근 정비업계의 경영난이 갈수록 악화, 폐업업체와 양도양수업체가 속출하고 있어 자동차보험정비수가 현실화 등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정비 사업자들의 폐업이 늘고 있다는 통계를 보면 정비 사업자가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그 원인은 첫째, 정비물량의 감소에 있다.자동차 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의 변화 흐름에 따라 해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높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뿐만 아니라 도로 교통환경은 안전하게 향상되고 자동차는 각종 안전장치를 갖춰 성능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1-02-01 19:28 폭설·한파에 자보 출동 요청 폭주 [교통신문] 서울 등 기습 폭설과 전국적인 강추위에 자동차보험 고장·사고 신고와 긴급출동 요청이 폭주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사고 신고와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이 이틀간 각사에 빗발쳤다.지난 7일 주요 손보사 콜센터에는 자동차 고장·사고 신고가 쇄도하며 평소 대비 5∼10배 전화가 쏟아졌고, 다음날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됐다.평소 하루 평균 약 4만건의 전화가 걸려오는 A사 콜센터에는 미연결 전화를 포함해 7일 하루 약 40만건이 유입되며 한때 전화 연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빚어졌다.대형 손보사 B사 콜센터는 6일 평소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1-12 14:05 대구 달서구 성서종합정비 새단장 대구 달서구 성서종합정비 새단장 [교통신문] [대구]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성서1급종합정비(곽해문 대표)가 최근 장동으로 확장 이전, 내외부 새단장됐다.성서종합정비는 고객감동 맞춤형 종합 정비소로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최근 오픈,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곽 대표는 “성서종합정비는 15명의 최고 기술자를 비롯 최신 정비기기를 구비해 수입차 전문정비와 예약제 정비, 손해보험사 협력 업체로서 선진 정비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특히 “대구자동차검사정비조합 부이사장이면서 제6지역 협의회 회장직무 경험을 통해 교통문화 발전뿐만 아니라 쾌적한 정비환경을 전국 | 교통신문 | 2021-01-12 18:38 카카오, 디지털 손보사 예비인가 신청 [교통신문]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손해보험사’ 예비인가를 신청하며 보험업 진출에 첫발을 내디뎠다.플랫폼 계열 핀테크의 보험업 진출에 대형 보험사도 긴장하는 모습이다.카카오페이는 금융당국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올해 하반기 최종 승인과 출범을 목표로 예비인가 승인·법인 설립·본허가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이 보험사는 국내 최초 핀테크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표방하고,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인슈어테크’(InsurTech·보험과 첨단기술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1-01-05 17:33 [2021 신년특집] [자동차관리사업] ‘프로토콜·AI’ 대안 부상에 업계, “생존과 먹거리가 뉴 노멀” [2021 신년특집] [자동차관리사업] ‘프로토콜·AI’ 대안 부상에 업계, “생존과 먹거리가 뉴 노멀” 자동차관리업계에도 ‘뉴 노멀’은 피해갈 수 없는 지상 과제가 됐다. 이제 ‘과거의 틀’로는 대기업과 경쟁해야 할 생존의 문제에서도, 미래차를 준비하며 고민해야만 탈출할 수 있는 경영난에서도 더 이상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지배적 생각이기 때문이다.이러자 중고차 시장에선 생계형 지정을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시장질서 확립을 통한 ‘상생안’이라는 화두와 뒤섞이며 ‘프로토콜’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첨단 용어들이 뉴 노멀로 자리 잡는 양상을 띠고 있고, 민간 정비업계의 고민과 전망도 언택트 시장에서 AI 수리견적시스템 등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31 09:09 서울검사정비조합 “IT 플랫폼·기술인증제 도입…‘AOSα’ 저지” 서울검사정비조합 “IT 플랫폼·기술인증제 도입…‘AOSα’ 저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검사정비조합이 연말 새해 사업계획안을 내놓으며 발 빠르게 정비업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서울조합은 2021년 중점 사업으로 IT기반 정보제공 사업 추진, 전문기술자 양성을 위한 기술인증제 도입, 손해보험업계의 ‘AOSα’ 도입 저지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서울검사정비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정비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조합 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사업자가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별도의 수익처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신규 역점사업의 목적을 뒀다.조합은 우선 자동차검사예약시스템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12-24 17:22 한파에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급증 한파에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급증 [교통신문] 이달 들어 한파가 몰아치며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량이 급증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15일까지 4개 대형 손해보험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의 긴급출동 횟수는 총 73만391회로 집계됐다.11월 전반기(55만3984회)보다 17만6407회가, 11월 후반기(60만6043회)보다 12만4348회가 증가했다.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량 급증은 한파로 배터리 충전 서비스 요청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이달 15일까지 4개 손보사의 배터리 충전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량은 45만1897회로 전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22 15:02 “과실 있는 운전자가 더 드러눕는다···車사고 경상 배상에 과실 반영해야” [교통신문] 차량이 부서지는 접촉사고가 났을 때 쌍방 과실 운전자들이 과실이 없는 운전자보다 병원 치료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일 보험연구원 간행물 ‘KIRI 리포트’에 실린 ‘자동차보험 과실 비율과 경상환자 과잉치료 유인’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대물(파손) 보험금을 지급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무(無)과실 운전자의 경상(상해등급 12∼14등급) 대인 배상 청구 비율은 29.0%로, 쌍방 과실 운전자보다 3∼20.4% 포인트 낮았다.과실 비율이 1∼30%인 운전자는 그보다 훨씬 많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22 14:57 ‘후불제’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신한은행 쏠 앱에서도 가입 ‘후불제’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신한은행 쏠 앱에서도 가입 [교통신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신한은행과 제휴를 체결하고 신한SOL(신한쏠) 애플리케이션에서 퍼마일자동차보험〈사진〉을 가입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퍼마일자동차보험은 매달 주행 거리만큼 보험료를 내는 ‘후불제’ 자동차보험이다.캐롯손해보험은 “매월 12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신한SOL을 통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이 더 많은 고객과 접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앞서 BNP파리바 카디프 생명의 (e)더쉬운자산관리ETF변액보험Ⅲ 등 모바일 전용 상품도 신한은행의 신한SOL 앱을 통해 출시됐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15 09:10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선방’ [교통신문] 올해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작년보다 상당히 개선된 상태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보험료 동결 쪽에 무게가 실린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주요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4.4∼85.2%(가마감)로 나타났다.작년 같은 기간 90.2∼91.2%와 비교해 5.0∼6.7%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손해율은 보험료 대비 보험금 지출의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손해보험업계는 영업과 운영비용, 이익 등을 고려해 78∼80%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11 15:56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환급하라” [교통신문] A보험사 자동차보험(자기차량손해특약) 가입자인 운전자 김씨는 차량으로 출근 중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김씨는 차량 수리비 200만원에 대해 일단 자기부담금 40만원(200만원×자기부담비율 20%)을 내고 보험으로 수리비를 처리했다. 사고 책임 산정 결과 상대방 과실이 70%로 책정돼 A보험사는 사고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구상금 140만원(200만원×70%)을 받아왔으나 김씨의 자기부담금은 돌려주지 않았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김씨처럼 자기부담금을 돌려받지 못한 자동차보험 가입자 104명이 손해보험사 13곳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08 15:49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환급하라” [교통신문] A보험사 자동차보험(자기차량손해특약) 가입자인 운전자 김씨는 차량으로 출근 중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김씨는 차량 수리비 200만원에 대해 일단 자기부담금 40만원(200만원×자기부담비율 20%)을 내고 보험으로 수리비를 처리했다. 사고 책임 산정 결과 상대방 과실이 70%로 책정돼 A보험사는 사고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구상금 140만원(200만원×70%)을 받아왔으나 김씨의 자기부담금은 돌려주지 않았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김씨처럼 자기부담금을 돌려받지 못한 자동차보험 가입자 104명이 손해보험사 13곳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2-04 13:17 정차 후 조수석 뒷문 열다가 이륜차가 ‘쾅’···과실 비율은? [교통신문] 편도 4차선 도로의 4차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정차 후 조수석 뒷문을 열다가 뒤에서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들이받히는 접촉사고가 났다.오토바이 A는 선행 차량이 정지신호 없이 정지했고 오른쪽 도로 공간이 넓은 상태에서 문을 열었기 때문에 B 차량의 일방과실이라는 주장을 펼쳤다.그러나 B 차량은 오토바이가 무리하게 차량의 오른쪽으로 진행해 발생한 사고로 오토바이의 일방과실이라며 맞섰다.이 사고를 심의한 손해보험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이하 과실비율위원회)는 “후행하는 이륜차는 전방에 정차 중인 차량이 갑자기 문을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0-11-17 15:22 ‘민식이법’에 운전자보험 중복 가입 급증 [교통신문]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을 계기로 운전자보험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특히 2개 이상 가입하는 비중도 커졌다.보험연구원 간행물 ‘KIRI 리포트’ 최신호에 실린 박희우 연구위원의 ‘운전자보험 가입자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손해보험사의 지난 2분기 운전자보험 신규 가입자의 첫 보험료(초회보험료)는 493억원으로, 1년 전보다 98.9% 급증했다.지난 3월 말 어린이보호구역 위반 처벌을 강화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 결과라고 박 연구위원은 분석했다.특히 2건 이상 복수 가입자 비중도 커졌다.복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0-11-10 16:12 진흥원, 음주·무면허 운전자 사고 정보 4일부터 6개 공제조합에 제공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앞으로 택시·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자동차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이 즉시 해당 사고에 대한 운전자의 음주운전 및 무면허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현재 자동차공제조합은 법인택시와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 등 6곳이 운영 중에 있다.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 이하 진흥원)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에 따라 지난 4일부터 공제조합에 음주·무면허 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정보를 제공해 공제금(보험금) 지급 및 공제료(보험료) 산출 업무에 활용할 수 있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0-11-05 15: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