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전남도가 메르스 여파로 중단됐던 지역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활동에 들어간다.전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무안공항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5000여명)보다 4배 많은 1만9000여명의 중국 관광객이 전세기로 입국했다.올 들어 6월 말 현재까지 심양, 항주, 서주, 성도, 남창, 중경, 남경, 귀양, 정주, 석가장, 영파, 린이 12개 노선에서 144회 운항해 이 같은 유치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메르스로 인해 당초 예약 인원에서 1만여명의 방문이 취소돼 지역 관광업계가 많은 타격을 받았다.이에 전남도는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5-08-0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