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캠페인] 차선 준수 : ‘무의식적인 차선 넘나들기’는 사고의 지름길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들이 규칙이나 약속 없이 한꺼번에 도로를 내달리면 어떻게 될까. 마치 굶주린 야생의 동물들이 먹이를 발견하고 막무가내로 내달리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자동차들이 일정한 자기 경로를 이용해 주행하는 것이 아니라, 차선과 상관없이 마냥 앞으로만 나아가는 형태를 보일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교통생활에서 도로를 달리는 일은 그저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달려야 하는 차로를 유지하며 정해진 속도로 달려야 하는데, 이 ‘차로’는 일정한 폭을 유지하며 자동차의 진행을 배타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선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6-02 17:25 버스 교통안전캠페인[일몰시간대 사고 주의] 버스 교통안전캠페인[일몰시간대 사고 주의] 최근 버스공제조합의 통계에 따르면 하루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6시인 일몰시간대로 나타났다. 이는 1년치 버스 교통사고의 평균치를 의미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낮시간이 짧은 겨울에는 해가 떨어지는 시간대인 오후 5시를 전후한 시간대이며, 낮시간이 긴 여름철에는 오후 6시를 넘어 7시 전후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오후 4~6시는 해가 저무는, 이른바 일몰시간대다. 그런데 특정시간대 교통사고가 집중된다는 것은 반드시 원인이 존재하기 마련이어서 이에 관한 분석과 연구, 그 결과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5-24 14:12 개인택시캠페인[보행자 사고] : 법 개정으로 ‘보행자 보호 의무’ 더욱 엄중해져 개인택시캠페인[보행자 사고] : 법 개정으로 ‘보행자 보호 의무’ 더욱 엄중해져 도로교통공단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자 1만7312명 중 38%인 6575명이 보행자였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인 19.3%(2019년도 OECD 통계 기준)보다 배가 높은 수준이다.공단은 특히 자동차와 보행자가 뒤섞이는 보차혼용도로에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차혼용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구분돼 있지 않은 도로를 일컫는데, 전체 보행 사망자 10명 중 7명이 보차혼용도로에서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보도가 있는 도로에 비해 사망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5-19 17:35 [화물캠페인] 소형화물차 이면도로 안전운전 [화물캠페인] 소형화물차 이면도로 안전운전 화물차 교통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화물차 교통사고가 대인기준 10.5%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코로나19로 대면 거래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물건을 사고 파는 비대면 거래 급증에 따른 이동 물량 증가가 원인이나, 그렇지만 ‘화물차 교통사고 증가는 당연한 것’이라는 논리는 성립할 수 없고, 성립돼서도 안된다.지난해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특징을 살펴보면, 택배차량 등 소형 화물차에 의한 사고 증가가 두드러진다. 역시 생활용품 문전 수송 증가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소형 화물차의 생활권 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5-13 15:28 택시캠페인(이면도로 안전운전) : 집중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든 사고 난다 택시캠페인(이면도로 안전운전) : 집중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든 사고 난다 이면도로 등을 자주 운행하는 택시의 보행자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10월 보차혼용도로에서의 보행자 통행 우선권 보장을 골자로 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공포돼 지난달 20일 시행됐기 때문이다. 개정된 법은 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 통행 방법을 새로 규정했으며,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를 신설해 위반 시 범칙금을 부과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고 중앙선이 없는 이면도로, 생활도로, 골목 등에서는 차보다 보행자가 우선 통행할 수 있고, 모든 운전자가 보행자 옆을 지날 때 안전거리를 지켜야 한다. 보행자 통행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5-06 16:26 버스캠페인(보행 교통사고) : 주행경로 주변 보행자에 긴장감 유지해야 버스캠페인(보행 교통사고) : 주행경로 주변 보행자에 긴장감 유지해야 최근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의 비중은 거의 변함없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한 교통안전 과제로 부각돼 있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19.7%)의 2배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보행교통안전 수준이 그만큼 낮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4월 중반 이후 2년여 계속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시민들의 활동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또 때마침 봄이 절정에 이르러 외부 활동이 증가해 이에 따른 보행 교통사고 증가가 늘어나고 있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4-27 10:19 개인택시캠페인(봄철 운전자 건강과 교통안전) : 봄철 나른함, 졸음 부를 수 있어 요주의 개인택시캠페인(봄철 운전자 건강과 교통안전) : 봄철 나른함, 졸음 부를 수 있어 요주의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았던 겨울이 지나고 봄은 느낄만하니 벌써 한낮에는 더위를 걱정해야 하는 계절이다. 지난 주의 이상 고온현상은 이번 주 들어 다시 정상을 회복해 여느 때와 같은 봄날이다. 변덕스런 기후지만 계절이 바뀐 것은 분명하다.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는 일반인들에게도 건강에 이상징후가 발생하기 쉬운 때지만 운전자들에게는 특히 주의를 요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이맘 때의 교통안전 요점은 역시 피로관리와 운전자 건강이다.운전의 프로라고 하는 개인택시 운전자도 이 즈음 운전피로를 호소하는 분도 많다. 운전피로를 자주 느낀다는 것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4-15 13:32 화물캠페인(추돌사고 회피요령) : 조건없이 차간거리 지키고 규정속도 준수해야 화물캠페인(추돌사고 회피요령) : 조건없이 차간거리 지키고 규정속도 준수해야 화물자동차 교통사고에서 추돌사고와 관련해서는 오래 전부터 운전자들에게 주의력을 강조해온 부분 중 하나다. 그런데 화물차의 추돌사고는 어떤 상황에서 자주 발생할까. 업계 관계자나 교통안전 전문가들은 대체로 다음의 세가지로 설명한다.운행 중 자주 체증이 발생하는 구간에서는 다른 차량들의 끼어들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더러 서행운전하는 선행차량을 빨리 달리도록 자극하기 위해서, 아니면 차간거리를 좁혀 달리는 화물차 운전자의 습관에 기인한다는 것이다.그러나 그런 운행행태로 인해 선행차량이 순간적으로 머뭇거리거나 급정거를 하는 등의 경우에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4-13 10:39 [렌터카캠페인-어린이 교통안전] “봄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주의보” [렌터카캠페인-어린이 교통안전] “봄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주의보” 최근 봄꽃의 개화 시기와 ‘완화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맞물리면서 전국 관광지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따뜻해진 날씨와 신학기 시즌에 활동량이 많아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15년 65명의 어린이 사망 피해는 2020년 24명으로 급속히 감소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도입 등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강화, 출산율 하락으로 인한 어린이 인구가 감소 등의 영향에 기인해 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4-09 09:16 택시캠페인(봄철 졸음운전 예방) : "운행 패턴 규칙성 확보해 피로 막아야" 택시캠페인(봄철 졸음운전 예방) : "운행 패턴 규칙성 확보해 피로 막아야"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은 느낌이다. 지난 주말에는 도심의 거리와 유명 관광지마다 봄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오랜만에 만원을 이루기도 했다.낮기온이 올라가면서 나들이에 나섰던 시민들이 귀가길에서 체증에 시달리면서 더러 졸음을 느끼곤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봄철은 이상하리만치 졸음이 자주 찾아오는 계절이다.일반인들이 운전중 졸음이 찾아올 때는 어디서건 잠시 운전을 멈추고 졸음을 내쫓거나 가수면을 취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지만,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들은 그것이 용이하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4-06 08:55 버스캠페인(장거리 운전과 졸음) : ‘졸음’ 찾아오는 시기···운행 규칙성으로 극복을 버스캠페인(장거리 운전과 졸음) : ‘졸음’ 찾아오는 시기···운행 규칙성으로 극복을 3월이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바야흐로 봄이 무르익고 있고,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나 일반 모두에게 이 계절은 ‘운전하기 좋은 계절’로 여겨질만하다. 그러나 해마다 반복되는 이 시기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안전 문제가 유난히 두드러진다.봄철의 나른함은 쉽게 졸음을 부르지만, 운전 중 찾아오는 졸음은 그야말로 최악의 경보다. 이는 장시간, 장거리를 운행하는 사업용자동차 뿐 아니라 자가용 승용차 운전자 등 모든 운전자에게 공통된 현상이다.따라서 이 시기 교통안전의 요체는 ‘여하히 졸음운전을 극복해 안전운전을 유지할 수 있는가’로 요약된다.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3-18 17:28 화물캠페인(올바른 운전습관) : 감정 스스로 통제하는 습관 체질화해야 화물캠페인(올바른 운전습관) : 감정 스스로 통제하는 습관 체질화해야 교통안전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로 법·제도와 시설 안전, 마지막으로 운전자의 안전운전 이행여부가 흔히 꼽힌다.이 세 요소 중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안전은 위협에 놓이게 되며 교통사고를 피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많은 교통안전 전문가들은 세 가지 '교통안전' 요소 중 특히 운전자의 안전운전 이행 여부를 실제 교통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한다. 그것은, 아무리 법·제도가 잘 구비되고 시설안전 수준이 높아도 운전자가 위험운전을 한다면 사고는 반드시 뒤따르기 때문이다.반대로 법·제도가 다소 미흡하고, 안전시설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3-16 10:30 개인택시캠페인(어린이보호구역 법규 준수) : ‘민식이법’ 취지 숙지하고 우선 감속해야 개인택시캠페인(어린이보호구역 법규 준수) : ‘민식이법’ 취지 숙지하고 우선 감속해야 각급학교가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개학해 특히 갓 유아기를 벗어난 어린이들이 처음 초등학생이 돼 학교 주변의 어린이 보행활동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경찰은 이 시기에 맞춰 전국적으로 초등학생의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고, 학부모나 교육기관들도 이 문제에 집중해 사고를 최대한 억제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어린이 교통안전 문제는 우리 사회의 오랜 숙제였으나, 특히 지난 2019년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발단이 돼 민식이법이 만들어지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되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3-11 12:58 택시캠페인(고령자 보행 사고) : 신체능력 감안한 감속·주의운전이 최우선 택시캠페인(고령자 보행 사고) : 신체능력 감안한 감속·주의운전이 최우선 고령자는 신체 기능, 즉 시력이나 청력, 반사신경이나 운동능력이 젊은이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따라서 복잡한 교통상황에서의 반응이 더딜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고령자 교통안전 문제, 특히 보행하거나 외부 활동 중인 고령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우선 고령자의 신체적 취약요소를 면밀히 따져 각 요소들에 대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순서다.예를 들어, 보통 젊은이의 경우 왕복 각 1개 차로인 이면도로를 횡단하는데 7초가 걸린다면 고령자의 경우 10초 이상 15초가 걸릴 수도 있다. 이런 기본적인 점을 무시하고 운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3-04 14:59 버스캠페인(방어운전) : 사고 가능성 차단하는 품위있는 운전 버스캠페인(방어운전) : 사고 가능성 차단하는 품위있는 운전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사고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는 운전요령 가운데 최근 자주 방어운전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방어운전’이란 타인의 부정확한 행동과 악천후 등에 관계없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운전을 의미한다. 따라서 방어운전이란 자신과 다른사람을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이며, 방어운전자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예상하고 적절한 때에 자동차의 속도와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교통사고의 90% 이상은 사실 운전자가 사고 당시 합리적으로 행동했다면, 예방이 가능했다는 것이 방어운전의 전제다. 그렇다면, 방어운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2-23 17:50 개인택시캠페인(스트레스관리) : 평상심 유지하는 ‘프로정신’ 늘 생각해야 개인택시캠페인(스트레스관리) : 평상심 유지하는 ‘프로정신’ 늘 생각해야 겨울도 끝물이다. 지난 주 한차례 혹한이 스치고 지나갔지만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시간의 흐름이요 계절의 변화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소위 환절기에 접어드는 상황이다. 일반인들이 봄이 가까이 왔다며 비교적 밝은 기분을 갖게 되지만 직업 운전자들은 환절기가 되면 이런저런 어려움을 호소한다. 특히 연령이 높은 사업자가 많은 개인택시의 경우 나이를 먹을수록 몸도 이전 같지 않아 운전업무가 힘들다고 한다. 일찍 잠을 자도 운전 중 졸음이 찾아오는 일이 있는가 하면,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말수가 적어지고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혀 의욕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교통신문 | 2022-02-19 14:36 화물캠페인(겨울철 새벽운전) : 확연히 다른 운행조건···‘서둘지 말기’ 중요 화물캠페인(겨울철 새벽운전) : 확연히 다른 운행조건···‘서둘지 말기’ 중요 2월도 중순을 지나면서 아침 최저 기온이 올라가는 상황이지만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은 시간인 새벽에 운전석에 앉는 일에는 어려움이 있게 마련이다.화물자동차의 경우 밤을 꼬박 달려 목적지 가까이 접근하는 시간이 새벽일 때가 있고, 아니면 운송 오더에 따라 새벽에 출발을 해야 하는 때도 있어 새벽 운전을 해야 하는 일은 비교적 잦은 편이다. 이 계절 이른 시간 운전은 심야나 마찬가지로 짙은 어둠 속에서 달려야 한다. 물론 한여름 아침과 같이 밝아오는 하늘을 볼 수는 없지만, 지금 같은 시기는 오전 7시가 되도록 어둠이 완전히 가시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2-16 10:40 택시캠페인(교통안전을 위한 회사의 역할) : “안전문제, 회사가 적극 나서면 더 효과적” 택시캠페인(교통안전을 위한 회사의 역할) : “안전문제, 회사가 적극 나서면 더 효과적” 택시가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초부터 약 2년간 택시 승객이 급속히 감소한 탓에 택시산업 전체 매출이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이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그 와중에도 택시 교통사고 각종 지표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승객 감소로 수입이 크게 줄어든 택시운전자들이 더 신속히, 더 오래 운행을 계속하면서 한 사람의 승객이라도 더 태우고자 무리한 운행을 감행하는 상황이다 보니 택시 교통사고도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2-04 16:50 [렌터카캠페인] “가장 빠른 고향 가는 길은 안전 운전” [렌터카캠페인] “가장 빠른 고향 가는 길은 안전 운전” 2018년 설 명절 당일인 2월 16일 청주 흥덕구에서 A씨(만 23세)가 운전하던 렌터카가 신호를 위반하여 사거리 직진 중에 좌회전하는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을 한 A씨은 사망했고,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여성 2명과 충격을 당한 차량의 운전자와 탑승자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만취상태로 안전벨트도 착용하지 않은 채 신호를 위반해 과속으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향 방문, 가족·친지와 만남이 활발히 이뤄지는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방역지침에도 불구하고 4번째 ‘코로나 명절’로 마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1-25 10:15 버스캠페인(차내 안전사고) : 승객 안전이 우선···“일단은 운전자 책임” 버스캠페인(차내 안전사고) : 승객 안전이 우선···“일단은 운전자 책임” 시내버스 운전자에게 차내 안전사고는 가장 피하고 싶은 문제다. 차내 안전사고는,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나 승객이 핸드폰을 보다가 손잡이를 꽉 잡지 않는 경우나 교통약자 및 노약자가 차내에서 넘어지는 사고 등 차내에서 승객이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다. 한국운수산업연구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차내 안전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42.6%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차내 전도사고는 33.8%, 승하차 사고는 8.8%였다.특히 차내 안전사고는 중상 사고 비율이 31.3%로 전체 버스 교통사고의 22%에 비해서도 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1-19 09: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