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첫 자율주행 마을버스’ 앞당긴다 ‘첫 자율주행 마을버스’ 앞당긴다 서울 동작구는 지난달 26일 숭실대학교, 롯데정보통신과 '자율주행 마을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숭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일하 구청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정인태 롯데정보통신 nDX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분야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 특히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지구 지정, 관련 인프라의 선제적 구축,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구는 대규모 주거 단지 개발·입주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버스 | 교통신문 | 2024-01-30 16:39 吳 시장 "이르면 4월부터 신용카드 충전" 吳 시장 "이르면 4월부터 신용카드 충전"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 충전을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로도 할 수 있게 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을 찾아 직접 기후동행카드를 구매·충전하고 탑승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역 고객안전실을 찾아 직접 현금을 내고 기후동행카드를 샀다.오 시장은 카드 충전과 이용의 전 과정을 하나씩 따라가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느껴지는 불편함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개선 구상을 밝혔다.오 시장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1-30 16:36 설 명절 주요 도로 ‘정체 예보’ 제공 설 명절 주요 도로 ‘정체 예보’ 제공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서울지역 자동차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 정체를 예측해 알려주는 ‘명절 정체예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공단은 과거 5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량과 속도 등 교통 상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smartway.seoul.go.kr)’를 통해 주요 도로 정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명절 정체예보’ 대상은 ▲자동차전용도로 8곳(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분당수서로, 강남순환로, 경부고속도로) ▲한강교량 20곳(행주대교, 가양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4-01-30 16:34 경의선숲길 ‘국유지 사용료 소송’ 1심 서울시 승소 경의선숲길 ‘국유지 사용료 소송’ 1심 서울시 승소 서울시는 국가철도공단에서 ‘경의선숲길공원’에 부과한 변상금에 대한 소송을 벌여 최근 1심에서 승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경의선숲길’은 경의선 철도를 지하화한 지상부에 위치해 있으며, 2010년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의 협약에 포함된 ‘국유지 무상사용’ 약속을 통해 조성됐다.그러나 2011년 4월 국유재산법 시행령이 변경되면서, 공단이 국유재산 사용료(변상금) 421억 원을 서울시에 부과하며 소송이 시작됐다.2010년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옛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의선숲길 공원 조성과 역세권개발(홍대입구역, 공덕역 등)에 상호 협 도로 | 김덕현 기자 | 2024-01-30 16:32 김포철도, 이번엔 지옥철 오명 떨칠까 김포철도, 이번엔 지옥철 오명 떨칠까 정부가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교통 분야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이번에는 '지옥철' 오명을 떨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문가들은 정부의 지속적인 대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대체 교통수단으로 김포골드라인의 이용 수요를 분산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버스전용차로 확대 : 경기도 김포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5일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면서 최우선 과제로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을 내놨다.대책의 핵심 내용에는 광역·시내버스 확대와 버스전용차로 추가 설치가 포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30 10:49 화천군, 국내 대표 ‘축제 관광도시’로 선정 화천군, 국내 대표 ‘축제 관광도시’로 선정 산천어축제와 파크골프의 고장인 강원 화천군이 국내 대표적인 축제관광 도시로 선정됐다.화천군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K-브랜드 어워즈'(Brand Awards) 시상식에서 축제관광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대한민국의 우수 콘텐츠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를 평가한다.화천군은 2003년부터 시작된 산천어축제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겨울축제로 성장시켰으며, 동시에 '겨울축제 하면 화천산천어축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1-29 15:21 “일부 전동킥보드 대여 사업자, 소비자에 점검·사고책임 전가” “일부 전동킥보드 대여 사업자, 소비자에 점검·사고책임 전가” 일부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가 이용자에게 기기 점검 의무를 부여하거나 기기 문제에 의한 사고를 책임지지 않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거래조건을 내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소비자원은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9개 사업자의 거래 조건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다트쉐어링, 더스윙, 디어코퍼레이션, 매스아시아, 빔모빌리티코리아, 올룰로, 지바이크, 플라잉, 피유엠피 등 한국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회에 가입된 9개 사업자다.소비자원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서면과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9곳 중 8곳은 공유 | 교통신문 | 2024-01-26 16:10 서울시, 남산터널 인근 거주자에 통행료 감면 검토 서울시, 남산터널 인근 거주자에 통행료 감면 검토 서울시는 중구 등 남산터널 징수소 인근 거주자에 대한 혼잡통행료 감면 가능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남산터널 징수소 인근 거주자의 지속적인 혼잡통행료 감면 요청에 대한 목소리를 반영해 혼잡통행료 감면 가능 여부 검토를 연내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가급적 감면 여부를 올해 안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그동안 남산터널 인접 지역인 중구, 용산구, 종로구 등에서는 거주자 대상 혼잡통행료를 면제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시는 지난해 남산 혼잡통행료 추진방안 공청회에서도 거주자 감면 검토를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거주자 도로 | 교통신문 | 2024-01-26 16:08 尹대통령, GTX-C 착공 축하 尹대통령, GTX-C 착공 축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했다.의정부역을 지나는 GTX 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서울 청량리역, 삼성역을 지나 경기 수원시까지 86.46㎞를 연결하는 노선이다.최고시속이 180㎞로 지하철보다 약 3배가량 빠르며 14개 정거장 모두 일반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으로 추진 중이다.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고되고 힘들었던 아침저녁 출퇴근길이 시원하게 개통될 GTX와 함께 완전히 해결될 것"이라며 C노선 착공을 축하했다.윤 대통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26 12:01 정부·수도권 지자체 “대중교통비 지원 강화” 정부·수도권 지자체 “대중교통비 지원 강화” 정부와 수도권 3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이용료 환급과 무제한 이용 등의 교통카드 혜택을 제공한다.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어 정부·지자체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4자 협력을 통한 혜택 확대를 약속했다. 먼저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전면 시행은 오는 7월부터다.정부와 경기도는 오는 5월부터 각각 'K-패스'와 '더(The) 경기패스'를 시행하고, 인천시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6:22 자율주행으로 서울 새벽 출근 돕는다 자율주행으로 서울 새벽 출근 돕는다 새벽 시간대 근로자의 대중교통 편의를 돕기 위해 자율주행버스가 올해 하반기 선보인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자율주행 동행버스' 운행 계획을 지난 19일 발표했다.연말 정식 운행할 예정인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는 시가 보유한 자율주행 성과와 배차·노선 관리 등 수준 높은 버스 서비스 등 정책 노하우를 결합한 신규 대중교통 서비스다.앞서 시는 지난달 4일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선보이며 대중교통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 버스는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구간을 운행하며 교통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자 버스 | 교통신문 | 2024-01-23 16:21 교통약자 위한 ‘서울동행맵’ 앱 상반기 출시 서울시가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와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약자 전용 앱을 개발하고, 시민인식 개선·운수종사자 교육 강화에 나선다.시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교통약자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는 버스로, 교통약자가 타고 내릴 때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다.시는 2025년 시내버스 운행가능 노선의 저상버스 보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저상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11월 기준 저상버스 운행이 가능한 327개 노선 6733대의 버스 가운데 저상버스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6:11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사고 8.4%↓”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사고 8.4%↓”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 정지해야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1년 동안 우회전 교통사고가 약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우회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835건으로, 재작년의 912건보다 8.4% 감소했다.사망자 수 역시 2022년 11명에서 지난해 7명으로 줄었지만, 이 중 버스·화물트럭 등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 비중은 7.8% 늘었다.이에 서울경찰청은 대형 차량 위주로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과 함께 교육·홍보와 사고위험 구간 시설개선을 추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6:04 서울버스노조 “노동자 암행감찰 즉각 폐지해야” 서울버스노조 “노동자 암행감찰 즉각 폐지해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서울시에 버스노동자 암행감찰 폐지와 감차 반대 등을 요구했다.서울버스노조는 지난 22일 ‘서민을 위한 교통복지 환영, 버스노동자와 지혜를 모으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역대 어느 정부보다 인권을 존중하고,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시하는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버스노동자 암행감찰’은 즉각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암행감찰은)전임 시장 재임 때부터 오랜 관행으로 시행돼 오던 것”이라며 “존치를 고집하는 대신 우리 버스노동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개선점을 찾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4-01-23 15:51 내게 유리한 대중교통 카드는? 내게 유리한 대중교통 카드는? K-패스, 기후동행카드, 더(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추진하는 4개의 대중교통 지원사업이 올해 상반기에 시행된다.수도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교통복지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해 기후위기를 극복한다는 중앙·지방정부의 의지가 담겼다. 여기에 서민들의 대중교통 부담을 줄인다는 것이다.국토부와 3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2일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어 4개 사업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소개했다.사업별 지원 방식·범위·대상 등이 다른 만큼 어떤 카드가 유리한지 면밀히 비교할 필요가 있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2:00 ‘K-패스’ 맞춰 'The 경기패스' 5월 시행 [경기] 경기도는 5월부터 전국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당초 7월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K-패스' 시행에 맞추고자 앞당겼다.The 경기패스는 K-패스와 달리 한도 없이 매달 사용한 대중교통비를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돌려준다.청년 기준을 ‘19∼34세’에서 ‘19∼39세’로 확대하고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6∼18세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특히 광역버스, 신분당선,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등도 환급 대상에 포함해 '서울시 기후동행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2 14:17 국립한국문학관 연초 착공…SH공사와 업무협약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력해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한국문학관 부지를 소유한 SH공사와 건립부지 기부채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립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1월 유 장관이 문학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국립한국문학관의 원활한 건립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올해 초 착공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의 1만3248㎡ 부지에 건립된다.국립한국문학관은 지난해 9월 실시설계를 완료한 이후 건립공사를 발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1-22 14:07 "6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6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서울시가 오는 23일부터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달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카드 한 장으로 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이 카드는 서울시가 도입한 교통혁신 정책으로, 국내에서 통용되는 대중교통 관련 할인 상품의 성격과 혜택을 통합하고 시민 편익은 대폭 늘린 무제한 친환경 교통혁신 서비스다.기후동행카드는 우선 따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9 16:27 “올해 서울 대중교통 획기적 변신” “올해 서울 대중교통 획기적 변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서울의 대중교통이 획기적 변신을 할 것"이라며 올해가 교통정책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 시장은 지난 17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서울의 교통 부분에 많은 변화가 있는 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을 왕성하게 이용하는 진정한 의미의 경제적 취약층 서민을 위한 교통복지 차원에서 이뤄지는 할인 복지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27일부터 서비스한다. 카드 하나로 월 6만원대에 대중교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9 16:22 “기후동행카드 추진 환영…버스 종사자 처우 개선도" “기후동행카드 추진 환영…버스 종사자 처우 개선도"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노련)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자노련은 지난 18일 성명서를 내고 “횟수 제한 없는 서비스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과 기후대응 및 민생 편의 지원 정책이라는 점에서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자노련은 “최근 주요 언론에서 버스의 운행횟수가 줄고, 시외버스 터미널의 폐쇄와 일방적인 노선 폐지가 비일비재하다는 것 등을 근거로 국민들의 이동권이 심각하게 제약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광역버스와 시외버스, 고속버스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4-01-19 16: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