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택배 CU 운영사 BGF그룹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편의점택배 CU 운영사인 BGF그룹이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공장을 인천 청라에 설립키로 하고, 500억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준공 목표일은 내년 3월이며, 향후 청라 공장을 기반으로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LA) 생산능력을 제고하고 R&D를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