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가능하게 RPVC 사용"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IPX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를 본격 선보인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재활용 플라스틱(RPVC)을 포함해 만든 업사이클링 카드이다.
포장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봉투를 사용했다.
이와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카드 디자인을 그린 컬러를 기본으로 강조했다.
티머니는 최근 ‘그린슈머(Greensumer,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중심 가치로 두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는 그린슈머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상무는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소비이다. 티머니는 그동안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를 시작으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티머니 ESG 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는 티머니카드 온라인숍(smartstore.naver.com/t-money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 적립과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