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잠실 교통회관 12층 더컨벤션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조합은 ‘2023년도 결산(안) 및 사업보고 승인의 건‘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사전 행사에서는 교통안전우수업체 표창과 서울시장, 연합회장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오성문 서울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전국전세버스연합회와 협력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의 불필요한 규정을 폐지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을 즉각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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