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구간 확대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구간 확대 차량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의 평일 경부선 구간은 확대되고 주말 영동선 구간은 폐지된다.또 일반차로와 급행차로를 구분해 운영하는 '장거리 급행차로' 도입이 검토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026년까지 고속도로 상습 정체길 30% 감축'을 목표로 이러한 내용이 담긴 15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고속도로 건설·확장 등 대규모 공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계획과 설계, 공사 등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실제 고속도로 이용자 80% 이상은 차량 도로 | 교통신문 | 2024-04-26 16:54 “봄나들이 ‘졸음운전’ 주의하세요” “봄나들이 ‘졸음운전’ 주의하세요” 봄철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졸음운전 가능성도 커져 교통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1만765건으로 하루 평균 5.9건이 발생했다.요일 중에는 토요일이 하루평균 6.8건으로 가장 많았다.같은 기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316명으로 사고 100건당 약 2.9명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1.5명)의 배 수준이다.특히 졸음운전 사고 100건당 사망자가 8.3명인 고속도로를 비롯해 일반국도·지방도·군도 종합 | 교통신문 | 2024-04-05 11:59 공단 부산본부, 설 연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공단 부산본부, 설 연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지난 8일 고속도로순찰대 제8지구대,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참사랑나눔봉사단, 교통안전어머니회와 합동으로 경부고속도로 통도사휴게소에서 ‘설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귀성차량 증가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과 최근 과다 발생하고 있는 고속도로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유형 분석 및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또 화물차 이차사고 방지를 위한 졸음운전방지키트(졸음방지껌, 수면안대, 치약칫솔세트 등) 등 교통안전용품과 후부반사지를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4-02-15 15:06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평소 1.2배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전후 가족 단위의 귀성·귀경 차량이 늘면서 평소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증가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도로교통공단과 소방청이 최근 5년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휴 시작 전날 평소(579건)보다 약 1.2배 많은 71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시간대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께가 가장 많았다.교통사고 100건당 인명피해도 설 연휴 기간(176명)이 평소(148명)보다 1.2배 많았다.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도 11.7%로, 평소(7.8%)보다 높아졌다.행안부는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06 11:57 [렌터카캠페인] 겨울철 안전운전 [렌터카캠페인] 겨울철 안전운전 운전자들이 긴장하는 계절, 겨울이다. 겨울이 운전자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비단 추운 날씨 뿐이 아니다. 영하의 기온으로 발생하는 빙판길이나 폭설, 블랙아이스 같은 현상들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한 피해도 이 시기 급증하기 때문이다. 또 있다. 짙은 안개로 인한 안전 위협도 무시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이유로 자주 나타나는 음주운전과 이로 인한 교통사고는 운전자들에게 유혹이자 고통일 수 있다. 렌터카 운전자가 겨울을 안전하게 나는 방법은 철저한 대비와 관련 지식·정보, 그리고 실천 의지다. 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12-04 17:41 [화물캠페인] 동절기 준비 [화물캠페인] 동절기 준비 입동이 지나면서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분위기다. 화물운송업계의 교통사고에 대한 주의력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시기는 갑자기 추워진 기온에 예고없는 도로 결빙까지 나타날 수 있어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동절기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운전자는 기상요건은 물론이요 도로사정에 맞춰 안전장비를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최근 화물차 교통사고는 가을-봄·겨울-여름의 순으로 발생건수가 많았지만,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망자와 중상자 숫자에서는 겨울철 사고가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알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11-09 16:50 “경찰·소방출동시스템 사물주소 등 탑재” 경찰·소방 긴급구조기관의 신고출동시스템에 주소 정보가 탑재돼 신속한 위치 파악과 출동이 가능해진다.행안부는 경찰 112시스템에 기초번호판과 사물주소판 데이터를 탑재하고 13일부터 적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소방은 내년 1월부터 시도별 긴급구조표준시스템에 같은 제도를 적용한다.기초번호는 건물이 없는 곳에서 위치를 표시할 때 쓰는 번호다.현재 사용되는 도로명주소가 '행정구역명'·'도로명'·'기초번호' 순으로 구성되는데, 예를 들면 '세종시 도움6로 42'에서 '42'가 기초번호다.사물주소는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물이나 장소의 위치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3-10-13 11:25 [렌터카캠페인] 추석 귀성길·단풍 행락철 주의보 [렌터카캠페인] 추석 귀성길·단풍 행락철 주의보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연휴에 대체공휴일 지정이 추가돼 올해 추석은 귀성·귀향길에 오르는 차량이 크게 늘어나 교통량 증가가 예상된다.모처럼 긴 연휴에 가족과 친지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고향 방문을 계획하고 있지만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최우선으로 안전운전이 가장 기본이 돼야 할 것이다.전국렌터카공제조합에 따르면, 2022년 추석연휴(추석 당일, 전일, 익일 포함 3일) 렌터카 교통사고 접수 건수는 총 890건으로, 2020년과 2021년에 발생한 사고와 비교했을 때 각각 5.7%, 2.1% 증가해 3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9-21 16:15 충남 아산∼천안 고속도로 내달 20일 개통 [충남] 충남 아산시 염치읍 염성리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를 잇는 20.57㎞의 아산∼천안 고속도로가 착공 8년여 만에 9월 개통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9월 20일 아산현충사IC 광장에서 고속도로 제32호 당진청주선 아산∼천안 건설공사 개통식이 열린다.이 고속도로는 2015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자재 수급 차질로 인해 올해로 미뤄졌다.1조5082억원이 투입된 이 고속도로 구간에는 아산IC, 아산현충사IC, 서천안IC 등 나들목 3곳, 분기점(천안JCT) 1곳, 졸음쉼터 전국 | 교통신문 | 2023-08-31 12:22 전세버스 교통사고 코로나 이전 수준 복귀 전세버스 교통사고 건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버스 교통사고 건수는 1042건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1천건 대로 복귀했다.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과 2021년 사고 건수는 각 661건과 767건이다.전세버스 교통사고는 휴가철과 행락철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세버스 교통사고 4893건 중 38%인 1854건이 여름 휴가철과 가을 행락철로 이어지는 8∼11월에 발생했다.공단은 전세버 버스 | 교통신문 | 2023-08-22 12:15 서울-양양 화도졸음쉼터 환경 개선한다 서울-양양 화도졸음쉼터 환경 개선한다 감사원은 주차장·화장실 부족과 주변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던 서울-양양 고속도로 화도졸음쉼터 시설을 두고 관계기관과 논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감사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국내 사회간접자본(SOC)의 이용 불편 사항을 점검하던 중 화도졸음쉼터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지난달 말부터 개선에 나섰다고 소개했다.감사원에 따르면 해당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서울춘천고속도로㈜'가 2020년 12월부터 화도IC 주변 도로를 기존 편도 2차로에서 편도 3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갓길 운영을 중단하는 바람에 도로 | 교통신문 | 2023-08-18 16:16 대전 신탄진에서도 2026년 고속버스 탄다 [대전]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에서도 고속버스를 탈 수 있게 될 예정이다.대덕구에 따르면 신탄진 고속버스정류소 환승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이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대덕구에는 고속버스 터미널이나 정류소가 없다.신탄진과 회덕 주민들은 동구 용전동 복합터미널로 가서 고속버스를 타야 했다.대덕구가 2016년부터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편의 등을 위해 대전시에 정류소 설치를 요구해왔지만, 사업성 등을 이유로 추진되지 못했다.그러다 연축지구 혁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경부고속도로 와동나들목 전국 | 교통신문 | 2023-06-15 16:20 [렌터카캠페인] 봄 행락철 사고 요주의 [렌터카캠페인] 봄 행락철 사고 요주의 화창한 하늘과 따스한 햇볕, 그리고 꽃내음이 가득해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봄이 무르익으면서 전국 관광지를 중심으로 교통량이 증가하자 렌터카업계에 긴장감이 역력하다. 계절을 만끽하기 위한 행락객들의 ‘렌터카를 이용한 장거리 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렌터카 사고 사망자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 가해 렌터카 운전자 연령층 21~30세 가장 많아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터널사고 봄철에 잦아졸음운전 치사율, 전체 사고에 비해 86%나 높아 졸릴 때는 하차 후 스트레칭, ‘잠깐 수면’ 바람직터널 안과 밖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5-24 15:10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하면 '비트박스' 기억하세요" "교통사고 발생 시 비트박스만 기억하세요!"한국도로공사는 이른 더위와 높은 일교차로 졸음운전이 발생하기 쉬운 5월과 6월에는 2차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당부했다.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506명 중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85명으로 전체의 17% 정도이나 치사율의 경우 56%로 일반 교통사고(8.3%) 대비 약 7배에 이른다.특히 포근한 날씨에 교통량이 증가하는 5월, 6월에는 2차 사고 사망자 수가 평상시(월평균 2.1명)보다 약 1. 도로 | 교통신문 | 2023-05-09 11:13 5월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지속 최근 '배승아양 사망 사고' 등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 사고가 잇따르고 봄철 나들이객이 늘며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자 정부가 대대적인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선다.우선 정부는 다음 달 31일까지 7주간을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해 주야간 일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주로 단속하던 식당가, 고속도로 요금소 진출입로 외에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등산·관광지 등과 같은 교통사고 취약 지역에서 시간대를 정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보행자 보호의무 위반과 신호 위반 등 주요 사고 유발 행위도 단속한다.또 어린이보호구역의 방호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4-21 11:39 도로공사,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시행 한국도로공사가 봄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졸음 깨는 얼음생수' 배부 캠페인을 전국 졸음쉼터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도로공사는 졸음운전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얼린 생수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제공하며, 해당시간대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고속도로 241개소 졸음쉼터 중 자판기 등 판매시설 있는 27곳을 제외한 나머지 쉼터에서 11월까지 진행 예정이다.도로공사는 봄철 여행객 증가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업장 사고 및 졸음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4-11 11:36 소비자원 "고속국도·일반국도 졸음쉼터 내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 고속국도와 일반국도의 졸음쉼터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나 화장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고속국도(46개소)와 일반국도(4개소)에 설치된 졸음쉼터 50개소의 장애인 편의시설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50곳 중 19곳의 화장실은 외부 바닥 면과 주 출입문의 높이 차가 2cm를 넘어 휠체어 사용자가 출입하기 쉽지 않았다.9곳은 주 출입문의 폭이 좁아 휠체어가 통과하기 어려웠고, 일부 화장실은 대변기 칸의 폭·깊이가 좁거나(10개소) 전면과 측면의 활동공간이 좁아(1 도로 | 교통신문 | 2023-03-31 13:33 봄철 졸음운전 사고 하루 6.6건 발생 날씨가 따뜻해지는 3∼5월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매일 7건 가까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3∼5월에 발생한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총 1833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6.6건꼴이다.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는 치사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이 100건당 1.4명인 데 반해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100건당 2.6명이었다.특히 차량 속도가 빠른 고속국도와 일반국도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각각 100건당 6.3명과 6.1명까지 치솟았다.공단 측은 운전자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3-28 13:43 도로공사 "방심하기 쉬운 봄철 기습 폭설은 겨울철 폭설보다 더 위험할 수도" 한국도로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첫봄을 맞아 움츠렸던 여행 수요 회복으로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월 초에는 기습적인 폭설, 3월 중순 이후부터는 작업장 및 2차 사고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공사에 따르면 2021년 강원지역에 내린 기습적인 폭설(3.1~2일, 40cm)로 차량이 장시간 고립되는 사례와 같이 방심하기 쉬운 봄철 폭설은 겨울철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이에 따라 공사는 봄으로 넘어가는 3월에도 강원지역 이동 차량은 비상용 월동장구를 구비해 갑작스러운 폭설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3월은 그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3-06 13:36 [렌터카캠페인] 저연령층 렌터카 사고 주의보 [렌터카캠페인] 저연령층 렌터카 사고 주의보 렌터카 사고 3건 중 1건이 저연령층 사고 20대 이하 운전자 사고 사망자, 전체 사고의 38.4%저연령층 보험사기, 무면허 운전 등 사고요인 유념렌터카 보험사기 공모에 타깃 되지 않도록 요주의 저연령층 무면허 운전 사고율, 전체사고의 40% 육박가능하면 자신이 운전하던 차종 렌트하는 것이 안전낯선 길·초행길 운행 시엔 네비게이션 이용 바람직 지난 1월 24일 대전 서구 탄방동 네거리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렌터카가 도로표지판을 들이 받아 운전자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코로나19 발발 이후 거의 3년 만에 사회적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3-02-16 14:4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