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경찰청 “어린이보호구역 집중단속 계속” 서울경찰청 “어린이보호구역 집중단속 계속” 서울경찰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등 법규 위반 집중단속을 무기한 실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서울경찰은 지난 3월 4일부터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주 1회, 경찰서 자체 주 1회 이상 등 매주 2회 이상 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당초 집중단속 기한은 지난 26일까지였는데, 이를 무기한 연장한다.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이뤄진 1차 어린이보호구역 집중단속에서는 음주운전 22건, 신호위반·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이 총 1293건 적발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년 같은 기 종합 | 교통신문 | 2024-04-26 16:42 [렌터카캠페인] 자동차 보험사기 [렌터카캠페인] 자동차 보험사기 “자동차 보험사기, 모두가 경계해야 한다”보험사기, 재정건전성 훼손·공제 가입자 피해로음주운전, 진단서 위·변조, 병원 과다청구 많아모두의 적극적인 제보, 보험사기 적발의 큰 힘렌터카공제조합, ‘보험사기 제보 포상제도’ 운영작년 제보 46건 접수…1385만원 포상금 지급 지난해 금융감독원 및 보험회사의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총 4414건의 보험사기 제보가 접수되었다. 이는 작년 제보 접수 건수인 4845건 대비 약 9% 가량 감소한 수치이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제보 건 중에서 3462건(78.4%)이 보험사기 적발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4-25 17:36 [택시캠페인] 졸음운전 [택시캠페인] 졸음운전 해마다 봄철이면 특별히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강조돼 왔다. 봄철 교통사고 가운데 운전자의 운전 중 졸음으로 인한 사고가 유난히 자주 발생한 것이 이유다.졸음운전은 과학적 분석이나 경험담 등의 설명이 불필요한, 운전 중 최악의 상황이다. 자동차는 달리고 있으나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가 졸고 있는 상황은 마치 운전자 없는 자동차가 질주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위험천만하며, 그 결과를 예측하는 일은 무의미하다.따라서 운전 중 졸음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될 일이기에 이를 완벽히 배제하기 위한 철저한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4-22 16:36 나들이철 고속道 음주운전, 단속 하루 만에 14건 적발 나들이철 고속道 음주운전, 단속 하루 만에 14건 적발 경찰이 나들이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 하루 만에 모두 14건을 적발했다.경찰은 지난 19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를 포함해 전국 주요 요금소 39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펼쳐 면허정지 8건, 면허취소 6건 등 1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음주운전 외에도 무면허운전 4건, 불법체류자 1건을 추가로 적발했다.경찰청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의 음주사고 사망자는 2019년 26명에서 2023년 5명으로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음주 사고 자체는 399건에서 396건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9 11:40 화물공제, 화물차 교통안전 실천 의지 다져 화물자동차 교통안전을 위한 화물운송업계의 올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전국화물공제조합은 16일 오후 3시 경기도 화성 소재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관계기관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4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화물운송업계가 앞장서 교통안전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행사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 교통안전 유관기관(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화물복지재단, 대보유통) 관계자와 협찬사인 신한카드사·볼보트럭코리아, 서울·인천·경기·충남·대전·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4-04-16 16:34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500명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11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2551명으로 전년의 2735명보다 6.7% 감소했다.또한 2021년 이후 3년 연속으로 3천명을 밑돌면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1991년(1만3429명)과 비교하면 81.0% 감소한 규모다.이로써 한국은 38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80% 이상 감소한 9개국에 포함됐다. 다른 8개국은 에스토니아(90.2%↓), 리투아니아(88.3%↓), 아 종합 | 교통신문 | 2024-04-12 16:34 “봄나들이 ‘졸음운전’ 주의하세요” “봄나들이 ‘졸음운전’ 주의하세요” 봄철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졸음운전 가능성도 커져 교통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1만765건으로 하루 평균 5.9건이 발생했다.요일 중에는 토요일이 하루평균 6.8건으로 가장 많았다.같은 기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316명으로 사고 100건당 약 2.9명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1.5명)의 배 수준이다.특히 졸음운전 사고 100건당 사망자가 8.3명인 고속도로를 비롯해 일반국도·지방도·군도 종합 | 교통신문 | 2024-04-05 11:59 경찰 “보험사기·상습 음주운전 발본색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이달부터 7월 9일까지 100일간 '주요 교통사범 특별수사 기간'을 운영한다.특별수사 대상은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와 상습 음주운전 위반자다.경찰은 고의 교통사고, 교통사고 후 허위·과장 보험금 신청 행위, 병원·정비소 등과 공모한 보험금 과다 신청 행위 등을 강도 높게 단속할 계획이다.실제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한 미수범까지 면밀히 수사·검거하고, 금융감독원·보험업계와 공조해 교통사고 보험사기 피해자의 할증된 보험수가와 행정처분(벌점)을 되돌리는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에도 힘쓸 방침이다.음주운전과 관련 종합 | 교통신문 | 2024-04-02 13:22 운전면허 남에게 빌려주면 형사처벌 올해 9월부터 운전면허증을 부정한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면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에 더해 형사처벌까지 받는다.경찰청에 따르면 운전면허 대여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할 수 있는 벌칙조항을 신설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지난 19일 공포됐다. 시행일은 공포 6개월 후인 9월 20일이다.개정법에는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은 부정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거나 빌려서는 안 되며 이를 알선해도 안 된다'는 규정이 도입됐다.또한 이를 위반해 운전면허증을 빌려주거나 빌린 사람 또는 이를 알선한 사람에 대해 '2년 이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4-03-26 12:04 대구시 “CCTV 관제 강화해 음주운전 단속” 【대구】 대구시는 지난달 CC(폐쇄회로)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음주운전 징후 40건을 포착, 112로 신고해 이 가운데 음주운전 8건을 현장에서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신학기가 시작되고 기온이 오르면서 음주 모임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학교와 유흥가 주변에 대해 음주운전 및 주취자에 대한 CCTV 관제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봄꽃 개화와 함께 지역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축제장 안전관리에도 CCTV통합관제센터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이에 따라 행사장에 ㎡당 밀집 인원이 4명을 초과하거나 화재 등 위험 요인이 발견 전국 | 교통신문 | 2024-03-21 14:51 한국매매聯 “봄철 졸음운전 예방은 환기·휴식으로” 한국매매聯 “봄철 졸음운전 예방은 환기·휴식으로” 졸음운전은 교통사고 원인 중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다.특히 봄이면 춘곤증으로 졸음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는 일이 적지 않다.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봄철을 맞이해,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했다.우선 봄철에는 에어컨필터와 공기청정기 필터 등 쾌적한 공기 위한 소모품 점검과 교환을 할 필요가 있다.쾌적한 실내 공기는 졸음을 쫓는 데 도움을 준다.자동차 에어컨필터는 평균 1만㎞ 주행 시,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차종 모델에 따라 조수석 앞 수납함 또는 엔진룸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필터는 자가교환도 어렵지 않다. 교통안전 | 김덕현 기자 | 2024-03-14 15:12 충북 교통사고 사망자수 다시 증가 [충북] 충북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7년 만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155명으로 직전 해보다 2.6%(4명) 증가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도내에선 2016년 239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7년 동안 감소세를 유지했다.충북 경찰은 지난해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교통량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경찰은 지난달 도민 16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통안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설문조사는 6개 전국 | 교통신문 | 2024-03-14 14:13 전남자치경찰위, 연말까지 연중 음주운전 단속 강화 전남자치경찰위, 연말까지 연중 음주운전 단속 강화 【전남】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목표로, 음주운전 강력 단속 등 교통안전활동 강화 계획과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을 마련해 추진한다.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226명이다. 이는 전년인 2022년보다 11.9% 늘어난 것이다. 이와 관련한 자치경찰 치안정책 설문조사 결과 도민들은 교통안전에 가장 위협을 느끼는 요인으로 ‘음주운전’과 ‘과속·신호 위반’을 꼽았다.이에 따라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경찰청은 3월부터 연말까지 연중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 전국 | 교통신문 | 2024-03-14 14:11 경남경찰, 교통안전 특별대책 시행 [경남] 경남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경찰청 방침에 맞춰 전국 단위로 진행된다.도민 불안을 가중하는 음주운전과 화물차, 이륜차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강화한다.지난해 112 신고로 접수된 경남지역 음주운전 의심 건수는 4755건으로 이 중 751건(면허 취소 635건, 면허 정지 116건)이 행정처분을 받았다.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총 273건(36%)으로 가장 잦았고, 시간대별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 사이가 357 전국 | 교통신문 | 2024-03-04 15:08 경찰, 10주간 음주·난폭운전 등 집중단속 경찰청이 음주 및 난폭 운전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해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특별교통안전대책을 시행한다.지난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주간 음주운전 등 고위험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음주사고 다발지역, 유흥가 및 골프장 진출입로 등 시도경찰청·경찰서별로 선정한 지점에서 상시로 음주단속을 한다. 개학철을 맞아 음주 교통사고가 이어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도 집중 음주단속에 나선다.경찰은 중대 음주 사고가 발생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죄로 가중 처벌할 계획이다. 또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7 12:20 광주경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집중 점검 [광주]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4월 26일까지 두 달여간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4월까지 점검·정비한다.전문가가 포함된 합동점검단(경찰·지자체·학교·학부모·도로교통공단 등)을 편성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보완할 계획이다.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곳은 '일방통행 구간'으로 변경을 검토할 방침이다.해당 구역에는 보도 공간 확보, 볼라드·시선 유도봉 등을 설치해 차도와 보 전국 | 교통신문 | 2024-02-26 14:37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62년 만에 폐지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62년 만에 폐지 음주측정 불응 시 음주운전 간주 求償 관련 법령 20일 각각 공포 자동차의 인감도장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번호판 봉인제'가 62년 만에 폐지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자동차관리법을 지난 20일 공포했다.봉인은 후면 번호판을 고정하는 스테인리스 캡으로, 정부를 상징하는 무궁화 문양이 각인돼있다. 번호판 무단 탈착과 위·변조 방지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1962년 도입됐다. 국토부는 IT 기술 등의 발전으로 번호판 도난 및 위·변조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고, 번호판 부정 사용 범죄가 줄어 봉인제의 실효성이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0 16:18 공단 광주전남본부, 설 앞두고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공단 광주전남본부, 설 앞두고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범열)는 지난 8일 설 명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곡성휴게소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설 명절 연휴 전날 가장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특성을 고려해 귀경길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사진〉.이날 공단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 등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전좌석 안전띠 착용과 졸음운전,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 홍보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리플렛, 물티슈, 전국 | 교통신문 | 2024-02-15 14:59 공단 경남본부, 고속도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전개 공단 경남본부, 고속도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전개 【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8일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설 연휴 귀성객의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고속도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전국화물공제 경남지부와 함께 전개한 이날 캠페인은 진영휴게소를 이용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졸리면 쉬어가기, 음주운전 안하기,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교통안전수칙을 전파했다.또 화물차 운전자 대상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졸음운전예방 키트와 야간 시인성 향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4-02-13 11:29 “귀성길은 9일, 귀경길은 11일 가장 붐빌 듯”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12일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70만명(총 2852만명)으로 집계됐다.설 당일 이동량(663만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 대수는 전년보다 3.1% 증가한 520만대로 예상된다.귀성길은 설 전날(9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다음날(11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된다.이동 시 대부분은 승용차를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2:5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