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대표 거리공연인 '구석구석라이브'가 올해 도심 명소 50곳에서 2700회 펼쳐진다.서울시에 따르면 구석구석라이브는 지난 21일 서울식물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광화문광장, 청계천, 뚝섬, 북서울꿈의숲,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50곳에서 이어진다.시민 누구나 곳곳에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공연 장소는 도심권 14개소, 서북권 8개소, 동북권 10개소, 동남권 10개소, 서남권 8개소로 나눴다.올해 공연은 다양한 축제·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서울페스타 2023(4월), 책읽는 서울광장(4∼11월), 광화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04-24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