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3079명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경찰청이 24일 밝혔다.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5년 4621명, 2016년 4292명, 2017년 4185명, 2018년 3781명, 2019년 3349명에 이어 지난해 3079명으로 꾸준히 감소했다.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5년 9.1명, 2016년 8.4명, 2017년 8.1명, 2018년 7.3명, 2019년 6.5명, 작년 5.9명이다. 정부는 1977년부터 1년 단위 통계를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1-02-2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