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달특급’ 황광희 영상 이벤트···인증샷에 3천원 할인쿠폰 제공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배달특급’의 홍보대사 황광희 씨가 영상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영상 공개와 함께 소비자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경기도주식회사는 홍보대사 황광희 씨가 출연한 ‘배달특급’ 광고 영상을 경기도 지버스티브이(GbusTV)와 아파트 미디어보드, 경기도 지역 지하철 전광판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와 함께 황광희 씨를 활용한 지면 광고와 버스 랩핑 광고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광고 영상 등은 밝고 쾌활한 황광희 씨의 이미지를 살려 재밌는 카피를 통해 ‘배달특급’의 혜택을 알리는 내용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12-15 13:59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중교통체계 더 강화돼야 중국 우환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이 발생한 지도 일 년이 다 돼간다.우리나라도 초기에 대구 신천지교회를 중심으로 대규모 전파가 발생해 온 나라가 긴장했으나 비교적 빠르게 극복했다.이 과정에서 일상 교통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교통발생량이 줄어든 것이다. 통계를 보면 대구 신천지교회 사태가 발생했던 3월에는 개인교통수단과 대중교통수단 모두 통행량이 감소했다.3월 초 개인교통수단 이용률은 1월 초에 비해 7.2% 감소했다. 대중교통은 이보다 심각해 동 기간 34.5%나 감소했다. 작년 12월을 기준으로 하면 열명 칼럼 | 교통신문 | 2020-12-15 16:33 경기도 2분기 자동차세 고지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경기도가 수원시 등 31개 각 시·군에서 2020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3607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년 3496억원 대비 3.2% 증가한 금액이며 올해 전체 부과액은 전년 1조 1395억원 대비 2.3% 증가한 1조 1659억원이다.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다.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며, 이미 자동차세를 선납(또는 연납)한 경우 2기분 자동차세는 부과되지 않는다.자동차세 연세액을 1월에 선납하면 자동차세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12-15 13:40 “이용객 감소에도 택시 대수 증가세”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경기도 내에서 택시 이용객 수가 감소 추세이지만 택시 대수는 계속 늘어나 택시 총량제 도입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최근 제기되고 있다.경기연구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택시운송사업 면허제도 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택시 총량 지역 간 불균형 해소방안으로 감차 지역과 증차지역 간 택시 총량의 통합관리를 제안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기도 전체의 적정 택시총량은 3만3079대인데 택시 면허대수는 3만7458대로 수요 대비 공급이 11.7%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적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12-15 13:38 법인 설립·조직 구성·첫 이사회 완료한 경기교통공사 본격 운영 돌입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경기도는 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핵심 공약 사업으로 추진한 ‘경기교통공사’가 최근 법인 설립등기 및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경기교통공사’는 도시 및 도농 복합 등 지역별 특성이 매우 다양한 도내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관리하는 교통 전담기구로,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도 단위 광역지자체에서 교통공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앞으로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관리, 철도망 구축·운영, 대중교통환승시설 확대,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12-15 13:38 택시 기사에 ‘욕설’, 모욕죄 처벌 못 해 택시 기사에 ‘욕설’, 모욕죄 처벌 못 해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승객이 택시운행 중 운전 기사에게 지속적인 욕설로 운전을 방해해도 모욕죄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모욕죄는 공공연하게 다른 사람을 비방해야 성립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승객이 운행 중인 운전기사를 폭행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되지만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고 오로지 모욕적인 욕설 등으로 안전운행을 방해하는 경우 이를 해결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한 택시기사는 “폭행이 직접적인 운전방해라면, 명예훼손이나 폭언으로 인한 겁박적인 행동은 간접적 운전방해로 여겨져야 한 택시 | 홍선기 기자 | 2020-12-15 16:21 서울지하철 유실물 하루 약 310건 서울지하철 유실물 하루 약 310건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 1위는 지갑(2만3933건, 21%)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가방(2만438건)과 휴대전화(1만8670건)가 뒤를 이었다.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하철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총 11만3106건이며 하루 평균 약 310건의 분실물이 접수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유실물은 발견된 지하철역에서 약 일주일 정도 보관된다. 그 후 유실물센터로 옮겨지면 최대 6개월 동안 보관한다. 유실물센터가 위치한 역사(태릉입구, 시청, 충무로, 왕십리) 4곳에 철도·지하철 | 홍선기 기자 | 2020-12-15 16:21 LED 안전선·과속경보장치 도입 LED 안전선·과속경보장치 도입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사고에 취약한 야간도로공사 현장에서 안전을 강화한 ‘안전사고와 거리두기’ 개선책을 도입, 시행한다.개선책은 '굴삭기 접근방지 LED 안전선'과 '이동식 과속 경보장치' 등이다.공사현장 내 굴삭기와 작업자간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굴삭기 접근방지 LED 안전선’은 운전자의 사각지대(좌우, 후면)에 LED 조명을 부착해 안전선을 노면에 빛으로 투사해 안전을 확보한다.또 ‘이동식 과속 경보장치’는 주행 중인 차량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표출해 교통통제 시 운전자의 자발적인 감속 및 안전운행을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2-15 16:21 “자율주행차, 인명 보호 최우선으로” “자율주행차, 인명 보호 최우선으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을 위한 윤리·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과 '레벨4' 제작·안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국토부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와 엘타워에서 각각 발표회를 열고 관련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앞두고 자율주행차 운행 알고리즘의 윤리성을 확보하고, 자율주행차에 대한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이드라인은 의무규정이 아닌 권고 성격으로 정부간행물로 발간될 예정이다.이번 가이드라인 발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0-12-15 15:45 세계 최초 ‘전국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세계 최초 ‘전국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교통신문] 전국 모든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해 메신저를 이용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4일 세계 최초로 전국 시내버스 3만5006대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1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3년에 걸쳐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가계 통신비를 줄여주고 국민의 통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공공 와이파이가 마련된 전국 3만5006대의 시내버스 중 정부가 구축한 와이파이는 2만9100대이고, 지자체가 설치한 와이파이는 5906대 버스 | 교통신문 | 2020-12-15 15:43 서울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도입 서울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도입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370번(강동차고지~충정로) 노선에 수소버스가 도입됐다. 지난 15일 1대가 우선 운행을 시작했고 22일에 나머지 3대가 추가 투입된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수소버스를 1000대 수준으로 늘리고 충전소도 11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시는 수소버스 도입 노선을 충전 인프라 상황을 고려해 결정했다. 370번 버스가 주·박차하는 강동차고지에는 수소충전소가 없지만 인근 차고지와 편도 2.4㎞ 거리에 H강동수소충전소가 있다. 1회 충전으로 450km까지 운행할 수 있으며 그래서 한 번 충전으로 하루종일 운행이 버스 | 홍선기 기자 | 2020-12-15 16:20 “미래 사업 강화” 현대차그룹, 대규모 임원인사 단행 “미래 사업 강화” 현대차그룹, 대규모 임원인사 단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그룹이 미래차 중심으로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을 대비해 미래 사업 분야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임원인사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회장단 퇴진 등 세대교체와 함께 도심항공모빌리티(UAM)·자율주행 등 미래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먼저 현대차그룹은 장재훈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을 현대차 대표이사(사장)로 내정하는 등 5명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장재훈 신임 사장은 국내사업본부와 제네시스사업본부를 담당해 괄목할 성과를 거뒀고, 사람&사람 | 김정규 기자 | 2020-12-15 15:32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한국앤컴퍼니’로 사명 변경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사명을 '한국앤컴퍼니'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이달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상호명을 한국앤컴퍼니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안건이 통과되면 1∼2주의 등기 절차를 거쳐 사명을 최종 변경할 예정이다.한국테크놀로지그룹 관계자는 “상호명과 관련한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변경을 결정했다"며 "향후 법적 대응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법원은 지난 5월 자동차 부품 개발사인 한국테크놀로지가 제기한 상호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0-12-15 15:31 코로나19, 예방수칙 지켜 이겨내자 2020년이 막바지로 향하는 요즈음, 여느 때 같으면 흔히 볼 수 있는 세밑의 풍경이 사라졌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던 크리스마스트리와 누미나리에 같은 빛의 향연도 잘 보이지 않는다.새해 해맞이로 붐비던 전국 주요 해돋이 장소들도 올해는 공식행사가 거의 모두 취소된다고 한다. 코로나19 여파다. 사람들이 모이면 감염병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암담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빛이 사라지면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다.금세기를 살아온 이들에게 지금처럼 암울한 시절이 있었을까. 지극 사설 | 교통신문 | 2020-12-15 15:29 “테슬라 자율주행 강점은 주행데이터와 독자기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테슬라의 독자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의 강점과 상용화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테슬라의 자율주행 서비스의 특징은 주행 데이터와 독자적 기술, 그리고 카메라를 활용한 이미지 기반 사물 인식이다.테슬라가 지난 10월 소수의 고객을 상대로 시작한 FSD 서비스의 기술력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의 분류상 레벨2 수준에 해당한다.신호등과 정지 신호, 제한 속도를 인지하고 회전 로터리에 진입하거나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운전자의 감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15 15:29 전동킥보드 운행, 더 규제해야 전동킥보드 운행을 보다 용이하게 하면서도 운행지역이나 속도를 규제해 바람직한 개인교통수단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는 정부의 제도 개선이 답을 찾을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교통안전공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운행 중인 전동킥보드의 60%가 보도나 자전거도로가 아닌 인도였던 것으로 나타났고, 멀쩡하게 인도를 걷던 보행자가 전동킥보드와 부딪쳐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현재 상태에서 바뀐 법령에만 의존한다면 얼마나 더많은 사고가 발생할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고, 더욱이 어떤 알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지 사설 | 교통신문 | 2020-12-15 15:29 타이어뱅크, 크리스마스 이벤트 타이어뱅크, 크리스마스 이벤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우리 집에 산타가 올까’를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타이어뱅크 SNS서 진행된다.해당 게시물에 본인의 소원과 산타클로스에게 본인의 기원을 담은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유튜브 채널에선 영상 시청 후 댓글로 소원을 적고 커뮤니티에 완료 글을 쓰면 된다. 각각의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진행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0-12-15 15:28 노후경유차 단속, 승용차가 53% 노후경유차 단속, 승용차가 53%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는 지난 13일 5등급 차량에 대한 4일간의 운행제한 단속결과를 공개했다. 주요 단속 차종은 승용차가 일 평균 831대로 53.5%를 차지했다. 화물차 592대(38.2%), 승합차 121대(7.8%) 순으로 나타났다.시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2020.12.1~12.7)기간을 기준으로 운행제한에 해당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하루 평균 1553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운행제한 시기 대비 67% 줄어든 수치다. 전년대비로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의 운행은 22% 증가했다.주요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0-12-15 16:20 용산 미군기지 반환에 ‘신분당선 연장’ 청신호 용산 미군기지 반환에 ‘신분당선 연장’ 청신호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용산 미군기지 일부가 대한민국 정부에 처음으로 반환되면서 신분당선 1공구(양재-신사)가 끝나면 2공구 구간인 용산 연장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실제 용산미군기지 일대는 신분당선 용산연장 및 GTX-A·B개통, 유엔사부지 복합개발 사업, 한남 뉴타운 개발 사업, 용산공원 확장 사업 등 다수의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다. 백 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제한됐던 공간이 주한미군사령부 평택 이전을 기점으로 개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신분당선 2단계(신사-용산) 개통은 2025년에서 2027년 이후로 늦춰졌었다. 2단계 철도·지하철 | 홍선기 기자 | 2020-12-15 16:20 [독자의 소리] 이 시기에 빈 사무실에서 불법 파티 웬 말인가 지난 여름 취업해 직장인이 된 아들이 주말에 친구들과 송년 파티를 한다는 말에 깜짝 놀라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니 정말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아이는 친구 몇몇과 여자 친구 몇몇이 함께 영등포구의 어느 건물 빈 사무실을 파티장으로 빌려 밤샘 파티를 할 계획이었다고 했다. 누군가가 소개해줘 빈 사무실을 가 봤는데, 최근 코로나19로 회사들이 철수해 공실이 많은 그곳이 파티장으로 꾸며져 있더라는 것이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밤 9시 이후 음식과 술을 판매할 수 없게 돼 송년 모임을 취소하려던 사람들이 암암리에 만들어진 파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20-12-15 15: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511252125312541255125612571258125912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