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 전액관리제 회사 적자 급증" 법에 명시된 전액관리제를 시행하는 택시회사의 경영상태는 어떨까. 또 인건비와 유류비는 얼마나 될까. 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택시회사의 손익계산서가 공개됐다.지난 7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전국택시노동조합 연맹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강신표) 사업장 중 전액관리제를 시행하는 서울 도봉구 창동의 일진운수(대표 유일연)를 방문해 사업장 현지실태 파악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택시조합과 전택노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곳은 서진휴먼텍(주)과 동양종합식품 등 택시 | 교통신문 | 2008-05-20 18:32 여성택시운전자 1000명 채용한다 -서울시, 최근 택시를 이용한 성폭력사건 등이 발생함에따라 대책마련여성 택시운전기사가 늘어나고 브랜드 콜 택시를 활용한 안심서비스가 강화된다.이는 지난해 홍대앞 여성살인사건이나 지난해 11월 하남시 성폭력 사건, 최근 성폭행 사건 등 택시를 통한 살인사건이나 성폭력 사건이 잇따라 발행하는데 따른 것이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여성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택시 만들기’ 방안을 최근 밝혔다.먼저 올해 최대 1000명의 여성을 일반택시 기사로 채용한다.법인택시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동부의 신규 택시 | 교통신문 | 2008-05-20 18:28 “도급택시 단속 흔들림 없이” 택시노조가 서울시의 도급택시 단속과 관련, 일부 택시사업자의 반발을 비판하고 흔들림없는 단속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택시본부(본부장 구수영)은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사회적 흉기인 도급택시는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서울시가 지난 4월 3일 조례를 제정, 도급택시 신고시 200만원의 포상금 지급 등 신고포상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은 진전된 근절의지라고 평가했다.이로 인해 4월 한달간 13개 회사 260여대의 도급차량을 적발됐었다.민택은 그러나 시의 단속에 택시업체가 반발, 성명서를 내보내는 등 공익사업자로써 있을 수 없는 행동에 택시 | 박종욱 | 2008-05-17 09:17 택시카드결제 장애생기면 '요금 공짜' 5000원 미만의 카드결제 수수료는 오는 연말까지 면제된다. 또 카드결제 거부 방지를 위해 약관도 정비되고 오는 6월부터는 대불제도가 도입된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카드결제 활성화 대책을 밝혔다.먼저 소액결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5000원 미만의 카드결제 수수료는 결제율 20%가 달성될때까지 면제한다. 지난 4월말 현재 카드결제율은 8.6%다.또 카드결제 거부을 막기위해 한국스마트카드와 운수사업자의 운송약관을 개정해 대신 납부할 수 있는 대불제도를 마련하고 거부자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한다. 대불제도는 통신장애와 기기고장 등으로 택시 | 교통신문 | 2008-05-16 18:22 택시서비스 평가 대폭 강화돼 택시서비스 평가가 강화되고 인센티브가 늘어난다.하반기 평가는 7월에서 10월까지 이뤄지는 것으로, 인센티브는 상반기 평가보다 늘어난 10개업체에 1억6500만원이다.서울시는 지난 15일 개최된 일반택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택시현안 설명회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먼저 법인택시 평가항목 중 경영부문에 교통사고 예방노력과 운전자 근로환경이 추가된다.교통사고 예방노력은 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지수와 경찰청 교통관련 자료를 활용한다. 운전자 근로환경은 택시업체의 평균 이직률과, 5년 이상 근속자 기준으로 가감점이 각각 주어진다.또 중점 택시 | 교통신문 | 2008-05-16 18:18 서울시와 택시업체, 새운송수집기록기 '공방전' -택시사업자, 시의 단속과 신고포상금제 등으로 대체가능해-서울시, “기록기 설치 요구하지 않도록 여건만들어 달라”택시의 운행기록을 1년 이상 저장보관 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의 새운송수집기록기 설치 명령에 대해 사업자들이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등 반발이 이어졌다.서울시는 지난 15일 잠실교통회관에서 일반택시 업체 사장들을 대상으로 택시현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택시사업자들은 서울시의 현안설명회를 들은 후 질의시간을 통해 이같은 불만을 표출했다.김충식 OK택시 사장은 “카드와 브랜드 콜을 달고 있고 신고포상금제도 시행 택시 | 교통신문 | 2008-05-16 18:16 “LPG카드제 이용불편 해소하라” 전택노련, ‘충전소 지정’ 등 개선대책 촉구택시노동조합이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LPG 구매카드 사용상의 불편을 호소하며 성명서를 채택,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전택노련(위원장 문진국)이 밝힌 LPG유류구매카드의 문제점은 일부 택시업체가 자사 소속 운전자로 하여금 카드 사용 충전소를 지정함으로써 야기된 이용상의 불편이 가장 두드러진다.이 경우 운전자들은 영업운행 중 연료가 떨어지면 지정 충전소까지 가야 하나 이동거리가 길어 연료 소진의 우려가 있거나 빈차로 운행해야 하는 불편이 뒤따른다.이 때문에 연료 소진이 예상될 상황에서는 택시 | 박종욱 | 2008-05-14 09:21 '골병'드는 택시근로자 회사택시 경력 7년인 송창신씨(54). 그는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2일 주간조로 나서 회사 입금액 8만8000원(야간 9만6000원)을 간신히 맞췄지만 가스값을 4000원 정도 추가로 내야했다. 회사에서 지급하는 25ℓ로는 사납금을 충당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4월 이전에는 27ℓ를 제공해줬지만 지난달부터는 지급량을 25ℓ로 낮췄다. 송씨가 속해있는 서울 장지동의 S운수뿐 아니라 인접해있는 Y상운 등 3개 회사들도 차량에 따라 차이를 보인 곳도 있지만 대부분 같이 보조를 맞추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택시연료인 택시 | 교통신문 | 2008-05-13 18:48 서울시와 택시업계, 새 운송수집기록기 둘러싸고 '충돌' -서울시, 1년이상 저장가능한 기록기 설치 4차례 개선명령-사업자단체, 개선명령 철회 건의에 이어 설치 거부키로 의견모아서울시가 1년 이상 운행기록을 저장할 수 있는 새 운송기록수집기를 설치토록 사업개선명령을 4차례에 걸쳐 내린가운데 서울지역 택시사업자들이 이를 거부키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업계에 따르면 일반택시 사업자단체인 서울택시조합은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시의 운송기록수집기 설치 사업개선명령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에 따르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자들이 운송기록수집기를 설치토록한 서울시의 사업개선명령을 어길 택시 | 교통신문 | 2008-05-13 18:43 서울개인택시조합, 제6충전소 개소 -서울개인택시조합, 오는 20일 신정동에 제6충전소 개소-1충전소 이어 3년여만에 6개로 늘어나고 판매량도 8만톤 넘어설전망서울개인택시조합이 또 하나의 LPG 충전소를 개소한다. 이에따라 조합이 직영하는 충전소는 3년여만에 6개로 늘어나게 된다.조합은 오는 20일 양천구 신정동 162-14번지에서 제38주년 조합창립 기념식과 함께 충전소와 정비사업소를 갖춘 복지 제6충전소에 대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대지는 1만231㎡(3095평)로 이중 충전소는 절반에 해당하는 5412㎡(1637평)이며, 건물은 각각 2층의 충전사업동과 정비 택시 | 교통신문 | 2008-05-13 18:36 서울택시노사, 파트너십 새모델 구축한다 -서울택시노사, 재정지원받아 노사협력프로그램 진행-오는 12월까지 7000만원 지원받아 노사파트너십 모델 구축서울택시노사가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명수)은 올해 초 노동부에 요청한 노사파트너십 재정지원 사업이 지난 4월11일 승인돼 약 7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용역과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이번 재정지원사업은 지난 3월 서울택시 노사평화협정 조인활동을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 노사 공동목표를 정하고 노사갈등 및 쟁점해소를 위한 대화기법을 개발하게 된 택시 | 교통신문 | 2008-05-13 23:14 택시사망사고 배상, 14억원으로 최고액 발생 -택시공제 사상 가장 많은 손해배상 판결나와-1명의 사망사건에 14억1500만원-대법원, 원고 상고기각... 2심 판결대로 결정돼택시공제 사상 가장 많은 손해배상금액이 나왔다. 사망사고 1건에 대한 배상금액이 재판을 통해 14억1500만원으로 결정된 것이다.택시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대법원은 원고인 사고피해자 유가족 측이 전국택시연합회를 상대로 제기한 택시사고 사망사고 건에 대한 판결선고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함에 따라, 2심에서 확정된 이같은 금액이 배상금액으로 확정됐다.이같은 1인 사망사건의 배상금액은 택시공제에서는 최 택시 | 교통신문 | 2008-05-10 08:01 인사(택시) ⃟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교육지도부장 나상채 택시 | 교통신문 | 2008-05-09 18:25 "도급제 유혹에 빠진다' -차고지 임대, 운전직 구인난, 부채많은 회사“사업자들은 어떤 경우 도급에 대한 유혹을 받을까. 도급택시는 또 어떤 회사들이 많이 할까.”서울시가 명의이용금지를 위반한 차량에 대해 감차처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도급을 운영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은 택시회사의 유형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시에 의해 단속이 되고 있거나 도급택시 중 특히 관리되지 않는 차고지 밖 관리를 하는 곳으로 소문난 회사들은 차고지 문제나 운전기사 구인난 등으로 인한 택시경영의 악화에서 비롯된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공격적인 경영과 돈벌이 수단 택시 | 교통신문 | 2008-05-07 08:27 중소콜, 브랜드 콜과 시장놓고 '생존경쟁' ◇ 중소 택시 콜센터의 현황과 실태-15개업체에 한달에 40여만 콜로 콜 내용은 브랜드보다 우위-콜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위주로 특화돼있어-규모가 작고, 회원위주 배차방식의 문제점-중소센터간 연대, 브랜드 콜과 제휴와 합병, 독자생존의 활로모색 전망택시 콜(CALL)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빈 택시를 잡아 타는 것이 아닌 미리 택시를 부르고 지정된 장소에 나가 승차하는 것이다.지속되는 고유가 시대에 배회식 영업으로 인한 연료손실을 줄이고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콜을 활용한 택시이용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택시 | 교통신문 | 2008-05-06 18:43 장애인 콜 택시 요금 7월부터 인하돼 -장애인 콜 택시 요금 7월부터 인하돼-도시철도 요금의 3배이하로하반기부터 장애인 콜 택시 이용요금이 인하된다. 이는 서울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에 의해 콜 택시 요금을 도시철도 요금의 3배 범위내로 인하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일반택시 이용요금의 35%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는 장애인 콜 택시 이용요금을 거리비례제을 적용하는 도시철도 요금으로 인하된다.현재 장애인 콜 택시 요금은 5km까지 1600원으로, 추가요금은 420m당 100원씩, 103초당 100원씩 추가된다.시는 이달 중 이용요금 조정 택시 | 교통신문 | 2008-05-03 09:47 "카드택시 잘 나가네" -택시근로자, 1일 매출의 20%까지 차지하는 등 소득증대효과-카드로 인한 승객증가와 택시시장 확대효과도 주장돼 -사업자들, 수수료부담과 매출전표 추가관리 등의 애로지적도카드결제기기를 의무적으로 갖춰야 하는 브랜드 콜 택시 출범에 따라 카드택시가 급속히 늘고 이를 이용하는 승객이 증가하면서 택시근로자들이 운송수입기준금을 달성하기 쉬워지는 등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카드수수료 2.4%를 부담하고 카드매출 전표를 따로 관리해야하는 택시회사는 인력과 원가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지난주 동안 택시 | 교통신문 | 2008-05-03 09:45 서울택시노사, 임금교섭 돌입 -지난달 24일 상견례에 이어 오는 8일일부터 본격교섭-택시요금 인상이 큰 변수가 될 듯서울택시 노사가 임금교섭에 돌입했다.이번 교섭은 택시요금 인상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양측에 따르면, 서울택시 노사는 지난달 24일 각각 4명의 교섭위원간 상견례를 잠실교통회관 서울택시조합 회의실에서 갖고 오는 8일 다음 교섭을 갖기로 했다.사용자측 교섭위원은 김동완 유창상운 사장이 위원장으로 교섭위원은 박순용(삼익택시), 최희철(미동운수), 김지영(동화운수) 사장 등 2세 경영자 위주로 구성됐다.근로자측은 최종승 장수육운 노조위원장을 교 택시 | 교통신문 | 2008-05-03 09:35 알림(결혼) ◇ 이종대씨(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리부장) 차남 관우군·김복순씨 차녀 경숙양 = 4일 일요일 낮 12시 잠실교통회관 3층 그랜드볼룸(02-418-5000) 택시 | 교통신문 | 2008-04-29 18:12 서울택시업계, 운행질서 지키기 운동에 나서 -강남과 종로에서 2시간 야간계도 활동벌여서울택시업계가 승차거부 등을 개선하기 위한 자정활동에 나서고 있다.서울택시조합은 지난달 14일부터 종로 탑골공원 앞과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야간운행 질서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 활동은 승차거부와 합승 등이 많이 발생하는 도심과 강남지역의 심야시간대 운행질서 개선을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택시기사들에게 전단지와 플래카드 등으로 계도활동을 벌이는 것이다. 택시운행질서 지키기는 승차거부를 비롯 합승, 부당요금, 복장위반을 하지말 것과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에서 택시 | 교통신문 | 2008-04-29 18: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