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주시, 도로 결빙 대비 제설대책 시행 청주시, 도로 결빙 대비 제설대책 시행 [충북] 청주시는 겨울철 적설과 도로 결빙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5대 제설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하는 5대 대책은 ▲제설재 사전살포 강화 ▲결빙취약지역 중점 관리 ▲국도·지방도·시도 관리청 간 협력체계 구축 ▲충분한 제설자재 및 장비 확보 ▲마을자율제설단 운영이다.시는 먼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거나 기상예보가 발표되면 출·퇴근 4∼5시간 이전에 2회 이상 예찰 활동을 하고, 결빙이 우려되는 곳은 제설제를 예비 살포하기로 했다.시는 또 목련로, 산성로, 1∼3 전국 | 교통신문 | 2023-11-13 14:53 청주시, 3곳에 스마트승강장 설치 청주시, 3곳에 스마트승강장 설치 [충북] 청주시는 12월 9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앞두고 시설물 설치, 노선 정보전달 체계 강화 등도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시는 권역 간 이동을 담당하는 간선버스와 함께 권역과 환승 거점을 연결하는 지선버스 체계 도입에 따라 환승 거점 3개소에는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을 설치한다.냉난방기, 와이파이, CCTV 등 설비를 갖춘 스마트 승강장은 충북도청, 고속버스터미널, 문화제조창·시청 임시청사 버스승강장에 설치된다.시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사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시인성이 향상된 고정형 노선도도 부착한다 전국 | 교통신문 | 2023-11-06 15:43 청남대 가을축제 역대 최다 관람객 청남대 가을축제 역대 최다 관람객 옛 대통령별장인 청주시 문의면 소재 청남대에서 펼쳐진 가을축제가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16일간 이어진 청남대 가을축제에는 13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대비 56%(7만명)나 늘어난 수치다.지난달 28일에는 1만3581명이 방문해 청남대 개방 후 일일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청남대, 가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대통령의 흔적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 국화·구스타프 클림트 명화 전시·버스킹 등 다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11-06 15:33 청주 수곡중∼산남사거리 완충녹지에 황톳길 조성 청주 수곡중∼산남사거리 완충녹지에 황톳길 조성 [충북] 청주시는 지난 27일 서원구 수곡동 일원에 조성한 '명품 황톳길' 준공식을 했다.이 황톳길은 4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수곡동 958∼1022 일원 완충녹지(수곡중학교∼산남사거리)에 360m 길이로 조성됐다.시는 마사토와 단단한 질감의 건식 황토를 이중으로 포장하고, 일부 구간에는 말랑말랑한 황토 체험장을 설치했다.또 콩알 크기의 황토볼 지압원(2개소)도 만들어 시민들이 맨발로 다양한 질감의 황톳길을 체험하도록 했다.시는 발바닥에 묻은 황토를 씻는 세족시설(3개소)과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시민 전국 | 교통신문 | 2023-10-30 15:31 청주시, ‘캠핑카 주차장’ 현도면에 32면 조성 [충북] 청주시는 건전한 캠핑문화 활성화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약 4억원을 들여 현도면 죽전리 공영주차장에 '캠핑카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시는 공영주차장 일부를 32면 규모의 캠핑카 주차장으로 전환했다.이곳은 다음 달부터 월 정기 주차권(5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시가 예산을 들여 캠핑카 주차장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작년까지 청주시에 등록된 캠핑 차량은 1275대이다.시 관계자는 "캠핑문화 확산으로 캠핑카 소유 시민이 늘고 있다"며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이나 오창읍 각리 공영주차장 등 외곽지역의 이용률 전국 | 교통신문 | 2023-10-30 15:27 청주시의회,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 제정 [충북] 청주시청과 청주시 산하기관 주차장 등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청주시의회는 이화정 의원이 국가유공자 예우문화 확산 등을 위해 대표 발의한 '청주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 조례는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이용에 관한 사항 및 설치 기준에 관한 사항, 우선주차구역 표지와 행정지도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조례는 시 소속 행정기구 청사, 시가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의 주차장이 100면 이상일 경우 최소 1면 이상의 우선주 전국 | 교통신문 | 2023-10-30 15:24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노선버스 : 준공영제 [창간 57주년 특집 2-운수사업 위기, 어디까지 왔나] 노선버스 : 준공영제 자력 경영 불가능한 현실...준공영제 확대가 대안 도입지역 안정적 운영…재정 지원 커 부담경기도, 단계적 확대·공공관리제 도입 추진경기업계는 내년 전면 시행·요금 인상 요구경영난 가중된 시외·고속버스도 도입 요청 우려했던 노선버스 운송사업의 경영난이 코로나19 이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어 업계는 물론 정부와 지자체, 대부분 교통 전문가들조차 특단의 대책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이대로’라면 업체 소멸-이용 국민의 교통권 와해라는 극단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다. 먼저 업계가 처한 어려움의 구체적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4 17:42 [창간 57주년 특집-1966년생 동갑내기 운수업체 탐방] 범한택시·대신정기화물자동차 [창간 57주년 특집-1966년생 동갑내기 운수업체 탐방] 범한택시·대신정기화물자동차 서울 동작 ‘범한택시’ 전통의 복지회사…택시업 위축에 힘든 시간 회사에 무한 헌신했던 창업주의 정신 유지방화사건·강성노조 등 시대의 아픔 겪기도“잘못된 요금정책으로 택시업 전체가 휘청” 회사에 창업자이자 1대 회장인 故 최일선 회장의 인생과 철학이 온전히 남아 있다고 하면 지나칠까. 범한택시(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대표 최승태) 경영진은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어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1950년대 후반 ‘어른’은 일찍이 학업에 정진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육자의 길로 나선다. 이후 교직을 떠나 하는 사업마다 성공을 이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10-20 15:53 ‘오송 참사’ 국조실·검찰 투트랙 조사…진상규명 속도 ‘오송 참사’ 국조실·검찰 투트랙 조사…진상규명 속도 충북 도청·경찰청 등 5개 기관 수사 의뢰·압색 미호강 제방 부실·교통통제 미시행 등 집중 수사강 범람·침수 위험 신고 뭉갠 기관들 처벌 검토 24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국무조정실 감찰과 함께 진상 규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재해 및 안전사고 수사 경험을 갖춘 검사 17명으로 수사본부를 꾸린 검찰은 지난 주 충북도청, 충북경찰청, 청주시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충북소방본부를 동시 압수수색했다.오송 참사 관련 감찰을 진행 중인 국정조정실이 이들 기관 관계자를 검찰에 수사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07-27 09:49 충남화물협회, 궁평지하차도 의인 유병조 씨에 생활지원금 전달 충남화물협회, 궁평지하차도 의인 유병조 씨에 생활지원금 전달 [충남] 충남화물협회는 집중호우 피해 현장인 오송 궁평2지하차도(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에서 시민 3명의 목숨을 구한 협회 회원사 수원화물(주) 소속 차주 유병조 씨에게 지난 25일 감사장과 함께 생활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협회의 생활지원금 전달은 차량 침수로 인해 재산상의 손해를 입어 차량을 운행하지 못해 겪을 유 씨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지역 화물운송사업자 및 종사자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유춘성 협회 이사장은 “자신의 목숨도 위급한 상황임에도 타인을 위해 희생과 헌신의 모습을 보여준 유 전국 | 교통신문 | 2023-07-27 09:07 청주시, 심야 오토바이 소음 규제 [충북] 청주시가 심야시간대 이륜자동차(오토바이)의 소음을 규제한다.시는 지난 21일 배기 소음이 95㏈을 초과하는 이륜차를 이동소음원으로 지정하고, 사용 규제지역과 시간을 고시했다.이 고시에 따르면 대상 이륜차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공동주택의 부지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와 주거지역에서 운행할 수 없다.이를 위반하면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청주시는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95㏈ 초과 이륜차를 이동소음원으로 지정하자 소음진동관리법을 적용해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오토바이의 심야 운행의 규 전국 | 교통신문 | 2023-07-24 15:03 제주 첫 지하차도 8월 말 개통 제주 첫 지하차도 8월 말 개통 [제주] 제주에 첫 지하차도가 다음 달 말 개통한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국제공항 화물청사 서쪽 용문로∼공항서로 구간에 길이 520m, 높이 4.5m의 자동차 전용 지하차도(왕복 4차로)가 들어선다.지하차도 운영계획에 따라 현재 제주공항입구 교차로 외에 공항교차로와 용문교차로가 추가로 생기고 일대 차량 진행 방향이 일부 조정된다.지하차도는 제주공항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2019년 총 285억원을 들여 공사에 들어갔다.제주도의 지하차도는 이곳이 처음이다.제주에서는 교통량이 많은 신제주 노형로터리 등지에 지하차도 조성이 검토됐지만, 암반 전국 | 교통신문 | 2023-07-20 15:25 반복되는 '지하 참사'…“선제적 진입차단 시스템 시급” 반복되는 '지하 참사'…“선제적 진입차단 시스템 시급”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지하차도 참사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3년 전 '부산 지하차도 참사'나 지난해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참사'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이들 사고는 모두 쏟아지는 비에 순식간에 거대한 저수지로 돌변한 '지하공간'에서 일어난 닮은꼴 참사이다. 거의 매년 되풀이되면서도 여전히 막아내지 못해 안타까움을 산다.전문가들은 지하공간은 한번 침수되기 시작하면 그 속도가 매우 빠르고, 대피 자체가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아예 진입 자체를 차단할 수 있는 '선제적 진입 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다.더불어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07-19 15:58 홍수 때 지하차도 교통통제, 누가 해야 하나 홍수 때 지하차도 교통통제, 누가 해야 하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와 관련해 교통통제가 제때 이뤄지지 않은 법적 책임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적절한 시점에 이 지하차도의 차량 통행만 통제했더라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교통통제를 결정, 실행하는 책임 소재를 가리는 일이 향후 수사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홍수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교통통제 책임과 권한을 규정한 도로법에 따라 해당 도로 관리를 맡는 관청이 1차 판단을 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도로법 76조는 '홍수 등 천재지변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도로에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7-18 17:02 충북서 차량 화재 잇따라…“여름철 과열 주의” 충북서 차량 화재 잇따라…“여름철 과열 주의” [충북] 최근 충북 지역에서 차량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서 105건의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3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월별로 살펴보면 1월 16건, 2월 15건, 3월 16건, 4월 18건, 5월 19건, 6월 21건으로 좀처럼 줄지 않는 모습이다.사고 원인별로는 과열·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이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17건), 부주의(15건), 미상(14건), 교통사고(10건) 등이 뒤를 이었다.지난달 25일 오후 5시께 청주시 전국 | 교통신문 | 2023-07-03 15:15 청주시, 내달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 청주시, 내달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 청주시가 다음 달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을 알린다.청주시는 지난 2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범석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행사는 개발 성과 보고, 앱(APP) 기능 시연, 향후 운영 및 고도화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 사업은 스마트관광 인프라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청주시는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시는 지난해 6월 한국관광공사, 충북도와 업무협약을 했고, 한 달 뒤 '디지로그시티 청주 컨소시엄'과 본격적으로 사업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06-26 14:53 청주시, 과태료 500만원 이상 체납자 징수 강화 [충북] 청주시는 6월 말까지를 주정차 위반과 자동차 검사 지연 등 교통특별회계 과태료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으로 정해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970여 명이다. 이들의 체납액은 90여 억원인데 이는 교통특별회계 과태료 전체 체납액(315억원)의 29% 수준이다.시는 고액체납자 중 60명의 주소지와 사업장 등을 주 2회 이상 방문해 생활 실태 및 소유재산을 파악할 예정이다.체납자 상담을 통해 체납 사유와 징수 가능 여부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납 전국 | 교통신문 | 2023-06-19 15:48 30년 만의 오토바이 배기소음 기준 강화 무산 30년 만에 오토바이 배기소음 기준을 강화하는 환경부 계획이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 문턱을 못 넘어 무산됐다.환경부에 따르면 이륜차 배기소음 허용 데시벨(㏈)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최근 규제개혁위가 "다른 규제를 우선 시행한 뒤 도입을 재검토하라"라고 권고했다.환경부는 권고를 수용하기로 했다.환경부는 이륜차 배기소음을 줄이기 위해 허용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을 작년 초부터 추진해왔다. 이륜차 제작 시 기준은 배기량에 따라 105㏈(80㏄ 초과)과 102㏈(80㏄ 이하)에서 95(175㏄ 초과)·88(175㏄ 이하 80㏄ 초과)·86 종합 | 교통신문 | 2023-06-13 14:06 파란불 켜진 청주 지하철...남은 과제는 [충북] 청주시 전역이 '지하철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청주도심을 지하로 통과하는 광역철도 건설을 약속한 데 이어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에 나섰기 때문이다.하지만 남은 일정과 해결 과제 등을 고려하면 사업이 현실화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대전∼세종∼청주도심∼청주국제공항(총길이 56.1㎞)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대형 국책사업이다.충북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날 이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를 원안으로 기획재정부에 전국 | 교통신문 | 2023-06-12 15:45 빔모빌리티, 청주시와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 빔모빌리티는 최근 충북 청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빔(Beam)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안전한 공유 킥보드 문화 확립을 위해 빔모빌리티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한 자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빔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요 도시에서 지자체와 협력해 참가자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주행과 주차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이번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청주시와 함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원동기면허 이상을 소지한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교 교통경제 | 김덕현 기자 | 2023-06-01 14: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