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전날 귀성, 설날 귀경 가장 혼잡” “설 전날 귀성, 설날 귀경 가장 혼잡”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전날인 24일 오전, 귀경은 설날인 2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또 설 연휴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총 3279만 명, 설날 당일에 최대 인원인 82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국토교통부는이번 설은 귀성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소요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1일 평균 이동인원은 작년 623만 명 대비 5.3%(33만 명) 증가한 656만 명으로, 이는 평시 326만 명보다 2배 이상의 규모이다.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8.0%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1-21 17:30 하이넷, 정부세종청사 내 수소충전소 착공 하이넷, 정부세종청사 내 수소충전소 착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전문회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열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이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착공식’에 참석했다.이번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자금을 확보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대지면적 5066㎡에 지상1층 건축면적 384.66㎡ 규모로 지어진다. 시간당 25kg씩 하루 14시간 운영기준 350kg의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9-12-24 17:41 국토부 장관, 미래차 업계와 간담회 개최...“자율주행 상용화 속도내자” 국토부 장관, 미래차 업계와 간담회 개최...“자율주행 상용화 속도내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정부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삼성전자,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10여개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미래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자율주행셔틀과 배송로봇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을 위한 정부 투자 확대와 V2X(차량·사물간 통신) 기술 방식의 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정부 주도의 사업 추진시 중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12-20 17:11 “한·중 육해공 복합운송 시범사업 내년 실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앞으로 우리나라 화물차가 카페리를 통해 한국과 중국 간 직접 운송을 담당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류자이 중국 산둥(山東)성 당서기를 만나 복합일관수송(Road Feeder Service) 등 양국간 물류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복합일관수송은 화물을 트럭에 실은 상태로 차량 교체 없이 배에 선적해 운송하는 것으로, 양측은 이번 면담에서 복합일관수송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에 논의된 사업은 한국 차량으로 산둥성에 위치한 웨이하이(威海) 보세구역부터 웨이하이항,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12-06 17:11 육운업계, 친절봉사·선진교통문화 정착 다짐 육운업계, 친절봉사·선진교통문화 정착 다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버스, 택시, 화물, 자동차 정비·관리업계 대표 등 육운산업 종사자들이 업계 발전과 교통·물류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지난 14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33회 육운의 날’ 기념식에서 전체 육운산업 종사자 117만 명을 대표해 결의문을 채택하며 친절봉사, 선진교통문화 정착 등에 대한 업계의 의지를 다짐했다.이번 행사는 ‘미래를 여는 육운산업,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육운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15 17:09 ‘타다 기소’ 이후 뜨거워진 공론장…택시업계는 ‘역풍’ 우려도 ‘타다 기소’ 이후 뜨거워진 공론장…택시업계는 ‘역풍’ 우려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검찰의 타다 기소 이후 택시와 타다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택시업계는 이번 검찰 기소로 타다의 불법성이 인정된 만큼 사업장을 즉시 폐쇄하고 재판에 임해야 한다고 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타다를 비롯한 스타트업계는 일제히 검찰 기소를 비판하며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정치권에서도 플랫폼 운송사업 제도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기소를 결정한 검찰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소 이후 형성된 여론 지형상으로 보면 택시보다 타다에 좀 더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11-01 17:24 “광역권 통행시간 30분대로…통행비용·환승시간 30% 낮춘다” “광역권 통행시간 30분대로…통행비용·환승시간 30% 낮춘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광역 거점 간 통행시간 30분대로 단축, 통행비용 최대 30% 절감, 환승시간 30% 감소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지난 달 31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역교통 2030’ 발표 자리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은 이 같이 말하며 “이번 구상의 세부과제별 추진계획을 철저히 마련하고, 관계 기관·지자체와 적극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이번에 발표된 ‘광역교통 2030’은 향후 10년간 대도시권 광역교통의 정책 방향과 광역교통의 미래모습을 제시하는 기본구상으로, 세계적 수준의 급행 광역교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01 17:11 [기자수첩]타다 검찰 기소, 누가 사태를 키웠나 [기자수첩]타다 검찰 기소, 누가 사태를 키웠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지난 6월 김현미 국토부교통부 장관은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나와 택시업계와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타다 문제에 대해 “검찰에서 수사중이서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사법적 차원에서 다루기보다는 기존의 산업을 신산업으로 어떻게 혁신시켜 나갈 것인가, 혁신 서비스들을 어떻게 제도 안에서 흡수해서 보다 택시를 혁신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만들 것인가”에 앞으로의 정책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타다가 “법을 물리적으로 해석하는 것과 입법의 취지를 놓고 볼 때 충돌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어떻게 해서든 혁신이 필요한 기자수첩 | 유희근 기자 | 2019-10-29 18:06 이달 말경, ‘1·2기 신도시’ 교통대책 나온다 이달 말경, ‘1·2기 신도시’ 교통대책 나온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이달 말쯤 신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정부에서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를 만들어서 전체적인 교통 대책 구상안을 발표할 계획이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존에 만든 1·2기 신도시 교통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있다”는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김 장관은 "1·2기 신도시 문제는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2기 신도시의 경우에는 지구 지정된 지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아무런 교통 대책이 없어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0-22 16:58 [2019 창간기획] 택시시장 지각 변동 시작…모빌리티와 택시 결합 심화된다 [2019 창간기획] 택시시장 지각 변동 시작…모빌리티와 택시 결합 심화된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자가용이 아닌 택시와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택시산업 발전 방안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국민에게 편리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고 논의하기로 했다.”지난해 카카오 카풀 논란으로 택시와 카카오모빌리티 등 승차공유서비스 업체와 갈등이 극심해지자 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택시와 플랫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2차 회의 끝에 내놓은 합의문이다.이 한 줄짜리 합의문은, 이후 합의 이행을 위한 실무논의기구 구성 등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아쉬운 점은 있지만, 큰 틀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10-18 16:39 한국, ICAO 이사국 ‘7연임’ 성공 한국, ICAO 이사국 ‘7연임’ 성공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한국이 지난 1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항공 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에 7회 연속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한국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40차 ICAO 총회 이사국(파트Ⅲ) 선거에 출마한 177개 국가 가운데 최다 득표로 3년 임기의 이사국에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한국은 총 164표를 득표해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한국은 2001년 처음 이사국에 오른 이후 7차례 연속 이사국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한국과 함께 그리스,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튀니지, 아랍에미리 관광&레저 | 임영일 기자 | 2019-10-04 16:13 김영록 전남도지사, 국토부장관에게 SOC 현안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 국토부장관에게 SOC 현안 건의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천사대교 점검차 전남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에게 ‘평화의 섬 하의도 연결’ 연도교 건설 등 SOC 현안사업을 건의했다.김현미 장관은 지난 26일 천사대교를 방문해 교량 흔들림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천사대교의 흔들림 현상에 대해 한국시설안전공단 측은 교량 직각 방향으로 특정속도(6~11㎧) 바람이 불 때만 교량 측면에서 회오리바람이 발생해 도로 이용자가 흔들림을 느끼는 것으로,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익산지방관리청 측은 제2진도대교에서 이 같은 현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9-07-28 16:59 10월부터 휠체어 장애인도 고속버스 탄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오는 10월부터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탑승 가능한 고속버스가 시범 운행된다.최근 정부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간담회, 설명회 등을 통한 ‘휠체어 고속버스 시범사업’ 홍보를 진행했고, 경기도가 이를 수렴했다. 국토부가 지난 4월 현장조사 등을 거쳐 총 5개 노선 중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청주행 1개 노선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나머지 4개 노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국토부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고속·시외버스 표준모델 및 운영기술’을 개발해 왔다. 지난 2월에는 휠체어 탑승설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07-02 17:10 ‘타다’ 등 모빌리티 플랫폼업체에 새 운송사업자 지위 부여 검토한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정부가 타다 등 모빌리티 플랫폼업체를 제도권으로 편입시키기 위해 새로운 운송사업자의 지위(면허)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택시와 모빌리티의 상생 방안을 이번 달 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김현미 국토부교통부 장관은 26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나와 “택시와 플랫폼간의 상생 방안을 7월 중 제시하기 위해서 관계자와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택시와 타다간 갈등에 대한 국토부 대책을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김 장관은 타다 서비스에 대해, 타다가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6-28 17:55 5G 자율차 도심주행 '이상 무' 5G 자율차 도심주행 '이상 무'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5G(5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차가 사람들을 태우고 서울 도심을 달렸다.SK텔레콤의 11인승 자율주행버스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파크4단지 아파트 앞 월드컵북로를 출발해 5단지 아파트 쪽으로 500m 정도를 시속 10㎞로 이동한 뒤 다시 4단지 아파트 방향으로 돌아왔다.제한구역에서 자동운전이 가능한 '레벨 3' 자율차인 만큼 사람이 운전석에 앉아 긴급상황에 대비했다. 운전석 창밖으로 보이는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오자 자율차는 스스로 속도를 줄이며 멈춰섰다. 25초 뒤 신호가 바뀌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6-25 17:21 동남권 신공항, 3년만에 원점으로 동남권 신공항, 3년만에 원점으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둘러싼 논란이 국무총리실로 넘어가게 됐다.이를 두고 지역 여론을 반영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의견과 함께 정부가 절차를 거쳐 결정한 정책이 정치 논리에 따라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비판이 나온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는 20일 "동남권 관문 공항으로 김해신공항이 적정한지 총리실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그 결과를 따른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부·울·경 단체장의 끈질긴 압박에도 입장을 바꾸지 않던 국토부가 총리실 검토로 급선회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6-21 16:00 김영록 전남도지사, 국토부장관에 경전선 등 SOC 현안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 국토부장관에 경전선 등 SOC 현안 건의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 SOC 현안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김현미 장관에게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균형발전이 지원되도록 전남 핵심 SOC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비롯해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해상교량 ▲훈련용 항공기 전용 비행장 건설 국가 지원 등 지역 SOC 분야 현안을 건의했다.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9-06-07 18:26 대광위, 2·3기 신도시 포함 광역교통망 계획 “의견 수렴 후 8월까지 발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남양주·검단 등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계획이 8월까지 마련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난 28일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TF는 대광위 본부장이 팀장을 맡고, 국토부 교통·주택 부서 담당자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TF는 6∼7월 2개월 동안 8차례 권역별 간담회를 열어 지자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8월까지 권역별 광역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9-05-31 17:06 "인천 2호선 지하철, 일산까지 연결" "인천 2호선 지하철, 일산까지 연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일산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늘리기 위해 인천 2호선 지하철, 복선 전철 등이 일산신도시와 연결된다.자유로도 지하 공간을 활용한 ‘대심도(大深度; 지표 기준 40m이상 깊이의 공간) 도로’ 형태로 확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3일 세종시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산 등 기존 신도시 주민들의 ‘3기 신도시(고양 창릉·부천 대장) 반대’에 대한 대책을 묻자 이런 내용을 포함한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보완 구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인천 2호선 지하철이 검 도로 | 박종욱 기자 | 2019-05-24 17:32 버스 총파업 막았지만 ‘산너머 산‘ 버스 총파업 막았지만 ‘산너머 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파업 전날 당정이 내놓은 '요금 인상', '준공영제' 카드로 15일 전국적인 버스 대란은 피했지만, 요금 인상에 대한 시민 불만과 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재정 부담은 숙제로 남았다.이날 밤샘 교섭 끝에 울산 버스 노사가 협상을 타결지은 것을 마지막으로 파업을 예고했던 전국의 버스 노조는 모두 파업을 철회하거나 유보했다.협상 타결에는 전날 당정이 버스 대란을 막기 위해 발표한 경기도 버스요금 200∼400원 인상과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 대책이 영향을 미쳤다.노사 협상 과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9-05-17 16: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