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교통부=전국] 시설물 정밀안전점검·진단 부실 수행업체 37곳 적발 시설물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정밀안전점검·진단의 부실 수행을 방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지방국토관리청, 광역시·도, 한국시설안전공단이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37개 업체에서 41건의 위반 사실을 확인해 행정 조치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정밀안전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을 부실하게 수행한 이력이 있거나 기술자 부족 등 등록 기준 미달 의심업체 등 총 50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 합동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실태 점검 결과 적발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정밀안전점검의 책임기술자와 정밀안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7-31 01:40 [국토교통부=전국]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지원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청년 일자리 대책(‘18.3.15 발표)』에 따라 지난 6월 25일(월) 출시한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오는 7.30(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①만34세 이하, ②‘17.12.1일 이후 中企 신규 취업자 또는 중진공, 신·기보 청년 창업지원 받은 자+③연소득 3,500만원 이하+④보증금 1억원(60㎡) 이하 주택+⑤5천만원 대출1. 지원대상 확대먼저, 중소기업 생애최초 정규직 취업기준을 완화하였다.현재, ‘18.3.15 이후 생애최초로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7-30 23:40 [충청남도청=국토교통국 건설정책과] ‘내포 혁신도시’ 등 3개 현안 지원 요청 취임 초부터 빈틈없는 일정으로 발걸음이 바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이번에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찾았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내포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도시재생뉴딜 중앙 공모 사업 선정 등 3개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서산비행장 민항 유치는 국내·외 항공 교통량 지속적 증가, 대중국 접근성 제고를 통한 국제 교류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선제적 대응 등을 위해 도와 서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양 지사는 김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7-30 23:40 [국토교통부=전국] 부실시공업체 주택도시기금 융자 받기 어려워진다 앞으로 부실시공으로 인해 영업정지나 벌점을 받은 업체는 주택도시기금 출자 및 융자를 받기 어려워진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3월 13일 영업정지 등을 받은 업체에 대해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제한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기금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택도시기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7월 31일(화)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주택도시기금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영업정지 기간 또는 부과 벌점에 따라 최대 2년간 신규 대출 약정 체결이 제한되며, 대출약정이 체결된 경우(계속사업)라도 업체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7-30 21:40 [국토교통부=전국] 국토교통부, 이스타항공 등에 총 24억원 과징금 부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 25일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승무원 휴식시간을 위반한 이스타항공, 에어부산과 항공기 운항과정에서 운항규정·정비규정을 위반한 이스타항공,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총 2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또한, 안전규정을 위반한 조종사ㆍ정비사는 자격증명 효력을 정지하고 항공기 견인절차 위반, 및 최대이륙중량 초과 운항 등을 유발한 종사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처분하였다.국토교통부는 항공위험물을 승인없이 운송한 제주항공과 홍콩공항에서 비승인 정비사가 정비 후 운항 한 진에어는 위반내용 등에 대한 추가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7-30 19:15 “폭염으로 열차 멈추는 일 없도록” “폭염으로 열차 멈추는 일 없도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더위 때문에 고속열차가 멈춰서는 초유의 상황이 생길 수 있을지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행 철도 안전 메뉴얼 상 레일 온도가 64℃를 넘기면 고속열차 운행이 중단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한국철도공사는 더위로 철도 레일이 뒤틀려 주행 중인 열차가 사고를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레일 온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면서 온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응하는 메뉴얼을 가동하고 있다.코레일의 '고속열차 운전 취급 세칙'에 따르면 레일 온도가 55℃ 미만이면 정상 운행을 하지만 55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8-07-27 16:40 국토부 장관·수도권 단체장 회동 "광역교통청 설립에 협력" 국토부 장관·수도권 단체장 회동 "광역교통청 설립에 협력"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7일 회동해 광역교통청 설립 등 수도권 주요 현안 해결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국토부 장관과 이들 수도권 광역단체장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다. 지방선거 승리 이후 이날 상견례를 겸해 주요 정책에 협력하는 업무협약도 맺으면서 현 정권의 국토교통 정책에 한층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국토부와 이들 단체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통·주거·도시 분야 수도권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7-20 16:43 국토부 "올해 말 자동차 등록 대수 2300만대 돌파 예상" 국토부 "올해 말 자동차 등록 대수 2300만대 돌파 예상"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가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따르면 2018년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017년 말에 비해 약 1.6% 증가한 2288만2035대로 집계되어 인구 2.3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세가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이기는 하나, 1인 가구 증가, 소비자의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여 올해 말에는 자동차 2300만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국산차는 2084만대(91.1%), 수입차는 2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7-18 15:44 "버스 준공영제 전국 확대 추진" "버스 준공영제 전국 확대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노선버스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수소버스를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5일 세종시에서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대책의 일환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소개했다.버스준공영제는 민간 운수업체가 서비스를 공급하는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입금 공동관리제나 재정지원 등을 통해 버스 운영체계의 공익성을 강화한 제도로, 울산을 제외한 광역시에는 도입돼 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6-26 17:01 “7월에도 버스 운행 차질없어야” “7월에도 버스 운행 차질없어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내달 근로시간 단축 시행을 앞두고 노선버스 정상 운행 여부가 교통분야 최대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노사정의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공동선언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불안감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방배동 버스연합회에서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회의를 열어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협조를 당부했다.김 장관은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국민 불편 방지를 최우선으로 하되 노선버스의 현 운송 수준을 유지하고 임금보전 등 운수종사자 근로여건을 개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8-06-22 16:52 “버스대란 막자"…유연·탄력 근로로 대처 “버스대란 막자"…유연·탄력 근로로 대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오는 7월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에 들어가는 노선버스가 현재의 운행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사정이 공동노력하는데 합의했다. 5개항으로 된 합의서에는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노사정 선언문’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정부와 버스 노사가 함께 버스대란을 방지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의미다.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류근중 자노련 위원장, 김기성 버스연합회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 회의실에서 선언문에 서명했다.선언문의 핵심은 ‘노사정이, 노선버스가 특례업종에서 제외되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8-06-01 11:35 국토부, 청년·신혼부부 위한 행복주택 2만여호 연내 입주자 모집 [교통신문 노정명 기자]1분기 1만4000여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경쟁률 3.4대 1, 최고 경쟁률 197대 1의 높은 인기를 보여준 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이 진행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주택’ 2만여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으로 올해 4분기까지의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행복주택의 향후 입주자 모집 일정을 미리 발표한 것은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향후 주거 계획에 행복주택 입주를 고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연내 2만여호 추가 모집 예정행복주택은 청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5-18 05:52 삐걱대는 실버택배 장점 잃고 표류 삐걱대는 실버택배 장점 잃고 표류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정부가 실버택배 운영방안에 대해 답했다.지난 4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의 반대를 감안해 출입구에 택배 거점을 마련하고, 신축 지상공원화 아파트 지하주차장 층고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함과 동시에 단지내 배송인력을 투입하는 방법과 선정기준 등 실버택배 제도 개선안을 논의하겠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변했다.금전적 비용은 사용자 부담원칙을 적용, 택배 서비스를 요청한 의뢰인이 부담해야 하며, 단지내 문전배송의 방법론에 있어서는 입주민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것이다.일정장소에 이송된 택배화물을 입주민 스스로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8-05-08 17:14 국토부 장관, '다산신도시 택배 논란'에 "실버택배 제도 개선 추진할 것“ 국토부 장관, '다산신도시 택배 논란'에 "실버택배 제도 개선 추진할 것“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일부 아파트에서 발생한 택배 문제를 해결하려 정부가 제시한 '실버택배'가 세금 지원 논란 속에 백지화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실버택배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지난 4일 청와대 SNS 프로그램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국민의 반대를 감안해 보건복지부 등과 다시 협의해 투명한 선정기준 등 제도 개선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의 이 언급은 '다산 신도시 실버택배 비용은 입주민들의 관리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5-08 16:44 화물차 안전운임제 정착·교통안전 결의 화물차 안전운임제 정착·교통안전 결의 [교통신문] 국토교통부와 화물운송업계, 차주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화물차 안전운임제(표준운임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결의를 다짐했다.지난 3일 전남 여수시 주삼동 소재 ‘여수화물차휴게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관련 공무원을 비롯해 일반(신한춘)·개별(안철진)·용달(전영승)·주선(장진곤)연합회장 등 화물운송사업 업종별 대표와 김정한 화물연대 본부장 및 차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국토부 장관의 화물운송단체·차주대표와의 간담회에 이어 교통안전 확보를 다지는 결의대회 및 휴게소 화물 | 박정주 기자 | 2018-05-04 09:44 화물업계, 정부, 화물차주가 모여 '안전운임제 성공 정착' 다짐한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와 화물업계가 최근 개정된 화물운수사업법에서 처음 도입한 ‘화물차 안전운임제’의 성공적 정착을 다짐하고, 화물차 교통안전을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오는 5월 3일 전남 여수시 주삼동 소재 여수화물차휴게소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관련 공무원, 일반·개별·용달·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등 화물운수사업 업종별 대표와 차주 대표인 화물연대 본부장, 업계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업계 대표자와 국토부 장관의 간담회에 이어 화물차 교통안전을 다지는 결의대회의 순으로 진행되며,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8-04-27 17:43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정부가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등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심 차량 속도 줄이기' 홍보를 위한 슬로건을 확정했다.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열고 새 슬로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를 발표했다.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장, 민갑룡 경찰청 차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이정술 안실련 사무총장, 최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4-27 17:29 코오롱오토플랫폼, 국제물류산업전 참가 코오롱오토플랫폼, 국제물류산업전 참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코오롱오토플랫폼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18년 국제물류산업전(KOMAT)에 참가했다. 국제물류산업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물류산업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 자리였다.이번 행사에 코오롱오토플랫폼은 리튬인산철배터리를 장착한 비야디(BYD) 전기지게차와 최신 소형 물류이동 장비 및 청소차량 등 제품 7종을 전시·홍보했고, 부대행사로 진행된 ‘4차 산업혁명과 물류의 융복합 세미나’에도 참가해 발표를 진행했다.행사 첫날 김현미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8-04-24 15:43 스마트물류 4차 산업기술 ‘블루오션’ 구심점 스마트물류 4차 산업기술 ‘블루오션’ 구심점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4차 산업기술과 결합된 스마트물류가 블루오션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물류산업을 필두로 고부가가치 신사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공고히 했다.지난 17일 개막된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8)’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높은 부가가치와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사장으로서 물류산업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 분야인 만큼 정부와 물류업계가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물류 스타트업 육성사업 등을 통해 서비스 상품의 다양성과 일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8-04-20 17:25 ‘코레일-SR 통합’ 연구용역 발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의 통합 논의를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 산업구조 평가'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용역비는 2억5000만원이며 용역기간은 6개월이다.국토부는 연구용역 목적을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산업 구조 평가 및 정책 대안 마련'이라고 밝혔다.코레일-SR 간 경쟁체제로 철도 공공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를 해소하고, 현 철도산업 구조에 대한 공정하고 정밀한 평가를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8-04-20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