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9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IC 개통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IC가 27일 개통했다. 여주분기점과 서여주IC 사이에 있는 남여주IC는 총 6개 차로의 영업소를 갖추고 있으며 총사업비 291억원의 절반씩을 여주군과 한국도로공사가 부담해 건설했다.경남 마산∼경기 양평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지난해 12월 28일 개통됐으나 남여주IC가 설치되지 않아 인근 지역 주민과 기업이 불편을 겪었다.남여주IC개통으로 여주읍과 가남면,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이마트물류센터, KCC(금강유리)산업단지 등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여주군은 남여주IC 개통으로 영동고속도로 1개, 중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3-06-28 10:01 사업용 화물차 실시간 조회 가능해졌다 정부‘자동차전산정보망’과 연동 화물공제조합 ‘자동차 전산정보 시스템’ 운영 개시 ... 화물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이 ‘국토교통부 자동차전산정보망’과 연동해 차량번호를 통해 사업용화물자동차의 모든 것을 실시간 조회가능한 전산정보망 서비스를 개시했다.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자동차 등록원부의 차대번호, 등록일자, 차명 등과 구조변경 이력 및 제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차대번호로 차량번호와 업체명도 조회가 가능하다.화물공제조합은 이 시스템을 1일부터 시‧도 지부와 전국 시‧도 협회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화물 | 박종욱 | 2013-06-28 10:00 “사업용자동차 정기점검 폐지" -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오는 12월부터 버스나 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가 매년 받는 정기점검이 폐지된다. 이에 따라 대당 평균 12만원의 점검 수수료를 아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27일 입법예고했다. 국토부는 사업용 자동차 정기점검을 폐지해 정기검사로 통합하되 안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정기점검에만 있던 드럼과 라이닝 마모 상태 점검 등 9개 항목을 정기검사에 반영했다.이에 따라 정기점검과 정기검사를 중복해서 받는 불편을 덜고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6-28 09:59 코레일, 분야별로 자회사 분리 수서발KTX 운영사는 신설키로 국토부, 철도산업발전방안 발표…지선·적자노선 민간 개방 ... 정부가 민영화 논란 속에 수서발 KTX 운영회사를 신설하고 코레일을 분야별 자회사로 나누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철도산업발전방안을 확정·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정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국토부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독점하는 철도 운송시장에 경쟁을 도입한다는 측면에서 코레일이 지분 30%를 출자하는 자회사를 올해 안에 세워 2015년 6월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의 운영권을 줄 계획이다.코레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6-28 09:57 철도 개편안에 노조·시민단체 반발 -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발전방안 마련해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철도산업발전방안에 대해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시민단체, 야당은 "민영화"라고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수서발 KTX 운영회사를 신설하고 2007년까지 코레일을 분야별 자회사로 나누는 내용을 담은 철도산업발전방안을 확정했다.철도노조는 파업도 불사한다고 배수진을 친 상황이다.철도노조는 성명을 내고 "내용에서 철도산업을 분할, 민영화하는 방안이며 방식에서는 정부 관료들의 졸속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3-06-28 09:56 도로면 안전점검 차량 교통신기술 지정 첨단 장비를 장착한 도로 점검 차량을 이용해 노면 물 고임, 미끄러움 등을 살피는 시스템이 개발됐다.국토교통부는 자동으로 도로 정보를 조사·분석하고 도로 안전을 점검할 수 있는 기술을 교통신기술 제1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주행 차량의 카메라와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로 도로의 위험한 곳을 파악할 수 있어 인력 투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 점검을 신속히 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이 기술은 국토부 교통물류 연구사업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개발했으며 국도 3호선 등 28개 노선 1700㎞에서 도로 안전시설의 문제점 56 종합 | 박종욱 | 2013-06-28 09:55 DHL, 아시아․미주 잇는 특송 서비스 강화 신시내티 국제공항(CVG) 허브 증축 이어 스마트 업그레이드 성료“홍콩․독일에 이은 3대 글로벌 허브...DHL 네트워크 강화”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DHL의 국제특송 서비스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이는 DHL이 미국 신시내티/노던켄터키 국제공항(Cincinnati/Northern Kentucky; 이하CVG) 허브를 확충한데 이어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기 때문이다.CVG 허브가 홍콩허브와 독일에 위치한 라이프치히 허브와 함께 DHL의 3개 글로벌 허브 전략의 핵심 축 중 하나로 고안된 시설인 점을 감안, 이번 확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3-06-28 18:49 진주시, '대포차' 신고 전담창구 운영 【경남】진주시가 자동차 이전등록을 거치지 아니하고 무단점유 또는 불법 거래돼 사회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일명 '대포차'에 대한 신고 전담 창구를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 전담 창구운영으로 자동차 소유자와 실제 점유·사용자가 달라 정기검사 미이행, 자동차의무보험 미가입 등 관련법 위반으로 발생되는 체납 과태료 일소와 불법행위 근절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이달부터 사망자 및 국외이주자 명의 자동차 운행, 폐업법인 명의 자동차 운행, 매매상사 상품용 차량 운행 등 '대포차' 신고를 진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3-06-28 13:45 경남도, 전남도와 공동으로 '동서통합지대' 조성 가시화 국토부 예정지 시찰·주민 대상 사업공모 110건 접수 등 【경남】경남도가 전남도와 공동으로 섬진강 일원의 도내 서부지역과 전남 동부지역 일대에 '동서통합지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주현종 국토교통부 기획관이 경남지역을 방문해 동서통합교량 설치지역,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등의 사업대상 예정지를 둘러보고 시·군의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동서통합지대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박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동서통합지대'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과제의 하나로, 그동 전국 | 조재흥 기자 | 2013-06-28 13:36 개인택시공제 전북지부, '사고 감소' 캠페인 전개 【전북】개인택시공제 전북지부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박상익 지부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빗길 교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최근 도내 전 지역을 순회하며 '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합원들을 일일이 찾아 노고를 위로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박 지부장은 "교통사고의 약 60% 이상은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과 안전불감증에서 기인하고 있다. 이에 지부는 중대사고를 일으켰거나 연 2회 이상 사고를 야기한 조합원을 우선 선정, 안전운전체험교육(경북상주)에 참여케 함으로 전국 | 김경현 | 2013-06-28 12:35 버스․화물차 첨단 안전장치 장착비용 지원 - 국토부, 시범사업 개시 ... 국토교통부가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 감소를 위해 전세․고속․시외버스와 화물자동차 등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첨단 안전장치 장착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전세․고속․시외버스 및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신규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첨단 안전장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시범사업 지원 규모는 총 2억5천만원으로, 전세․고속․시외버스 100여 대와 화물자동차 30여 대상이며, 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 종합 | 박종욱 | 2013-06-28 10:03 서울화물협회, 화물운송시장 체질 개선 나서 온라인 운송시장 시스템 등 도입 제안서 정부․연합회 제출“공차방지․적재 효율성 강화...덤핑 등 부적격 업체 가지치기 해야”서울화물협회가 화물운송시장의 체질개선에 나섰다.이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공차율과 적재 효율성 하락으로 인해 차주의 수익감소를 비롯해 과적 등의 안전사고에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이 마련된데 따른 것이다.그간 화물운송시장에는 배송시간을 비롯해 운송루트와 운행횟수 등이 화주사의 입맛에 맞춰 계약돼 왔으며, 이로 인해 적재 효율성이 낮아지면서 에너지 사용량과 근로강도는 높아진 반면 실수익이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3-06-28 18:48 [DTG 특집]②버스-성능은 ‘효자’, 신뢰는 ‘서자’였다 [DTG 특집] 1. 탄생과 진화-"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육상운송업계 역사로 살펴본 운행기록장치의 모든 것 아날로그에서 디지털까지 ‘위대한 탄생’ 사업용자동차에 대한 DTG(디지털 운행기록계) 의무 장착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지난해 버스․법인택시에 이어 올해 화물·개인택시까지 운행기록장치 의무 장착이 완료되면, 61만 3000여대(교통안전공단 기준)에 달하는 국내 전체 사업용자동차의 행적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지금껏 운행기록장치는 ‘안전’과 ‘감시’라는 극과 극의 논란 속에서 육운업계와 고락의 역사를 함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3-06-28 18:58 '대포차' 범정부적 단속 나선다 - 8월부터 전담 신고창구‧사이트 운영...정부가 흔히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 명의 자동차’ 전담 신고창구와 신고 사이트를 개설하고 경찰청 등 단속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8월부터 범정부적 단속에 나선다.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실제 운전자가 달라 의무보험에 가입하거나 자동차 검사를 받지 않고 세금과 과태료도 내지 않는 등 법적 의무를 장기간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로 전국에 1만9천대 넘게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과속, 신호 위반, 위협 운전 등으로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절도나 납치 등 강력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는 사례 종합 | 박종욱 | 2013-06-28 09:54 기아차 대구서비스센터 '고객만족도' 매우 높아 【대구】기아자동차 대구서비스센터 산하 협력정비업체를 이용한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센터에 따르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시간 CS교육을 비롯 고객응대 매뉴얼을 통한 고객 서비스가 성과를 거둔 것. 현재 대구서비스 센터 산하 기아 협력정비사업체 중 종합정비업체가 12곳, 부분사업장은 39곳이다. 센터는 이들 협력 정비사업체에 대해 철저한 매뉴얼을 적용시켜 철저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고객 응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만족한다'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3-06-28 08:23 서울 ‘법인택시 운행 실태’ 현황(下) "기사 확보율 ‘2인1차’ 기준 대당 1.89명" ‘2인1차’ 시 필요한 인원 2.4명…현재 78.8% 수준‘1인1차’ 비율 40% 이상 회사 16개…전체 ‘11.8%’서울시에서 발표한 ‘법인택시 운행실태 결과’에 따르면 법인택시들의 기사 확보율이 대당 1.8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택시 기사 확보율은 2인1차 기준, 대당 1.89명으로 2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100% 가동을 위한 적정 운수종사자 확보율이 2.4명/대(국토교통부 기준)임을 감안할 때 78.8% 수준으로서 현재 택시업계의 열악한 경영상황과 근무환경을 단적으로 확인할 수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3-06-28 18:54 광주광역시, '클린디젤車 핵심부품 육성사업' 순항 광주시, 6월말 현재 2개 센터 준공 이어 시공업체 모두 선정【광주】광주지역 자동차산업의 대표적 사업인 클린디젤자동차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이하 클린디젤사업·조감도)이 속도감을 내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지역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디젤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 2011년 정부의 그린카 보급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클린디젤사업은 오는 201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871억원(국비 1283억원, 시비 366억원 전국 | 박정주 기자 | 2013-06-28 18:33 부산시 교통국장에 안종일씨 【부산】부산시 교통국장에 안종일 기획재정관(51·사진)이 1일 부임했다.신임 안 국장은 부산(서구)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관광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다.행정고시 37회로 문화관광국 국제협력과장, 정책기획실 정책기획담당관,, 행정자치국 자치행정과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전임 김영식 교통국장은 지난달 30일자로 명예 퇴임했다.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사람&사람 | 관리 | 2013-06-28 16:29 "하루 2000여명이 사더니"…3천만번째 '골프' 탄생 유럽 車 브랜드 중 단일 차종 최다 기록7월2일부터 7세대 골프 사전 예약 시작 폭스바겐 '골프'가 기념비적인 일을 만들었다.27일 폭스바겐 코리아에 따르면,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가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3천만번째 모델을 탄생시켰다.이 수치는 지난 39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매일 2000여명 이상의 사람이 '골프'를 샀다는 얘기다.'골프'의 인기 비결은 독보적인 상품성 덕분이다.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탄탄한 차체강성과 주행성, 우수한 안전성, 탁월한 경제성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세대가 거듭될 수록 다른 자 수입차 | 최천욱 | 2013-06-27 16:13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서프라이징 연비" '33.1km/ℓ'로 '뉴 월드 레코드'지난 해 5월 세계 기록 경신 폭스바겐의 패밀리 세단 파사트 2.0 TDI가 평균 연비 33.1km/ℓ를 기록하며, 또 한번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이번 기네스 세계 기록은 블로거 웨인 저디스와 엔지니어 밥 윙어가 팀을 이루어 16일에 걸쳐 파사트 2.0TDI로 미국 48개주, 총 1만3071km를 주행한 결과다.이는 종전기록보다 4.3km/ℓ 앞선 수치다.2.0 TDI 모델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폭스바겐의 친환경 디젤엔진인 2.0 T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 수입차 | 최천욱 | 2013-06-27 08: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5315532553355345535553655375538553955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