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기아-한국타이어, 지능형 소모품 관리서비스 공동개발 현대차·기아-한국타이어, 지능형 소모품 관리서비스 공동개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기아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양측의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소모품 관리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지난 11일 한국타이어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차량 운행과 관리 등 카라이프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나 기술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과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먼저 현대차·기아의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과 커넥티드카 데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3-12 16:30 코로나19에도 택시 호출 앱 이용은 증가 코로나19에도 택시 호출 앱 이용은 증가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감염병 사태로 택시업계 전반이 어려운 가운데 호출 앱을 바탕으로 한 택시 서비스의 수입이 코로나에도 큰 타격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CNC(쏘카 자회사)가 운영하는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플러스'의 지난해 운행수입이 일반 모범택시보다 30% 이상 많았고 카카오T 호출 역시 지난해 초보다 8월 이후의 호출 건수가 더 증가했다고 전했다.VCNC는 서울시가 공개한 택시 차종별 운행수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고급택시인 타다 플러스는 345만원으로 모범택시보다 30.7%(264만원), 중형택 택시 | 홍선기 기자 | 2021-02-09 15:42 車산업협회, ‘2021 마스테크’ 7월 첫 개최 車산업협회, ‘2021 마스테크’ 7월 첫 개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2021마스테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마스’(MaaS)는 버스, 택시, 철도, 공유 차량 등 다양한 이동 수단에 대한 정보를 통합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로와 이동 방법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모빌리티다.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미국, 유럽, 중국 3개 지역의 MaaS 시장은 연평균 25% 이상 성장해 2030년에는 1조5000억달러(약 170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협회는 이 같은 추세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1-22 15:50 불법 논란 ‘타다’ 2심 시작 “불법 콜택시” vs “적법” 주장 여전 [교통신문] 불법 영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승차 공유플랫폼 '타다'의 경영진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타다는 불법 콜택시”라며 처벌을 주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김재영 송혜영 조중래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쏘카 이재웅·박재욱 전·현직 대표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이들은 타다 서비스를 이용해 면허 없는 ‘불법 콜택시 영업’을 했다는 혐의로 2019년 10월 불구속기소 됐다.타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전기사가 딸린 11인승 승합차를 호출해 이 택시 | 교통신문 | 2021-01-22 13:37 ‘타다’ 택시 50% 할인 ‘타다’ 택시 50% 할인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택시호출 앱 ‘타다’는 연말까지 택시 서비스 이용료 50%를 지원하는 연말 캠페인을 실시한다.앱 이용자들은 지난 14일부터 31일까지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와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플러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할인 혜택 적용은 타다 앱 쿠폰 메뉴에서 할인쿠폰을 확인하고, 타다 호출 시 적용하면 된다. 해당 쿠폰은 연말까지 횟수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김기년 VCNC 운영책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운수업체, 드라이버들과 상생을 하고 택시 | 홍선기 기자 | 2020-12-15 17:32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중교통체계 더 강화돼야 중국 우환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이 발생한 지도 일 년이 다 돼간다.우리나라도 초기에 대구 신천지교회를 중심으로 대규모 전파가 발생해 온 나라가 긴장했으나 비교적 빠르게 극복했다.이 과정에서 일상 교통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교통발생량이 줄어든 것이다. 통계를 보면 대구 신천지교회 사태가 발생했던 3월에는 개인교통수단과 대중교통수단 모두 통행량이 감소했다.3월 초 개인교통수단 이용률은 1월 초에 비해 7.2% 감소했다. 대중교통은 이보다 심각해 동 기간 34.5%나 감소했다. 작년 12월을 기준으로 하면 열명 칼럼 | 교통신문 | 2020-12-15 16:33 부산에 플랫폼 택시 잇따라 진출···시장 선점 경쟁 치열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스마트폰 기반의 가맹 택시인 ‘플랫폼 택시’가 부산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플랫폼 택시 간 경쟁 체제로 선의의 경쟁을 벌이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택시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택시업계의 지각변동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부산시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쏘카의 자회사인 VCNC는 최근 가맹 택시인 ‘타다 라이트’를 선보이면서 부산에 플랫폼 택시가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타다 라이트’는 150대로 출범하면서 승차 거부 없는 바로 배차, 쾌적한 실내 공간, 드라이버 매뉴얼 등을 도입해 이용자 중심의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12-14 16:20 매매업계가 사라진 시장 개편 움직임에 “상생 실종” 매매업계가 사라진 시장 개편 움직임에 “상생 실종” 출구전략 없는 ‘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중고차 시장이 대기업의 각축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 결정의 미루고 있는 사이 대기업을 포함한 모빌리티업계, 금융권 등 투자력을 갖춘 기업들은 진입장벽이 사라질 것이란 기대감에 시장 진출 이후 수익성을 따지고 있다. 이종업체 간 합종연횡도 한창이다. 쿠팡, 네이버 등도 중고차 유관업체와 연계한 사업을 확대하며 시장 분위기를 타진하는 움직임이 감지된다.하지만 매매업계는 중기부가 고민하고 있는 ‘상생안’이 어떤 식으로 가닥을 잡는다 해도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20-11-27 16:19 대한항공·쏘카 손잡고 상호 할인 혜택 제공 대한항공·쏘카 손잡고 상호 할인 혜택 제공 [교통신문] 대한항공과 승차 공유업체 쏘카가 고객에게 상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쏘카는 내년 상반기 중에 이런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업무제휴 협약〈사진〉을 맺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쏘카는 카셰어링 이용 고객에게 대한항공 항공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쏘카클럽 VIP 회원은 쏘카 이용 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대한항공은 자사 홈페이지와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쏘카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경유해 쏘카 차량을 이용할 경우 상시 할인을 받게 된다.양사는 앞으로 여객 수요가 본격적으로 항공 | 교통신문 | 2020-11-20 13:59 ‘유니콘’ 쏘카,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진출한다 ‘유니콘’ 쏘카,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진출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모빌리티 업계 첫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 기업에 등극한 승차 공유업체 쏘카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 카세어링을 넘어서 모빌리티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는 모습이다.쏘카는 지난 19일 자사의 중고차를 온라인 플랫폼 '캐스팅'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공매와 경매 등을 통해 중고차를 처분했으나 앞으로는 캐스팅에서 직접 판매한다는 것이다. 쏘카 회원이면 캐스팅을 통해 마음에 드는 차를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뒤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0-20 08:44 중고차 생계형 논란, ‘강대강 대치’ 치닫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매매업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생계형 지정 결정이 나기도 전에 대기업들의 시장 진입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또 다시 술렁이고 있다.연일 완성차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매매업계는 대기업의 움직임이 대놓고 가시화되자 집단행동의 대응수위를 올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동시에 중기부가 결국 고심 끝에 대기업 사업범위 제한, 상생협력 기금 조성 등으로 가닥을 잡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면서 어수선한 기운이 시장을 짓누르는 양상이다.매매업계에 따르면, 먼저 매매업 진출 움직임이 감지된 곳은 차량공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9-22 16:59 현대차·롯데렌탈·SK렌터카·쏘카 모빌리티 데이터 교류체계 ‘협력’ 현대차·롯데렌탈·SK렌터카·쏘카 모빌리티 데이터 교류체계 ‘협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사업 강화를 위해 롯데렌탈·SK렌터카·쏘카와 손을 맞잡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동차 기업과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가 공동으로 데이터 교류에 적극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다. MOU 체결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각 업체들과 차량 운행 및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최근 모빌리티 산업이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모빌리티 비즈니스 혁신은 기본적으로 차량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0-07-31 16:57 쏘카, 회원에게 중고 카니발 100대 특별판매 쏘카는 15일 회원을 대상으로 중고 카니발 100대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판매는 오는 9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쏘카앱에서 진행된다.차량은 타다의 핵심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 운영에 활용된 2019년식 더 뉴 카니발 11인승 2.2 디젤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운영 기간은 9개월부터 최대 22개월이며 주행거리는 1만km대부터 최대 8만km대까지 다양하다.쏘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지난 4월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했다.모든 차량은 성능 점검·정비, 외부 스팀세차, 살균 소독, 광택 등 상품화 과정을 중고차 | 교통신문 | 2020-06-16 13:44 쏘카, 제주공항-쏘카스테이션 5㎞ 구간 ‘자율주행셔틀’로 운행 쏘카, 제주공항-쏘카스테이션 5㎞ 구간 ‘자율주행셔틀’로 운행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가 국내 최초로 민간이 주도하는 승객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주에서 선보인다. 쏘카는 18일부터 제주공항과 쏘카스테이션 제주 구간을 오가는 자율주행셔틀로 운행한다고 밝혔다.자율주행셔틀은 교통 통제 속에 단기로 진행되는 기존의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와 달리 차량이 혼잡하게 운행되는 도로에서 실제 이동 수요가 있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제주공항에서 쏘카스테이션 제주 구간을 오가는 왕복 거리는 약 5km다.신청은 제주공항 렌터카하우스에 위치한 쏘카 셔틀버스 탑승 구역과 쏘카스테이션 셔틀버스 옆 주차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20-05-19 17:42 쏘카, 서울 전기차 대여요금 30% 상시 할인 쏘카, 서울 전기차 대여요금 30% 상시 할인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가 전기차 카셰어링 이용 확산을 위해 서울시 나눔카와 전기차 대여요금을 상시 할인 한다.쏘카는 서울시 나눔카와 협력해 오는 10월까지 서울시 내 전기차 대여요금 30%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한다. 쿠폰은 주중, 주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쏘카는 지난달에만 코나EV 30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전기차 운영 규모와 라인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5월 기준으로 서울에만 200여대, 전국적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약 330여대의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차종은 코나EV, 볼트EV, 아이오닉EV, 초소형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5-12 16:49 VCNC, ‘타다금지법’ 헌법소원 청구… 드라이버들은 근로자 지위 인정 소송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운영사 VCNC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 일명 타다금지법이 국민 기본권과 기업 재산권 등을 침해하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VCNC 지난 5일 "개정 여객운수법이 타다 서비스를 사실상 금지해 헌법상 권리인 행복추구권과 평등권, 기업활동의 자유, 재산권, 직업수행의 자유 등이 침해돼 지난 1일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VCNC가 헌법소원을 제기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은 타다와 같은 승합자동차 임차 서비스의 목적을 관광으로 제한하고, 사용 시간은 6시간 이상이거나 대여·반납장소 종합 | 유희근 기자 | 2020-05-08 17:59 플랫폼 택시와 교통안전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 하면서 사업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사업이 다소 위축돼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플랫폼 사업이란 사업자가 구축한 네트워크를 소비자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 운송서비스와 차별화되는 플랫폼 서비스는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교통부문에도 승차공유서비스, 차량공유서비스, 차량호출서비스와 같은 플랫폼 사업이 있다. 승차공유서비스는 플랫폼을 통해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와 승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20-04-24 16:41 ‘타다 베이직' 중단되지만… ‘일방적 사업 중단’ 후폭풍은 계속 ‘타다 베이직' 중단되지만… ‘일방적 사업 중단’ 후폭풍은 계속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가 기사 포함 렌터카 호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을 11일 중단하는 가운데 타다 측의 일방적인 사업 중단으로 일자리를 잃은 타다 드라이버들이 이재웅·박재욱 쏘카 전·현 대표를 검찰에 근로기준법과 파견법 위반 혐의 고발했다.9일 타다 드라이버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취지를 설명하고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비대위는 타다 드라이버들이 프리랜서 지위로 계약을 맺었지만 사실상 피고발인과 종속적인 관계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출퇴근서부터 휴식과 옷 차림까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4-10 16:09 쏘카-진에어, 제주 관광 활성화 이벤트 쏘카-진에어, 제주 관광 활성화 이벤트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쏘카가 진에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국내 여행 수요 진작 및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양사는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간 제주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쏘카스테이션 제주 차량을 48시간 이상 예약하는 고객에게 진에어 제주 노선(국내선, 출발지 무관)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7월 26일 탑승까지 유효하며, 왕복 항공 운임 4만원 이상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쏘카는 멤버십 프로그램 '쏘카클럽' VIP 레벨과 '쏘카패스' 구독자들에게 제주 내 박물 공유 | 유희근 기자 | 2020-03-31 16:28 타다 드라이버 비상대책위원회 결성돼…'타다, 책임 있는 자세 보여야' 타다 드라이버 비상대책위원회 결성돼…'타다, 책임 있는 자세 보여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공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타다 드라이버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결성돼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150여 명의 타다 드라이버 구성된 비대위는 이번 개정안 통과 이후 타다가 일방적으로 사업 중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타다 측에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비대위 입장을 전달했다.법 통과 이후 1년 6개월간의 유예 기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타다가 즉각 사업 중단을 발표한 데 따른 반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3-17 17: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