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다 분신 사망' 분노 위험 수준 이른 택시업계...타다는 '돌파' 의지 타다 분신 사망' 분노 위험 수준 이른 택시업계...타다는 '돌파' 의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에 대한 반발로 택시기사가 분신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택시업계의 타다에 대한 분노가 위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카카오 카풀에 대한 반발로 지난해와 올 초 택시기사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이어진 상황이 또 다시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심각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타다는 이번 ‘분신 사망’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도 사업에 대한 일시 중지나 재검토 없이 현 상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서울개인택시조합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타다 퇴출 끝장집회'를 열었다.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5-15 18:06 서울시, 택시 공공승차앱 재출시…‘지브로’ 실패 뛰어넘을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택시 지정호출 공공승차앱(S-Taxi·가칭)을 내놓기로 했다.최근 시가 시의회 교통위원회에 보고한 ‘2019 현안 업무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 1월부터 공공승차앱 개발에 들어가 현재 택시 조합 및 노조 등 유관기관과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르면 이달 중으로 시 전체 택시의 약 2/3에 해당하는 4만3000대에 시범 운영하고 다음 달부터는 전체 택시에 공공승차앱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승객은 앱을 통해 반경 1㎞ 이내 있는 차량을 검색해 직접 택시를 선택할 수 있다.이 때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5-15 16:31 택시동승앱·합승 '규제철폐' 무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 동승 중개 앱과 대형택시 합승서비스가 신기술심의위원회의 검토 결과 결론을 얻지 못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앱 기반 자발적 택시동승 중개 서비스'와 '대형택시와 6~10인승 렌터카를 이용한 공항·광역 합승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를 줄 수 있는지 검토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회의에서 재논의키로 했다.실증특례는 제품·서비스를 시험·검증하는 동안 규제를 면제하는 것으로, 지난 1월 17일 규제 샌드박스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5-10 16:59 타다, 규제공백 속 폭풍 성장…차량 천대로 늘어 타다, 규제공백 속 폭풍 성장…차량 천대로 늘어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가 행정당국의 규제 공백 속에 브레이크 없는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일 타다는 서비스 시작 6개월 만에 가입 회원 50만 명, 운행차량 1000대, 1회 이상 운행 드라이버 43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타다는 “6개월이라는 단기간에 모빌리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이동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향후 타다 프리미엄 등 준고급 택시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로 모빌리티 혁신과 사용자 이동권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고 말했다.타다는 지난해 10월 택시업계가 당시 업계 최대 현안인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5-07 17:40 서울개인택시조합 '타다' 등 조합 현안 총력 대응 체제 가동 서울개인택시조합 '타다' 등 조합 현안 총력 대응 체제 가동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개인택시조합이 ‘타다’ 등 조합의 긴급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30일, 조합은 서울 성동구 쏘카 서울사무소 앞에서 ‘타다 퇴출’을 위한 두 번째 릴레이 집회를 열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타다 VCNC 본사 앞에서 첫 번째 집회를 개최한 이후 5일만이다.조합은 이번 릴레이 집회를 시작하며 이번 타다 본사와 쏘카 서울사무소를 비롯해 서울시청, 국토부, 청와대, 더불어민주당 등에서 5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타다 퇴출을 위한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최근 조합은 타다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30 17:24 ‘타다’ 사고 시 승객 대인보상 적용 어려워…보험 공백 우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에 대한 택시업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렌터카를 이용하는 타다의 이동 서비스 구조상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충분한 보험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손해사정사이자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인 김영길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깨롱이의 보약 TV’에 올린 ‘타다 보험에는 문제는 없는가’라는 영상에서 "타다를 이용하는 승객은 자동차보험약관상 ‘승낙피보험자’자로 교통사고 발생 시 자동차보험 대인보상(Ⅰ·Ⅱ)으로 보상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대인보상Ⅰ은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26 17:12 [단독]인천공항T2 ‘택시지역선택제’ 시범 운영…'희비' 엇갈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다음 달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시범 운영되는 지역선택제 택시 배차 방식을 두고 지역 택시업계 간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그동안 지역선택제 도입을 적극 주장해 온 인천택시업계는 이번 시범 운영에 기대감을 품고 있는 반면 서울 등 타지역 택시업계에서는 영업 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택시 지역선택제가 시범 운영된다. 택시 지역선택제는 택시 운전자가 공항 입차 시 자신의 현재 사업 구역과 상관없이 희망하는 지역을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23 17:22 서울시, 타다 등 고급택시 운영사업자에 이행보증금 요구 '논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최근 타다 프리미엄 등 고급택시 서비스 출시가 계속 이어지자 이들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시와 맺은 협약 준수를 위한 이행 보증금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시가 이 같은 이행보증금을 요구한 사업체들은 현재 시로부터 고급택시 면허 인가 허가를 기다리는 ‘타다’뿐만 아니라 기존 고급택시 운영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블랙), 우버코리아(우버블랙)도 포함됐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는 타다 측에 대당 1000만원의 이행 보증금을 요구했다. 타다는 현재 고급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 사업자 100여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23 17:06 "타다 즉각 수사해야" 검찰 수사 촉구 집회 열려 "타다 즉각 수사해야" 검찰 수사 촉구 집회 열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개인택시업계가 '타다' 박재욱 VCNC 대표와 이재웅 쏘카 대표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타다 고발건에 대한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1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렸다.서울개인택시조합원으로 구성된 집회 참가자 20~3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중앙지검 앞에 모여 집회를 열고 “검찰은 타다 고발 건에 대해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타다는 유사 택시 사업을 활성화시켜 택시업계를 고사 시키고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19 18:45 서울택시조합 '모두타 돌봄택시' 모집에 지원자 대거 몰려 '화제' 서울택시조합 '모두타 돌봄택시' 모집에 지원자 대거 몰려 '화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65세 이상 장기요양수급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서울법인택시조합이 준비 중인 ‘모두타 돌봄택시’가 많은 지원자들의 관심 가운데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법인택시조합은 최근 실시한 모두타 돌봄택시 운수종사자 모집(50명)에 170명이 지원해 경쟁률 3.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현재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을 마쳤으며 면접위원들의 채점표를 집계해 최종합격자를 가릴 계획이다.조합은 이번 면접에서 ‘모두타 돌봄택시’ 운수종사자로서의 기본소양과 자질을 비롯해 장기요양수급자에 대한 서비스 자세 및 복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19 11:19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콜택시 무료 이용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콜택시 무료 이용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오는 2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콜택시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과 기타 1․2급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3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임신부들도 병원 진료 목적일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다.장애인콜택시 무료 이용 신청은 20일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인터넷과 전화,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이 밖에 공단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18 09:38 서울시, 올해 전기택시 차종 3~4개로 확대…'하늘색' 색상규정 폐지 서울시, 올해 전기택시 차종 3~4개로 확대…'하늘색' 색상규정 폐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올해 전기택시 보급 차종을 3~4종으로 확대한다. 일반택시와 차별화를 위해 하늘색으로 차량을 도색하는 색상 규정도 폐지하고 기존 중형택시와 동일한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서울시 ‘2019년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계획’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총 3000대의 전기택시를 보급한다. 사업 첫 해인 지난해 100대의 전기택시를 도입하며 나타난 문제점과 시사점 등을 보완해 올해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보급 차종을 지난해 2종에서 올해 3~4종으로 확대한다. 지난해는 개인과 법인 양 택시조합이 주관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16 17:17 서울시, 비(非)휠체어 장애인도 ‘바우처택시’ 이용하도록 대상 확대 서울시, 비(非)휠체어 장애인도 ‘바우처택시’ 이용하도록 대상 확대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가 그동안 시각·신장 장애인에게만 제공했던 장애인콜택시 서비스를 비(非)휠체어 장애인에게도 확대하기로 했다.16일 서울시는 최대 2만원의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바우처택시 서비스를 비휠체어 장애인 1만명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바우처택시는 시와 협약을 맺은 민간 콜택시 업체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시가 요금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택시다.지난 2016년 나비콜, 엔콜과 협약을 체결한 후 3개월간 시범 사업을 거쳐 2017년부터 시각·신장 장애인을 대상으로 2년여 간 운영해왔다.시는 바우처택시 대상 확대로 수요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16 17:05 '타다' 이어 ‘차차’…흔들리는 여객운송시장질서 '타다' 이어 ‘차차’…흔들리는 여객운송시장질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여객운수사업법에 생긴 작은 균열 하나가 여객운송시장 전체를 아노미(무질서)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지난해 ‘출퇴근 시간대’에 대한 문구로 카풀 논란이 불거졌다면 올해는 ‘운전자 알선을 통한 유상운송’ 문제가 업계 핵심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다”지난해 정부로부터 위법 판단을 받고 서비스를 중단했던 ‘차차’가 최근 다시 여객운송시장 재진입을 밝히면서 택시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현재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타다와 기본적으로 같은 사업 구조를 갖고 있는 차차는 지난해 렌터카와 대리운전을 결합한 서비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12 17:35 타다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인천에서 먼저 시작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개인택시 등 택시업계의 타다의 준고급 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에 대한 반발과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타다는 인천에서 먼저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타다는 8일 “고급택시 추진을 위한 인천광역시와의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타다 프리미엄이 인천에서 가장 먼저 달리게 됐다”며 “향후 경기 지역 진출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회사에 따르면 타다 프리미엄은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모범택시 모두 참여가 가능한 준고급 택시 서비스로 렌터카 기반인 타다 베이직과 동일한 '바로 배차'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09 17:21 “타다 프리미엄 인가해선 안돼”…서울개인택시조합 시위 나서 “타다 프리미엄 인가해선 안돼”…서울개인택시조합 시위 나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지난 4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현재 타다가 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타다 프리미엄’에 대해 서울시가 불허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타다 프리미엄’은 타다의 고급택시 서비스다. 11인승 렌터카를 이용하는 ‘타다 베이직’의 성공에 힘입어 타다는 지난 2월 말부터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연내 1000대 운영을 목표로 첫 100대 차량에 한해 구매 및 운행 등의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05 17:16 서울택시조합, 장기요양 수급자 등 교통약자 전용 ‘행복택시’ 출시 서울택시조합, 장기요양 수급자 등 교통약자 전용 ‘행복택시’ 출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법인택시조합이 장기요양 수급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택시’를 출시한다.행복택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거동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로 보건복지부와 장기간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보건복지부가 서울에 거주하는 재가 장기 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은 무엇보다 '이동 지원'에 대한 욕구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 등 기존에 운영되는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들이 위주여서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05 17:09 인권위 "서울시 택시기사 지정 복장 강제 규정…철회해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법인택시 기사에게 지정 복장만 입도록 하고 이를 어길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서울시 규정은 자기결정권과 자유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이를 철회할 것을 권고했다.인권위는 “서비스업 근무자에게 지정된 복장을 입도록 하는 것 자체는 인권침해라고 볼 수 없지만 승차 거부나 난폭 운전, 요금 문제 등 핵심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복장만을 규제해서는 택시 이미지 개선이라는 정책 목적의 유의미한 실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어 "불량한 복장을 규제하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도 가능한데 지정복을 입지 않았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4-05 17:09 [단독] “택시 수입·운송원가 자료 현실과 맞지 않아” [단독] “택시 수입·운송원가 자료 현실과 맞지 않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이후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는 법인택시 월급제 문제와 관련해 택시연합회가 업계의 입장을 담은 자료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대타협’때 예고한 택시 월급제 관련 두 개의 법률안을 심의하기 위해 소집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원회 이후 1주일만이다.이에 앞서 택시연합회는 국회에 제출한 법안 심사 자료를 통해 택시 월급제 시행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밝혀 택시노동조합이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택시연합회는 자료를 통해 쟁점 사안인 월 운송수입과 적정 월급 규모, 운송 원가 등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4-05 16:50 법원 "필로폰 투약 전력 택시기사 택시운전자격 취소는 정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택시기사가 관할 구청의 자격 취소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박성규 부장판사)는 A씨가 관할 구청장을 상대로 낸 자격정지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2013년 필로폰 투약과 보관 혐의로 징역 10개월의 확정판결을 받았다.그는 형 집행을 마친 이후인 2017년 10월 한 택시 회사에 입사했다.교통안전공단은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범죄경력 조회를 하다 A씨의 전과를 발견해 서울시에 필요한 조치를 취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9-04-02 17: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