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자동차 모집 광주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자동차 모집 【광주】 광주광역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자동차 3149대를 선착순 모집한다.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신청자격은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다. 사업용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는 제외된다.인센티브는 과거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가입일~2024년 10월 말)의 하루 전국 | 교통신문 | 2024-03-18 14:40 공단 광주전남본부, 승합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공단 광주전남본부, 승합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자동차안전단속반(팀장 송규홍)은 차량이동이 증가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승합자동차 불법행위 일체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나들이가 늘어나는 가을 행락철(9~11월)이 다른 계절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자수 비율이 28.1%로 높게 나타나고 특히 이 중 전세버스의 사망자수 비율은 36.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특히 10~11월 가을 행락철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돼 고속도로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불법행위 일체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단속은 사고 발생 시 전국 | 교통신문 | 2023-10-16 15:42 전세버스도 체험학습 갈 수 있다 정부가 수학여행에 어린이 통학버스인 '노란버스' 외에 일반 전세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칙을 바꾼다.국토교통부는 현장체험학습용 전세버스에 대한 어린이 통학버스 기준 완화를 위해 국토부령인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9일까지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일시적으로 이용되는 어린이 운송용 대형승합자동차(전세버스)의 ▲황색(노란색) 도색 ▲정지 표시장치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가시광선 투과율(70% 이상) 등 4개 기준 적용을 제외하는 것이 핵심이다.또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9-19 14:00 경총, 택시규제 개선 등 국조실 건의 경총, 택시규제 개선 등 국조실 건의 “택시업을 하는 C사는 경영·근로형태 다양화를 인정하지 않는 획일적 규제로 고사 위기에 처했다. D사는 도급제 금지, 전액관리제 실시, 소정근로시간 주 40시간 이상 보장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고, 최저임금 소송 등에 얽혀 있어 줄도산마저 우려된다. 택시 운전기사들도 전액관리제를 비롯한 획일적 근로형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당수 택시종사자는 60~70대 고령층 운전자로 야간 운행을 꺼려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이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한국의 글로벌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3-06-30 16:25 “너무 많은 규제…첨단 기술만으로 택시산업 살릴 수 있나” “너무 많은 규제…첨단 기술만으로 택시산업 살릴 수 있나” 택시가 신음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그러다가 우버 사태, 타다 사태, 카카오 사태 등을 만나면서 결정적으로 침체의 늪에 빠졌다고 한다.물론 그런 일 말고도 택시를 어렵게 만든 것은 하나 둘이 아니다. 업계에서는 ‘무엇 하나 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 없다’고 말한다.그런데도 택시의 몰락에 관해 최근의 여러 진단에서 대다수 전문가들은 ‘택시가 시대 변화에 뒤쳐져 플랫폼과 같은 첨단기술 수용을 외면해 왔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정부나 정치권(국회)마저 표를 의식해 택시업계의 ‘기득권 지키기’에 편승해 ‘첨단 기 택시 | 교통신문 | 2023-06-08 10:48 대법 "'타다' 불법 아냐"…영업 재개는 불가능 대법 "'타다' 불법 아냐"…영업 재개는 불가능 불법 콜택시 영업이라는 논란이 일었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전직 경영진이 4년 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를 최종 확정받았다.다만 논란 이후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무죄가 확정됐음에도 예전 모습의 '타다'가 부활하기는 어렵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 1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쏘카 이재웅 전 대표와 타다 운영사였던 VCNC 박재욱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 판결로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쏘카와 VCNC 법인도 무죄가 확정됐다.타다 베이직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운 택시 | 교통신문 | 2023-06-02 13:47 경기도, “수요응답형 똑버스로 교통 사각지대 해소” 경기도, “수요응답형 똑버스로 교통 사각지대 해소” [경기]버스 노선이 부족한 신도시나 농촌지역에 시민의 발이 돼 주는 신개념 교통서비스 '똑버스'가 올해 확대 도입된다.경기도는 지난 1년 파주 운정·교하지구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똑버스 운행을 9개 시군 96대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똑버스는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로, 경기도가 신도시나 농촌 등 버스 노선이 마땅치 않은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교통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도입한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의 고유 브랜드다.정해진 노선을 전국 | 교통신문 | 2023-03-13 14:48 작년 자동차 검사서 278만대 결함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를 통해 결함이 발견된 차량이 278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1년 자동차 검사에서 결함이 발견된 차량 278만대에 대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면서 이중 약 34만대는 작년에 새로 추가된 검사 항목 부문에서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공단은 작년에 전조등(하향등),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 판스프링(화물차) 등의 검사 항목을 추가했다.우선 공단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상대방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하향 전조등 검사를 시행해 32만560 종합 | 교통신문 | 2022-03-26 09:30 보·차도 미분리 도로에선 보행자 우선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는 보행자 통행이 우선이며, 이를 위반한 차량 운전자는 범칙금을 내야 한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경찰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보·차도 미분리 도로에서 보행자 보호의무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승합자동차는 5만원, 승용차는 4만원, 이륜차는 3만원, 자전거 등은 2만원 등 범칙금 항목이 신설됐다.개정령안은 또 외국면허증을 국내 운전면허증으로 교환·발급하는 경우 외국면허증을 회수할 수 있는 사유를 규정했다.유모차와 보행 보조용 차, 노약자용 보행기 종합 | 교통신문 | 2022-01-05 09:02 교통사고 보행 사상자 10명 중 1명 우회전하는 차에 치여 사고 교통사고 보행 사상자 중 우회전하는 차량과 부딪혀 사고를 당한 비율이 10%에 이르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우회전 차량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 사망자는 212명, 부상자는 1만3150명에 이른다.전체 교통사고 보행 사상자 중 우회전 교통사고 보행 사상자의 비율도 2018년 9.6%에서 2019년 10%, 2020년 10.4%로 해마다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지난달 4일에는 경남 창원시 대원동의 한 건널목에서 초록 불에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이 우회전하던 대형트럭에 종합 | 교통신문 | 2022-01-05 08:53 교통사고 보행 사상자 10명 중 1명 우회전 차에 치여 사고 교통사고 보행 사상자 중 우회전하는 차량과 부딪혀 사고를 당한 비율이 10%에 이르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우회전 차량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 사망자는 212명, 부상자는 1만3150명에 이른다.전체 교통사고 보행 사상자 중 우회전 교통사고 보행 사상자의 비율도 2018년 9.6%에서 2019년 10%, 2020년 10.4%로 해마다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지난달 4일에는 경남 창원시 대원동의 한 건널목에서 초록 불에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이 우회전하던 대형트럭에 종합 | 교통신문 | 2022-01-04 09:38 [2022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코로나19 극복이 최우선 과제···市場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자 [2022년 신년특집 교통단체장 신년사] 코로나19 극복이 최우선 과제···市場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자 2022년을 맞이하는 교통운수분야의 분위기는 암울하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야 했고, 여전히 상황은 계속되고 있기에 통상의 새해맞이에서 갖게 되는 희망이나 설레임이 있을 수 없다. 그런 이유로 업계는 코로나 국면을 전제로 올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결행할 수 밖에 없어 언필칭 비장함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여객운송 부문은 공적 지원 없이는 더이상의 독자생존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으로 정부의 대책을 기다리고 있다. 물류·화물운송 부문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종합 | 교통신문 | 2021-12-31 12:06 경북도, ‘소상공인 車 취득세 감면’ 연말 종료 【경북】 경북도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소상공인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 감면’이 12월 31일 종료된다고 밝혔다.감면 대상은 자동차 취득일 현재 경북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배기량 1000cc 이하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명 이하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 화물자동차 ▲배기량 125cc 이하 이륜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다.또 먼저 감면 신청하는 1대에 대해 취득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면제하고, 취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00만 원까지 감면하고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3 16:03 이륜차 중앙선 침범 적발 시 7만원 과태료 부과 방안 추진 이륜차 중앙선 침범 적발 시 7만원 과태료 부과 방안 추진 이륜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7만원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경찰청은 이러한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 12월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현행 도로교통법상 승합자동차와 승용자동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다 적발되면 고용주 등에게 각각 10만원, 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으나 이륜차에 대한 규정은 없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0-29 10:39 [창간55주년 특집 1] 플랫폼과 교통산업 : 택시 불공정 배차·호출료 인상·수수료 등 논란 계속 [창간55주년 특집 1] 플랫폼과 교통산업 : 택시 불공정 배차·호출료 인상·수수료 등 논란 계속 택시 플랫폼을 말할 때 ‘카카오’가 압도적으로 먼저 거론된다. 플랫폼의 택시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택시업계가 지적하는 플랫폼의 문제 대부분이 거기에서 파생되는 부작용이기도 하다.카카오는 지난 9월 14일 ‘골목상권 논란 사업 철수’와 ‘혁신 사업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상생안을 내놨다. 사회적 비판 여론의 수위가 심상치 않다고 여긴데다, 국회의 국정감사에서 집중포화가 예정된 상황에서였다.카카오는, 택시업계와 관련해 스마트호출을 폐지하고 프로멤버십 가격을 낮추며, 상생 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택시 | 박종욱·김덕현 기자 | 2021-10-20 14:51 장애인·유공자 6인승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한국도로공사는 개정된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장애인이나 유공자가 보유한 6인승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현행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은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의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을 비영업용 차량 중 '배기량 2000㏄ 이하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7인승 내지 10인승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12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기존에는 6인승 차량은 배기량 2000㏄ 이하인 경우만 통행료 감면 대상이었으나,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배기량 제한 없이 감면 대상에 포함되게 됐 도로 | 교통신문 | 2021-06-23 10:44 21일까지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21일까지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지난 1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 인상과 관련해 오는 21일까지 집중단속 한다는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과태료는 현행 일반도로 대비 2배에서 3배 수준으로 올라 승용자동차 기준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자동차 기준 9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됐다.또 같은 장소에서 2시간 이상 정차 또는 주차위반을 하는 경우 1만원이 추가로 부과되므로 최대 과태료는 승용자동차 13만원, 승합자동차 14만원이 된다.서울시 교통지도과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시와 자치구가 함께 진행한다”며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5-11 17:51 전남도, 어린이 차량 ‘선팅 검사’ 의무 시행 전남도, 어린이 차량 ‘선팅 검사’ 의무 시행 [교통신문] [전남] 전라남도는 지난 17일부터 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의 종합(정기)검사 시 모든 창유리에 대한 가시광선 투과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 창유리의 가시광선 투과율이 70% 미만일 경우 시정조치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시광선 투과율은 창문에 빛이 투과되는 정도를 의미하며, 100%가 가장 투명함을 의미한다.가시광선투과율 검사 시행은 정부에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근절대책으로, 차량 제작단계에서 적용하는 가시광선 투과율 허용기준을 운행단계에서도 동일하게 전국 | 교통신문 | 2021-04-17 17:39 부산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30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승용·승합자동차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친환경 운전을 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주행거리 인센티브는 감축율(%)과 감축량(㎞) 중 유리한 실적으로 적용되며 2만원부터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으로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참여 신청은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1-03-08 18:11 “버스 내 음주 난동 1년 이하의 징역” “버스 내 음주 난동 1년 이하의 징역”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버스 등 여객자동차운송사업용 자동차 내에서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이는 버스 등에 탑승한 승객의 음주 난동 등에 따른 피해가 잇따르자 강력한 제재 조치가 필요하다는 일반의 여론을 반영한 것이다.국회는 이 내용을 포함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국토교통위원회 대안)을 지난달 26일 의결했다. 이 법안은 국무회의 의결과 공포를 앞두고 있다.개정법령에 따르면, 올가을부터는 다시 캠핑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1-03-05 18:1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