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세로 대중교통지구 시설물 작업 중단 연세로 대중교통지구 시설물 작업 중단 서울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과 관련해 서울시 측이 교통시설물 등을 설치하려다 상인 등의 항의에 작업을 중단했다.서울시와 서대문구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 30분께 연세로에 도색업체 등 교통시설물 설치 공사 업체들이 진입하려다 인근 상인과 서대문구 주민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이들 업체는 '일반 차량도 통행할 수 있다'는 문구가 적힌 교통시설물을 '대중교통만 통행 가능하다'는 내용의 시설물로 교체하려 했으나 항의가 이어지자 일단 작업을 중단한 상태다.서울시는 지난 9개월간 진행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시범운영을 도로 | 교통신문 | 2023-10-05 17:07 ‘연세로 승용차 통행’ 일단 끝 ‘연세로 승용차 통행’ 일단 끝 10월 1일부터 서울 연세로가 다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변경 운영돼 승용차가 통행할 수 없게 된다.서울시는 10월부터 연세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돌리고 내년 3월까지 교통과 환경, 상권 등 영향을 살핀 뒤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 내년 6월 전용지구 존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버스와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 차량, 자전거만 연세로 통행이 허용되며 택시는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제한적으로 다닐 수 있다.연세로는 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550m 거리로 도로 | 교통신문 | 2023-09-15 16:12 서울 연세로 차량통행 논란 속 전면 허용 서울 연세로 차량통행 논란 속 전면 허용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이달 20일부터 9월 말까지 승용차를 포함한 차량 통행이 전면 허용된다.서울시는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운용을 이달 20일 0시부터 9월30일 자정까지 한시적으로 정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승용차,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이 연세로를 드나들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버스,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차량, 자전거만 통행이 가능했다.단, 교통안전시설심의 결과를 반영해 이륜차의 통행은 계속해서 상시 제한한다.이는 그동안 논란이 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의 필요성을 검증하기 위한 잠정 조처다.연세로는 신촌로터 도로 | 교통신문 | 2023-01-06 16:40 서울시 “교통신호 등 공공 교통정보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 제공” 서울시 “교통신호 등 공공 교통정보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 제공” 서울시가 교통신호 등 공공 교통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를 통해 차량 운전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연말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1만명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 2개사를 시범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했다.먼저 서울시가 교통신호, 도로 위험 정보, 공사 정보 등을 내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하면, 내비게이션 업체는 이를 활용해 이용자 위치 기반의 교통신호 잔여 시간, 교차로 적정 통과속도, 주행 경로상 보행자 신호, 도로 함몰 등 전방 돌발 상황 등을 내비게이션 이용자에게 안내한다.운전자는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1-10-29 10:43 서울시 교통 데이터, 민간 내비 업체 개방 서울시 교통 데이터, 민간 내비 업체 개방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민간에 도로 인프라 데이터를 개방해 내비게이션만으로 차와 차(V2V), 차와 도로(V2I)가 디지털로 연결돼 전방 위험을 미리 알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국토부·경찰청과 함께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에 신호등 색상과 잔여 시간, 무단횡단 보행자, 불법 주·정차 위치 등 총 14가지의 디지털 도로 인프라 데이터를 오는 6월부터 개방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전방 신호등 색상과 남은 신호 시간까지 초 단위로 알려주고,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보행자와의 충돌위험 및 터널 내 정차·불법주차 스마트교통 | 홍선기 기자 | 2021-01-26 17:15 연세대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 놓였다 연세대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 놓였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개통했다.보행자들은 연세대 정문과 신촌로터리 방향으로 나 있는 2개의 기존 직선 횡단보도는 물론 두 직선 보도 사이에 그어진 대각선 보도로도 다닐 수 있다.시는 이와 같은 대각선 횡단보도를 올해 안에 30곳 더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원역 앞, 종로구청 입구 디타워 앞, 은평롯데몰 앞 등이 대상이다.대각선 횡단보도가 있으면 보행자는 교차로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모든 차량 운행이 동시에 완전히 정지하므로 사고 예방도 수월하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07 17:11 양화·신촌로 버스정류장 18개소 녹화사업 본격 착공 양화·신촌로 버스정류장 18개소 녹화사업 본격 착공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합정부터 홍대입구, 신촌을 지나 아현역까지 이어지는 양화‧신촌로 구간 중앙버스정류장 18개소의 지붕을 녹화하는 ‘승차대 녹화사업’을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시와 롯데칠성은 지난달 26일 ‘버스정류장 승차대 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시녹화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시의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양화·신촌로 일대 중앙버스정류장 승차대 상부에 상록기린초, 수호초 등이 식재된 박스 형태의 화분을 설치하고, 정류장의 벽면 공간에는 공기 정화 기능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3-24 16:20 하반기 ‘5G ADAS’ 장착 시내버스 일반도로 달린다 하반기 ‘5G ADAS’ 장착 시내버스 일반도로 달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 하반기부터 서울 시내에서 ‘5G ADAS’를 장착한 버스와 택시 1700대가 일반도로를 달린다.5G ADAS는 차선 이탈 방지 경보, 전방 추돌 방지 기능 등을 갖춰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 시스템이다. 시는 향후 설치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 시내버스와 택시를 5G 기반 대중교통으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중교통 분야에 5G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세계에서 이번이 첫 사례이다.서울시와 SK텔레콤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기술 개발 및 실증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9-05-24 16:01 서울시, 출퇴근 수요대응형 ‘다람쥐버스’ 3개 노선 추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승객이 몰리는 구간만 반복 운행하는 맞춤형 버스인 일명 ‘다람쥐버스’를 오는 26일부터 3개 노선을 추가 확대해 운행한다. 이번 노선 추가로 지난해 6월부터 운행해온 다람쥐버스는 총 7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됐다.신규 3개 노선은 8221번(장안2동 주민센터~장한평역~촬영소 사거리~답십리역), 8441번(세곡보금자리지구~수서역), 8552번(신림종합사회복지관~우림시장~신림체육센터~신림역)이다.시는 차내 혼잡 정도 재차인원 60명 이상), 혼잡구간 길이(왕복 10km 내외의 단거리), 혼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8-03-13 16:31 26일 서대문로~세종대로사거리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26일 서대문로~세종대로사거리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26일 충정로를 잇는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지난해 11월말 착공한 신촌로·마포대로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1.2km 구간 설치 공사가 마무리된 것이다.시는 이번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으로 대중교통인 버스와 일반차량과의 상충으로 발생되는 버스속도 저하, 교통정체가 해결돼 버스속도가 현재 17.2km/h에서 22.9km/h로 약 33% 향상되고, 운행시간 편차도 ±2~3분 이내로 안정화돼 버스 이용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이 구간에는 버스이용 수요, 지하철·마을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7-04-21 16:33 서대문역~세종대로사거리,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된다 서대문역~세종대로사거리,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된다 도심 동서축 단절구간 연결 첫 단추...2단계는 종로구간 예정4월초 완공...버스속도 향상, 운행시간 편차도 안정화 기대돼4월 신촌로·마포대로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서울 서부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도심 진입이 전보다 쉬워질 전망이다.서울시는 2004년부터 대중교통인 버스의 원활한 운행과 정시성 제고를 위해 방사형 중앙버스전용차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이번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은 도심부에서 단절된 서대문역~흥인지문 4.0km 구간 연결의 첫 단추로, 새문안로 1.2km(서대문역~세종대로사거리) 구간에 중앙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7-01-20 17:14 '마포구 교통안전' 토론회 열려 '마포구 교통안전' 토론회 열려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오인택)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행복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통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포구 교통안전 행복도시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국토교통부·마포구·마포경찰서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각 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관련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마포구 교통사고 현황과 지역 맞춤형 교통사고 감소대책 및 개선방향 △마포구 사고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8-30 17:23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에 '버스 모양 三色 신호등'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에 '버스 모양 三色 신호등'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교차로에 버스에만 적용되는 '버스 모양' 신호등(버스삼색등)이 5월 설치된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버스와 일반 차량의 신호가 각각 달라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던 중앙버스전용차로 교차로 119곳에 일반 원형 신호등과 모양이 다른 '노선 버스 전용 신호등'이 생긴다.이곳에서는 일반 차량이 좌회전하고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버스는 정지해야 할 때 중앙차로 신호등에는 적색이, 좌회전·직진 차로에는 녹색이 켜진다.시는 혼동방지를 위해 '버스 전용' 표지판을 중앙차로 신호등 위에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6-03-29 17:11 서울역 고가 폐쇄 ‘1개월’…교통 흐름·속도 안정세 안전등급 최하위의 서울역 고가가 폐쇄된 지 한 달을 맞아 일대 교통 흐름이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만리재와 남대문로를 잇는 서울역 고가는 지난달 13일 0시 지은 지 45년 만에 완전히 폐쇄되고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11일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역 근접 지역의 차량 통행 속도는 폐쇄 전인 작년 12월 둘째 주 시속 23.4km에서 이달 둘째주 22.8km로 약간 낮아졌다.서울역 근접 지역은 만리재로, 퇴계로, 청파로, 한강대로, 통일로, 칠패로, 남대문로, 세종대로, 서소문로 등을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6-01-12 16:56 마곡지구 버스전용차로 1.8km 구간 26일 개통 마곡지구 도시개발로 끊겨 있었던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이번주 완전히 연결된다.서울시는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 마곡지구 구간(공항초교~발산역) 1.8km 공사를 마무리하고 26일 개통한다. 시민들은 이날 오전 4시부터 중앙버스정류소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마곡지구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김포공항 입구~양화교까지 7.6km에 이르는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완전하게 연결된다.공항로는 2009년 양화교~등촌중학교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등촌중학교~발산역 교차로(2010), 공항전화국~김포공항 입구(2012)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단계적으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5-08-26 12:12 도로 이용 상의 객관성 확보 노력 2013년 7월 어느 토요일 오후 경기도 청평의 어느 농가에 거주하던 70대 후반 노인이 갑자기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평소 남편의 병세를 주목하던 부인이 급히 인근의 아들을 불러 이 노인을 자동차에 태우고 45km 가량 떨어진 병원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그런데 정말 큰 문제가 생긴 것이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길을 떠난 사람들이 대거 귀경하는 바람에 평소라면 한 시간도 채 안 걸리는 병원가지 무려 두시간 반을 허비했던 것이다. 늦은 시간에 병원에 도착한 것은 노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나서도 약 한 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5-04-14 17:30 사설 = 도로공사와 체증 안내 체계 며칠 전 한 독자로부터 전화가 왔다.“아현 고가를 철거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거의 한달 가량 시간이 지난 터라 어느 정도 공사가 진행 됐을테니 그 방향으로 가는 교통사정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난 월요일 출근길에 그쪽으로 차를 갖고 나갔는데 이건 영 아니었어요. 신촌로터리를 지나 이화여대 앞 지하철 출구를 지날 때까지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꼭 거기를 지나자마자 차가 밀리는데….”이 독자는 공사구간을 통과해 시청 앞까지 가는데 아현고가가 시작되는 지점부터 꼬박 40분이 걸렸다고 하소연했다. 그 사설 | 박종욱 | 2014-03-26 08:48 국내 첫 고가차도 '아현고가도로' 철거 1968년 9월 19일 국내 최초로 설치된 '아현고가도로'가 45년 만에 철거된다. 서울시는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아현고가도로 통행을 전면통제한다고 4일 밝혔다. 4월부터 7월말까지는 고가도로로 단절됐던 신촌로~충정로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를 완료하고 8월 초에 개통할 계획이다. 시는 고가도로 철거를 위해 지난 2012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1월부터는 교통소통을 위한 차로 확보 공사와 가로등, 조경수 이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아현고가도로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1종 시설물로서 200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4-02-04 18:15 서울 첫 '대중교통전용지구' 신촌 연세로 6일 개통 버스․16인 승합차․자전거 등만 통행 가능택시 자정~04시까지 허용…범칙금 4~5만원서울 시내 첫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 ‘신촌 연세로’가 6일 개통된다. 이 날 정오부터 시내버스 11개, 마을버스 3개 노선만 통행한다고 밝혔다.따라서 앞으로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보행자를 비롯해 16인승 이상 승합차․긴급차량․자전거만 다닐 수 있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버스를 포함한 모든 차량이 30km/h 이하로 통행해야 하는 ‘Zone30’으로 운영된다.시는 2012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4-01-03 17:29 1968년 설치된 국내 최초 고가차도 ‘아현고가도로’ 역사속으로… 1968년 9월 19일 국내 최초로 설치된 ‘아현고가도로’가 4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아현고가도로’는 일 교통량이 약8만대로 1960~70년대 성장과 발전, 80년대 민주화, 그리고 문화․복지 시대인 21세기를 거치며 시민들의 삶에 크게 기여한 도시기반시설물이다. ‘아현고가도로’를 올해 3월부터 유관기관 협의 및 공사발주를 시작해 2014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철거한다. 이로 인해 단절됐던 신촌로~충정로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 2.2㎞를 설치한다고 시는 밝혔다. ‘아현고가도로’는 그동안 현재 교통흐름에 맞지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03-15 17:15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