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지난 50년간 서울 시민의 발 역할을 해온 서울지하철 1호선이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수도 서울의 핵심 교통수단이자 사회기반시설로서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대한토목학회는 최근 서울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50년 이상 된 사회기반 시설물의 역사와 기술·사회문화·경관적 가치, 경제발전 기여도 등을 따져 선정한다. 한국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1차 토목문화유산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소양강 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16 16:22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만 유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도심 방향만 유지"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도심 방향에서만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에 대해서는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오후 중구 서소문1청사 후생동에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혼잡통행료 정책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을 들었다.이날 공청회에는 서울시·서울시의회 관계자와 서울 중구민, 관련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창석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올해 초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 도로 | 교통신문 | 2023-12-27 08:59 서울시, 유커 환대주간 4년 만에 재개 서울시, 유커 환대주간 4년 만에 재개 서울시는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전면 허용에 발맞춰 중국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베이징, 상하이, 청두, 쿤밍 등 도시별 개성이 뚜렷한 중국의 특성을 반영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서울관광 단독 설명회, 서울 홍보관 운영과 같은 현지 홍보를 강화한다.9월에 한국관광공사(KTO)와 공동으로 베이징, 상하이에서 현지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10월에는 서울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유치단을 구성해 광저우와 청두에서 서울관광 설명회 등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1월에는 중국 최대 관광박람회인 '2023 CITM'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08-18 16:22 서울시, 경유차 조기 폐차 '추가 지원' 251억원 확보 서울시는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목표를 초과 달성함에 따라 251억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지난 12일부터 추가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올해 서울시 조기 폐차 지원 예산은 140억원이다.시는 상반기에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3977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해 올해 예산 전액을 집행했다. 당초 올해 지원 목표는 2천대였으나, 신청 수요가 많아 상반기에 목표 물량의 158%인 3168대를 지원했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 확보로 하반기에 4등급 차량 5130대와 건설기계 70대의 조기 폐차를 도울 예정이며, 지원 금액은 상반기와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7-14 16:42 “4등급 경유차·지게차 조기폐차 지원” 서울시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고자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을 4등급 경유차와 비도로용 건설기계인 지게차·굴착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시는 그간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덤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3종에만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4등급차의 운행 제한을 앞두고 이번에 조기폐차 대상을 확대했다. 4등급차는 2025년 사대문 안, 2030년에는 서울 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될 예정이다.4등급차의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5등급차와 비슷하고, 운행량은 5등급차보다 많다.시는 올해 139억5천만원을 투입해 4등급차 2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2-21 17:03 2025년부터 4등급 경유차도 서울 사대문 안 운행 제한 2025년부터 4등급 경유차도 서울 사대문 안 운행 제한 서울시가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2025년부터 사대문 안 운행 제한 경유차를 현행 5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한다.또한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 이륜차로 바꾸고, 2026년까지 경유 마을버스와 택배 화물차도 전기차로 전환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28일 시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 '더 맑은 서울 2030'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오 시장이 2007년 발표한 '맑은서울 2010'을 손질해 15년 만에 내놓은 후속 방안이다. 공해 유발 경유차 퇴출에 속도를 내고 난방시설, 공사장, 소규모 사업장 등 대기오염물질을 종합 | 교통신문 | 2022-09-29 17:00 "티맵·카카오내비서 신호 남은 시간 확인을" 서울시는 내비게이션 앱인 티맵과 카카오내비를 통해 다음 교통신호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운전자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방 교차로의 현재 신호색이 무엇인지, 남은 신호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서비스 제공 구간은 서울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 22개 주요 간선도로 211㎞ 구간의 교차로 625곳이다. 도심(사대문 안), 여의도, 강남, 상암동(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양화, 신촌 구간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시는 올해 말까지 790㎞ 구간, 6차로 이상의 도로 교차로 2312곳으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2-03-16 11:11 서울시 “교통신호 등 공공 교통정보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 제공” 서울시 “교통신호 등 공공 교통정보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 제공” 서울시가 교통신호 등 공공 교통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를 통해 차량 운전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연말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1만명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 2개사를 시범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했다.먼저 서울시가 교통신호, 도로 위험 정보, 공사 정보 등을 내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하면, 내비게이션 업체는 이를 활용해 이용자 위치 기반의 교통신호 잔여 시간, 교차로 적정 통과속도, 주행 경로상 보행자 신호, 도로 함몰 등 전방 돌발 상황 등을 내비게이션 이용자에게 안내한다.운전자는 스마트교통 | 김덕현 기자 | 2021-10-29 10:43 [이 시기 주목할 만한 언택트 여행지]②건축기행_서울 익선동 한옥마을 [이 시기 주목할 만한 언택트 여행지]②건축기행_서울 익선동 한옥마을 [교통신문]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는 ‘뉴트로’(Newtro·새로운 복고) 열풍이 불고 있다. 복고나 전통적인 느낌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롭게 해석한 뉴트로는 도심 속의 느낌 있는 명소를 찾아가는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개화기를 콘셉트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의 명소, 익선동에 대해 알아보자. 익선동은 서울 종로구의 운현궁과 종묘가 위치한 동네다. 동명은 마을 이름인 익동의 ‘익’ 자와 한성부 중부 정선방의 ‘선’자를 따서 붙여졌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시절 형성됐으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이다.종로3가역 4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1-05-03 19:10 내년 서울 녹색교통지역 내 저감장치 미개발 차량 단속 [교통신문] 서울시는 사대문 안에 설정한 친환경 교통 진흥 구역인 '녹색교통지역' 안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배기가스 저감장치 미개발 차량 단속을 개시한다고 밝혔다.현재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해당 차종에 장착할 수 있는 개발된 저감장치가 없어서 장착이 불가한 차량은 단속하지 않고 있다.시는 "미개발 차량이라 해도 공해 유발을 계속 방치하기는 어렵다"며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또 "저감장치 미개발 차량은 매우 오래되고 수요가 적어 개발 여부가 불명확하므로 유예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12-01 12:59 서울 시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서울 시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교통신문] 오는 12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첫 시행에 앞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서울 시내 운행이 점차 제한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1주일 이상 5등급 차량 운행을 시범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8월은 17∼21일에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운행 제한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저공해 조치 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국가 특수 공용 차량은 제외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앞으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서 5등급 차량을 운행하면 과태료 10 육운 | 교통신문 | 2020-08-18 11:42 "미세먼지 내뿜는 노후 경유차, 올해 서울서 1만대 사라졌다" "미세먼지 내뿜는 노후 경유차, 올해 서울서 1만대 사라졌다"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된 노후 경유차가 올해 들어 서울에서 1만3000대가량 폐차됐다. 폐차 후 신차를 구매할 때 주는 보조금 지원과 도심 운행 제한 등 제도 시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부터 서울 도심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막기 위한 단속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만큼, 노후 차량을 보유한 시민들은 지원 제도를 활용해 차량 교체에 서둘러 나서 달라고 서울시는 권고하고 있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3일까지 노후 경유차 1만6109대가 조기 폐차됐다. 또 1만4381대에 매연 저감장치(DPF) 종합 | 교통신문 | 2020-07-17 14:36 "2035년부터 휘발유·경유차 등록 못하게“ 서울시가 휘발유나 경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의 퇴출과 태양광 발전 확대 등을 담은 그린뉴딜 정책을 8일 발표했다. 2022년까지 2조6000억원이 들어가는 서울시 그린뉴딜은 건물, 수송, 도시 숲, 신재생에너지, 자원 순환 등 5대 분야에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의 '3대 주범'인 건물, 수송, 폐기물 분야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게 핵심이다.이번 발표는 박원순 시장이 직접 나섰으나, 10일 유명을 달리해 향후 추진 여부에 변수가 생겼다. 박 시장은 이날 "효율 중심의 양적 성장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며 종합 | 교통신문 | 2020-07-10 17:10 7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 7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 서울시는 사대문 안에 설정한 친환경 교통 진흥구역인 '녹색교통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단속 유예를 6월 말로 종료하고 7월 1일부터 예외 없이 단속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12월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 단속을 시행하면서 저공해 장치 부착 기간 등을 고려해 올해 6월까지 유예기간을 둔 바 있다.단속 유예를 신청한 차량은 전국 43만2041대였다. 이 중 실제로 녹색교통지역 통행 이력이 있는 차는 2.1%인 9760대였다.전국 유예 신청 차량 중 올해 4월 기준 33.7%인 14만5660대가 저공해 조치를 마쳤다. 종합 | 교통신문 | 2020-05-30 10:29 [기획특집] “대중교통에 초미세먼지기준 도입하고 실시간공기질 측정한다” [기획특집] “대중교통에 초미세먼지기준 도입하고 실시간공기질 측정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4년 전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전국이 떠들썩했던 미세먼지 문제가 개선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최근 세간의 관심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옮겨졌다.올 겨울 들어 미세먼지는 예년보다 약해진 고기압이 중국 쪽에서 우리나라를 가로질러 동진하거나 남쪽 저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자주 지나며 동풍이 들어오면서 개선된 반면, 팬데믹에 접어든 코로나 바이러스는 종식의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결국 사람들은 미세먼지가 아닌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과 위생관리에 힘쓰고, 미세먼지 노출 방지 차원이 아닌 사회적 거리두 기획특집 | 안승국 기자 | 2020-03-17 17:40 서울시, 5등급 車 ‘저공해 사업’ 확대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해 12월부터 수도권 지자체들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단속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 동시에 운행제한 강화조치와 함께 5등급 차량에 대해 조기폐차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을 지원하는 등 '저공해 사업'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올해는 6만대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2만대에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조기폐차 보조금은 지난해 최대 165만원에서 올해에는 최대 300만원으로 지원액을 상향조정하고, 매연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은 차량을 조기폐차한 뒤 저공해 차를 사는 이에게 최대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0-03-17 17:15 서울시영주차장 5등급차 요금 인상에 주차대수 78% 줄어 서울시영주차장 5등급차 요금 인상에 주차대수 78% 줄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시영주차장 이용 요금을 50% 인상한 이후, 5등급 차량 주차 대수가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요금이 인상된 지난 1월1일 이후 한 달간 서울 전역 시영주차장 106곳의 5등급 차량 주차 대수는 하루 평균 111대로 인상 전인 작년 12월(일평균 504대)보다 78%(393대) 줄었다. 시영주차장 전체 주차 차량 중 5등급 차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12월 2%에서 지난달 0.4%로 1.6%포인트 감소했다.작년 12월부터 5등급 차량 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14 17:10 녹색교통지역 5등급차량 과태료 '25만→10만원' 조정 녹색교통지역 5등급차량 과태료 '25만→10만원' 조정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사대문 안에 설정한 친환경 교통 진흥구역인 녹색교통지역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진입할 때 매기는 과태료를 기존 2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시에 따르면 녹색교통지역과 같은 구역의 설정과 과태료 부과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이뤄지는데, 기존 시행령은 과태료를 50만원으로 정해두고 지방자치단체장이 2분의1 범위에서 금액을 가감할 수 있도록 했다.그간 시는 과태료를 조정 가능한 범위 안에서 가장 낮은 25만원으로 정해 시행해왔으나, 이달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개정 시행령은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2-11 17:18 5등급차 운행제한 16일간 4091대 단속…과태료만 10억원 5등급차 운행제한 16일간 4091대 단속…과태료만 10억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이달 초부터 사대문 안 친환경 교통 진흥구역인 녹색교통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단속한 결과, 총 4091대, 하루 평균 255.7대가 단속됐다.1대당 과태료는 25만원으로, 운행제한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총 10억227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시에 따르면 단속 건수는 첫날인 1일 416대, 2일 264대, 9일 245대, 16일 198대를 기록해 이 기간 동안 52% 감소했다.그중 서울 차량이 42.9%로 가장 많았고, 경기·인천 등 수도권 차량은 39.7%로 나타났다. 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4 18:13 서울 5등급차 운행제한 첫날 ‘416대’ 단속…과태료만 ‘1억원’ 서울 5등급차 운행제한 첫날 ‘416대’ 단속…과태료만 ‘1억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한양도성 선을 따라 지정한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운행을 제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한 첫 날, 416대가 단속돼 1억400만원 가량의 과태료가 부과됐다.지난 1일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부터 이른 봄철까지 이를 집중 관리하는 사전 예방적 특별 대책인 시의 ‘미세먼지 시즌제’가 시작되고,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의 노후차량 진입에 대해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첫 날이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단속 시간인 오전 6~오후 9시까지 녹색교통지역으로 진입한 전체 차량 버스 | 안승국 기자 | 2019-12-03 17:01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