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첫째 주(7/31~8/2)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6%, 정의당 15%, 자유한국당 11%,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7%포인트 하락했고 정의당은 4%포인트 상승했으며 무당층이 3%포인트 늘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변함없었다.이번 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41%)는 작년 5월 대선 이후 최저치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여성, 40대,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자영업과 화이트칼라 직군 등에서 낙폭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06 19:09
제7회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시·도지사 후보 중 가장 아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자유응답) 자유한국당 남경필(경기, 7%)과 김태호(경남, 5%), 바른미래당 안철수(서울, 4%), 자유한국당 김문수(서울, 2%), 더불어민주당 임대윤(대구, 2%)과 문대림(제주, 2%) 순이며 73%는 아쉬운 사람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했다.4년 전 지방선거 때는 아쉬운 낙선자로 정몽준(서울, 9%), 김진표(경기, 8%), 오거돈(부산, 7%), 송영길(인천, 5%), 김부겸(대구, 5%)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오거돈은 이번에 부산시장이 됐고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6-20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