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민관대책반 꾸려 대응키로...지금까지 6년에 한 번씩 시행되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안전평가가 내년부터 상시 평가로 전환된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ICAO는 내년부터 각국의 항공안전 실태를 수시로 감독해 점수화하고 점수가 낮은 취약국을 우선 점검하는 쪽으로 항공안전평가 방식을 바꾸는 것으로 전해졌다.국토부는 이에 따라 국방부, 기상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두루 참여하는 민관 합동 대책반을 꾸려 ICAO의 평가 방식 변경에 대응할 방
관광&레저 | 박종욱 | 2012-02-22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