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통수단을 한눈에 살펴볼 행사가 열렸다.서울시와 티머니가 준비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지난 10∼12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다.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LG전자, GS칼텍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T,티머니,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외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온 미래 교통 신기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여줬다.행사는 도심항공교통수단(UAM), 스마트물류, 자율주행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드론 기체 탑승, 가상현실(VR) 자율주행 등을 체험할 수 있고 관련 기술, 사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1-06-11 17:55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주요 광장과 관광지에 기존보다 4배 빠른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 중으로, 오는 5월 1일이면 이용할 수 있게 된다.시는 무료와이파이 존인 까치온을 기존보다 동시접속자 수를 2.5배로 확대하고, 이용 반경을 30m에서 70m로 확장하는 작업(교체·보강)을 진행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까치온 와이파이 이용 가능 지역은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덕수궁 돌담길, 5대 궁(경복궁·경희궁·창경궁·덕수궁·창덕궁), 종묘, 남대문시장,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시 직영공원(하늘공원·간데메공원·천호공원·올림픽공원), 여의
스마트교통 | 홍선기 기자 | 2021-04-06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