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尹대통령 “교통인프라에 재정 과감 투입” 尹대통령 “교통인프라에 재정 과감 투입” “GTX 완공 당기겠다…김포골드라인 타봤는데 힘들더라”“A·B·C 노선 빨리 완공…D·E·F는 재임 중 준비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정부가 국민의 편의를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는 재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화성 동탄역에서 가진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인천 부평 집에서 강남역까지 매일 2시간씩 출퇴근하는 한 직장인의 호소에 이같이 답했다.윤 대통령은 '1호선은 소위 지옥철'이라는 시민의 말에 "교통 인프라는 국민의 편의뿐만 아니라 전후방 효과가 매우 커 비용 대비 효과가 크기 때문에 재정을 종합 | 교통신문 | 2023-11-07 16:04 “GTX-A 내년 3월말 조기개통” “GTX-A 내년 3월말 조기개통”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내년 3월 말에 조기 개통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오후 경기 화성 동탄역에서 '광역교통 국민간담회'를 개최해 광역교통망 구축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참석했다.우선 국토부는 내년 4월 개통 예정이었던 GTX-A 수서∼동탄 구간을 내년 3월 말 조기 개통하기로 했다.GTX-A 노선은 '수도권 30분 생활권'을 구축하기 위한 국토부의 첫번째 GTX 노선으로, 경기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역까지 82.1㎞ 구간을 종합 | 교통신문 | 2023-11-07 16:02 사모펀드 인수한 서울 시내버스 ‘꼼수경영’ 의혹 사모펀드 인수한 서울 시내버스 ‘꼼수경영’ 의혹 사모펀드들이 서울 시내버스 회사를 속속 사들여 꼼수경영을 일삼으면서 재정지원을 받는 버스업계가 수상한 자본가들의 투자 대상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6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임규호 의원이 서울시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 65곳 가운데 사모펀드가 인수해 운영 중인 회사는 7곳이었다.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사모펀드가 인수한 시내버스는 1027대로 서울 전체(7382대)의 13.9%를 차지했다.사모펀드가 잇따라 버스회사를 사들인 배경에는 준공영제가 있다.서울시는 시내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위해 2 버스 | 교통신문 | 2023-11-07 15:58 보조금 받은 전기차, 중고차 팔기 쉬워진다 보조금 받은 전기차, 중고차 팔기 쉬워진다 보조금을 받고 구매한 전기자동차·수소차를 5년 이내에 중고차로 팔 때 의무적으로 거쳐야 하는 판매 승인 절차가 간소화된다.서울시는 무공해 차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6일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 판매 승인 신청 시스템을 운영해 사전 판매 승인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구매 보조금을 받고 전기차·전기이륜차·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 최초 등록일로부터 5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지켜야 한다.부득이하게 2년 이내에 중고차로 판매할 경우 소유주는 서울시에 판매 승인을 요청해야 한다.기존에는 전 종합 | 교통신문 | 2023-11-07 15:57 강변북로에 국화꽃길 조성 강변북로에 국화꽃길 조성 서울시설공단은 가을을 맞이해 강변북로에 국화꽃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강변북로 한강대교 북단 인근 300m 녹지대에 화사한 색상의 국화꽃을 심어 이달 말까지 운전하는 시민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공단은 환경을 생각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자 영농업체에서 폐기되는 국화 화분 2천여 개를 사용해 꽃길을 조성했다.앞서 공단은 자동차 전용도로의 계절별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동부간선도로 장안철교 인근에 황화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으며 올해 4월에는 동부간선도로 군자교와 중랑교 인근에 백일홍·춘자국 등을 활용한 야 도로 | 교통신문 | 2023-11-07 15:50 성동구, 마을버스기사 등에 '필수노동수당' 지급 성동구, 마을버스기사 등에 '필수노동수당' 지급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필수노동자 지원정책 3개년 로드맵'을 세우고,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마을버스 기사 등 3개 직종 2340명에게 필수노동수당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3개년 로드맵은 ▲직종별 임금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여건 조성 ▲민간위탁 기관 필수노동자에 대한 생활임금 적용의 장기 추진 ▲저소득 직종에 대해 우선순위에 따른 소득 지원 및 사회안전망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구는 우선 표준임금 체계가 없는 직종에 대해 연차별 기본급과 임금체계(기본급·수당 체계)를 포함한 종합 | 교통신문 | 2023-11-07 15:49 어르신 버스·택시비 월 2만원 지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11월부터 어르신에게 버스비와 택시비를 지원하는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등 모든 버스와 서울(면허) 택시비를 지원한다. 단, 공항버스와 시티투어버스는 지원에서 제외한다.올해 11~12월에는 월 2만 원 한도 내에서 사용액만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이보다 인상된 금액을 지급할 예정인데, 인상분은 해마다 월 1만원 이내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고 말했다.이미 사용 중인 서울 종합 | 교통신문 | 2023-11-07 15:39 앞뒤 번호판 동시에 찍는 단속장비 시범운영 앞뒤 번호판 동시에 찍는 단속장비 시범운영 종합 | 교통신문 | 2023-11-07 15:34 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 노면에도 표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보행자가 적은 밤 시간대에만 제한속도를 완화하는 시간제 속도제한 구역에 노면 표시가 새로 도입된다.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런 내용으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 중이다.개정안은 전날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으며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초 공포·시행될 예정이다.개정된 내용은 시행규칙 별표6 '안전표지의 종류, 만드는 방식 및 설치·관리기준'에 '시간제 속도제한 노면표시'를 신설하고, 이를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 구간의 기점과 구간 내 필요한 지점에 설치하도록 한 것이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11-07 12:04 화물차·버스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연말까지 집중단속” 한국도로공사는 경찰청과 합동으로 연말까지 화물차, 버스 등 대형차량의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소형차는 왼쪽 차로, 화물차·버스 등 대형차는 오른쪽 차로로 주행해야 하고, 1차로는 앞지르기 시에만 이용해야 한다.승용차에 비해 주행속도가 낮고 차체가 큰 대형차량이 지정차로를 위반할 경우, 속도 편차로 인해 교통 흐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뒤따르던 소형차량의 시야를 방해해 자칫 대형 추돌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이에 공사는 경찰청과 함께 안전순찰차 및 경찰순찰차를 지 도로 | 교통신문 | 2023-11-07 12:03 “걸을 때 휴대폰·이어폰 쓰지 않기” “걸을 때 휴대폰·이어폰 쓰지 않기”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만들기 위한 ‘보행안전주간’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실시 중이라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11일인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학술 행사 등이 마련됐다.행안부는 ▲무단횡단하지 않기 ▲우측 보행 ▲보행 중 휴대전화와 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골목길에서 주의하며 걷기 등을 보행 안전 수칙으로 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캠페인은 KTX 역사, 전통시장, 전국 편의점, 아파트·상가 등을 비롯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종합 | 교통신문 | 2023-11-07 11:55 한국형 UAM ‘오파브’ 마침내 날다 한국형 UAM ‘오파브’ 마침내 날다 "대한민국 상공을 수놓을 오파브(OPPAV)의 멋진 앞날을 기원하며 하나, 둘, 셋!"지난 3일 오전 전남 고흥의 K-도심항공교통(UAM) 실증단지.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오파브가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했다.오파브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한 유·무인 겸용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다. 이날 시연이 이뤄진 오파브는 내부에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로 이·착륙 및 비행이 이뤄졌다.크기 6m, 순항속도 시속 200㎞의 제원을 갖춘 오파브는 수직이착륙 방식으로 구동하는 만큼 기다란 활주로가 필요 없다. 엄청난 프로펠러 소리를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11-07 11:45 “3자녀 이상 가구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정부 내 저출산·고령화 정책을 총괄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가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현재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 이상 차량에 6명 이상 탄 경우만 통행이 가능하지만, 출산을 독려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의 차량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저고위 관계자는 "위원회 내부에서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는 내용으로, 담당 부처와 협의 중인 사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저고위는 다자녀 가구가 공영주차장을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 교통신문 | 2023-11-07 11:44 ‘택시기사 근로시간 단축 합의’ 적법 법인택시 기사들이 근로 시간을 줄인 택시회사를 상대로 "최저임금법 위반을 피하려는 탈법행위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광주지법 민사11단독 정영호 부장판사는 지난 6일 법인 택시 기사 6명이 A 택시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A 회사에서 택시 기사로 일한 원고들은 사납금 납부 후 나머지 운송 수익금을 수입으로 가져가고, 고정급여도 지급받는 정액사납금 형태로 임금을 받아왔다.최저임금법 특례조항 시행 이후 2018년 A사는 노사 간 임금협정을 통해 택시 기사 근로시간을 기존 택시 | 교통신문 | 2023-11-07 11:40 ‘용문∼홍천 철도’ 예타 대상 사업 신청 국토교통부가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고 지난 6일 강원도가 밝혔다.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34.1㎞ 구간에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 대표 공약이자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공약 사업이다.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면서 300억원 이상 정부 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제도다.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여부는 올해 연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에서 확정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7 11:39 지능형 CCTV 설치 지자체, 소방안전교부세 지원 받는다 내년부터 인파사고와 같은 신종 위험에 대비한 지능형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시스템 등이 소방안전교부세 대상 사업에 포함된다.행정안전부는 최근 개정된 '국가안전 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2024년 소방안전교부세 대상에 3개 사업을 추가 지정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소방안전교부세는 17개 시·도의 소방인력 운용과 소방·안전시설 확충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됐다. 담배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 총액의 45%를 재원으로 한다.이에 따라 각 지자체가 위험징후를 분석해 감지하는 종합 | 교통신문 | 2023-11-07 11:29 인공지능으로 전동차 고장 알아낸다 인공지능으로 전동차 고장 알아낸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이 인공지능기반 전동차 고장 예지 시스템을 최근 인천교통공사 운연차량기지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 시스템은 열차종합제어장치(TCMS) 데이터를 활용, 전동차의 고장을 예지한다.센서 등 구성품을 추가하지 않고 기존 전동차 TCMS 데이터를 활용해 전동차 전기장치에 고장이 발생하기 전 이상 현상을 미리 감지,예방조치를 시행하게 하는 기술이다.TCMS 데이터 고속 변환 모듈, 인공지능 기반 예측 및 진단 모듈, 시각화 모듈로만 구성된다.전동차는 운행 안전성 향상 및 운행 중단 최소화로 운송 및 운영 효율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7 11:03 5년여간 KTX·SRT 등 여객열차 부정승차 164만건 최근 5년여간 KTX 등 여객열차를 승차권 없이 탑승하는 등 부정 승차로 적발된 건수가 하루 평균 8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T 운영사 에스알(SR)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 15일까지 부정 승차로 적발된 건수는 164만1572건이었다. 하루 799.5건이 적발된 셈이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28만6천건, 2019년 34만9천건, 2020년 18만9천건, 2021년 23만건, 2022년 33만1천건, 올해 25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7 10:59 [이용상 교수의 열린 철도]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철도의 역할 전문가들은 최근 이상 기후의 원인은 과도한 탄소배출에 기인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심각한 편이다. 우리나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분석에 사용한 글로벌 카본 프로젝트와 네덜란드 환경평가청(PBL) 자료를 보면, 2019년 한국의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93톤이었다. 선진국 10개 국가 가운데 미국(16.06톤)과 캐나다(15.41톤)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양이다. 그 뒤는 일본(8.72톤)과 독일(8.4톤) 순이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2030년에는 우리나라가 1인당 배출량 1위가 되는 전망도 있다. 칼럼 | 교통신문 | 2023-11-06 16:33 [사설] 자동차보험 진료비 적정화 시급하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치료비를 보험에서 지불하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보험 가입 조건 등에 따라 보험에서 감당하는 치료비 수준이 달라질 수는 있다. 이 경우 자동차보험 가입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이 환자의 치료비를 자동차보험사에 청구한다.그런데 이 치료비가 최근 자꾸만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바람직한 현상이라 하기 어렵고, 나아가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본다.자동차보험사는 보험 가입 당시 운전자의 운전경력과 사고 이력, 사설 | 교통신문 | 2023-11-06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