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전세버스 : “조세 형평성 차원서 부가세 등 면세해야”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전세버스 : “조세 형평성 차원서 부가세 등 면세해야” 코로나19로 극단적인 상태까지 갔던 전세버스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시발점이 되어 각급 학교의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을 포함해 사회적 단체 활동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열심히 해서 코로나 이전의 업력을 회복한다는 것이 우선 목표가 돼 있다. 다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묵은 과제들을 챙기면서 우선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하고자 하며 이를 계기로 업계의 활황을 본격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부가가치세·취득세 등 조세 감면 : 전세버스는 교통불편·취약지역의 근로자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서 공익성이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10-19 09:58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화물운송주선사업 : 부작용 속출한 안전운임제 ‘정상화 논의’ 불가피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화물운송주선사업 : 부작용 속출한 안전운임제 ‘정상화 논의’ 불가피 화물운송주선업계는 근자의 관련 법·제도 개편과 특히 플랫폼을 통한 화물운송 정보 유통 추세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유의 사업영역이 다른 영역으로부터 침해받는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다, 화물운송업체와 차주, 정부와 화물연대, 화주기업과 택배노조의 갈등 등으로 야기된 분쟁에서 중간자적 지위에 있는 주선사업의 피해가 전이되는 사례를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업계는 주선사업 본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외부의 움직임에 단호히 맞서 업권을 지킨다는 자세로 사안마다 전력을 다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안전운임제도 : 안전운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10-19 09:53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화물운송사업 : 공동·공영차고지 규제, 물류 활성화 걸림돌로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화물운송사업 : 공동·공영차고지 규제, 물류 활성화 걸림돌로 전 산업에 심각한 충격을 던져준 코로나19 국면에서도 운수업계를 통털어 유일하게 업력을 유지, 활황을 이어온 업종으로 화물운송사업을 꼽는다. 산업물동량이 전반적으로 급격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 아닌 상황에서 ‘비대면’ 거래가 폭증해 특히 생활물류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탄 결과다.다만 국제 유가 폭등에 따른 연료비 부담 증가와 일부 택배업에서의 운송료를 둘러싼 노조와 사업체간 갈등이 표면화해 진통을 겪은 바 있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화물운송업계는 몇가지 사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를 서둘러 개선해 사업 안정화를 꾀하려 하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10-19 09:47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개인택시 : 부제 해제 방침에 환영...적극 참여 독려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개인택시 : 부제 해제 방침에 환영...적극 참여 독려 국토교통부가 이번에 부제 해제 방침을 밝히자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종사자 스스로 생체리듬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영업환경을 조성토록 함으로서 심야 운행 택시의 양적 증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개인택시사업자단체들은 지역별로 부제 해에 맞춰 더많은 개인택시가 심야에 운행해 시민 승차난 해소에 기여해달라며 심야 운행을 독려하고 있다.타다와 우버 등을 활성화하겠다는 발표에 대해서는 업계의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워낙 종사자 수가 많아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최종 업계의 의견을 확정하는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10-19 09:23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법인택시 : 리스제 등 구체적 시행계획 마련에 박차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법인택시 : 리스제 등 구체적 시행계획 마련에 박차 법인택시업계는 이번 정부 발표에 대해 아쉬움이 적지 않다.택시 시장에서 차량 공급은 충분하나 운수종사자 부족에 따라 승차난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택시 운수종사자 확보를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또 개인택시 부제 해제로 심야시간 택시 공급이 확대될 지에 대해서도 여전히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이로 인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수익이 제한될 가능성 등을 우려하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법인택시 운영 형태 개선을 위해 리스제, 전액관리제 개선 등을 검토하기로 했으나 구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10-19 09:20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노선버스 : 코로나19로 사업 근본 와해…정부 지원 불가피 [창간 56주년 특집 1 운수산업 위기 극복] 노선버스 : 코로나19로 사업 근본 와해…정부 지원 불가피 노선버스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송인원 감소로 코로나19 이전과 대비해 2020년 2월부터 2022년 8월 2주까지 약 5조 7천억원의 매출액 감소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2022년 10월 현재 다소 회복추세에 있다고 하나, 코로나 이전과 대비할 때 매출은 약 60~70% 수준으로 매출 감소는 계속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한 이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외고속버스 38개사의 2020년, 2021년 재무상태를 보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상태이며, 부채는 코로나19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10-19 09:09 “배달용 이륜차, 법규위반 가장 많이 한다” “배달용 이륜차, 법규위반 가장 많이 한다”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평소 가장 자주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교통사고 위험도 높은 교통수단으로 배달용 이륜차를 지목했다.이는 교통신문이 창간 56주년을 앞두고 지난 9월 전국 성인 남녀 7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안전의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다. ★관련기사 13면조사에서 ‘사업용 자동차 가운데 가장 자주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수단’으로 전체 응답자의 65.2%가 ‘배달용 이륜차’라고 응답, 압도적인 위험수단으로 꼽았다. 또 ‘가장 자주 교통법규 위반을 하는 수단’으로도 전체 응답자의 66.3%가 배달용 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2-10-19 08:51 모빌리티 산업 규제 완화·지원 근거 만든다 최근 급진전되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와 정책·재정 지원의 근거를 새로 만드는 등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이는 모빌리티 산업이 전통의 운수사업 영역을 지원하거나 보조하는 차원을 넘어 독자 영역의 산업으로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박정하 의원(국민의힘·강원원주갑)은 지난 13일 이 법안을 발의하면서 “빠르게 진행되는 미래 교통을 위한 기술혁신을 교통체계·서비스에 접목하려는 시도와 경쟁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과감히 규제를 혁신하며,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2-10-19 08:48 보험사기 대응 수준 대폭 강화한다 보험사기 근절을 목적으로 한 특별법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소병철 의원(더불어민주·전남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최근 보험감독기관과 보험기관 등과의 원활한 정보 교류와 수사 등을 담은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범정부 차원의 예방과 대응 수위를 높이겠다는 것이 골자다.법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 행위의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관계 행정기관, 보험회사 등에게 필요한 자료의 제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자료제공의 요청이 있는 경우 그 사실을 해당 정보주체에게 통보해야 한다. 또 수사기관이 보험사기행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2-10-18 15:56 “하나 되는 우리, 미래를 여는 동행” “하나 되는 우리, 미래를 여는 동행”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22회 화물자동차운전자의 날 행사가 지난 6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하나 되는 우리, 미래를 여는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슬로건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화물업계와 화물운전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행사에서 장기 무사고 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 공적이 뛰어난 화물운전자와 화물운송업계 유공자에게 대통령 표창(3명), 국무총리 표창(3명), 국토교통부장관 표창(99명), 화물연합회장 표창(67명) 등 총 17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2-10-07 15:45 인사 = 전국렌터카공제조합 ▲기획부장 나욱채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22-10-05 09:03 국회, 안전운임제 개편 논의 개시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이하 민생특위)가 지난달 29일 화물차 안전운임제 개편 논의를 시작했다.회의에서의 쟁점은 안전운임제 폐지 여부와 적용 차종·품목확대 여부였다. 특위는 제도 적용 품목 확대 여부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봤다. 이날 특위는 현재 시행 중인 품목의 시행 결과 평가와 표준화·규격화 등 기술적·현실적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도 운영상 노출된 문제점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화주 운임을 강제하는 방식이 타당한지 여부도 검토하기로 했다. 위반 경중과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2-10-04 16:19 심야 택시리스제 검토·부제 전면 해제 심야 택시리스제 검토·부제 전면 해제 심야택시 콜비 최대 5천원으로 인상심야 알바형 '파트타임제 택시' 도입심야 택시난에 대응한 택시업계의 핵심 요구인 택시리스제와 부제 해제가 일정 수준 수용됐다.법인택시 리스제는 심야시간대에 한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부제는 전면 해제하기로 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심야택시난 완화 대책'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택시를 잡을 때 호출료가 최대 5천원으로 인상된다.승객이 호출료를 내는 경우엔 목적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강제 배차해 단거리 콜을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10-04 16:16 심야택시 기본요금 1만원 넘을 듯 심야택시 기본요금 1만원 넘을 듯 정부가 '심야 택시난'의 근본적 원인인 택시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비(非)택시 운송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타다금지법' 등을 통해 신규 여객 운송사업을 규제했던 정부가 뒤늦게 타다와 유사한 서비스를 활성화하려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타다·우버 모델 활성화, 실시간 호출형 심야버스 도입, 심야 택시 호출료 인상 등이 포함된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발표했다.◇대형승합 택시 확대 : 국토부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제도화한 타다·우버 모델(타입1)의 플랫폼 운송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타입1은 렌터카 등을 빌려 택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10-04 16:13 ‘심야 승차난’이 부른 택시 개선 논의, 종착지 찾는다 ‘심야 승차난’이 부른 택시 개선 논의, 종착지 찾는다 택시 부제 해제·법인택시리스제 등 이해 엇갈려서울시 등 법인택시 전액관리제 폐지 의견 많아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택시 참여 문 열릴 가능성 대도시지역 심야 승차난으로 표면화한 택시문제는 어떻게 결론날까?이미 서울 택시 요금 인상안이 마련돼 시 의회를 통과한 바 있고, 이를 계기로 전국 주요 지역 택시 요금 인상 계획이 속속 발표되는 등 요금 문제는 분수령을 넘어서고 있지만 그것으로 심야 승차난이, 또 택시 문제가 일단락 될 것이라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택시를 떠난 운수종사자의 복귀, 법인택시 전액관리제, 택시리스제 등 법인택시의 회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22-09-28 08:29 CNG 가격 폭등에 버스 운행중단 위기 노선버스업계의 경영 악화 요인이 거듭되고 있다.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적극 도입한 천연가스(CNG) 버스의 연료인 CNG 가격이 급등해 업계가 더 이상 운행을 지속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한 것이다.CNG 가격은, 국제 유가가 폭등하기 직전인 지난 2020년 12월 ㎥당 실구입가격이 575.52원이던 것이 올 9월 현재 1559.95원으로 무려 171.1%가 증가했다. 물론 이 가격도 평균판매가격에서 연료보조금을 뺀 가격이다.노선버스업계가 보유, 운행 중인 버스차량의 약 57%가 이 연료를 사용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업계는 월간 C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2-09-27 16:49 “복리후생 임금 등 최저임금에 포함을” 법인택시업계가 이미 사회적 문제로 제기돼 있는 ‘최저임금 산입’의 범위, 구체적으로는 ‘복리후생 임금 등의 산입 범위 포함’을 거듭 요구하고 나서 최근 ‘대도시 심야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 제도 전반에 걸친 개선 국면과 맞물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결과가 주목된다. 택시연합회는 이와 관련, 복리후생 임금을 최저임금 산입 범위에서 제외하고 있는 것은 특별한 근거 없이 별도 규정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라며 일반 업종과 마찬가지로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한 법 개정(2018년 6월) 취지를 반영해 정비해 달라고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2-09-27 16:45 [버스캠페인] 근무시간 외 시간관리 [버스캠페인] 근무시간 외 시간관리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한 음주는 금물휴식시간·수면량 조절...생활리듬 유지신체 관리 소홀하면 집중력 잃어 위험노선버스 운전을 한지 17년째인 유상훈(54·가명)씨는 평소 조심운전을 습관화해온 무사고 운전자였으나 지난 주 마침내 사고를 내고 말았다. 그것도 외부 운전 환경의 변화로 인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도 아닌, 명백한 자신의 과오로 인해 발생한 사고였다. 운전 일과를 마칠 무렵 유씨는 느긋한 마음으로 차고지로 향하는 지방도를 운행하던 중 느닷없이 서행하던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던 것이었다. 그는 사고에 대해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2-09-22 16:52 "70세 이상부터 사고 위험 증가…면허 갱신주기·자진반납 연령대 구분 개선해야"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부터 교통사고 위험도가 뚜렷이 증가하고, 80세 이상부터는 사고 위험도가 더 가파르게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최근 '고령운전자 연령대별 교통안전대책 합리화 방안' 보고서에서 2017∼2021년 경찰청 교통사고 자료와 보험사 질병자료를 바탕으로 이처럼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 기간 64세 이하 비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9.7% 감소(18만9622건→17만1289건)한 반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9.2%(2만6713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2-09-13 17:56 “화물차주 고용보험 적용 제외해야” 화물운송업계가 화물차주에 대한 고용보험 확대 적용한 정부 정책이 운수업체에 추가부담으로 작용해 재정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며, ‘적용 제외’를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수의 수도권 화물운수업체에 따르면, 소속 협회가 최근 각 회원사들에게 ‘화물차주 고용보험 제외를 위한 서명부 작성’ 협조를 요청해 상당수 업체들이 ‘찬성’ 의견을 회신하고 있다.업계는, 화물차주에 대한 고용보험이 ‘실업급여 수급요건 상 이직 전 24개월 중 피보험 단위 기간을 12개월 이상 충족’해야 가능하나, 화물차주의 업무특성 상 운송물량에 따라 입 화물 | 박종욱 기자 | 2022-09-13 17: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