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진, 이하넥스(eHanEx) 앱 출시 해외 직구 강세 품목 배송비 할인 이벤트 중한진의 해외 배송․구매대행 서비스인 이하넥스(eHanEx)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그간 웹 브라우저 형태로 제공되던 이하넥스가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돼 모바일 기기과 연동되는 체제로 개선된데 따른 것이다.앱을 보면 배송 구매대행 서비스 조회는 물론 운송료 결제, 이용 문의, 해외쇼핑 정보와 환율까지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특히 한진의 국제특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해외배송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조회 가능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한진 관계자는 “해외 인터넷 쇼핑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18 17:44 한진, ‘서울국제마라톤대회’ 물류지원 OK ‘2014 서울국제마라톤대회’의 공식물류업체인 한진이 물류업무를 성료했다.지난 17일 한진은 100여대의 택배차량을 투입해 참가자들의 의류와 신발 등 각종 개인 물품을 출발지인 광화문 광장부터 골인지점인 잠심주경기장까지 운송했다.‘42.195는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국내외 선수 및 일반인 약 2만여명이 참가했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18 17:43 '이케아' 상륙 물류업계 갈증 해소되나 물류 파트너 선정 작업 중...올해 ‘택배․컨’ 물량 반등 조짐신규물량에 목말라 있는 물류업계가 최근 발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가 올 초 국내 상륙하면서 가구 배송 서비스를 전담할 업체모집에 나섰기 때문이다.이케아의 아웃소싱 파트를 보면 내륙 육상운송과 택배 서비스 등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물류업계에 따르면 이케아로부터 육운분야 제안요청서(RFP)를 전달받은 업체는 5~6개사이며, 해당 업체는 지난주에 회신을 마쳤다.결과 발표 이후에는 택배부문의 입찰이 또 한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03-18 17:42 개인정보 ‘택배’도 털렸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382건 정보유출․매매 가담카드회사와 이동통신사에 이어 국민 생활 서비스인 택배까지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택배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CJ대한통운의 고객정보가 소속 배송기사에 의해 암거래된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인천 삼산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 용인 모 심부름센터 업주 A(32)씨 등 센터 관계자 2명을 구속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경찰은 또 CJ대한통운 택배기사 B씨(49) 등 8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03-18 17:38 기존 화물차주 택배시장서 ‘퇴출’ 위기 기존 화물차주 택배시장서 ‘퇴출’ 위기 ‘배 번호판’ 중심 재편…하도급 계약 심화아․사․자․바의 화물운송 사업허가를 보유한 1.5t 미만 차주의 활동 범위가 축소되고 있다.기업대 기업(B2B) 화물뿐만 아니라 기업대 개인(B2C), 개인간(C2C)의 물량이 택배로 연계․흡수되고 있는 가운데 투입된 택배차량을 대상으로 기존 화물운송사업 넘버(아․사․자․바)와 택배전용넘버(배)로 이분화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최근에는 배달경로와 단가 면에서 유리한 운행노선을 배 번호판 보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4-03-14 17:34 “화물․물류업 ‘자율경쟁체제’ 절실” “인물적 보유능력․계약 현황에 ‘허가(넘버)’ 유동성 적용해야”“화물운송사업 허가가 매년 동결되면서 시장에서의 자유경쟁과 공정경쟁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에 따른 부조리가 사회적 문제로 조명됐는가 하면 다단계거래 행위도 지능화되고 있다. 화물운송․물류산업 고도화에는 서비스․기술력․전문성․노하우 등의 모든 요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기술 상용화를 중심으로 업체 경쟁력이 뒷받침돼야 하며 결과물에 대한 판단은 소비자가 결정하는 기본 논리에 맞춰 재편돼야 한다.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3-14 17:35 화물연대, 대형화물차 제조사 상대로 ‘가격 담합행위’ 손배 청구 소송 1인당 100만원씩 ‘14억8300만원’ 우선 청구화물 노동자 권익보호․불공정행위 시정 촉구화물연대가 대형화물 상용차 제조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들어갔다.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지난 12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과 화물운송 노동자 1465명을 모집해 화물차․트럭 제조사를 상대로 한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해당 업체는 ▲현대자동차(주) ▲타타대우상용차(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 ▲만트럭버스코리아(주)(폭스바겐 그룹 계열) ▲볼보그룹코리아(주) ▲스카니아코리아(주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3-14 17:36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 ‘영 글로비스’ 2기 발대식 개최 현대글로비스가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영 글로비스(Young GLOVIS)’ 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행사는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을 비롯해 2기로 선발된 12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영 글로비스 2기는 현대글로비스의 국내외 사업장 방문은 물론 주요 행사와 사회 공헌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되며, 행사 참여 시 취재한 물류·유통 트렌드 및 중고차 경매 관련 기사를 온라인상의 영 글로비스 블로그(http://young.glovis.net)를 통해 알리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 3월부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11 18:18 극과 극 달리는 ‘개혁안’ 극과 극 달리는 ‘개혁안’ 서비스 부문 규제개혁을 위한 정부방침이 나오면서 화물운송업의 대대적인 수술이 예고되고 있다.일각에서는 지난 2004년 허가제로 전환된 화물법 제도를 등록제로 귀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한편에서는 화물운송 사업허가를 지금보다 더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오고 있다. 등록제를 제안한 업체들은 시장의 자율경쟁에 입각한 체제로 정비돼야 화물운송은 물론 국가 물류산업 발전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허가제로 기준이 강화되면서 화물운송 사업허가에 희소가치가 발생하면서 프리미엄이 형성된데다 그를 정부가 인정하면서 블랙마켓에서 기자수첩 | 이재인 기자 | 2014-03-11 18:17 한진, 2014년 제1차 물류아카데미 개설 한진물류연구원은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과정으로 2014년도 제1차 물류아카데미 일반과정 강좌를 개설한다.개설되는 과목으로는 기업경영과 물류, IT혁신과 스마트 물류, EC시대의 국제특송, 물류혁신과 SCM, 무역과 국제물류 등 총 9과목이다.교육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1일차에는 ▲기업경영과 물류 ▲물류아웃소싱과 3PL ▲IT혁신과 스마트 물류가, 2일차 ▲물류원가 관리 ▲EC시대의 국제특송 ▲물류혁신과 SCM, 3일차 ▲무역과 국제물류 ▲수요와 재고관리 ▲물류거점과 수배송가 진행된다.수강신청은 한진물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07 16:59 CJ대한통운, 코렉스몰 리뉴얼 오픈 CJ대한통운의 온라인 쇼핑몰인 ‘코렉스몰(www.Korexmall.co.kr)’이 리뉴얼됐다.CJ대한통운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오는 7일까지 유록스 10리터 제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 대한 경품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코렉스몰은 요소수인 ‘유록스(EUROX)’를 시장가 대비 10~1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이외에도 주유소 판촉물과 비품․블랙박스․세차용품 등 화물차와 주유소 관련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공급하고 있다. 주문상품은 전국 최대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07 16:59 자가용화물차 불법 유상운송 ‘단속 바람’ 충청권서 서울․수도권으로 북상지자체․경찰 “불법행위 엄중 처벌” 김씨는 지난달 교통사고로 본인의 자가용 택배차량을 정비소에 맡겼다.이 때문에 수리비는 물론이거니와 당장 배송일을 쉬어야만 하는 상황에 잠 못 이루고 있다. 그런 김씨의 속앓이는 한층 깊어졌다.생활전선에서의 이탈로 가계부담 만으로 걱정이 가득한데 무허가 영업에 따른 벌금까지 더해져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경찰조사를 받은 김씨에게는 자가용 유상운송행위 관련 7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자가용 택배차 등 비사업용 화물차의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3-07 16:56 정부, 화물운송․물류업 규제 완화 서비스업 육성 방침 ‘시동’ 시장 구조개혁 점화…‘선진화’ 기폭제 되나화물운송실적신고제 시행․택배법 신설 등 ‘가속’“경쟁력 강화” vs “근본적 처방 아냐” 의견 분분화물운송․물류 등 서비스군에 속한 업종을 중심으로 구조개혁 바람이 불고 있다.내수불황을 타개하면서 경제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한 선행과제로 서비스산업 육성대책이 최근 발표된데다 관련업종에 제도적 규제수위를 낮춰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분위기를 환기시킨다는 전략이 수립되면서 그에 대한 세부추진안을 마련․추진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대통령의 주문이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4-03-04 17:49 DHL코리아 킨코스와 업무협약 이달 26개 전 지점 확대DHL코리아는 문서 솔루션 비즈니스 서비스 업체인 킨코스(Kinko’s)와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킨코스 삼성․선릉․분당점 등 주요 수도권 지역 9개소에서 DHL 국제특송 서비스가 오픈․제공된다.회사에 따르면 이달 안으로 킨코스 전 지점(26개)으로 제휴 서비스가 확대되며, 이는 DHL코리아의 직영 서비스 포인트를 비롯한 전국 100여개의 제휴 접수처와 22개의 서비스 센터와 연계․가동된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04 18:04 CJ대한통운, 장애 어린이 지원 CJ대한통운이 장애 어린이 지원에 나선다.활동은 재활용 의류를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인 스토리스토어에 임직원들이 의류를 기증하고, 수익금으로 장애 아동 기능성 의류 제작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회사는 최근 스토리스토어와 함께 ‘이야기가 있는 옷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지난달 14일부터 전국 임직원을 상대로 수거된 2000여벌의 의류가 기증․판매됐다.특히 ‘스토리 카드’에 기증하는 옷에 대한 기증자의 사연을 담아 보냄으로서 중고 의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04 18:05 KGB택배, ‘Change & Innovation’ 새 단장 KGB택배가 ‘Change & Innovation’ 슬로건 아래 숨고르기에 들어갔다.지난해 12월 장지휘 사장을 내정한 KGB택배는 장 사장을 필두로 올해를 변화와 혁신의 해로 정하고 ‘VISION 2040’ 목표달성을 타깃팅한 라인업이 다져지고 있다. 장 사장 지휘 하에 업무총괄 및 사업계획이 관리되면서 KGB택배의 체제가 변모하고 있다.최근 들어서는 등반대회를 통해 전 직원 화합과 공존을 강조했다. 취임 인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로 거듭날 것이며 개선의지를 내비친데다 소통을 화두로 비전달성을 위한 촉매제로 이용된 것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04 18:03 FedEx 2014년 존경 받는 기업 선정 FedEx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magazine)이 선정한 올해 ‘가장 존경 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으로 선정됐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8위로 랭크됐으며 물류산업부문 전 세계 서비스 업체 중 가장 높은 순위다.포춘은 매년 재무성과 및 기업명성과 관련된 9가지 항목을 평가․발표하고 있다. FedEx는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상위 20위 안에 이름을 올려왔다.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04 18:02 DHL, 멸종위기종 복원 프로젝트 임무완수 자이언트 판다 중국서 벨기에로 항공운송전 세계 희귀 동물의 구조와 재활 등 보호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DHL이 또 한 번의 도전에 들어갔다.이번 프로젝트 대상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다.DHL은 종 번식 연구를 위해 지난달 27일 암수 한 쌍의 자이언트 판다를 중국에서 벨기에로 운송했다고 밝혔다.이동 루트는 중국 청두 지역 판다보존연구센터에서 벨기에 블루겔레트에 위치한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을 기종점으로 하고 있으며, 이동거리는 약 8000km에 달한다.회사에 따르면 총 228kg에 달하는 2마리의 자이언트 판다는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04 18:01 케리 로지스틱스 국내 상륙 국내 전문가 대거 투입…“고품격 서비스로 답하겠다” 홍콩을 중심으로 3자물류(3PL)를 제공 중인 케리 로지스틱스(Kerry Logistics)가 국내에서의 활동을 재개한다.지난 2008년 한진해운과 손잡고 부산항 신항 배후물류부지에 입주한 케리 로지스틱스는, 한국법인(Kerry Logistics Korea Inc., 홍성호 대표)에 국내 물류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올해부터 3PL시장을 타깃으로 영업에 착수한다고 최근 밝혔다.한국법인의 책임자인 송준성 전무는 “케리 로지스틱스가 보유한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는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4-03-04 18:00 통물협, ‘택배․컨테이너 법제화’ 총력 2014년 총회 개최…“신성장동력․창조경제 초석”한국통합물류협회가 택배업과 컨테이너 업종 신설에 대한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다. 그간 협회가 주도해왔던 해당 서비스의 법제화는 화물운송업계와 화물연대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마찰 탓에 무산돼왔다.그래왔던 것이 현 정부 들어서는 산업군간 융복합 정책기조에 탄력받아 재점화됐다.협회는 최근 2014년도 정기 이사회 및 총회에서 업종 독립․신설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며 준비된 세부계획에 맞춰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타 산업과의 융복합으로 신성장 동력원 화물 | 이재인 기자 | 2014-02-28 17: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