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이탈리아 이베코그룹 합작 'E-WAY H2' 공개 현대자동차가 이탈리아의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 이베코그룹(Iveco Group)과 함께 제작한 수소전기 시내버스를 공개했다.현대차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인 '버스월드 2023'에서 이베코그룹 산하의 버스 브랜드 이베코버스와 함께 'E-WAY H2'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E-WAY H2는 12m 길이의 수소전기 저상 시내버스다.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동력계) 전문 브랜드인 'FPT 인더스트리얼'의 배터리팩을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50㎞를 달릴 수 있다. 버스 | 교통신문 | 2023-10-12 14:37 기아 EV9·현대차 아이오닉 6, '독일 올해의차' 부문별 수상 기아 EV9·현대차 아이오닉 6, '독일 올해의차' 부문별 수상 현대차그룹이 '2024 독일 올해의 차'에서 기아 EV9과 현대차 아이오닉 6가 각각 럭셔리·뉴 에너지 부문에 선정됐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독일 올해의 차는 38명의 자동차 전문 심사위원단이 신차 48대를 대상으로 실용성, 주행성능, 혁신성, 시장 적합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수상 부문은 럭셔리(7만 유로 이상), 프리미엄(3만5천 유로 이상∼7만 유로 미만), 콤팩트(3만5천 유로 미만), 뉴 에너지(전기차·수소전기차), 퍼포먼스(고성능차) 총 5개다.수상한 5개 모델 가운데 1대는 독일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된다. 발표는 내달 국산차 | 교통신문 | 2023-09-04 15:03 ‘세계 최초’ 친환경 수소트램 달리는 울산 ‘세계 최초’ 친환경 수소트램 달리는 울산 [울산] "100년 넘는 전통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트램처럼 울산 트램도 대중교통으로 안전한 시민의 발이 되어 주고, 자랑스러운 지역의 관광 명물이 되길 기대합니다."울산 도심을 달리게 될 도시철도(트램)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잡힐 듯 잡히지 않던' 트램 1호선 건설사업이 지난 23일 마침내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서,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는 울산에서도 노면을 달리는 도시철도를 기꺼이 상상할 수 있게 됐다.◇도심 교통요충지 연결 : 울산 트램 1호선 노선은 남구 전국 | 교통신문 | 2023-08-28 15:38 올 상반기 세계 수소차 판매 11.6%↓ 올 상반기 세계 수소차 판매 11.6%↓ 올해 상반기(1∼6월) 전 세계 수소전기차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역성장한 가운데 현대차가 점유율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판매된 수소차는 총 8290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6% 감소했다.제조사별로는 현대차가 넥쏘의 부진으로 41.5% 감소한 3198대를 판매했다. 다만 점유율은 38.6%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같은 기간 현대차의 점유율은 58.3%였다.반면 부진했던 미라이의 판매량이 회복되면서 도요타의 총판매량은 2328대로 1.7% 늘었다그 결과 종합 | 교통신문 | 2023-08-11 14:09 전국 첫 수소전기차 검사센터 울산에 개소 [울산] 울산시는 전국 최초로 울산에 건립된 수소전기차 검사 센터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수소전기차 검사 센터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급속하게 증가하는 수소전기차 운행 안전을 확보하고자 건립됐다.센터는 북구 이화산업단지에 대지 3800㎡, 건축면적 832㎡ 규모로 설치됐다.국비 51억원이 투입됐다.주요 업무는 수소·천연가스 내압용기검사, 가스차량 제작사 장착검사, 자동차 안전도 검사 등이다.특히 지금까지 별도로 검사가 이뤄졌던 수소·천연가스 내압용기검사와 정기 검사를 원스톱으로 받을 전국 | 교통신문 | 2023-07-13 15:39 슬로베니아 사절단,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방문 슬로베니아 사절단,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방문 방한 중인 탄야 파욘 슬로베니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 등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이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기아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고 현대차그룹이 밝혔다.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은 지난달 30일 남양연구소를 찾아 전기차, 수소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소개받고 의견을 나눴다.이들은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대형 승합차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해 이동하면서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경험했다.기아 디자인센터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7-03 15:50 ‘일본 재진출' 현대차, 새로운 도전 나서 ‘일본 재진출' 현대차, 새로운 도전 나서 현대자동차가 12년 만에 재진출한 일본에서 무공해 차량(ZEV) 시대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일본 현지 콘텐츠 기업과 손을 잡았다.지난해 재진출을 공식화한 일본에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현대차의 새로운 시도로 읽힌다.과거에는 단순히 '자동차 판매'에 치중했다면 이번엔 모빌리티 철학에 콘텐츠를 덧붙여 일본 소비자에 스며드는 전략을 택한 모양새다.현대차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업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과 ZEV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선도·공동 서비스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CCC 종합 | 교통신문 | 2023-06-26 15:26 도심서 수소차 셀프충전 가능해진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한 안전 확보'를 전제로 수소전기차를 모는 사람이 도심 속 충전소에서 자기 차에 직접 수소 연료를 넣을 수 있게 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이 같은 규제 개혁 내용이 담긴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을 발표했다.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방호벽 등 추가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수소차 충전소가 주변과 12∼32m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하는 의무를 완화함으로써 수소차 충전소가 도심에 더욱 쉽게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현재 규제샌드박스로 적용된 서울 서소문에 이 같은 도심형 수소차 충전소가 유일하게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3-05-09 12:08 현대차 4월 전세계 판매량 33만6천대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8.5% 증가한 33만621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 판매는 12.2% 늘어난 6만6660대, 해외 판매는 7.6% 증가한 26만9552대로 집계됐다.내수 실적을 보면 세단은 그랜저가 9997대로 1만대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신차 효과를 이어갔고 쏘나타 2232대, 아반떼 5278대, 아이오닉6 1316대 등 총 1만8823대가 팔렸다.레저용 차량(RV)은 2만1349대를 판매했다. 주요 차종별 판매량은 팰리세이드 4096대, 싼타페 2774대, 투싼 4112대, 코나 40 종합 | 교통신문 | 2023-05-03 14:26 신안군, 수소충전소 구축 추진 신안군, 수소충전소 구축 추진 【전남】 전남 신안군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지난 6일 체결된 협약식은 신안군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과 무공해차 보급확대 목표를 위해 마련됐다.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수소충전소는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압해읍 농업기술센터 뒤편 압해~송공간 신설도로 인근에 설치될 계획이다. 생산된 수소를 튜브트레일러로 공급하는 오프사이트방식으로 구축돼 버스 40대에 해당하는 1일 780㎏ 충전이 가능하게 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수소충전소 설치 및 충전소의 운영·안전관리 등 수소 기반 전국 | 교통신문 | 2023-04-13 11:58 갈 길 먼 ‘미래차 정비’…현안 산적 갈 길 먼 ‘미래차 정비’…현안 산적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기반 모빌리티 정비 환경을 갖추려면 정비업계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각계의 의견 수렴부터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차기반 모빌리티 혁신 대응을 위한 자동차 정비 제도 개선 세미나’에서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 대표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중심으로 갖춰진 정비업계의 실태와 의견 조사를 벌여 결과를 바탕으로 연착륙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김두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경남남해)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 정비 | 김덕현 기자 | 2023-03-31 13:40 "세계는 미래차 경쟁중… 한국엔 지금이 골든타임" "세계는 미래차 경쟁중… 한국엔 지금이 골든타임" ”한국은 전기차 허브로 도약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봅니다.“강남훈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은 지난 14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국내 전기차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등 내용을 담은 이른바 ‘미래차 특별법’ 입법이 시급함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산업통상자원부 관료 출신인 강 회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작년 10월 자동차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강 회장은 ”반도체나 배터리에 비해 미래차 산업 지원은 이슈화가 늦는 점이 아쉽다“면서 ”과거에는 종합 | 교통신문 | 2023-03-20 14:43 현대차 “185만대 생산하고 108만대 수출할 것” 현대차 “185만대 생산하고 108만대 수출할 것” 현대차가 올해 코로나 19 이후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생산과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총 185만대를 생산해 108만대를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 9일 울산공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회사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현대차는 이 같이 밝혔다.이는 코로나 발생 원년 2020년과 비교했을 때 생산은 14.3%, 수출은 28.7%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반도체 부품 수급난과 수요 위축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등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3-13 13:59 전기차 月내수판매 최다기록 또 경신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의 전기차(EV) 내수판매가 역대 월간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 완성차 5개사의 2월 판매실적을 종합한 결과 내수시장에서 전기차는 전년 동월보다 34.9% 증가한 1만6510대 팔렸다. 현대차(8824대)와 기아(7686대)를 합산한 수치다. 다른 3사(한국GM·르노코리아자동차·쌍용자동차)는 지난달 전기차 내수판매가 없었다.직전 월간 최다판매 기록은 작년 10월의 1만4886대였다. 당시에는 현대차와 기아가 1만3779대, 한국GM이 1107대를 판매했다.2월 전기차 판매 증가는 기본적인 전기차 종합 | 교통신문 | 2023-03-06 14:41 “2035년부터 유럽서 엔진 車 판매금지” “2035년부터 유럽서 엔진 車 판매금지” 북미,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시장인 유럽에서 전기차 시장이 크게 열린다. 2035년부터 유럽연합(EU)에서 휘발유 등 내연기관 승용차·승합차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유럽의회가 최근 통과시킴에 따라 세계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로의 전환에 ‘가속페달’ 밟을 것으로 보인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유럽의회는 지난해 EU 회원국들이 승인한 탄소 배출 규제 합의를 담은 법안을 승인했다.법안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2030년까지 새로 나오는 승용차와 승합차의 탄소 배출량을 2021년보다 55%와 50% 각각 줄여야 한다.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2-20 14:01 글로벌 전기차시장, 中 질주 속 패권경쟁 가속화 글로벌 전기차시장, 中 질주 속 패권경쟁 가속화 지난해 전 세계에 등록된 전기차가 1천만대를 넘어섰다.최근에는 싼 가격과 자국내 시장을 앞세운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약진이 특히 눈에 띄고 그간 한 발 물러 서 있던 일본 자동차업체들도 전동화 전환에 잰걸음을 걷고 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구매자에게 인도돼 각국 당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1083만대로 전년(671만대)보다 61.3% 증가했다.이는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합한 수치다.중국 전기차 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지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2-16 16:06 설악권 지자체, 수소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강원] 설악권 자치단체들이 2023년 수소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속초시와 고성, 양양군에 따르면 대기질 환경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하기로 했다.자치단체별 지원 대수는 속초시와 고성군 각 50대, 양양군 10대다.지원금은 대당 3450만원이다.사업 기간은 연말까지나 지원예산 소진에 따라 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지원대상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18세 이상의 주민과 법인, 기업으로 구매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신청하려는 자치단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희망자는 자동차 구매계약 전국 | 교통신문 | 2023-02-06 15:56 현대차, 日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오픈 현대차, 日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오픈 현대차가 아이오닉 5, 넥쏘 등 친환경차를 경험할 수 있는 일본 간사이(關西) 지역 내 첫 상설 거점을 마련했다.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지난 4일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열었다고 밝혔다.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일본 내 현대차의 체험공간으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친환경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화 거점이다.시승을 포함해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넥쏘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상담, AS(애프터서비스)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차 용 종합 | 민영수 기자 | 2023-02-02 15:01 인천시, 올해 수소전기차 2127대 구매 지원 인천시, 올해 수소전기차 2127대 구매 지원 [인천] 인천시가 올해 수소전기차 2127대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2019년부터 수조전기차 구매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373% 증가한 총 1071억원의 관련 예산을 배정했다.시는 지난달 용차 500대, 버스 119대, 화물차 3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 공고를 냈고 앞으로 수요에 따라 차종간 대수를 조정해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보조금은 구매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사업자·법인·단체가 신규 구매 시 지원받을 수 있다.국비와 시비를 합친 대당 보조금 전국 | 교통신문 | 2023-01-30 15:47 LPG차, 작년 등록 7%대로 추락 저렴한 연료비와 오염물질 저배출 등의 장점으로 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구축했던 액화석유가스(LPG)차가 전기차·하이브리드 보급 확대 추세에 밀리는 모양새다.지난 21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LPG차는 190만4860대로 전체 등록 대수(2550만3078대)의 7.47%를 차지했다.LPG차 등록 비중은 2008년 전체의 13.82%에 달했으나 2016년 한 자릿수인 9.94%로 떨어진 데 이어 2018년 8.77%, 지난해 7%대까지 계속 감소하고 있다.LPG 신차 판매도 줄었다. 한국 종합 | 교통신문 | 2023-01-27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