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교통공사, 상반기 6446억원 규모 발주 서울교통공사, 상반기 6446억원 규모 발주 서울교통공사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발주 예정 사업의 90%(발주 예정액 기준)를 상반기에 집중 발주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올해 발주 예정 건은 물품 418건, 공사 266건, 용역 206건 등 총 890건으로 금액으로는 7202억원 규모다.공사는 이 가운데 6446억원에 달하는 698건을 올해 상반기 발주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전체 발주 예정 금액의 89.5%에 달한다.공사 관계자는 "상반기 집중 발주로 공사·용역·물품 등에 대해 신속하게 재정 집행을 할 수 있어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얼어붙은 경기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6 16:03 현대로템, 김포골드라인 새 운영사로 현대로템, 김포골드라인 새 운영사로 높은 혼잡도로 인해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새로운 운영사로 현대로템이 선정됐다.김포시는 지난 23일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사업 적격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현대로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김포골드라인 차기 운영사 공모에 참여한 민간업체 2곳의 제안서와 이날 발표 내용을 검토한 뒤 적격 사업자를 결정했다.김포시는 앞으로 현대로템과 협상을 진행해 오는 3월에는 김포골드라인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철도 운영·유지관리 업무를 위탁할 계획이다.2019년 9월 개통 이후 5년간 김포골드라인을 운영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23 15:41 "6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6만원대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서울시가 오는 23일부터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달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카드 한 장으로 월 6만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이 카드는 서울시가 도입한 교통혁신 정책으로, 국내에서 통용되는 대중교통 관련 할인 상품의 성격과 혜택을 통합하고 시민 편익은 대폭 늘린 무제한 친환경 교통혁신 서비스다.기후동행카드는 우선 따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9 16:27 지난해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4만9692건 지난해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4만9692건 지난해 서울지하철 부정승차로 인한 부가금이 약 22억5천만원 가량 징수된 것으로 집계됐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가 단속한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건수는 4만9692건으로 금액은 22억5426만8천원에 달했다.유형별로는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 사용’이 4만1227건(83.0%), 초중고 할인권 부정 사용(9.6%)이 4766건, 무표 미신고가 3699건(7.4%)으로 나타났다.2023년 기준 부정 승차 단속 상위 역은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압구정역(3호선), 을지로입구역(2호선), 철산역(7호선), 남구로역(7호선), 사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4-01-19 16:21 전국 모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 '역주행 방지장치'를 전국 모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 '역주행 방지장치'를 연내 전국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 역주행 방지장치가 설치된다. 경복궁역, 분당 수내역 등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행정안전부는 올해 말까지 75억원을 지원해 아직 역주행 방지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전국 지하철역 내 에스컬레이터 1061기에 관련 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달 4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는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면서 10명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조사 결과 에스컬레이터 부속품인 감속기 기어가 마모되면서 역주행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난 15일 오후 경복궁역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16 16:10 서울교통공사 “올해가 현장중심 안전경영의 원년” 서울교통공사 “올해가 현장중심 안전경영의 원년” 서울교통공사는 백호 사장이 지난 11일 송파구 지하철 8호선 복정역의 승강 편의시설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백 사장은 올해를 '현장 중심 안전 경영' 원년으로 정해 앞으로 주 1회 현장점검을 원칙으로 주요 공사장과 시설물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달 15일 오전 복정역 지하 1층의 변전실 앞 전실 내부에서 차수벽 설치 공사 도중에 가스소화시설 감지설비 배선이 파손돼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분출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역사 안에서 작업하던 5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객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16 16:03 서울 지하철에 강제 배기시설 도입 서울 지하철에 강제 배기시설 도입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 국내 최초로 강제 배기시설을 도입한다.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지하철 초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공사는 그동안 부분적 설비보강에 그쳤던 지하철 공기질 관리를 넘어 역사 내 관여하는 모든 시설물을 포괄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이번 대책에 담았다.터널∼승강장∼대합실을 아우르는 공기 순환의 전 과정을 개량하고 고도화해 현재 ㎥당 평균 38.8㎍인 지하철 역사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6년까지 법적 관리기준(㎥당 50㎍)보다 낮은 32㎍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12 16:22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7월 150원 추가 인상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7월 150원 추가 인상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경기도와 인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현재 서울 지하철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1400원이다. 150원 인상되면 지하철 기본요금은 1550원이 된다.시는 지난해 10월7일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올리면서 추가로 150원을 올린다는 방침을 밝혔다.당초 시는 지난해 8월에 300원 인상된 서울 시내버스 요금과 마찬가지로 지하철도 300원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지하철 운영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09 15:19 출근시간 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 ‘의자 없이 운행’ 출근시간 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 ‘의자 없이 운행’ 지난 10일부터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이 의자 없이 운행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제거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공사는 혼잡도,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아래 중요 구성품이 적은 3호차(4번째 칸 또는 7번째 칸)를 객실 의자 제거 대상 칸으로 정했다.지난해 3분기 4호선 열차 한 칸의 최고 혼잡도는 193.4%로 지하철 1∼8호선 중 가장 높았다. 혼잡도란 실제 승차 인원을 승차 정원으로 나눈 값으로, 열차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09 15:08 올 임단협 개별교섭권 확보 이른바 'MZ노조'로 불리는 서울교통공사의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개별 교섭권을 얻었다.공사와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최근 회사로부터 "2024년 임·단협 관련 개별교섭 요청에 대해 교섭 창구 단일화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개별 교섭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다른 노조와 별개로 회사와 교섭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사내에 복수 노조가 있을 경우 노동조합법에 따라 노조 간 교섭 창구를 단일화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하지만 근로조건에 현격한 차이가 있거나 교섭 단위를 분리할 필요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09 15:06 서울교통공사, 청렴도 평가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서울교통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권익위는 이번 평가에서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노력과 기관에 대한 내·외부 청렴 인식 수준을 측정했다.종합 청렴도는 청렴 노력도(40%)와 청렴 체감도(60%)를 합산해 최종 점수를 산정한다.공사는 특히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기관의 반부패 추진실적 및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에서 95.6점을 받았다. 육운 | 교통신문 | 2024-01-04 15:04 지하철 침묵시위 "철도법 위반" vs "집회자유 억압" 지하철 침묵시위 "철도법 위반" vs "집회자유 억압" "지하철 대합실 침묵시위마저 막다니 과도하다" vs "대합실도 철도시설이므로 허가 없이는 안된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서울지하철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탑승시위'에 이어 '역사 내 침묵시위'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를 해 온 전장연은 지하철 승강장이 아닌 개찰구 밖 공간인 대합실에서 '침묵 선전전'을 했다.그러나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은 4호선 혜화역 대합실에서 침묵시위를 하던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퇴거불응·업무방해·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데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12-22 17:03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1월 27일 첫선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1월 27일 첫선 서울시가 내년 1월 27일부터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첫선을 보인다.이 카드는 기후·교통 환경변화에 맞춘 친환경 교통혁신 정기권으로서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또 서울권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인천·김포시 등 인근 생활권 지자체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서울을 넘어 수도권 대중교통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오세훈 시장이 꾸준히 강조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3-12-19 16:21 서울교통공사, 무단결근 노조간부 4명 중징계 방침 서울교통공사가 노조 활동 시간을 유급 근로 시간으로 인정하는 '타임오프제'를 악용해 무단결근한 노조 간부 4명에 대해 파면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공사에 따르면 공사 감사실은 최근 자체 징계 심의위원회를 열고 궤도사업소 소속 2명과 신호사업소 소속 1명 등 3명에 대해 파면 처분을, 영업사업소 소속 1명에 대해선 정직 처분을 인사처에 요청했다.이들은 모두 서울교통공사의 제1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의 지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공사는 오는 22일 최종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감사실의 징계 요청 종합 | 교통신문 | 2023-12-19 16:01 노원역 환승통로 20일 전면 폐쇄 노원역 환승통로 20일 전면 폐쇄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노원역 내 4호선과 7호선을 잇는 환승통로에 설치된 노후 에스컬레이터 6대의 교체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내년 9월까지 환승통로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노원역에서 4호선과 7호선을 갈아타는 승객은 외부 출입구를 이용하는 '간접 환승'(소프트 환승) 방식을 이용해야 한다.1997년 설치된 노원역 환승통로 에스컬레이터는 노후화로 고장이 잦고 부품 수급 등 유지보수의 한계가 있어 올해 6월부터 교체 작업을 시작했다.현재는 4호선에서 7호선으로 이동하는 하행 에스컬레이터 2대(6·7호기) 교체 작업 준비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19 15:55 내달 출시 서울 기후동행카드 코레일 구간선 2월부터 가능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내년 1월 1일 시범 도입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2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대중교통 요금 부담을 덜고 기후위기 극복에도 참여하는 '오세훈표 대중교통 혁신' 수단인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구간은 개찰구 단말기 시스템 미비로 내년 2월 1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한다.새로 도입되는 기후동행카드를 단말기가 인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교체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3-12-15 15:45 서울교통공사-코레일, 수도권 지하철 안전·서비스 강화 협력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3일 공사 스마트안전통합상황실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 회의를 열고 수도권 지하철 공동운행 구간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수도권 광역전철 개통 50주년 기념행사 공동 추진, 겨울철 차량기지 주박열차의 난방 기능 확보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내년은 수도권 광역전철 및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이 되는 해로, 양 기관은 기념행사를 공동 추진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 첫차의 객실이 춥다는 승객 민원을 줄이기 위해 차량기지 내 주박열차를 조기 기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15 10:19 '철도 유지보수 코레일 독점' 규정 개정 추진 '철도 유지보수 코레일 독점' 규정 개정 추진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철도 시설 유지보수'를 독점적으로 맡긴 현행 철도산업발전기본법(철산법)의 개정을 추진한다.다만 철도 시설의 유지보수 업무를 코레일에서 분리하는 방안이 '철도 민영화'를 위한 시도라고 보는 철도노조 등의 반발은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다.국토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철산법 개정안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교통소위)에 상정될 수 있도록 국회와 철도노조 등을 지속 설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철산법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3-12-14 16:23 김태극 티머니 대표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태극 티머니 대표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티머니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김태극 대표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려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확산시키는 릴레이 운동이다.김태극 티머니 대표는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의 추천으로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김 교통경제 | 김덕현 기자 | 2023-12-14 14:35 ‘PM 무단주차 신고시스템 개선’ 민원서비스 개선 최우수 사례로 ‘PM 무단주차 신고시스템 개선’ 민원서비스 개선 최우수 사례로 서울시의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무단주차 신고시스템’이 서울지역 민원 해결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시는 올해 절차를 간소화하거나 시민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 ‘2023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해 지난 8일 발표했다.서울시 보행자전거과의 ‘개인형 이동장치(킥보드) 무단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신고시스템 지속 개선’은 최우수상을 수여됐다.보행자전거과는 개인형 이동장치 민원을 해결하고자 신고시스템을 구축·개선하고 전국 최초로 견인 제도를 시행해 10만 대 이상의 무단 방치 개인형 이동장치를 견인하는 등 시민들의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12-08 15: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