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투명스크린 보며 외국어 동시대화’ ‘투명스크린 보며 외국어 동시대화’ 외국인 관광객과 지하철역 직원이 얼굴을 마주 보고 자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서울교통공사가 밝혔다.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은 투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사이에 두고 외국인과 역 직원이 자국어로 대화하는 방식이다.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이용자는 시스템 시작 화면에서 사용언어를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터치스크린과 유·무선 마이크를 활용해 외국인의 이용 편의와 역 직원의 현장 응대성을 높였다. 지하철 노선도 기반의 경로 검색과 물품 보관함(T-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05 16:29 서울교통공사 역장협의회, 경찰기동대에 핫팩 전달 서울교통공사 역장협의회, 경찰기동대에 핫팩 전달 서울교통공사 역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시청역에 집결한 경찰기동대와 공사 직원들에게 휴대용 손난로 700개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공사 직원들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내 시위에 대비해 시설물 보호를 위해 상주 근무 중이다. 육운 | 교통신문 | 2023-12-04 17:04 김포골드라인서 서울교통공사 빠진다 김포골드라인서 서울교통공사 빠진다 '지옥철'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가 내년까지만 철도를 운영하기로 하면서 후속 사업자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철도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내년 9월 위탁 운영 기간 종료 이후에는 김포골드라인 운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서울교통공사는 높은 혼잡도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나 낮은 수익성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은 김포골드라인이 개통한 2019년 9월부터 5년간 철도 운영을 맡아왔고, 승객 과밀 민원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2-01 15:54 신분당선 구간별 별도 요금에 불만 “너무하다” 신분당선 구간별 별도 요금에 불만 “너무하다” 신분당선의 비싼 요금 탓에 경기 수원과 용인, 성남에서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이용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신분당선은 강남까지 신속히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공영 철도에 비해 요금이 많게는 두 배 이상이다 보니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이용객들의 볼멘소리가 나온다.요금은 오르고 있지만, 열차 혼잡도 개선과 같이 이용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증진 노력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간 바뀔 때마다 추가 비용 : 신분당선 정자역 바로 옆 오피스텔에 사는 김모(35) 씨는 직장이 있는 판교에 가기 위해 매일 아침 횡단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11-30 16:26 서울지하철 임단협 타결 서울지하철 임단협 타결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지난 21일 저녁 전격 타결됐다.이에 따라 노조가 2차 총파업 계획을 철회, 22일 서울지하철이 정상 운행됐다. 올해 7월 11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후 넉 달여 만이다.합의안에는 안전 인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인력 충원을 노사가 협의해 추진하자는 내용이 담겼다.또 경영 합리화는 공사의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데 노사가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계속 추진방안을 찾기로 했다.노조는 협상 후 배포한 입장문에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24 16:04 서울지하철 노조 “22일 2차 무기한 총파업” 서울지하철 노조 “22일 2차 무기한 총파업”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의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이달 22일 2차 총파업을 예고했다.앞서 지난 9∼10일 시한부 경고 파업을 한 데 이어 무기한 파업을 예고한 것이다. 서울지하철 노사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면서 다시 한번 시민의 발이 묶이는 '교통대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파업 계획을 밝혔다.노조는 특히 정년퇴직 인력에 따른 현장 안전 공백을 우려해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노사 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17 16:45 서울시, 겨울 교통종합대책 추진 서울시, 겨울 교통종합대책 추진 서울시는 겨울철 폭설·한파에도 시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023 겨울철 교통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시는 이 기간 ▲대중교통·따릉이 등 교통시설물 전반 안전점검 ▲온열의자 등 정류소·역사 시설물 개선 ▲강설 등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수송대책 가동 및 정보 안내 등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민생과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분야별로 보면 우선 동절기에 대비해 지하철·버스·택시부터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물까지 사전에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메트로9호선 종합 | 교통신문 | 2023-11-17 16:44 서울 지하철 파업 쟁점은 대규모 인력감축 서울 지하철 파업 쟁점은 대규모 인력감축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사측의 대규모 인력감축안에 반발해 9~10일 경고 파업을 결행하면서 파업 쟁점에도 관심이 쏠린다.특히 파업 첫날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 중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파업 철회를 전격 선언하고,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 역시 이번 파업을 '정치 파업'이라고 비난하고 나서는 등 내부 갈등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공사와 노조 등에 따르면 노사 간 핵심 쟁점은 사측의 인력 감축안이다. ◇자본잠식률 61.9% : 대규모 적자에 시달려온 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서울교통 이슈&테마 | 교통신문 | 2023-11-09 17:03 AI로 지하철 승강장 혼잡 실시간 파악한다 AI로 지하철 승강장 혼잡 실시간 파악한다 지하철역 승강장의 혼잡 정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모델이 개발돼 현장 역사에 적용된다.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올해 6월부터 서울지하철과 김포 골드라인을 샘플로 진행해온 'AI 기반 지하철 승강장 혼잡도 예측 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달부터 서울지하철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AI가 산출한 지하철 승강장의 체류인원을 토대로 승강장 면적을 고려한 밀도와 혼잡률을 계산한 뒤, 혼잡도 수준을 '보통'(∼129%), '주의'(∼149%), '혼잡'(∼169%), '심각'(∼170%)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3 16:19 지하철 4·7호선 2개칸 의자 없애 혼잡 완화 지하철 4·7호선 2개칸 의자 없애 혼잡 완화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중으로 전동차 객실의자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달 6일 공사가 발표한 승강장 혼잡도 개선 계획과 더불어 열차 내 혼잡도 개선을 위한 방안 중 하나이다.이번 시범사업은 지하철 4·7호선 각 1편성에서 2개 칸 내 일반석 의자를 제거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개선한다.객실 내 의자 제거는 호선, 차호,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밑 중요 구성품이 적은 호차를 선정해 우선 추진하게 되었다.공사는 이번 시범사업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11-03 16:18 대시민 챗봇 ‘또타24’ 서비스 개시 대시민 챗봇 ‘또타24’ 서비스 개시 서울교통공사는 편리한 지하철 이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용 챗봇 ‘또타24’ 서비스를 지난 1일 개시했다고 밝혔다.‘또타24’는 지하철 이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이다.공사 마스코트인 ‘또타’가 등장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타24’는 공사 공식 누리집 또는 공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시민들은 챗봇의 행선지 안내기능을 이용해 이동 경로 및 소요 시간, 요금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하철 노선과 시간표, 역사 정보, 담당 부서 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다.또 교통약자를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11-03 16:12 수도권 지하철 민원 연간 100만건 수도권 광역 전철에서 연간 100만건이 넘는 민원이 접수되는 가운데, 민원의 절반은 냉·난방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승객 민원이 가장 많은 노선은 서울 지하철 2호선이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서울교통공사·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역 전철 관련 민원은 2020년 91만4788건에서 2021년 94만5532건, 지난해 106만1643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다.올해는 1∼8월 민원만 91만341건이 접수돼 이대로라면 연간 민원이 100만건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202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1-03 12:01 "100억 지하철 광고판 소송전 교통공사가 배상해야" 지하철 객실 내 광고판을 두고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와 설치업체가 4년 넘게 벌인 100억원 규모 소송전에서 대법원이 설치업체 측 손을 들어줬다.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A사가 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패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지난달 27일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A사는 2009년 모회사와 공사의 계약에 따라 16년간 객실과 역사 내 표시기를 이용한 광고사업권을 부여받았다. 그 대가로 사업에 필요한 각종 시설물을 설치·관리하며 광고료 250억원을 공사에 납부하기로 했다.그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0-27 16:27 "양대 노조 간부 감사원 감사·엄벌해야" "양대 노조 간부 감사원 감사·엄벌해야"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3노동조합인 올바른노조가 지난 25일 기존 양대 노조 간부들의 근로시간면제 제도(타임오프) 준수 위반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와 위반자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이른바 'MZ세대'가 주축이 된 올바른노조는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서울시 감사를 통해 드러난 타임오프 근무 실태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에서 아주 오래된 문제이자 불법적인 관행이었다"며 "이제는 잘못된 불법 관행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서울시가 산하 투자·출연기관에 대한 타임오프 운영현황을 조사한 결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0-27 16:25 서울 도시철도 노하우 각국과 공유 서울 도시철도 노하우 각국과 공유 서울시는 우수 도시철도 시스템과 운영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해외 각국의 도시철도 분야 고위직 관계자를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연수에는 필리핀 교통부 차관보·국장급 고위직 공무원과 방글라데시,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등 6개국 주요 도시의 도시철도 관계자가 참여한다.시는 도시철도 계획과 건설 노하우, 도시철도 운영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참여자들은 도시철도가 건설 중인 현장과 열차 제작사를 견학하며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3-10-27 16:23 교통안전공단, GTX-A 철도시설 현장 점검 교통안전공단, GTX-A 철도시설 현장 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5일 서울 수서역 등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철도시설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내년 초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교통안전공단과 국가철도공단, 서울교통공사, 사업시행자인 SG레일 등이 그간 추진된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교통안전공단은 GTX-A 현장 기술지원 및 개통 전 사전 컨설팅, 현장 점검 등을 지원하고 있다. 건설이 마무리되는 오는 12월 이후 실시되는 종합시험 운행 결과를 비롯해 전반적인 시설물 상태와 운영 절차, 인력 종합 | 교통신문 | 2023-10-27 11:07 "교통공사 2212명 인력감축안 차질 없이 이행" "교통공사 2212명 인력감축안 차질 없이 이행"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3일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인력감축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의 인력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다음 달 9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오 시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을 묻는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오 시장은 우선 "2018년에 업무직 등 1632명을 정원에 편입하면서 인력이 증가했고, 근무 형태를 3조2교대에서 4조2교대로 바꾸면서 인력 부족 현상이 종합 | 교통신문 | 2023-10-24 17:00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5년 더 민간위탁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5년 더 민간위탁 [경기]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5년 더 민간에 위탁돼 운영된다.김포시에 따르면 김포시의회는 최근 본회의를 열고 시가 제출한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차기운영자 선정 동의안을 가결했다.시는 동의안 통과에 따라 조만간 김포골드라인 후속 운영사업자를 선정해 5년 더 민간업체에 철도 운영을 위탁할 계획이다.시는 2019년 개통 이후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에 위탁해 철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9월 위탁 운영기간 종료를 앞두고 민간위탁 연장 방침을 정했다.시는 5년간 민간 위탁 사업비로 1650억원을 전국 | 교통신문 | 2023-10-23 14:15 서울 지하철 내달 9일 총파업 예고 서울 지하철 내달 9일 총파업 예고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의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다음달 9일 총파업을 예고했다.파업이 현실화하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파업에 돌입하는 것이다.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파업 일정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현정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인력 감축 계획과 관련 "작년 이태원 참사를 겪고도 서울시는 서울시민과 노동자의 생명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냐"라며 "오세훈 시장은 2021년과 2022년 노사 합의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0-20 13:30 초고화질 드론이 지하철 시설 점검 초고화질 드론이 지하철 시설 점검 서울교통공사는 내년까지 드론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지하철 시설물 점검 방법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사는 1200만 화소 이상의 초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터널·철교 등 육안으로 점검하기 어려운 곳의 전차선 상태·궤도 절손 여부·콘크리트 벽면 균열 상태·누수 여부 등을 정밀 점검할 방침이다.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드론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분석·대응하게 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공사는 지난 9월 당산철교와 1호선 청량리역 터널에 드론을 투입해 자율 비행·실시간 영상전송 등 드론관제 핵심 기능에 대한 실효성 검증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10-20 12: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