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교통공사, 7월 7일까지 ‘제14회 지하철영화제’ 공모 서울교통공사, 7월 7일까지 ‘제14회 지하철영화제’ 공모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과 초단편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까지 ‘제14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 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국제지하철영화제는 공사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위원장 민병록)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신한카드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바르셀로나 지하철 영화제(Subtravelling) 및 코펜하겐 단편영화제(60Seconds)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올해는 모든 출품작의 분량이 기존 90초에서 210초로 확대됐으며, 공모는 국제·국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06-02 16:53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직영화 보류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직영화 보류 경기도 김포시가 추진하던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직영화 계획이 보류됐다.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공단 설립 심의위원회에서 공단 설립 안건이 부결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시는 서울교통공사에 위탁 운영 중인 김포골드라인을 철도공단 설립 후 직영체제로 전환하려고 심의위원회를 열었으나, 시의원·공무원·민간전문가 등 위원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이들은 앞으로 서울 5호선·인천 2호선 김포연장선과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하면 김포골드라인의 이용 수요와 운임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러면서 "한강 제2택지개발지구(콤팩트시티) 등 개발사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6-02 13:38 서울교통공사, 서울 지하철역에 여행가방 맡기면 “공항에 당일 배송” 서울교통공사, 서울 지하철역에 여행가방 맡기면 “공항에 당일 배송” 서울교통공사가 인천·김포공항과 지하철역 간 수하물을 당일 배송해주는 '양방향 캐리어 배송서비스'를 지난 22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근길 지하철역에 맡긴 캐리어를 퇴근 후 공항에서 찾아 편리하게 출국할 수 있다.외국인 관광객은 출국 비행기가 저녁일 경우 호텔에서 퇴실한 뒤 가까운 지하철역에 캐리어를 맡긴 채 남은 일정을 보내고 공항에서 짐을 찾으면 된다.배송서비스는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예약자는 당일이 아닌 하루 전 신청해야 한다.온라인 신청은 티러기지(T-Luggage·사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5-23 16:25 서울교통공사, 노조 '타임오프' 실태 전수조사 서울교통공사, 노조 '타임오프' 실태 전수조사 서울교통공사가 노조 활동 시간을 유급 근로 시간으로 인정하는 타임오프제의 사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최근 공사 내부 소통마당(인터넷 게시판)에 "전일제 대상이 아닌 파트타임(시간제 근로) 대상도 출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등의 주장이 거듭 제기되면서다.현재 공사는 조합원 규모에 따라 시간을 분배해 타임오프제를 운용한다.이에 따라 '풀타임' 적용 조합원은 2천시간가량 되는 연간 근로시간 전체를 면제받아 전임자처럼 활동하고 파트타임은 전달에 미리 타임오프 일자를 신청해 노조 활동을 한다.즉 풀타임이 아닌 파트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5-23 16:21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서울시는 지난 23일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임명했다.백 신임 사장은 단국대 행정학과, 미국 콜로라도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서울시 교통기획관, 광진구 부구청장,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9호선 자본 재구조화, 지하철 신규노선 계획 수립, 혼잡도 특별관리 대책 등 도시교통 분야에서 굵직한 사업을 이끌어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종합 | 교통신문 | 2023-05-23 16:17 "3기 신도시 철도, 서울 지하철과 직결 협의" "3기 신도시 철도, 서울 지하철과 직결 협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철도노선과 관련해 환승 없이 서울 지하철과 직접 연결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LH는 또 출퇴근 혼잡도를 고려한 열차 운행 횟수와 역사 규모를 3기 신도시 철도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다만 이를 위해서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 간 비용 분담을 둘러싼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LH는 경남 진주본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3기 신도시 선(先)교통체계 구축방안'을 밝혔다.3기 신도시는 철도 개통을 예상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5-23 13:13 서울 지하철 요금 하반기 150원 인상 검토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의 인상 폭을 당초 300원에서 1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지하철 관계기관 사이의 요금 인상 관련 협의에서 지하철 요금을 올해 하반기 150원만 우선 올리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는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 계획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경 시의원의 질의에 "4월에 300원을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서민 물가 상승 부담 등의 이유로 미뤄졌다"며 "이를 분리해 올해 하반기 150원을 인상할 계획을 잡은 종합 | 교통신문 | 2023-05-19 16:51 '전동차 역 안내' 알기 쉽게 개선 '전동차 역 안내' 알기 쉽게 개선 서울시는 열차 내 행선안내기를 통해 도착역 정보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행선안내기 정보 표시방식 개선을 추진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서울교통공사 민원접수창구인 ‘고객의 소리’에 도착역 정보를 알기 쉽게 해달라는 민원이 지난 한 해 동안 819건이 접수됐다.특히 2호선 구형 전동차의 경우 광고면적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도착역 등 필수정보 대신 진행 방향, 환승 정보 등 부가정보 위주로 안내하고 있다.시는 지난 1분기 ‘창의행정 우수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해 지하철 도착역 정보 시인성 개선을 창의행정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05-19 16:43 서울 지하철 승강시설 안전하게 서울 지하철 승강시설 안전하게 서울교통공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기관 간 협의체인 '승강기 안전 파트너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8호선에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승강 시설이 약 2800대 설치됐다.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특히 공사와 공단 본사의 협업은 잘 이뤄졌지만 각 지역사무소와 지하철 영업사업소 간 소통은 원활하지 않았다고 공사 관계자는 덧붙였다.이에 서울 각 지역의 공사 지하철 영업사업소와 공단 지역사무소를 묶어 협업하는 협의체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5-19 16:41 서울 지하철 도착역 안내 표출 개선키로 서울시는 열차 내 도착역을 표시하는 '행선 안내기' 화면의 도착역 정보를 더 간결하고 오래 표출하도록 바꾼다고 16일 밝혔다.현행 행선 안내기 정보 표시방식으로는 위치를 알기 어렵다는 시민 불만이 꾸준히 제기됐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 민원 접수창구 '고객의 소리'에 접수된 관련 민원은 작년 한 해만 819건에 달했다.시는 이에 따라 시민 불편 민원이 집중된 2·4호선 구형 전동차부터 표시방식을 개선한다.2호선의 경우 '이번 역은', '00행으로 가실 고객께서는'과 같은 불필요한 정보를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역 이름 표출 시간과 빈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5-16 14:08 국토부, GTX-A 분리개통 손실 보전 결정 경기 파주 운정∼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분리개통에 따른 운영비 손실분 부담 문제를 두고 진통을 겪은 끝에 서울교통공사가 원안대로 운영을 맡게 됐다.철도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와 GTX-A 노선 민자사업자인 에스지레일, 서울교통공사는 분리개통에 따른 운영비 손실분 보전 방안을 최종 결정했다.에스지레일은 GTX-A노선 사업자인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건설·운영을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이며, 서울교통공사는 컨소시엄에 참가해 2018년 운영권을 확보한 바 있다.보전 방안은 우선 한 해 600억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5-16 13:15 대중교통 가장 붐비는 곳은 지하철 강남역 대중교통 가장 붐비는 곳은 지하철 강남역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붐빈 지하철역은 강남역, 버스 정류장은 고속터미널 정류소로 나타났다.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다 이용객을 기록했다.서울시는 대중교통 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인 '2022년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10일 발표했다.작년 연간 서울 시내의 대중교통 이용 건수는 총 34억건, 일평균 944만건을 기록했다. 평균적으로 대중교통을 한 번 이용할 때 약 11.23㎞를 33.3분 동안 이동했다.지하철 총 이용 건수는 18억8천만건, 일평균 이용 건수는 516만건이었다.일평균 이용객 수는 강남역(7만1598명),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3-05-12 16:34 서울 지하철역사도 '혼잡도' 산출한다 서울 지하철역사도 '혼잡도' 산출한다 서울시가 만원 지하철만큼이나 안전사고 위험이 큰 역사 내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AI 기반 실시간 혼잡도 평가 및 운행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하고 이달 중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용역비 5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뒤 추가 실증을 거쳐 신뢰도 등을 평가해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현재 공사는 교통카드 승·하차 정보, 하중센서, 이동통신 데이터 등을 활용해 지하철 1∼8호선 열차 내 혼잡도를 측정하고 이를 승객에게 알려 덜 종합 | 교통신문 | 2023-05-12 16:30 "어서와 외국인, 서울지하철 앱은 처음이지?" "어서와 외국인, 서울지하철 앱은 처음이지?" 서울교통공사가 국내 최초로 외국인 전용 지하철 앱인 '서울 서브웨이'(Seoul Subway)를 지난달 27일 선보였다.주요 서비스로는 노선도 경로 검색, 위치기반 진입열차 정보 제공, 역사 내 길 안내, 역 주변 관광지 안내 등이 있다.앱을 사용하면 이동 경로 검색이 쉬워진다. 목적지 기반의 노선도 경로 검색 기능을 제공해 검색을 시작하면 사용자의 현재 위치가 자동으로 출발역으로 입력된다. 목적지 역 이름을 몰라도 가고자 하는 장소만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역이 검색된다.노선도에서 환승역을 선택하면 실시간 운행정보가 파악돼 갈아탈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4-28 16:17 백호 전 서울시 교통실장, 서울교통공사 사장 내정 백호 전 서울시 교통실장, 서울교통공사 사장 내정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59)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백 전 실장은 다음 달 열리는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에 최종 임명된다.백 전 실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에서 교통운영관, 교통정책관, 평생교육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지낸 교통 전문가다.지난해 12월 공직에서 물러난 그는 이달 발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도 통과했다.앞서 서울교통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백 전 실장과 황춘자 전 종합 | 교통신문 | 2023-04-25 16:03 서울지하철 '1역사 1동선' 93% 확보 서울지하철 '1역사 1동선' 93% 확보 서울 지하철은 휠체어 이용 승객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입구에서 승강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1역사 1동선'을 93% 이상 확보했으며 나머지 역사도 내년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서울교통공사가 밝혔다.공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하루 앞두고 지하철 내에서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인프라를 소개하는 자료를 배포했다.지난해 3377만명의 장애인 승객이 지하철을 이용했다. 하루 9만∼10만명꼴이다.현재 1역사 1동선 확보율은 93.4%이고 내년까지 전 역사에서 1역사 1동선 확보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명동역,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4-21 11:23 지하철 승강장 안내문 잘 보이게 지하철 승강장 안내문 잘 보이게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도착역명을 표기해 시인성을 개선한다.시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민원접수창구인 ‘고객의 소리’에는 도착역 정보를 알기쉽게 해달라는 민원이 지난해 한 해에만 819건 접수됐다.이번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은 ▲디자인 개선 및 글자 확대 ▲대형·소형 두 가지 유형의 역명 표지 부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기존의 승강장 안전문에 붙어 있던 역사명 표기 스티커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크기와 디자인 등을 조절한다.우선 역명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기존 스티커보다 글씨 크기를 키우고,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04-21 11:19 서울 지하철 장기보관함 운영 중단 서울 지하철 장기보관함 운영 중단 서울교통공사(공사)는 지난 7일부터 지하철 장기보관함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기존 장기보관함 이용자는 정해진 기간까지 보관함을 쓸 수 있지만 새로 이용할 수는 없다.공사는 "일부 고객의 장기 독점 사용으로 공공편익이 감소하는 문제가 지속해 장기보관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공사는 2018년 9월 서울 지하철 1∼8호선 270여 개역에 휴대전화로 이용하는 물품보관함을 설치·운영해왔다.보관함은 소형·중형·대형 3종이며 기본 4시간·하루·30일 단위로 이용할 수 있었다.그러나 일부 사용자가 30일 단위로 기간을 연장하며 장기간 독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4-14 16:08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직영화 검토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직영화 검토 경기도 김포시가 서울교통공사에 위탁 운영 중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직영화 여부를 올해 6월께 결정할 전망이다.김포시는 서울교통공사에 위탁 운영 중인 김포골드라인을 김포시 직영체제로 전환할지 결정하기 위해 최근 경기도에 의견을 묻는 공문을 보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공문에는 김포도시철도공단을 새로 설립하거나 기존 지방공기업인 김포도시관리공사를 통해 김포시가 직접 김포골드라인을 운영하는 방안이 담겼다.경기도는 이들 방안의 타당성·경제성·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음달 의견을 회신할 계획이다.앞서 김포시는 위탁 운영 중인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4-14 13:44 서울 지하철 저녁시간대 안전도우미 630명 모집 서울 지하철 저녁시간대 안전도우미 630명 모집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승객이 몰리는 저녁시간대 지하철 역사 순찰, 승객 이동 안내 등을 하는 '지하철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630명을 이달 10∼17일 모집한다고 밝혔다.안전도우미는 혼잡이 심한 지하철역 13곳에서 근무 중인 '혼잡도 안전도우미'와 달리 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역사에 배치돼 오후 5∼11시(휴게시간 30분 포함) 근무한다.근무 기간은 6월7일부터 11월26일까지다. 보수는 하루 5시간 30분씩 주 5일 근무 기준으로 월 156만2천원이다.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 있는 서울시민 가운데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4-06 14: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