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지하철 경계근무 강화 서울 지하철 경계근무 강화 서울교통공사가 흉기난동 범죄에 대비해 경계근무를 강화했다.공사는 지난 19일 오후부터 지하철보안관 55명이 모두 열차에 탑승해 2인 1조로 순찰을 하고 있다. 이들은 경계근무가 완화될 때까지 계속 열차를 순회하면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각 제지 후 경찰에 신고한다.지하철보안관은 방검복 등 기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으며 가스총을 휴대하고 있어 위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지하철보안관은 평상시에는 열차와 역사 안을 순찰하지만 이날 열차 안에서 사건이 벌어져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고 공사 측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22 17:24 "역사 시설물, CCTV로 가상순찰" "역사 시설물, CCTV로 가상순찰"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5호선 노후 모니터링 시스템을 3D 기반 지능형 통합 체계로 개량하는 '스마트 스테이션' 사업에 착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스마트 스테이션은 소방, 스크린도어(PSD), 셔터, 승강기, 카메라 등 따로따로 관리하던 역사 시설물을 고객안전실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내년 2월까지 5호선 방화∼상일동역 구간 51개 역사를 대상으로 시스템 개량이 진행된다. 강일∼하남검단산역 구간은 내구연한이 도래하지 않아 제외됐다.스마트 스테이션이 도입되면 3D맵, 사물인터넷(IoT) 센서, 지능형 C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18 16:10 2023 서울지하철 사진 공모전 2023 서울지하철 사진 공모전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서울 지하철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2023 지하철 사진 공모전’을 2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지하철의 매력, 함께한 추억’으로 서울 지하철과 관련된 폭넓은 작품을 공모한다.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사진 공모를 마지막으로 지난 2년간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작품 공모 기간은 9월 27일까지 50일간이다.지하철과 사진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단체나 팀이 아닌 개인으로만 응모가 가능하며, 개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08-14 16:22 서울 지하철역 ‘더위와의 전쟁’ 서울 지하철역 ‘더위와의 전쟁’ 서울교통공사는 냉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지하철 역사 50곳에 이동형 냉풍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재 공사가 관리하는 지하철역은 총 275곳이며 이 중 50곳(지상 24곳·지하 26곳)에는 냉방기기가 설치되지 않았다.공사는 이들 역에 냉풍기 총 500대를 설치한다. 12일부터는 해당 역들의 무더위 쉼터에 아리수 총 5천개를 비치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기온 상승으로 인해 레일이 휘는 현상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공사는 1∼8호선 지상 본선 10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10 16:57 서울 지하철, 역 직원-외국인 동시 대화 시스템 구축 서울 지하철, 역 직원-외국인 동시 대화 시스템 구축 서울교통공사는 외국인과 지하철역 직원이 자국의 언어로 동시에 대화할 수 있는 '외국어 동시 대화(음성인식·번역)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외국인 승객이 증가하고 국적도 다양해지면서 외국인이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이달까지 성과공유제를 통한 참여 협조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해 개발·구축한 뒤 올해 11월부터 4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내년에는 서울역, 이태원역, 김포공항역, 광화문역,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10 16:53 교통약자 스토리텔링 공모 ‘안심동행’ 최우수작 선정 서울교통공사는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과 관련한 사연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한 동행'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최양수 씨의 '서울지하철과 함께하는 안심동행'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총 120편의 작품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가작 등 11편이 뽑혔다. 수상 작품은 간단한 일러스트와 사연으로 구성된 홍보물로 제작돼 지하철 역사 내에 게시된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8-09 15:53 지하철역사 무더위쉼터 266곳 운영 지하철역사 무더위쉼터 266곳 운영 서울교통공사는 폭염 속 시민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공사는 1일부터 서울 전 지역의 폭염 특보 발효상황 확인을 시작으로 시설물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열차 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입출고 열차 내의 전체 냉방장치와 객실 안의 냉방기 작동 성능시험을 점검 중이다.또 폭염 취약계층이 쉴 수 있도록 역사 내 266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물 등을 제공한다.지상 역사는 외부온도 영향으로 이용 승객의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자 8개 역 12개소에 고객대기실을 설치했다. 해당 역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8-08 16:24 서울지하철 금호역 4번 출구, 7일 에스컬레이터 개통 서울지하철 금호역 4번 출구, 7일 에스컬레이터 개통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3호선 금호역 4번 출입구의 에스컬레이터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금호역은 1985년 준공한 뒤 지난해 기준 일 평균 약 1만4천여 명이 승하차하는 역이다.이에 공사는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후 2021년 7월 착공 후 2년만에 완공했다.행사에 참석한 박중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은 “금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4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가 완공돼 기쁘다”하며 “현재 진행 중인 노후 천장재 개선도 신속히 이뤄져 쾌적한 역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성렬 공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08-08 16:17 서울교통공사-노인인력개발원 협약 서울교통공사-노인인력개발원 협약 서울교통공사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60세 이상 희망자를 지하물류 전문인력인 '시니어 물류 매니저'로 양성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11일 개발원과 이런 내용의 지하철 기반 물류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니어 물류 매니저는 서울 지하철 269개 역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을 지하철을 타고 원하는 목적지 인근 역 물품 보관한 'T라커'까지 배송하는 업무를 맡는다.앞서 공사는 올해 5월 개발원과 협력해 지하철 4곳에서 공항까지 캐리어를 배송하는 시니어 물류 매니저 28명을 배치한 바 있다.이어 6월 말부터 지하철 269개 물류 | 교통신문 | 2023-07-13 14:18 서울교통공사, ‘안전도우미’ 678명 추가 채용 서울교통공사, ‘안전도우미’ 678명 추가 채용 서울교통공사 오는 12일까지 출근과 저녁 시간대 서울 지하철의 안전업무를 돕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678명을 모집한다.이번 채용 인력은 출근 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하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이하 혼잡도우미)’ 141명과 저녁 시간대 지하철 역사 순찰을 포함한 안전 확보 업무를 하는 ‘지하철 취약시간 안전도우미(이하 취약시간 도우미)’ 537명이다.공사는 이미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혼잡도 안전도우미 49명과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93명을 채용하여 운영 중이다.도우미 지원 요건은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07-07 16:53 [사설] 지하철에도 법 질서 확립 이뤄져야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관련 시설물을 파괴하거나 열차 운행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적극 대응해 적발 시 고발과 함께 과태료를 물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이에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시민 의견이 뒤따르고 있다.그런데 이 뉴스를 보면서 정말 아쉬운 점을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다. 보도대로라면 그동안은 그와같은 불법 행위를 처벌할만한 근거가 없어 손을 놓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런 사례가 매우 드물어 구태여 처벌하지 않아도 될 일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관련 법령에는 엄연히 처벌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존재하는 바, 그렇다면 그렇게 하지 사설 | 교통신문 | 2023-07-06 15:19 “지하철 운행 방해·시설물 파손 적극 대응” “지하철 운행 방해·시설물 파손 적극 대응”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의 안전 운행을 방해하거나, 시설물을 파손한 뒤 이를 모른 체 하는 등 몰염치 승객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지난 4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서울지하철 1~8호선에서 승객으로 인한 열차 운행방해나 시설물 파손, 승강기 고장 등의 장애는 모두 108건에 달한다. 공사는 이러한 열차 운행방해 행위와 고의적인 시설물 파손 등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을 세우고, 형사고소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명백한 과실로 인해 지하철 내 시설물에 피해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07-04 16:06 행안부, 전국 철도·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점검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8일 발생한 성남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전국 모든 철도·지하철역의 에스컬레이터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공항철도공사 등 16개 철도 역사 관리기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다.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지난달 8일 오전 8시 20분께 수내역 2번 출구에서 길이 9m가량의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아래로 역주행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용객 14명이 다쳤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7-04 11:18 서울지하철 10분 내 무료 재탑승 '운임 면제' 서울지하철 10분 내 무료 재탑승 '운임 면제' 1일부터 서울 지하철 1·3·4·6·7호선 일부 구간과 2·5·8·9호선 전 구간에서 하차 후 10분 내로 다시 타면 기본운임이 면제되고 환승이 적용돼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서울시는 창의행정 우수사례 1호로 선정된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환승 적용' 제도를 7월부터 시에서 관할하는 1∼9호선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는 실수로 내릴 역을 지나쳤을 때 반대 방향 지하철을 타려고 개찰구를 통과하면 기본요금을 또다시 내야 한다. 이동 중 화장실 이용 등 급한 용무를 위해 짧은 시간 개찰구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타는 경우에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6-30 16:30 서울지하철 풍수해 대비 선제 대응 서울지하철 풍수해 대비 선제 대응 서울교통공사가 올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차수 장비들을 미리 점검하고, 전사적 지원 가능 인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풍수해 및 중대 재해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공사는 우선 지하철 역사에 물이 유입되는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개선책을 내놨다.빗물이 유입됐던 이수역을 포함한 13개 역사를 여름철 특별관리역사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지하 역사 183역, 704곳의 차수판을 출입구 근처로 이전 설치해 직원 대응 동선을 최소화했다.또한 빗물 유입 위험 25개소의 차수판도 2단으로 높였다.특히 빗물 유입 피해를 봤던 이수역은 노면 구간 차수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06-23 17:05 AI 기반 지하철 혼잡도 측정 시스템 개발 AI 기반 지하철 혼잡도 측정 시스템 개발 서울교통공사는 역사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실태별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AI 기반 도시철도 혼잡도 수준의 실시간 평가 및 운행지원시스템 개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실시간 혼잡도 분석은 CCTV 정보를 AI가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용역 수행업체는 혼잡단계별 CCTV 정보를 AI에게 학습시키며, 측정치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교통카드 이용 자료, 전동차 하중 센서, 비콘 등의 타 데이터와의 교차 검증 등 정확도 실증을 할 예정이다.공사는 혼잡역사와 열차 혼잡 발생 실태의 정확한 파악에도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3-06-20 16:25 서울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장치 조기 설치 서울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장치 조기 설치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8일 분당선 수내역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미설치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장치 620대 전량의 설치를 앞당긴다고 밝혔다.공사는 현재 총 1827대의 에스컬레이터를 운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1091대에는 이미 역주행 방지 장치 설치가 돼 있으며, 116대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설치공사가 진행 중이었다.공사는 당초 차례대로 추진하던 역주행 방지 장치의 설치 속도를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미설치된 620대 중 547대는 내년도 상반기까지 설치를 마치고, 나머지 73대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6-20 16:22 경로카드 찍으면 "어르신 건강하세요“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경로우대카드를 찍을 때 "어르신 건강하세요"라는 음성 안내 송출을 오는 15일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음성 송출이 되면 본인은 물론 주변 시민도 경로우대 대상자인지 쉽게 알 수 있어 부정 승차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구상이다. 시범사업 대상역은 종로와 강남, 신도림, 광화문 등 승하차 인원이 많은 10곳이다.이 사업은 4월 서울시의회 임시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이 제안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4월까지 총 17만3295건의 지하철 부정 승차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6-13 12:21 서울 지하철 강남·성수역 30곳 입찰로 역명병기 유상판매 서울 지하철 강남·성수역 30곳 입찰로 역명병기 유상판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7일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총 30개 역의 역명병기 유상 판매를 입찰에 부치고 있다.역명병기란 '명동(우리금융타운)'처럼 지하철역의 기존 역명에 기업명 등을 추가로 붙이는 것을 말한다. 출입구와 승강장 역명판, 노선도, 전동차 안내방송 등 10곳에 표출된다.이번 입찰에 올라온 역은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1호선 종각역, 2·6호선 합정역 등 18곳과 새로 입찰 대상이 된 2호선 강남·성수역 등 12곳이다.공사는 매년 전국 지하철역 수송 인원 1위를 기록하는 강남역을 비롯해 젊은 인파와 해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3-06-09 17:00 "올해 첫 추경에 교통예산 1조822억원 투입" "올해 첫 추경에 교통예산 1조822억원 투입" 서울시가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중 교통분야 예산을 1조82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대중교통 운송적자 해소를 위한 추가 지원과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 노후 인프라 교체, 광역철도 건설, 교통비 지원 등의 사업이 담겼다.시는 지난달 30일 3조408억원 규모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추경안은 이미 확정된 올해 기정예산 47조2420억원 대비 6.4% 규모다.추경안 중 교통 관련 분야 예산만 합산하면 총 1조822억원으로 전체 추경예산의 약 35.6%로 집계됐다.교통 분야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6-02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